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제작비가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작 치고는 아쉬운 결과물로 퇴장하게 됐다.
방영 전부터 흥행 보증수표 아이유와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의 차기작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광고 완판 기록을 세우고, 타임지가 꼽은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에도 이름을 올렸다. 역대 MBC 금토드라마 1위 시청률을 가진 ‘밤에 피는 꽃’(2024, 18.4%)의 기록을 경신할 거라는 기대감을 높였지만, ‘밤에 피는 꽃’은 커녕 시청률 15%의 벽도 넘지 못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첫 방송부터 역사 왜곡 논란, 호칭 논란, 연기력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다. 마지막회 방영날인 16일에는 전날 방송된 15회에서 왕이 즉위식에서 신하들이 “천세”를 외치는 장면을 지적받으며 결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정을 갖고 드라마를 지켜봐 주신 많은 분께 세계관 설정과 역사적 고증 이슈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내며 논란 속 퇴장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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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드덕 진짜 많이 붙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