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난리난 최근 엄마들이 회사에 자녀대신 전화하는 충격적인 이유

요즘 신입사원 엄마들이 회사에 전화하는 가장 큰 이유

[BY 책방구]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은 부모, 연인, 친구를 위한 책 《나는 내가 좋은 엄마인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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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cafe & arena]

대학까지는 그렇다 쳐도 사회생활하면서도 부모케어 없으면 안 되는 자식은 한심하게 봐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바사)

[꼬물꼬질]

한심하게가 아니라 저렇게 키운거 같은데..
아무리 어려도 대학 원서까지 대신 내주는 부모가 어딨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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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질]

헉 아뇨,,, 금전 지원이랑 원서 내는 건 다른 문제죠. 대학 원서 직접 냈었는데
부모가 언제까지 원서 접수인지 그런 걸 아나요 보통 학생들이 알죠.
돈 문제 때문에 같이 접수할 순 있어도 부모가 다해 주진 않죠.
같이 접수하는 건 어찌 됐든 주체가 학생 본인이잖아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꼬물꼬질]

삭제한 댓글에게
그렇군요... 시대가 변한건지 제가 이상했던건지 신기하네요,, 정말 금시초문이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 물론 진로 상담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원서를 부모가 낸다는 부분이 정말 금시초문 이예요.저 학교다닐 때는 대부분이 학교에서 직접 원서 냈어가지고,,,
우물 안 개구리였네요.

[VTIC 채율]

저도 수험생일 때는 부모님이 고등학교 교사였는데도 제가 카드만 받아서 원서 직접 다 넣었고 제 주변도 다 직접 넣었어요...

[꼬물꼬질]

와 그렇군요..몇년생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때랑 많이 다르네요...

[강혜인]

네????? 헐...

[청설]

네 무덤까지 그렇게 품고 가세요

[제이 야]

와

[꼬냑꼬막]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ㅎㅎㅎㅎㅎㅎ... 지팔지꼰....

[꼬냑꼬막]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스스로 설수있게 도와주고, 아이의 뿌리가 되어주는거에요 ㅠ

[체리빵빠레]

와.. 학교가서 우리 뫄뫄랑 잘.지내줘라니.. 으앜..

[배고파흑흑]

통제욕 강박 집착

[행복하세용]

하...

[yomyom]

뿌듯...???? 눈을의심

[SHINee (08.05.25)]

왐마...

[리디a]

우리회사에 딸 출퇴근시켜주는 어머님이 딱 저런 마인드.
우리애기(진짜 애기라고 부르심)은 지하철 버스같은거 혼자 못탄다고....
퇴근시간쯤에 회사 앞에서 기다리심ㅋㅋㅋ 반차쓰는날에도 와서 기다리심
아파서 조퇴하는 날에 걍 택시태워서 보냈는데 회사로 전화하셔서 왜 데릴러오라고 전화 안하고 애기 혼자 보냈냐고 역정내심...ㅠ

[짝남]

대박 충격.....

[뿌자랑]

와.. 대중교통편 없는데 면허나 차가 없는 사회초년생이라 그런거면 이해하겠는데.. 충격적이네요ㅋㅋ

[가끔비오는날]

데리러 오라는 전화조차도 스스로 못하는 애기군요

[jimvely]

그냥 다시 어린이집 보내시고 다시 키워서 사회로 내보내주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ㅜ

[리아만티]

와... 그런분도 있으시군요 진짜 대박이네요... 뭔 유치원생도 아닌데 혼자 택시 태워서 보냈다고 회사에 전화해서 화냈다니 진짜 대충격이네요..

[붕어밥]

아이구 면접은 대신 안봐줬나 몰라~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와 이게 실화구나

[힝구행구]

우리 회사엔 부모가 맨날 데려다주고 데릴러 가는 자식이 있는데 아무리 바빠서 다들 난리쳐도 자기 일 아닌듯 눈 동그랗게 뜨고 멀뚱… 뭐 시키면 하기 싫다 못한다 어렵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

[_ 달빛소년]

최최악...

[jesnoe]

진짜 애기네 ..

[뚜따따]

하 그냥 평생 끼고사세요...

