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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8904l 2

 

 

 

 

 

 

한빈이가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은 지 꼬박 이틀이 지났다.

수업을 듣기 위해 책상에 앉아 멍하니 교수님의 수업 자료를 바라보고 있는데 수업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다. 머리를 가득 채운 한빈이는 생각 만으로도 눈물이 날 거 같았다. 분명 송윤형 그 남자의 말에 따르면 늑대 인간은 몇 번을 사람과 늑대를 오고 가다가, 그렇게 천천히 늑대가 되어버린다고 했었다. 그런데 어째서 한빈이는 이틀 동안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는 걸까. 벌써 늑대가 되어버린 걸까…? 이렇게나 빨리…?

 

 

 

 

 

 

말도 안 돼.

눈 앞이 흐려지는, 눈물이 차오르는 느낌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 너 어디 아파? "

 

 

 

 

 

 

옆에 앉은 동기의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근데 왜 울려고 그래, 무슨 일 있어?

그런 거 없어. 겨우 짜낸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데 타이밍 좋게 수업이 끝났다. 먼저 갈게, 하고 짧은 인사를 건넨 다음 재빨리 짐을 챙겨 강의실 밖으로 나갔다.

지금 기분으로는 어디 가서 시원하게 울어버리고만 싶었다.

 

 

 

 

 

 

 

마지막 수업까지 내내 멍한 얼굴로 수업을 듣고는 집으로 향했다.

늘 집으로 가는 걸음이 가볍기만 했는데 오늘은 누가 내 다리를 잡고 있는 것만 같이 한 걸음 한 걸음이 너무나도 무겁다.

집으로 돌아가면 오늘은 한빈이가 사람으로 돌아와 있을까.

또 그제처럼, 어제처럼 여전히 늑대이진 않을까.

 

 

보고 싶지 않았다. 늑대인 한빈이도 좋았지만 내게는 사람 김한빈이 필요했다. 매일같이 함께하던 김한빈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컸다. 겨우 이틀을 못 봤는데 너무나도 그 얼굴이 보고 싶었다.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그랬어…. 돌이켜 생각해 보면 둘이 찍은 사진 조차 한 장 없었다.

 

 

 

 

 

 

느리게 현관문을 열고 아무런 말 없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쾅, 하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집 안에는 어제와 같은 정적이 흘렀다.

한빈아…. 작게 부르는 내 목소리가 거실에 울린다.

어제와 같이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한빈이 방 문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그 앞으로 가서 섰다.

문을 여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문고리를 잡는 손이 작게 떨렸다.

하, 짧게 한숨을 쉬고는 한빈이의 방문을 열고 안을 바라보았다. 어제처럼 늑대 한빈이가 침대 위에 있어야 하는데….

 

 

 

침대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어딜 간거지.

한빈아, 하고 부르며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내 방 문을 열자 풍겨오는 한빈이의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늑대 한빈이에게서도 나는 향이지만 이 향은 한빈이가 사람일 때 더 강하게 풍겨왔다.

새하얀 내 침대 위에서 이불도 덮지 않은 채로 웅크려 잠들어 있는 건 늑대가 아닌 사람 한빈이었다.

 

 

 

 

 

" 김한빈…. "

 

 

 

 

 

한빈이의 그 모습을 보자마자 곧바로 울음이 터져버렸다.

김한빈, 김한빈이다. 진짜 한빈이.

아무 말도 못 하고 작게 흐느끼는 내 울음소리를 들은 건지 김한빈이 부스스한 얼굴로 잠에서 깨어 날 바라보다가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켰다.

 

 

 

 

 

" 왜 울어. 왜 우는데. 어? "

" 한빈아…. "

" 어. 나 여기 있어. 왜 울어, 누나. 어? "

 

 

 

 

 

왜 울긴. 너 때문에 우는 거잖아, 이 바보야.

자꾸만 터져 나오는 울음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엉엉 울며 흐르는 눈물만 닦고 있으니 한빈이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몰라 당황하다가 나를 품에 폭 안아 온다.

등을 토닥이는 그 손길이 너무나도 그리웠던 손길이라 더 울음이 터져버렸다.

팔로 한빈이의 허리를 감고는 그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 그만 울어. 왜 자꾸 울어, 속상하게. "

" 너 때문이잖아…. "

" 나 보고 싶었어? "

" 응. …보고 싶었어. "

 

 

 

 

 

그 품에 얼굴을 묻은 채로 웅얼거리듯 보고 싶었다 답했더니 한빈이가 내 등을 살살 쓸어내린다.

