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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851
이 글은 7개월 전 (2025/5/18) 게시물이에요

요즘 최전성기라는 올리브영 실적근황.. | 인스티즈
요즘 최전성기라는 올리브영 실적근황.. | 인스티즈
요즘 최전성기라는 올리브영 실적근황..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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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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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내용 없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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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쨔니와떠요  💚
그거슨 독점이니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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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아아앙  밥줘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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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CJ올리브영은 국내 헬스앤뷰티(H&B)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전국에 1,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 지배적 위치에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 납품업체에 대한 '갑질' 논란

- 배타적 거래 강요
올리브영은 납품업체들에게 경쟁사와의 거래를 제한하는 '배타적 거래'를 강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자사 행사 진행 당월과 전월에 납품업체들이 경쟁사인 랄라블라와 롭스에서 동일 품목으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EB(Exclusive Brand) 정책'은 납품업체들이 경쟁 H&B 업체와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대신 광고비 인하나 행사 참여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과의 갈등
쿠팡은 올리브영이 중소 화장품 회사들에게 "우리랑 계속 거래하고 싶으면 앞으론 쿠팡엔 화장품 납품하지 마"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공정위에 신고했습니다. 최근에는 무신사도 올리브영이 자사의 '뷰티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려는 브랜드들에게 불참을 종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위 제소를 검토 중입니다.

- 납품가격 미환원 및 부당 수취
올리브영은 판촉행사 기간 중 인하된 납품가격을 행사 후 정상 납품가격으로 환원해 주지 않았으며, 정보처리비를 부당하게 수취했다는 혐의도 받았습니다.

2. 공정위 제재 업계 반응

- 과징금 부과
2023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올리브영에 약 1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 고발을 결정했습니다. 당초 수천억원대까지 과징금이 추징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실제 과징금은 예상보다 훨씬 적게 부과되었습니다.

- '솜방망이 처벌' 비판
업계에서는 이러한 처벌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오히려 올리브영의 갑질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공정위가 올리브영의 EB정책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것이 결국 이러한 관행을 허용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3. 시장 지배력 논란

- 독과점 수준의 시장 점유율
올리브영은 국내 H&B 시장에서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운영점포 수(1,316개) 기준 71.3%의 점유율을 보이며 거의 독과점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지배적 위치를 이용해 납품업체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시장 지배적 사업자 인정 여부
공정위는 올리브영을 'H&B' 시장에만 국한하기 어렵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온·오프라인 뷰티 시장의 장벽이 모호해지면서, CJ올리브영을 '시장지배적사업자'로 보기엔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체 화장품 유통 시장에서 올리브영의 점유율은 약 12%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4.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 높은 수수료 부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해도 60% 수수료에 월 10억 원 매출을 내려면 연간 50억 정도 적자를 내고 팔아야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중소 화장품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 경쟁 환경 저해
업계에서는 올리브영의 이러한 행태가 건강한 경쟁 환경을 저해하고 중소 브랜드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7]. 특히 랄라블라와 롭스가 시장에서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올리브영이 EB정책 등을 통해 시장을 장악해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들에 대해 CJ올리브영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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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랄라블라 롭스 돌아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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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ka
쿠팡은 가짜 화장품이 판을 치고, 무신사 뷰티는 원하는 제품이 없고 오프에서 바로 필요할 때 빼곤 올영 안쓰고
해당 화장품 회사 자사몰에 가서 삽니다
급하게 필요한 거 아니면 자사몰 이용하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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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num
전 점점 안가게되던데.. 가격 경쟁력이 점점 떨어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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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자사몰이 훨씬 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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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송편
독점이라 이젠 쿠폰도 잘 안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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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E
올영보다 무신사나 지그재그가 더 싸요
아모레 제품이면 아모레몰도 좋더라구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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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녀요
쿠팡이랑 다이소때문에 안좋다고 들은것같은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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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순디
#글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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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독점이니깐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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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자사몰에서 사면 쿠폰 주거나 샘플도 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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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꿔  see me
이젠 잘 ... 안 사게 돼요 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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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루삥뿡
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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푿푿
쿠팡이나 올영같은데가 원래 젤 매출 올리기 쉬움.. 수수료수익으로 잡던거 계약만 살짝 바꿔서 매출로 바꾸면 아무리 주춤해도 바로 영업이익 뻥튀기ㅋㅋ 위에 댓글보니까 올영이 에초에 다 매출잡는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저런 유통망 꽉잡은 독점회사는 성장이랑 매출이 별개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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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단추
이소야 좀 더 힘내걸아 너만 믿는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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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
다이소 무신사 지그재그 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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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기닌
무신사가 더 싸대서 비교해보니 화장품8개사는데 2만원이상 차이났어요 무신사좋더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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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나사네
테스터 맘껏 써도되게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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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올리브영 세일 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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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쉽
쿠팡보다 비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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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L하면P크  블핑 IN YOUR AREA
일단 매장이 많으니 그럴만도..저희 집에서 도보 20분내로 갈 수 있는 올리브영만 8곳이에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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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나를보듯이
직원들 성과급 행복하다던데..부럽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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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_Viper  전원우 아내
세일도 거히안하고 쿠폰도 안주고.... 그래서 이용 잘 안하게 되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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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자반
다이소 짱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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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 알림 대부분 꺼둠.
너무 비싸서 테스트 장소, 신상품 확인 용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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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오오
지그재그 자사몰 올영 다 비교해보고 사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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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789
무신사가 훨 나음 ㅋㅋㅋ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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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최영재 여친
너무 비쌈 몇개 담으면 1억 나옴ㅜ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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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
여기서 올영직원 울고갑니다... 성과금.. 많아보이죠? ㅋㅋㅋㅋㅋ 저것도 다 거짓부렁입니다
다 높은 사람만 받고 인력으류 매장에다 쪼고..
몸 갈아서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성과금 다른 기사에는 차한대값이라 하지만 그것도 직급높은 MD들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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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넷
다이소 제품 쓰거나 쿠팡 이용하는게 훨배 이득이라.. 가성비충은 올리브영 드랍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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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안  추영우
공홈이 더 쌈ㅋㅋㅋㅋ 올영이 제일 비싸서 이젠 안 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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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메케메케  길걸으며 담배피지
얼레 올리브영 안간지 1년은 넘은것같은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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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진심 올리브영 별걸다팔더라 랄라블라 그립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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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ORV)
다이소나 쿠팡 공홈에서 사서 올영 안 간지 엄청 오래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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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u211
진짜 너무너무 비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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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왈
전 이제 올리브영 들어가지도 않고 무조건 쿠팡 아니면 다이소인데 신기하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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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망구
쿠팡 로켓은 정품인데 아직까지 짭 소리 나오는거보면ㅋㅋ
본인들이 일반판매자한테 사놓고
또 일반판매자한테 사도 짭이면 쿠팡에 신고하면 판매자 내려가고 알아서 처리해줄텐데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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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구릉
올리브영 생기고 화장품 업계 재미없어…. 다똑같은것만 나오고…….다시 로드샵 위주로 돌아갔우면 해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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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yn  
요새 너무 가격이 비싸고 괜히 두개씩 묶어팔아서 지그재그나 무신사 아님 자사몰 써용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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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야구의리거  V13
비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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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ain
디띠티ㄸㄷ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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