[듀(Dew)]

애기,,,,,, 하;

[weop]

애나 부모나 한심함

[어으~~~싫어]

잘못됨을 못 느낄까.,.

[멜짱]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까힛]

애를 ㅋ 에휴

[오준]

ㅋㅋㅋㅋㅋ와 진짜...

[HLE_Viper]

에휴

[솜뭉티기]

저렇게 해주면 자식들이 고마워할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들 착각하는거예요 애들은 엄마가 다 해줬으니 스스로 할 줄 모르는데 밖에 나가면 남들이 눈총 주는 거 다 느껴져요
진짜로 사랑하면 애들이 밖에서 허우대는 멀쩡한데 할 줄 아는 게 없다, 모자라다 이런 소리 안 듣게 미리 가르치고 시켜야 해요 자기 존재 이유를 애 뒷바라지에서 찾지도 말고 애랑 스스로랑 독립적으로 생각하시길

[노랑너랑]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별 감흥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충격과 공포였어요..

[갓구식]

저 중에서 내가 그나마 해줄 수 있는건 입시전략 같이 고민해보기 정도..
저런 엄마들이 나중에 자식 결혼하면 극성 시어머니 되는거임 ㅜ

[치바 유다이]

제발...

[꽃나비]

저런애는 평생 품고살고 결혼도 시키지 마시길 ㅎ

[너가나를보듯이]

영범이 엄마될듯

[러시]

준비물도 다 챙겨줄 게 아니라 챙겼어? 물어보고 확인해주는 수준으로 해야하고 아이가 학교에서 겉돌 때 간식 정도는 저 같아도 보낼 거 같긴해요 근데 찾아가는 건 좀 이상해보이고 오히려 애들한테 더 안 좋은 소리 들을 수 있숩니다.. 입시전략 고민부터는 제 기준으론 아예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님이 업계 분이면 조언 정도야 해주실 수 있겠지만

[Dear Snow]

뿌듯???????

[브라렛]

ㄷㄷ

[쿠키처돌이]

왜저래

[개굴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회사도 우리 애가 못다니겠대요~ 퇴사처리해주세요~ 전화온거 듣고
진짜 어이없고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일몽(白日夢)]

보통의 성인이 아닌 부족한 아이로만 계속 키우는 것 같네요.

[딕션!]

어쩔수 없죠 저렇게 키웠으니 평생 책임질 수 밖에요

[김돌핀]

독립심을 키워주지 못한 부모는 사실상 교육을 실패한것임

[수지는숮이]

그렇게 다 해주면서 키웠네 뭘

[프사가내최애]

저 아들 결혼 할 수 있을거란 희망 있다면 버리셔야 할 듯....

[도영ᓀ‸ᓂ]

저렇게 하는 것도 초 3-4학년 때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친해지라고 햄버거 사주고 엄마가 다 해주면 갈수록 주위 사람들과 멀어져갈 것...

[충주사과]

거지잇말...ㅠ

[석진이가행복하면나도행복해]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본인이 해야죠

[멍멍멍멍]

저게 자기 자식을 위한게 아님
부모있을때야 대신 해주지 요즘같이 결혼도 잘 안하는 때에 나중에 부모도 죽고 혼자 늙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음
혼자 자립이 가능하게 교육해야 진짜 자식을 위하는 길이지..
요즘 젊은 부모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나중에 성인되면 진짜 볼만할듯
사소한 은행업무부터 시작해서 혼자 할줄아는게 있으려나

[피곤하네여]

사람마다 육아는 다르지만 저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키우는거 …대부분 부모가 먼저 죽어요 애 바보로 키워두고 사회에 내보내고 먼저 죽으면 맘 아파서 불안해서 눈이라도 감겠어요? 난 내가 곧 죽어도 내 자식이 어딜 나가 불안에 안떨고 당차게 사는 사람을 살게 하고 싶어요

[아샷추 주세요]

반려동물도 저것보단 독립적이겠다

[마리넷]

사회에 내보내지 말고 평생 껴안고 사세요.. 민폐

[나는 누구인가]

저 저런거 너무 구경하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주변에서 한 번도 못봤어요. 아 군침 싹 도네 실제로 목격하면 얼마나 도파민 터질까

[IMAGINE]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빱쿵야]

환장하네

[헬로에부리완]

애를 몽총이로 키우네.. 결혼 시켜도 저렇게 끼고 돌건가? 끔찍

[세일러문희]

어우

[잠꼬대샤이니]

으으

[없어]

내가 자식이면 창피할거 같은데..

