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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사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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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
익인1
아 진짜 어려운 문제다 구순이면 하
어제
익인2
그래도 말 안 할게 따로 있지 말을 하긴 해야 할 듯....
어제
익인50
2
어제
익인3
어쩔수없음 말 해야됨
어제
익인4
근데 말 안해도 대충 아시는..눈치
어제
익인5
흠 근데 자기 엄마더러 노모라고 하나?
아무리 연세가 있으셔도 본인도 그만큼 늙었을 텐데
젊은 3자가 말하는 것처럼 노모라도 하니 되게 이상하네
암튼 말씀드릴지 말지는 결정하면 될 거 같고
손녀가 말하는 건 아니지
아무리 그래도 더 어른들인 자매들이 있는데
그걸 왜 손녀가 함
아니 근데 아무리 연세가 있으셔도 그렇지 장례식에서 인사는 하게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24
제 3자 보라고 올린 글이고 노모 자체는 문제 없어 보여요.. 장례식은 의견 갈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제
익인27
22
어제
익인38
나이 많이 드신 어르신들께 안 알리는 경우 생각보다 종종 있음 알렸다가 충격으로 쓰러져서 앓다가 그대로 돌아가시는 경우도 생각보다 잦고 그걸 아니까 선뜻 말씀드리기 어려운거임
어제
익인55
글 읽는 제3자 고려해서 노모라는 표현 많이 씀...
어제
익인68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니야 장례식 왔다가 충격받고 쓰러져서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왕왕 있음... 울엄마 장례식에도 할머니 일부러 안오셨어 안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어제
익인76
노모는 문제가 안됩니당
어제
익인79
맞습니다 말그대로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라는뜻이라서
어제
익인107
노인네라고도 표현하는 경우도 있던데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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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도 말해야죠... 자식한테 작별인사라도 해야지
어제
익인7
구순이면 말 안해야 함 80대여도 남편 돌아가시고 기력 잃어서 치매 걸리거나 따라가는 어르신도 많음 근데 자식이면..
어제
익인8
말하지마셔요.... 지나가던 애엄마가...ㅠㅠ........
어제
익인9
우리는 숨겼는데, 어렴풋이 알고 계시는 것 같았음.. 주변 어른들께서 알려드렸다가 충격받으셔서 큰일 나는 것보다는 숨기는게 낫다 하셔서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 말이 옳은듯
어제
익인10
말해야 하지 않나..? 온 가족들이 다 아는데 본인 딸 소식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게 얼마나 속상할지 감도 안옴 너무 원망스러울거같은데
어제
익인11
말해야지
어제
익인12
우리는 말씀 안드렸음 임종 직전에 못온다고 기다리지말고 가서 만나라고 말씀드렸는데 얘기듣고 눈 감으셨음,,
어제
익인13
ㅠㅜㅠㅜㅜ 가서 꼭 만나셨길...
어제
익인15
아ㅠㅠㅠㅠ..
어제
익인17
아.....ㅠㅠㅠ
어제
익인19
아 너무 슬프다 ㅠㅠ
어제
익인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8
ㅠㅠㅠㅠ눈물나...가서 만나셨길
어제
익인30
ㅠㅠ 진짜... 너무슬프다 나였어도 임종직전에 말씀드릴것같아
어제
익인43
아… ㅜㅜ
어제
익인84
ㅜㅜㅜㅜㅜ
어제
익인94
ㅠㅠ
어제
익인95
아ㅠㅠㅠㅠ
어제
익인97
헐 나 지금 회사 화장실에서 이 댓글 보고 울컥했음… 하늘나라에서 두 분 꼭 만나셨기를…
어제
익인119
아 너무 슬프다..
21시간 전
익인122
아 ㅠㅠㅠㅠㅠㅠㅠ
20시간 전
익인124
아 진짜 비상이다 개슬픔
20시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4
구순이면 말 안 하는 게 맞아요
할머니 구순이시고 섬망도 오셨어서 자식은 아니고 형제분들 사망소식 안 전했어요
어제
익인33
섬망이뭐여요??
어제
익인14
설명은 잘 못하겠는데 증상이 치매랑 흡사한데 실제 치매는 아니고 수술을 하거나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거나 하면 정신이 좀 혼미한 상태가 되는 증세를 보이는 걸 섬망이라고 해요 자식을 혼동하시거나 기억에 문제가 있거나 그런...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올 거 같아요
충격받으시면 정말 치매나 돌아가실 염려가 있어 가족끼리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익인36
일시적인 치매증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남력 인지저하가 일시적으로 일어나요
일시적이라 다시 인지가 돌아와요
어제
익인47
인지력 저하 및 혼미한 상태인데..
