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오디션에 심사봤던 사람들이..
박찬욱 감독, 최민식, 설경구씨였다고 함...

이윤지
이윤지는 이어 영화 '올드보이' 오디션에서 만났던 강혜정의 첫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의 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강혜정)언니의 차례 다음 다음이 내 차례였는데 언니를 보고 '그냥 집에 가는 편이 더 효율적이겠다'란 생각을 했다"며 "그만큼 강한 인상을 지닌 배우였기 때문에 언니가 변화하는 모습을 연습실에서 볼 수 있는 건 팬으로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빈우
김빈우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갑작스레 첫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연기 오디션이 시작되기 전 감독으로 보이는 남자가 대뜸 배드신을 찍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김빈우는 "당황해 못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감독님이 A4 한 장짜리 쪽 대본을 내밀며 읽어보라고 했다"며 "난생 처음 대본을 받아들고 연기를 해 긴장한 탓에 연기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고 결국 감독으로부터 '너처럼 못하는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로부터 1년 뒤, 김빈우는 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 속의 여자가 귀에 낯익은 대사를 하더라는 것. 알고 보니 김빈우가 오디션을 본 역할은 영화‘올드보이’여주인공 강혜정 역이었고 오디션 때 보았던 그 사람은 박찬욱 감독이었던 것이다.
김빈우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우
김지우에게 안타까운 오디션의 기억은 한 차례 더 있었다.
영화 '올드보이'의 강혜정 역에 "오디션을 보다가 너무 긴장해 감독님 앞에서 펑펑 울었다"는 김지우는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었다"고 기억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심이영
설경구와 심이영의 인연은 '올드보이' 오디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오디션에 참가한 심이영을 심사위원 자격으로 자리한 설경구가 눈 여겨 본 것. '열혈남아'를 통해 재회했을 때 설경구가 첫 눈에 "어이, 잘 있었냐"고 먼저 인사한 것을 심이영은 잊지 못한다.
+결국엔.. 그때 당시 그 누구보다 가장 절실했던 강혜정이..
회집에서 회칼을 빌려 오디션에 등장하며 연기해 300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었다네요...
최민식 “강혜정, 올드보이 오디션 진짜 회칼들고 등장”
최민식은 2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영화 '올드보이' 오디션 때 혜정이 그 친구가 진짜 회칼을 들고 왔다"고 밝혔다.
최민식은 "어디서 가지고 왔냐고 물었더니 근처 일식집에서 빌려왔다고 했다. (요리사한테) 칼은 상징적인 의미인데 어떻게 빌려주겠냐? 난 강혜정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했다.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거짓말이면 여기서 당장 나가라고 한 다음 조감독한테 직접 확인 해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진짜 칼을 빌렸더라"고 말했다.
최민식은 "강혜정이 일식집에서 '이 작품이 정말 절실하다. 선생님 난 칼 가지고 사고 저지를 아이가 아니다. 오디션을 보는데 이 칼을 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합격하면 선생님 덕분이다'고 말을 하니깐 그 아저씨가 빌려준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민식은 "절실하다는게 중요하다.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하고 싶지 않은 배우보다 연기가 부족해도 하고 싶은 배우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박찬욱 감독, 최민식, 설경구씨였다고 함...
이윤지
이윤지는 이어 영화 '올드보이' 오디션에서 만났던 강혜정의 첫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당시의 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강혜정)언니의 차례 다음 다음이 내 차례였는데 언니를 보고 '그냥 집에 가는 편이 더 효율적이겠다'란 생각을 했다"며 "그만큼 강한 인상을 지닌 배우였기 때문에 언니가 변화하는 모습을 연습실에서 볼 수 있는 건 팬으로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빈우
김빈우는 "연습생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권유로 갑작스레 첫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며 "본격적인 연기 오디션이 시작되기 전 감독으로 보이는 남자가 대뜸 배드신을 찍을 수 있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김빈우는 "당황해 못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감독님이 A4 한 장짜리 쪽 대본을 내밀며 읽어보라고 했다"며 "난생 처음 대본을 받아들고 연기를 해 긴장한 탓에 연기를 제대로 해내지 못했고 결국 감독으로부터 '너처럼 못하는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굴욕적인 말을 들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그로부터 1년 뒤, 김빈우는 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 속의 여자가 귀에 낯익은 대사를 하더라는 것. 알고 보니 김빈우가 오디션을 본 역할은 영화‘올드보이’여주인공 강혜정 역이었고 오디션 때 보았던 그 사람은 박찬욱 감독이었던 것이다.
김빈우는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지우
김지우에게 안타까운 오디션의 기억은 한 차례 더 있었다.
영화 '올드보이'의 강혜정 역에 "오디션을 보다가 너무 긴장해 감독님 앞에서 펑펑 울었다"는 김지우는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었다"고 기억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심이영
설경구와 심이영의 인연은 '올드보이' 오디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오디션에 참가한 심이영을 심사위원 자격으로 자리한 설경구가 눈 여겨 본 것. '열혈남아'를 통해 재회했을 때 설경구가 첫 눈에 "어이, 잘 있었냐"고 먼저 인사한 것을 심이영은 잊지 못한다.
+결국엔.. 그때 당시 그 누구보다 가장 절실했던 강혜정이..
회집에서 회칼을 빌려 오디션에 등장하며 연기해 300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었다네요...
최민식 “강혜정, 올드보이 오디션 진짜 회칼들고 등장”
최민식은 2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영화 '올드보이' 오디션 때 혜정이 그 친구가 진짜 회칼을 들고 왔다"고 밝혔다.
최민식은 "어디서 가지고 왔냐고 물었더니 근처 일식집에서 빌려왔다고 했다. (요리사한테) 칼은 상징적인 의미인데 어떻게 빌려주겠냐? 난 강혜정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했다.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거짓말이면 여기서 당장 나가라고 한 다음 조감독한테 직접 확인 해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진짜 칼을 빌렸더라"고 말했다.
최민식은 "강혜정이 일식집에서 '이 작품이 정말 절실하다. 선생님 난 칼 가지고 사고 저지를 아이가 아니다. 오디션을 보는데 이 칼을 빌려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합격하면 선생님 덕분이다'고 말을 하니깐 그 아저씨가 빌려준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민식은 "절실하다는게 중요하다.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하고 싶지 않은 배우보다 연기가 부족해도 하고 싶은 배우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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