[파워 쿨톤]

...에휴

[SVT T1]

...? 알아서 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게 부모의 역할인 건데.. 못한다고 다 해주는 게 부모가 아니라

[이상하게 아름다운]

뿌듯하단게 ㄹㅇ 공포

[답답하다]

사회 내보내서 힘들게 일시키지말고 끼고사세요

[8 ball, don’t touch]

아오씹스러워 저래 챙겨주면 자식도 도태됨

[구름꽃]

본인들이 자라면서 저렇게까지가 필요했는지 생각하면 아니란거 다 알텐데..참

[하리보리보]

부모가 잘못키웠다

[임웅재]

으

[라떼는 말이야]

말도안돼 ㄷㄷ

[커비는 못말려]

저번 간호사 신입 만화도 그렇고 배달전화 못 넣는 사람도 그렇고 이해가 안감 전화도 못하는데 친구는 있을려나...

[Pinter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흘러가는대로 살자]

뿌듯하대.....미치겠다

[1kyne]

여름휴가도 엄마가 정하는대로 하는 40대 봤어요 심지어 애도 있음 그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서 더 충격이었어요

[LenNya]

놀라운거는요. 의외로 군대가서 배우는것즁에 하나가 자기손톱깍는거라고해요. 회사에 엄마가 전화하는거 뭐 백번양보해서 진짜 아파서 전화왔다쳐요. 근데 손톱을 자기손으로 못깍는건 더 삼각하다 생각해요 ㅋㅋㅋㅋ

[ㅋftㅣㅡ]

? 동물들도 일정시간 지나면 새끼들 다 독립시키는데 충격....

[뿌뀨뿌]

진짜 진짜 진심으로 실화에요?

[천성]

손톱 발톱 혼자 못 깎아서 부모님이 깎아줘야만 된다는 말만큼 충격.
전화 받는 거, 거는 거 무서워해서 부모님이 대신 전화해준다는 말만큼 충격.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내 자식이 나이가 들어서도 안정적으로 살아가길 원하면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게 부모의 제대로 된 역할이죠

[찹쌀강쥐쭈왁쭈왑]

본인이 인간 하나 망치는거죠 뭐

[이세돌 주르르]

왕따 당하는 지름길

[(생갈치1호의행방불명)]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은 커뮤 안 하나요??? 본인 입장에서 어떤지 왜 그러는 지 궁금해 죽겠음

[몽쉘오예스초코파이]

헐....

[닉네임1573738675]

아니 자식보다 오래 살것도 아니면서 안무섭나...? 죽으면 남겨질 내 자식 생각해서라도 못저럴 거 같은데 마인드가 참 특이하네

[멍게]

거짓말..

[헬로빼삐]

엄마 지인 분이 딸 저렇게 키워서 30대 됐는데 왜 밥 안차려주고 나갔냐고 역정내는 딸 전화받고 모임 때문에 한시간 거리 나왔다가 그대로 돌아가심.. 그냥 계속 책임져야 하는거예요

[박성찐]

진짜 대박.... 저 정도면 눈 감는 그 순간에도 우리 애기 어쩌냐 그럴 기세....

[날봐라]

회사에서 그러면 소문나고 왕따 당해요..그만하세요

[최강미묘 최렌]

어떻게 저렇게 키우지...?

[이노오 케이]

얼마전에 봉사활동 신청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자기딸이 대학생인데 봉사를 해야해서 자기가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방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시킬려고 한다 이런 전화 받음..