수술할 때 마취 영향으로 섬망이 오기도 하는데 그건 환각섬망인 경우도 있어서 듣기에 무서운 말을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특정 경우엔 환각을 보시기도 하세요
어제
익인77
근데 자식하고 형제는 좀 다를 거 같아요ㅠ
어제
익인14
충격도가 훨씬 크다는 점에서 더더욱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게 제 의견이에요. 하물며 다같이 늙은 형제 죽음에도 영향 있을까 말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게 가족의 죽음인데 자식 죽음 알렸다가는 그대로 줄초상입니다
23시간 전
익인16
구순이면 몸도 마음도 쇠약하실 나이인데 안 하는 게 맞다 생각함 어렴풋 아실거임...
어제
익인20
저희 삼촌은 편찮으셨는데 걱정하실까봐 말씀 안드렸었는데 할머니가 나 미워서 안 오는거냐고 하셨을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어제
익인37
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제
익인21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셨다면 알려드리는게 나을 듯
둘러대는게 보이는데 제대로 말 안해주면 답답해서 더 힘드실 듯
어제
익인23
장례 치르고 싶으면 말하시길
어제
익인24
절대 말하지마세요.. 그냥 진짜 해외로 이민 가서 곧 온다고 해야함 구순이시면 진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피눈물 흘리시면서 계시게끔 어떻게 말 합니까.. 좋게 포장해서 보내드리는게 맞죠
어제
익인24
저희 아빠도 돌아가셨는데 왜 자꾸 안 오냐해서 사업이 대박났는데 해외 사업 때문에 계속 못 온다 아빠도 오고싶어 한다하니 할아버지가 너무 기뻐하시더라구요.... 말하면 상실감과 슬픔만 가득하실텐데 말 안 하는게 맞아요 착한 거짓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어제
익인32
ㅠㅠ 못 찾아봬도 자식이 대박났다하니 기뻐하는 부모 마음……
어제
익인25
말씀 드리면 돌아가셔요 저 연세면..
어제
익인26
맞음... 우리 친할머니가 딱 저러셨어 모든 형제들이 말하지 말자고 말 맞췄는데 한 명이 규칙 어기고 말하는 바람에 ㅋㅋ 결국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까지 우시다가 돌아가심 엄청 정정하셨는데...
어제
익인24
ㄹㅇ.. 돌아가시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면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사실 말하는거 본인들 편하자고 말하는거지 착한 거짓말은 이럴 때 하라고 있는거 같아요
어제
익인29
말하지 마세요 진짜로 ㅡㅠㅠㅠㅠㅠㅠ
어제
익인29
돌아가시는 날까지 사무치다 가십니다ㅜㅜㅜ
어제
익인31
말씀드리면 쓰러지셔요 ㅜㅜㅜㅜ그리고 이미 짐작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어제
익인34
우리도 구순넘으신 할머니께 가족 돌아가신거 말씀안드렸음..
어제
익인35
구순 넘은 울 외할머니도 막내 외삼촌 암으로 돌아가신거 모르세요 돌아가실때까지 비밀일 듯ㅠㅠ
어제
익인36
자식 돌아가고 섬망,우울증 오셔서 신경과 입원하는 경우 꽤 됩니다
말 안하길 추천해요
어제
익인39
당연히 말씀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까ㅠㅠ
어제
익인40
구순안되신 저희 할머님도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갑자기 급격히 건강 안좋아지시고 치매도 오시고 돌아가셨어요..전 말안할것같아요
어제
익인41
101살된 할아버지 계셨습니다.
할아버지 밑으로 아들만 다섯이고 전 둘째 아들의 딸입니다.
저한테는 막내 삼촌이자 할아버지가 가장 귀여워했던 늦둥이 5째 아들이 사고로 떠나셨습니다. (상세히 쓰지는 않을게요.)
딸 노릇을 했던 막내 삼촌이 떠나면서 형들한테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형 아버지한테는 절대 안돼. 알지? 해외갔다 그래. 나중에 아버지 좋아하는 양갱이 사서 온다고..” 그러고 숨거두시는걸 전 보았습니다. 남은 사형제가 숨도 못쉴정도로 바닥을 기며 오열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3년을 숨겼습니다.
