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F에 관뚜껑닫고 못질했다는 500억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대충 이민호가 죽은 아들 정자로 난자랑 수정시키려는
회장님 미션으로 우주에서 수정란 만들러 우주감
무중력 상태여야지 손상된 정자가 펴진다고함
그래서 우주가서 여친놔두고 공효진이랑 바람
그러다가 민폐민폐 ing

6각 관계 금사빠들의 향연
저런 수준으로 어케 기업운영하는지 궁금한 회장
아들 정자 피겠다고 700억 투자함ㅎ
이거 횡령 아니냐고..

모든 등장인물이
민폐캐 비호감캐

과학적 근거 X
무중력이라서 정자가 펴진다고? 난자는 문제없음?

앞뒤 맥락이 0에 가까움
대체 왜 700억을 들여서 우주가서 수정을?
700억이면 걍 지구에서도 가능하지않았을까...

우주라는 공간에 대한 설득력 X
왜 우주여야하는지..?
우주였어야하는 이유는 뭔지?

CG팀은 열일했고
CG비용 인건비 싸서 CG때문에
500억 든건 아니라고함

무중력에서 정자가 펴져서 우주가야한다
전제로 시작되는 드라마
> 근데 700억이나 돈 투자할거면 그냥
무중력실 하나 만드는게 낫지않나?

라는 근본적인 물음과

역시 한국방송국의 한계.
우주까지 가서 연애하는 드라마 라니.

하는 통탄이 나옴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500억 중에서 배우 게런티가 대부분이란 것도 웃기네

[고무도리]

진짜 꾸역꾸역 드라마가 맞는 듯

[꽃길만_걷는_갓세정]

근데 거의 그럴꺼 같은데 몇십억, 몇백억 썼다고 하는데 배우들 몸값이 워낙 비싸니 그럴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쑤쑤]

역대급 개노잼임

[다니엘_린데만]

배우들 너무 비쌈 진짜 소비하고 싶지 않다..

[먹물과 후추]

출연료가 너무 비싸긴 합니다.
같이 만드는 작품인데 받는 돈이 저렇게 차이나면 보는 시청자들도 노동자이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질 수 밖에 없죠..

[위글]

이 드라마로 인해서 우주 장르는 손도 못대게 될듯. 작가가 업계 미래 발전마저 후퇴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