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834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303
이 글은 1년 전 (2025/2/04) 게시물이에요

https://www..com/issue/351969293

인터뷰가 상당히 재미있는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 쓰신 교수님 | 인스티즈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영민 교수님

인터뷰 원문: https://ch.yes24.com/Article/Details/42843

인터뷰가 상당히 재미있는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 쓰신 교수님 | 인스티즈

김영민 교수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예스24 채널예스

독자의 관심을 자극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로든 재미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쉬운 글이 곧 재미있는 글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공부란 무엇인가』

ch.yes24.com





-

아래는 전설의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 일부

추석을 맞아 모여든 친척들은 늘 그러했던 것처럼 당신의 근황에 과도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취직은 했는지, 결혼할 계획은 있는지, 아이는 언제 낳을 것인지, 살은 언제 뺄 것인지 등등. 그러나 21세기의 냉정한 과학자가 느끼한 연애편지를 쓰던 20세기 청년이 더 이상 아니듯이, 당신도 과거의 당신이 아니며, 친척도 과거의 친척이 아니며, 가족도 옛날의 가족이 아니며, 추석도 과거의 추석이 아니다. 따라서 “그런 질문은 집어치워 주시죠”라는 시선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친척이 명절을 핑계로 집요하게 당신의 인생에 대해 캐물어 온다면, 그들이 평소에 직면하지 않았을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게 좋다.

당숙이 “너 언제 취직할 거니”라고 물으면, “곧 하겠죠, 뭐”라고 얼버무리지 말고 “당숙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 “추석 때라서 일부러 물어보는 거란다”라고 하거든, “추석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 엄마가 “너 대체 결혼할 거니 말 거니”라고 물으면, “결혼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 거기에 대해 “얘가 미쳤나”라고 말하면, “제정신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 아버지가 “손주라도 한 명 안겨다오”라고 하거든 “후손이란 무엇인가”. “늘그막에 외로워서 그런단다”라고 하거든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가족끼리 이런 이야기도 못하니”라고 하거든 “가족이란 무엇인가”. 정체성에 관련된 이러한 대화들은 신성한 주문이 되어 해묵은 잡귀와 같은 오지랖들을 내쫓고 당신에게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 칼럼이란 무엇인가.

원문: https://m.khan.co.kr/article/201809211922005#c2b

인터뷰가 상당히 재미있는 '추석이란 무엇인가' 칼럼 쓰신 교수님 | 인스티즈

[사유와 성찰]“추석이란 무엇인가” 되물어라

밥을 먹다가 주변 사람을 긴장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음식을 한가득 입에 물고서 소리 내어 말해보라. “나는 누구인가.” 아마 함께 밥 먹던 사람들이 수저질을 멈추고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m.khan.co.kr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30대 여성 자존심을 위해 단 하나만 고른다면?
13:00 l 조회 194
송가인, 베트남 공연 성황리 종료…한국의 흥 제대로 알렸다
12:53 l 조회 157
남녀사이 베프 유형 분석
12:52 l 조회 775
고기집에서 저희아빠 진상인가요? 충분히 그럴만한가요?
12:51 l 조회 1021
잠들기 전, 우리 부부의 교감 시간1
12:48 l 조회 2131
3개월째 취직 못하는 결혼 1년차 실업자 남편
12:43 l 조회 1733
중증환자에 무뎌진 간호사가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게 된 계기
12:41 l 조회 3804
비슷하지만 다른 음식 7가지.jpg2
12:38 l 조회 903
21년지기 여사친을 떠나보낸 남사친4
12:30 l 조회 5576
밴드하는 사람들이 명곡을 만들어내는 법1
12:29 l 조회 966
28살과 초딩의 당근거래2
12:22 l 조회 5339
애들이 멍때릴 때 하는 생각3
12:14 l 조회 3255 l 추천 3
아는 언니가 식당 맛있다고 해서 따라갔는데1
12:12 l 조회 6953 l 추천 1
비빔면이 가장 맛있는 온도는1
12:11 l 조회 3287
혼자 잘 놀았냥
12:09 l 조회 895
텍사스식 김치찌개
12:05 l 조회 2658
요즘 35살, 예전 35살22
12:04 l 조회 13164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르웨이 요리3
11:49 l 조회 5801
2026 현장체험학습 길라잡이.jpg9
11:47 l 조회 5240 l 추천 1
개쩐다는 다이소 요술봉 비눗방울
11:45 l 조회 643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