인천의 대중적인 별명인 "마계인천"은
악마의 세계를 뜻하는 마계(魔界) + 인천의 합성어로
인천을 조롱하는 일종의 지역 드립으로서 사용되고 있음
보통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쓰는 경우는 못 봤음... 애초에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그 시작은 2000년대 초반에 인천SK경기장에서 야구결승이 열리는 날, 경기장 주변 바다에서 나오는 칼바람에 천둥번개가 심하게 침
이 경기를 보러온 어웨이팬들이 정말 무서워하면서 "마계인천“ 이라는 별명이 시작됨
원래는 그냥 웃자고 시작했지만 높은 외국인 범죄율, 높은 강력범죄율,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낙후된 지역(부평구, 중구, 동구, 남구)에서 풍기는 무서운 느낌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에서 먼저 인천을 마치 악마들이 사는곳이라는 의미에서 마계인천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유행하기 시작함
타지역 사람들은 장난으로 그럴 수 있지만
찐 인천인들은 상처를 받아요... 솔직히 좋은 의미로 탄생한 것도 아니고 이것도 일종의 지역에 대한 편견이 아닐까 싶어
다들 마계인천이라는 단어는 지양하는 게 어떨까?
+ 추가)
물론 나도 인천인이라서 쓴 거고 내 주변엔 본문 뜻보다 부평 지하상가 출구 많아서 마계라고 표현하게 된 걸로 생각해서 쓰는 인천인 많더라
사실 이게 인천인이 자조적으로 쓰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치지만... 혐오 표현인 건 사실이야 결국 다 지역 혐오인데 인천인들은 쓰던데? 하면서 쓰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거라 생각해
아무렇지도 않은 인천인이 있는 반면 상처 받는 인천인도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지양하자는 글이야!!
그리고 인천인인데 마계라는 표현 좋은데? 라는 의견은 혼자 생각했으면 해... 이런 말들이 타지역 사람들에게 해당 단어를 쓸 명분을 만들어주고, 인천인들의 의견을 일반화 시키는 거야 싫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왜 굳이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 본인 의견이 그렇다고 다수의 의견이 그런 건 아니야
그리고 인천 범죄율 소리 나올까 봐 이 사진도 넣는데 인천 범죄율 높은 편 아니야!!
번외로 이부망천도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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