울지 마. 미안해. 사람으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정말 미안한 듯 중얼거리는 한빈이의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그렇게 가만히, 가만히 품에 안겨 있었다. 오랜만에 들리는 한빈이의 심장 박동 소리가 우울했던 내 마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품에서 날 떨어트린 한빈이가 아직 내 볼에 남아 있는 눈물 자국을 닦아주며 날 내려다 보았다.

 

 

 

 

 

 

" 다 울었어? "

" 보고 싶었어. "

" 매일 봤잖아, 우리. "

" 그건 늑대잖아…. "

 

 

 

 

 

지금 이 모습이 보고 싶었어.

내 말에 한빈이가 피식 웃곤 내 양 볼을 살살 쓰다듬었다.

 

 

 

 

" 학교 갔다 온 거야? "

" 응. "

" 말 하고 가지. 학교 갔을 거라고 알아서 생각하긴 했지만. "

" 너 자고 있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갔지. 계속 잠만 자고, 너. "

" 자꾸 잠이 와…. 몸이 이상한 거 같아. "

 

 

 

 

 

마주보고 몇 마디를 나누다가 다시 한빈이의 품에 고개를 묻었다.

한빈이가 내 등을 토닥였고, 나는 그 품에서 웅얼거렸다.

네가 벌써 늑대가 되어 버린 걸까봐 겁이 났어. 너는 계속 잠에 들어서 깨지도 않고, 나는 하루 종일 네 걱정 뿐이고, 사람으로 안 돌아오는 너 보면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 지 알아?

칭얼대는 내 목소리에 김한빈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자꾸만 웃었다.

 

 

 

 

 

" 웃지 마. "

" 귀여워. "

" 나 심각해. "

" 알아. 그치만 처음이잖아. 나한테 이렇게 칭얼대는 거. "

 

 

 

 

 

저렇게 웃기만 하는 한빈이가 야속하다. 그래도 말은 저렇게 하지만 나 못지 않게 내가 그리웠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한빈이는 나를 품에 꼭 끌어 안았다. 등을 규칙적으로 토닥이는 손길, 한빈이의 품, 그 모든게 포근했다. 한빈이와 시선을 마주하고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눈의 색이 전과는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늑대일 때도 조금 붉어진 것 같았는데 지금은 검은 색에 가까울 정도로 어두운 색이던 한빈이의 눈동자 색이 밝은 갈색으로 변해 있다.

 

 

 

 

 

" 눈동자 색이 바꼈어. "

" 그래? "

" 검은 색이었는데 지금은 갈색이야. "

" 몰랐어. 별 느낌은 없는데. 그래서 이상해? "

" 아니. "

 

 

 

 

 

어쨌든 다행이었다. 아직 김한빈이 늑대가 아니라는 게.

이대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좋겠다.

한빈이가 사람인 지금, 이대로.

 

 

 

 

 

 

*

 

 

 

 

 

사람으로 돌아온 한빈이와 함께 있은 지 1시간을 겨우 넘기고 한빈이는 다시 늑대로 돌아갔다.

잠에 빠질 듯한 늑대 한빈이의 옆에 앉아 가만히 그 털을 쓰다듬고 있으니 한빈이는 그렇게 또 금새 잠에 빠져든다.

하루 종일 잠만 자…. 걱정되는 마음에 한빈이에게서 시선을 떨어뜨릴 수가 없다.

이렇게 늑대가 되어버리면, 그 때 연구소에서 봤던 그 늑대처럼 그렇게 늘 외롭게, 그렇게 사는 걸까.

 

 

 

 

예전 같았으면 작은 한빈이를 안아 제 방에 데려다 놓았을 텐데 이렇게 커버린 한빈이는 안아 들 수가 없다.

이제 날이 좀 추운데…. 담요를 가져와서 한빈이 위에 덮어준 뒤 그 모습을 잠깐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다 내 방으로 들어갔다.

한빈이가 중요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이 내 발목을 잡았다.

한빈이 만큼이나 지금 당장 내 눈 앞에 닥친 급한 일은 공부였다.

 

 

 

 

 

오랜만에 펜을 잡고 모처럼 집중을 해보려는 데 집중이 될 리가 없다. 몇 줄 긋다가, 몸을 일으킬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겨우 마음을 다잡고 다시 몇 줄을 읽다가.

