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성은은 오는 9일 리메이크 싱글 '아름다운 이별'을 발매한다.
유성은이 리메이크하는 '아름다운 이별'은 지난 1995년 발매된 김건모의 정규 3집 'Kim Gun Mo 3' 수록곡으로,
발표된 지 30년이 흘러도 여전히 명곡으로 회자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성은은 '아름다운 이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유성은 특유의 소울풀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유성은의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발매한 '유'(U)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근 유성은은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와 결성한 보컬 그룹 손이지유로도 활동했으나, 솔로 활동은 오랜만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성은은 2012년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첫 미니앨범 '비 오케이'(Be OK)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지난 2021년에는 그룹 긱스 멤버 루이와 결혼하며 가수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출처: https://www.starnewskorea.com/music/2025/12/02/2025120208273688147)

가수 이창섭이 특유의 감성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이창섭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365일’이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365일’은 지난 2011년 알리가 정규앨범 ‘SOUL-RI : 영혼이 있는 마을’에 수록한 대표 발라드 곡으로, 사랑의 끝에서 느끼는 절절한 감정을 담아낸 노래다. 이창섭은 이 곡을 자신만의 깊은 감정선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재해석해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진하게 전한다.
‘365일’이 수록된 영화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기억이 매일 초기화되는 여학생과 평범한 남학생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추영우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오는 12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창섭은 최근 ‘이별, 이-별’,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꽃이 되어줄게’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독 콘서트 ‘EndAnd’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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