중간 중간 할아버지가 용돌이 어디가쪄?(용돌이 아명) 왜 안와? 온대? 전화 걸어줘. 애타게 찾으셨지만 사형제가 정말 끝까지 숨겼습니다.
그렇게 삼년을 숨기고 해바뀐 연초에 할아버지가 기력이 쇠하다며 누우셨는데 큰아들에게 나지막히 말하셨다고 합니다.
혹시 막내 죽었냐고. 큰아들이 울면서 아니라고 하니 할아버지가 그럼 오기로 했냐고 물었더니 큰아들이 울면서 양갱 사가지고 온대요.라고 하셨답니다. 그랬더니 할아버지가 너무 안와서 오늘은 마중나가 기다려야겠다고…
다음날 아침 그대로 잠들듯이 영면하셨습니다. 남은 사형제가 막내아들 옆자리에 같이 묻어드렸어요. 어르신들 이미 알고 물어보실 수도 있어요. 아직도 막내 삼촌 얼굴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제
익인52
너무 슬퍼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만나셨길 빌어요…
어제
익인63
읽고 울고잇어요ㅠㅠ
어제
익인86
222아.. 잘참았는데 여기서..
어제
익인88
333 출근길에 눈물 겁나 흘리고 있어요 나...
어제
익인89
이거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어제
익인93
ㅜㅜ 너무 슬프다..
어제
익인96
너무 슬퍼요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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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자식은 아니지만 제 동생도 하늘로 떠났는데 병원에 있는 할머니한테 평생 비밀로 하고 있어요 가끔씩 찾을 때마다 부모님도 마음 아파하시고 저도 참 쓰린데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계속 그러고 있어요 자식이라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 저라면 계속 숨길것 같아요...
어제
익인44
사실 오늘 아빠 입관했는데 윗댓글들 보고 눈물이 너무 나네.... 우리할머니할아버지 아직 너무 정정하신데 자식이 아프다가 먼저가니까 불효라고 많이 우셨는데.. 암으로 많이 아파하시다가 떠난거라 사실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닌데.. 내일 발인 어떻게 해야할지 무섭고 두렵고 마음이 많이 힘들다 아빠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
어제
익인44
할머니할아버지 이미 충격 많이 받으신거같아서 다들 웬만하면 숨길수 있으면 숨겼으면 좋겠어요.. 우린 너무 늦게 암을 발견해서 시한부였던거라 숨길수가 없었는데.. 괜히 들어왔다 이글
어제
익인53
우리아빠도 암수술 하셨어서 그 마음 알것같아서 너무 슬프다… 얼굴한번 본적없고 익명이지만 힘냈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56
아버지 잘 보내드리시길.. 힘 내세요ㅠㅠ
어제
익인68
재작년의 나를 보는 것 같네... 너무 힘들겠지만 마음껏 울고 힘들면 참지말고 꼭 힘들다고 얘기해야해 시간이 약이야... 더 잘 지내야 아버지도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실 거야 힘내고...
어제
익인70
고생많으셨어요..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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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말씀드리면 돌아가십니다... 당사자가 되어보니 숨기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익인46
외할아버지가 1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 전에는 괜찮으셨는데(근처에 살아서 자주 찾아갔음) 외할머니가 충격 때문인지 갑자기 인지저하가 오셨어..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근데 외할머니가 제일 사랑하는 장남인 큰외삼촌이 3개월 전에 췌장암 말기 판정 받으셨는데 뭐 해볼틈도 없이 보름만에 돌아가심..
돌아가시기 전에 나 죽어도 어머니께 말씀드리지 마 중동에 돈 벌러 갔다고 해(예전에 다녀오심) 해서 지금까지도 돈 벌러 갔다고 하고 숨기는 중...
외할머니 92세셔서 말씀드리면 큰일날거 같아서 다들 이거 오빠가 보내준 돈으로 산거예요 엄마 하고 옷 사드리고 그러고 있는데
지난 주부터 꿈에 00이가 나와서 날 보고 오라고 하는데 가야할거 같다고 하시는 중ㅠㅠㅠ 아무래도 곧 인거 같아서 엄마랑 이모들이 주변 정리 중ㅠㅠ
어제
익인48
이거 의외로 말씀 안 드리는 게 나쁜 방법은 아님.. 계속 숨기다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알게되셨는데 신경써줬다고 고마워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 만큼 자식 먼저 보내는 일은 너무 마음 아픈 일인 거죵.. 생각보다 이런 집 많은가보네요.
