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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에 경제적결핍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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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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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교육격차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키우고 싶어도 환경이 따르지 않음 진짜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딴 나라 알아봐야 함 내 생각엔 그럼
13일 전
익인125
나 때만 해도 패딩이며 교복이며 사실 나는 어떤 거든 상관없었는데 옷으로 빈부격차를 나누고 외모로 격차를 나누니까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었음 교육에 열정적인 사람들도 환경에 휘말리는 거임 휘말리지 않을 자신이 부모는 있어도 자식은 모르는 거지 자식은 나와는 다른 객체잖아
13일 전
익인125
나는 경제적 결핍이 없으니 내 자식도 경제적 결핍이 없을 거야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데 앞으로 사교육 열풍이 멈출 거 같아? 내 눈엔 공교육이 무너져서 심해질 거 같아은데 비인가 국제학교여도 보낼려는 학부모들 은근 많아 다 사립학교 보내고 싶어해
13일 전
익인125
그리고 내가 자식이잖아 날 가성비로 키우는 건 기분 나쁠 거 같아 경제적 결핍은 한끗차이 아니겠어? 자식을 위해 소비하는데 아끼지 않는 태도라면 그건 가난해도 상관 없는 거야 자본주의에 휩쓸리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가르치고 싶다면 부모님의 교육관을 대충 배우지 말고 상세히 배워야지 어떤 거든 이 사회는 이제 완전히 자본주의 사회야 황금만능시대라고 비판하지도 않아 ai로 전문직 기술직의 중요도만 올라가고 있잖아
13일 전
익인125
애초 머니 테라피라는 게 괜히 있는 줄 아니 물도 돈으로 사 먹어야 해 때론 어떤 경우는 인간관계를 돈으로 사기도 해 먼 미래에는 친구가 직업일 수도 있다는데 인간이 돈을 소비하는데 감정이 오가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니? 경제적 결핍이란 게 경제와 심리가 섞인 거 같아 이상하다고 보는 거 같은데 자본주의 돌아가는 패턴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아 도리어 가난할 수록 영리하게 소비하는 방법 알려줘야 한다 경제 교육도 없이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가르치겠다? 지나치게 이상주의야
13일 전
익인126
처음부터 끝까지 대단해서 걍 포기함
13일 전
익인128
예전엔 가난해도 화목하면 행복하게 잘 컸는데 요즘은 가난하면 화목해도 안되더라ㅠ
13일 전
익인129
말투 되게 그 포장마차 우동커플 같네ㅋㅋㅋㅋㅋㅋ우동 맛이 그리 좋아...
13일 전
익인130
사람은 다 같지가 않음. 걍 이 진리만 생각하면 더 따지고 들 것도 없음
13일 전
익인131
되게 꽃밭같다 내 행복은 돈에서 오는데
13일 전
익인132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도 유전이야 그리고 아무리 행복이 있어도 고통은 살면서 필수적으로 겪는데 돈없으면 더 서러워
13일 전
익인133
애기때는 웃고만 있으니 모르지 가난 물려주고 애가 원망하면 그때 아차 싶은 거임 키우면서 하고 싶은 거 다 못 시켜주고 현실이랑 타협해서 취업하고 돈 벌어서 생활비 집에 갖다주고 부모님 병원비에 노후까지 도맡아서 애가 빚에 허덕이면 피눈물 나는 거임 그게 현실임 애가 웃는 건 애기 때 돈이랑 낙엽 구분 못하는 잠깐이고 그 뒤부터는 돈을 알면 없이 사는 건 고통임
13일 전
익인134
나 때랑 지금이랑 너무 다름
13일 전
익인135
가난한 상태인데 자식이 돈 많이 드는 것을 하고싶다고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예체능이든 뭐든. 아니면 학교에서 수학여행 간다고 돈을 걷는다고 하는데 가져다 줄 돈이 부족하다면? 돈 부족해서 못해주겠다고 솔직히 말할수있나? 말할 수 있다면 그 때 심정도 행복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나?
13일 전
익인138
그냥 그렇게 모르고 살면됨 본인이 남을 이해못하듯이 남도 본인의 주장 이해못함
13일 전
익인140
나 먹여살리기도힘들다 당장 재산도 없고 지금은 일하지만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저축이라도 하지 애 낳으면.. 끔찍하다 그냥 일은더하고 시간은 더쓰는데 돈은 더 없는 삶일듯.. 댯글보고 느끼는건데 난 진짜 애는 안낳아야겟다...
13일 전
익인141
애들이 갖고 싶어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13일 전
익인142
나는 가난하게 커서 대대로 이 가난 물려주고 싶지 않았어ㅠㅠ 부모님은 매일 돈 때문에 싸우고 우리는 울고 눈치보고.. 너무 힘들었어
지금은 그래도 다들 각자 밥 벌어 먹고 사니까 그나마 겨우 사는거지
13일 전
익인144
나도 가난해도 행복하게 컸다고 생각은 하는데 학원을 가고싶어도 못간다던가 핸드폰이 없어서 또래사이에 은근 소외될수있다던가 하는 건 확실히 있다고 느껴져서 무조건적으로 애낳아 할일은 아닌거같아
13일 전
익인145
비혼브이로그에 달리는 댓글같은 글들이 있네 어쨌든 불행할 것이다 불행해야만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익인146
한국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가 가족보다 돈이니까요
11일 전
익인147
본인만 행복하면 됐긴해
저렇게 남 이해안된다는듯이 본인가치관이 괜찮다는듯이 과시하는글만안쓴다면
9일 전
익인150
경제적인 이유로 애 낳고 싶지 않은 1인인데 딱히 가난하게 자라지 않았음
오히려 하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건 다 가지면서 자랐는데 지금 내 경제력으로 내가 자라온 만큼 못해줄 걸 알아서 낳기 싫음
적어도 나만큼은 누리면서 자라게 해주고 싶을 거 뻔한데 내가 우리 엄마 아빠보다 돈을 못 버는데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는 자가 집에 학원도 돈100씩 턱턱 내면서 나 키워줬는데 나는 자가도없고 설령 자가 마련한다해도 빚갚고 나면 돈 100씩 턱턱낼만한 경제력 안 됨.
나처럼 경제적인 결핍이 크고 나서야 왔을 수도 있는거고 사람마다 상황은 다른거지
3일 전
익인151
걍 돈이많든적든 마음에 여유없고 행복하지않은 부모는 낳지않았으면 좋겠어
경제적으로 풍족하지않아도 아이는 태어난거에 감사할수있어 그런마음 물려주지못할 부모라면 안낳는게 나아
3일 전
익인152
막 엄청난 부자일 필요는 없지만 돈때문에 온갖 기회다 포기하고 갈등생길 수준이라면 안 낳는 게 나아 마찬가지로 마음이 가난해도 안 낳는 게 낫고 마음이든 돈이든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 낳는 게 나아 그렇게 키워봤자 고통만 물려주는 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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