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적인 분류 기준을 적용하는 연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여러 국가기관 및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도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페미사이드" 통계 도입 관련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냐'는 물음에 이형일 당시 통계청장은 이같이 답했다.
그로부터 2년 반이 넘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통계청은 국가데이터처(데이터처)로 간판을 바꿨고, 일면식 없는 여성을 노려 살해한 '강남역 사건'은 17일로 10주기를 맞았다.
대표적 페미사이드(Femicide·여성 혐오적 살해) 사건으로 꼽히는 강남역 사건은 지난 2016년 5월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술집 남녀공용 화장실에 숨어 있던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다. 피해자에 앞서 6명의 남성이 화장실을 이용했으나 7번째로 들어온 여성이 공격 타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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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부터 광주까지 페미사이드의 주된 동기는 '분풀이'였다. 여성들에게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궁핍한 경제 사정에 화가 나서, 누구 하나 죽이고 감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자신을 스토킹범으로 신고한 여성을 찾지 못해서 애꿎은 타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http://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6168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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