어제
익인49
무조건 말해야한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어제
익인51
말안하능게.......혹시나 충격받아서 돌아가심어케요 ㅠㅠ
어제
익인54
구순이시면 말안하는게...
울아빠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정확히 100일뒤에 울 친할머니 돌아가심....
울아빠 장례식때 할머니가 통곡하시면서.. 맛있는거 많이 해서 49제 지내고, 추석 제사지내고 그러고 곧 따라갈게 하셨는데 ..
진짜 100일 뒤에 자다가 돌아가심... 어르신들은 충격이 크셔서..
어제
익인57
우리랑 똑같은 사항인데 말씀 안 드렸어요 근데 나중에 눈치채시기는 하더라고요 워낙 연락 자주 드리는 고모여서요
어제
익인58
큰할아버지가 코로나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작은할아버지께는 말씀 안드렸어요 두 분 다 구순이 다 되셨고 작은할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신거 아시면 무조건 큰일난다고…당시에 코로나가 한참 심해서 끝나면 뵙자,대신 인사 전해드리겠다 하셨는데 다들 속상해서 엄청 울었어요
어제
익인59
저희도 삼촌 돌아가시고 말씀 안 드렸어요
근데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분위기도 있고...
어제
익인60
할머님 할아버님 분들 충격일까봐 자식 형제 들의 부고소식 안 알리는 거 좀 봤는데 그거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충격과 슬픔은 슬픔이지만 본인도 떠나보내야할 인사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가로 막는 거 제가 본인이면 진짜 화날 거 같아요
어제
익인67
그 마음도 이해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모셔보면 본문 마음도 이해가 가요
점점 자기가 할수있는게 사라지는 세상에 무기력해지고 지인들도 하나씩 죽고 그래도 당신이 사는동안 사는 이유가 되고 뭐라도 보태주고싶었던 대상이 자식들인데 부고소식 들으면 그길로 곡기 끊으시는 분들도 있고 남은 자식들도 그렇게 당신보다 먼저 가실까봐 그렇게 안되길 바라며 죽을채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떠나보내고 마음 추스르는 시간이 아니라 죽을날 떠놓는 시간이 되실까봐 그래요 단순 충격이 아니라
어제
익인60
저희 가족의 경우에는 역정내셨어요 니네가 뭔데 당신이 제 혈육 잘못된 것도 모르고 바보 만들어야겠냐고요
자식의 경우에는 충격이 너무 클 수도 있지만 형제나 다른 친지의 경우에는 오히려 자식이 모르는 그들의 시간이 있을텐데 그걸 정리할 시간 당연히 드려야 한다고 봐요
어제
익인67
맞아요 저도 형제나 비슷한 나잇대의 어르신들의 부고는 알리는게 맞다고 봐요 그럼 당신들 가실때에 가서 만날 얼굴들 떠올리며 덜불안해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자식의 경우만 망설이는 쪽이예요
어제
익인101
저희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아시고나서 한달도 안돼서 돌아가셨어요... 모든게 다 맞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어제
익인61
댓글들 읽는데 너무 슬프다...
어제
익인62
제 지인도 알리지 않았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녀딸이 너무 이른 나이에 지병으로 생을 달리한 상태였는데.... 장례식에서 가장 큰 이슈가 이것을 할머니께 알리냐 알리지 않느냐 였다고 해요. 그리고 어른들께서는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지금 2년째인데...
어쩌면 은연중에 아실 지도 모르겠지만... 그 누구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해요. 할머니 몸도 잘 거누지도 못한 상태인데... 그 충격으로 바로 돌아가실까봐요.
저도 그 당시에 당연히 알려야 하고, 장례식에도 오셔야 하는거 아니었나 짧게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랬다간 정말 줄초상 났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슷한 일이 제게 일어난다면 저 또한 평생 숨길 것 같아요
어제
익인64
저도 어릴때는 이런건 말해야 맞는거 아닌가했는데 그냥 모르고 가시는게 더 나은 선택이더라구요...
할머니 자식 중 두 분이 돌아가셨는데 그냥 해외갔다 바쁘다 둘러대고 살다가 편히 가셨어요..