[김 이후]

헉 맞아요 저희도 봉사단 꾸릴 때 대학생이 카톡이 없다고 엄마가 대신 단톡방 들어가서 정보 전달하게 해 주면 안 되냐고 해서 죄송하지만 어려울 것 같다고 했는데 이런 경우가 많나보네요…

[김 이후]

저렇게 키우는 게 더 귀찮겠다…

[두몽님]

엥 둘다 덜떨어졌나

[numnum]

왜 자식이 불쌍하단 생각 들지... 다 커서 자립심도 못배우고 본인 한 사람 몫도 못하는거 불쌍해요..

[칠오]

˗ˋˏ와ˎˊ˗ 진짜요? ㄷㄷ...

[꽃을닮은너]

저런 사람 만나 결혼하면 ㄹㅇ 지팔지꼰

[로우니아기]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요섭˙]

ㅜㅜ휴 나중에 늙어서 먼저 돌아가실때 어쩌실라고,,,,,,

[완벽하진 않아도, 한정판 레고]

그렇게 키웠으니 평생 수발 드시면 되겠네 절대 먼저 돌아가심 안 되겠어요 민폐덩어리로 남으니까

[보검부인]

같이 일하는 선생님 그만둔다고 말못해서 엄마가 오셔서 대신 말해줌
전화와서 ~엄만데요~! 원장님 계세요~?
생각해보니까 우리 원에는 저 이름 가진 애가 없는데?
네? 하니까 ~선생님 엄마예요~ 이래서 냅다 전화넘기고 다른일함
내가 다 수치심 들어;;;

[아무로토오룽]

아니 회사에 저러는 사람이 있다구요..? 교통사고같운거 아닌이상 저게 말이 되나요..?

[라면]

저렁거 대학오면 다 고쳐지던데 회사까지 ...어휴..

[-LINE]

부모도 자녀도 서로 정신적인 독립이 필요해요

[오숭이]

목소리 안 나오고 손 하나 까딱 못할정도로 기절 직전인거면 ㅇㅈ

[호애앵]

본인 죽으면 자식도 굶어 죽으라는 거임 저건...... 혼자 먹고 살고 사람 노릇 할 수 있게 키워야지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줘야지

[곰곰무슨곰]

스스로 할줄알게 교육시키고 성장시키는게 부모역할아닌가요? 왜저럴까...

[000_000]

이래서 엄마들도 육아에 올인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육아가 커리어건 취미건 다 버리고 본인의 인생이 되니까 애를 붙잡고 못 놓아주죠 엄마도 본인 인생이 있어야 애한테 니 일은 니가 좀 해라 이럴텐데 인생의 목적을 자식한테 바치게 만드니까 저런 성향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레브제]

왜 요즘엔 이런 학부모가 많을까요..? 이유가 있을까요?

[살찐게아니라부은거]

근데요 저런것도 학대 아닌가요??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잠ㅎ아요
저거 영화도 있던 것 같은데

[너를보고있으]

음식점에서 주문은 어떻게 함

[갈비좋아]

학교도 많아요.. 미자도 아닌데

[사랑티]

엥 저는 싫은교수있어서 부모님한테 대신밀해달라햇어용 전공수업 교수좀 바꿔달라고...

[듀(Dew)]

엄,,, 한달이나 지났지만,,성인이라면 더 싫은 상황도 직접 부딪혀야해요,,,
이 글의 자식 포지션과 비슷한 결 같네요,,,,

[이사중]

이걸 썰로만 들었는데... 저희 회사 과장님이 이러세요 ^^..... 딸 아파서 대학 못가는 걸 굳이 대학에 전화해서 못간다고 말하시는 걸 보고 진짜 충격 먹었어요... 아니 애초에 전화한다해서 바뀌는 것도 없을텐데

[피잉]

동물들도 저렇게까진 안키워요..

[마세라티]

미쳤나 ㅋ

[ansua]

왜 그랬는지는 별로 안궁금하고
저런 사람 내 지인 친구 애인 으로 절대 두고싶지 않음
직장동료여도 최대한 거리둘거같아

[DAVID CORENSWET]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회사에 40대초반있는데
뭐 회사에서 이런거 시켜서 아빠가 난리났다
이런말을 .. ㅋㅋ 내뱉는 사람도 잇어여... 진짜 저정도까진 아닌데 저런 류의 사람이 늙어서도 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