사실 어느정도 이상하다 생각은 하실텐데 그걸 현실로 보여드려서 충격을 드려야하는건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그냥 불안하게 사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요새 ai도 잘 나왔는데 이런쪽으로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제
익인66
말 안하는게 맞음 자식 병걸린거랑 죽은거
어제
익인69
아 댓글 읽는데 서글퍼진다 ㅠㅠ... 헤아리기 힘든 심정이랑 사연들
어제
익인71
대충 아신다해도 건강을 위해 말 하지 마시길
어제
익인72
말 안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팔순 넘으셨을 때 삼촌 한 분이 사고사 하셨는데 그 후 2년도 안되어서 두 분 다 삼촌 따라가셨어요 건강하셨는데.. 2년동안 외가 상만 3번 치뤘네요
어제
익인73
말 안 하는게 맞아요.... 우리 할머니도 작은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쓰러지셨습니다.. 자식이면 얼마나 더하실지 ㅜ
어제
익인74
그냥 말 안하는게 나아요…
어제
익인75
자식상을 너무 연로하신 분이 아시면... 진짜 쓰러져요...
건강한 부모도 자식상 겪으면 식음을 전폐하는데 구순 드신 노인께서 아시게 되면 정말 돌아가세요...
어제
익인78
어떤 연세에서든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심경은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다고 어디서 들어서... 끝까지 숨기다가 영면에 드실 때 가서 뵙고 인사 나누라 정도로밖에 말씀 못 드릴 거 같네요 아마.. 어르신들도 눈치는 대충 채실텐데 부모의 마음으로 끝까지 믿고 싶지 않으실거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구순이시면 조금의 충격이라도 위험하실 수 있으니 저라면 최대한 숨길 거 같네요...
어제
익인80
우리집이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충격받고 돌아가실까봐 끝까지 말씀 안드림..
어른들부터 당연하게 말씀 드리지말자 하셨었음
어제
익인81
이럴때 ai로 사진이나 영상이라도 만들어서 보여드리는게 어떨까 싶음.....
어제
익인82
우리집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말씀 안 드렸었음.... 어른들이 괜히 그러는 게 아니긴 함ㅜ
어제
익인83
어른들 눈치채시는데 절대 아니라고 말씀 안 드렸어요. 아시는것 같더라구요. 돌아가시기전에도 자식 찾다가 가시긴 했어요ㅠㅠㅠ
어제
익인85
힘들어도 해야지ㅠㅠㅠ
어제
익인87
말 안하는게 맞는거 같음.. 우리 할머니 동생 돌아가셨다는 연락 받고 쓰러지셔서 바로 따라가셨어..ㅜㅜ
어제
익인90
증조할머니가 아들이 둘 있었어요
증조할머니 돌아가시기 10년전에
첫째아들 죽고 둘째아들 그다음해에 죽었어요
첫째아들 내외와 함께 살다 돌아가신거라
첫째며느리랑 둘이 남은 10년 사셨는데
양팔 잃었다고 슬퍼하셨지만 멀쩡하시다가
큰할머니(첫째며느리) 크게 아파서 돌아가시고
가족들이 계속 숨기다가
아무도 할머니 안맡으려고 친척집 여기저기 보내지다가
결국 요양원까지 가셨는데
거기서 알게되셨어요
한 나흘만에 돌아가셨는데 완전 미라같았대요
너무 충격을 받으셔가지고 먹지도 못하고
107살까지 사셨는데
자기가 오래살아서 자식들 다 죽고 남아뭐하냐고
엄청나게 슬퍼하셨다고 해요
어제
익인91
말하면안됨...식음전폐하심...경험담이예요..
어제
익인92
ㅜㅜ…
어제
익인98
말씀 안드리는게 나을 듯..울 이모 30~40세때 돌아가셨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말 안했음..
어제
익인99
구순이시면 언제 쓰러지실지 모르는 연세여서.. 저 같으면 계속 숨길 것 같아요ㅠ
어제
익인100
댓글 읽는데 진짜 가슴아프네
어제
익인101
하는게 맞긴한데 충격으로 치매 걸리시거나 돌아가실 수 있어요..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어제
익인102
알건알아야죠 눈에안보이는 자식을 계속 찾는데 거짓말하는게 더 못할짓임..
어제
익인24
계속 찾아도 착한 거짓말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익인103
생각보다 말안하는 집 많더라구요 저희도 그렇고..
눈치는 챈거같아도 직접 듣능거랑은 또 달라서
어제
익인104
우리 외할머니도 생전에 둘째딸을 몇번 찾았는데
우린 끝까지 말 안했고 못했어요
이젠 만나셨겠지
어제
익인105
저도 혈육 먼저 간 거 할머니께 말씀 못드렸어요 해외에 일하러 가서 거기서 산다고 못온다고 했어요…
어제
익인106
어차피 눈치채실 분들이면 어렴풋이 눈치채요 그런데 직접 듣는 거랑 혼자 눈치채고 조용히 슬퍼하는 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저 연세면 사실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자식에게 직접 말 전해들으면 충격으로 금방 돌아가시는 거 순식간입니다 오래 사신 것도 자책하세요 자식 떠나보냈는데 자기는 이 나이까지 잘만 살았다고…
어제
익인108
어렵고 슬프다
23시간 전
익인109
나도 처음엔 알릴 건 알려야지 왜 말을 안 하지하는 입장이었는데 .... 숨길 수 있을 때까진 말 안 하고 버티는 게 맞더라
23시간 전
익인110
근데 어르신들 대부분 짐작들은 다 하시더라.. 다른 케이스긴 한데 우리엄마도 뇌출혈로 쓰러져서 처음에 많이 안 좋아서 양가 할머니할아버지가 찾아도 다들 바빠서 그렇다 이렇게 말 돌렸는데... 그걸로 대부분 눈치채고 계시더라구.. 나중에 정말 경과가 좋아져서 말씀드렸더니 애가 뭔가 단단히 잘못 됐구나 생각하고 계셨다고... 말씀은 따로 안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
23시간 전
익인111
저희도 말씀안드렸어요
22시간 전
익인112
구순이면 말씀 안 드릴 것 같네요.. 한 순간의 충격으로도 떠나실 수도 있는 연세라....
22시간 전
익인113
말씀 안드리는게 나을듯ㅠㅠ
22시간 전
익인114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분명 말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22시간 전
익인115
초반댓 반응이 이해안됨...말하기 싫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저희도 아버지 돌아가신거 할머니한테 말안하고 있어요
22시간 전
익인116
절대 말 안 하는 이유가 있음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짐
21시간 전
익인117
전 숨길거 같아요 안그래도 힘드실텐데 구순에 좀 편하게라도 가시게요…
21시간 전
익인118
말씀 안드리는거가 맞는 거 같아요..조금 다른 경우지만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몇 년 계셨고 그 사이에 사고로 동생을 잃었습니다. 집안의 막내라 할아버지께서 정말 많이 예뻐하셔서 자주 찾으셨는데 어쩌다보니 실수로 사고 소식을 들으셨어요. 그전까지는 정말 차도가 좋아지셔서 퇴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날 아기가 혼자서 어떻게 있냐고 하루종일 중얼거리시더니 그다음날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우리 막내 지켜주려고 너무 급하게 떠나셔서 인사를 못해서 아직 후회중입니다
21시간 전
익인120
겪어보니 착한 거짓말이 꼭 필요해요..
21시간 전
익인121
저희 증조할아버지도 여든 넘으신 연세까지 20대 손주들도 못 따라갈만큼 산을 잘 타고 20대 손주들도 못 짊어질 정도로 무거운 짐도 지게에 지고 다니시던 분이셨는데 애지중지 기른 막내아들 죽었다는 소식에 쓰러져서 다시 못 일어나셨어요...
20시간 전
익인123
말씀 안드리는 집 많아요
20시간 전
익인125
우리도 말씀 안드림,, 진짜 돌아가실 수도 있어서
20시간 전
익인126
진짜 답이 없는 문제네.. 말해도 안해도 고통이다..
20시간 전
익인127
이건 말 안드리는게 나을거같음 연세가 있으셔서 자식 먼저 갔다는 얘기 들으면 앓아누우실거임.. 저희집도 비슷한게 할머니 건강 급격하게 안좋아지셨음
20시간 전
익인128
본문만 읽고 숨기는건 좀 아니지 않나 했는데
댓글 보니까 이해되네 어르신들 생각보다 더 많이 쇠약하구나…
19시간 전
익인129
저희도 말씀 못드렸어요 구순 넘으셨으면 작은거 하나하나 조심해야 해요. 이건 겪어본 사람 아니면 몰라요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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