한참을 그렇게 반복하다가 겨우 집중을 해서 책 한 권을 시험 범위까지 읽어냈다. 줄줄 쓰여진 글을 정말 눈으로 읽기만 했을 뿐, 머리에 남은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한 생각도 들었다.

가득 쌓여진 책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다가 다음 책을 폈다. 읽기 싫은 글자들을 보며 또 슬며시 내 머리를 어지럽히려는 걱정들을 겨우 꾹꾹 눌렀다.

 

 

 

 

 

 

" 흐으…. "

 

 

 

 

 

어깨가 아파오는 느낌에 기지개를 쭉 켰다.

몇 권의 책을 읽으려니까 도무지 집중이 되지 않아서 볼펜만 달깍이다가 휴대폰으로 손을 뻗었다.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꽤 집중을 했던 건지 어느새 시간은 밤 11시에 가까워져 있다.

잠든 한빈이가 깼다면 내 방으로 왔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일어났을까 하는 마음에, 그리고 목이 탄다는 핑계로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가쁜 기침 소리가 내 귀에 울려온다.

김한빈…? 재빨리 문을 열고 한빈이가 누워 있던 쇼파 쪽으로 달려가자 언제 또 사람이 되어버린 건지 한빈이가 흘러내릴 듯한 담요를 덮은 채로 마른 기침을 뱉어내고 있다.

 

 

 

 

 

 

" 뭐야…. 왜 그래. "

 

 

 

 

 

한빈이의 등을 두들기며 기침이 멈추기 만을 기다리는데, 무언가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소리와 함께 한빈이가 기침을 멈췄다.

뭐야… 지금…?

한빈이는 떨리는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한빈이를 바라보는 내 눈빛 또한 떨리고 있었다.

한빈이의 눈을 바라보던 그 시선을 한빈이의 손으로 옮겼다.

그건… 피였다.

 

 

 

 

 

 

" 이게 뭐야… 지금… 한빈아. 김한빈. "

 

 

 

 

 

당황스러운 마음에 아무 말이나 중얼거리다가 한빈이를 바라보는데, 한빈이가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 듯 반쯤 감긴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한빈아. 한빈아? 한빈아….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 이름만 반복해서 부르며 꽤 많은 양의 피가 묻은 한빈이의 손을 꼭 잡았다.

 

 

 

 

 

 

" 누나…. "

 

 

 

 

 

느리게 깜빡이던 한빈이의 눈.

늘 나만 바라보던 그 눈은 초점이 사라졌고, 작게 뱉은 한마디와 함께 한빈이의 눈이 감겼다.

 

 

 

 

 

…한빈아.

 

 

 

 

한빈아…?

 

 

 

 

야. 김한빈….

 

 

 

 

 

몇 번을 그 이름을 부르며 한빈이를 흔들어 보았지만 한빈이의 감긴 눈은 떠질 생각이 없다.

한 방울. 두 방울. 아무런 소리도 없이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한빈아. 뭔데. 너 왜 그런데…. 정신 차려봐…. 어…. 어…?

 

 

 

 

 

 

어떠한 생각도 들지 않았다. 재빨리 휴대폰을 꺼내 통화 목록을 뒤졌다. 손이 덜덜 떨렸고 몸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송윤형. 세 글자 적힌 번호를 향해 주저 없이 통화 버튼을 눌렀다.

몇 번의 신호음, 그리고 들리는 그 남자의 목소리.

그리고 완전히 터져버린 내 울음.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한빈이가 이상해요… 한빈이, 한빈이가 눈을 안 떠요…."

 

 

 

 

 

 

 

 

 

 

 

 

 *

 

 

 

 

 

 

비포장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가 덜컹인다.

버스 안이라고는 하지만 부쩍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옷을 조금 여민 채로 무릎 위에 올려진 니트를 조금 더 품에 껴안았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언제 봐도 참 낯설다.

회색 빛 가득한 건물을 빠르게도 지나가는 버스는, 어느 샌가 또 이렇게 산 속에 있는 듯한 풍경을 지나고 있었다.

 

 

 

 

 

" 수고하세요. "

 

 

 

 

 

챙겨온 짐을 들고는 버스의 마지막 정류장에 내렸다.

김한빈에게 가기 위해서는 여기서부터 또 한참을 걸어야 했다.

힘들 게 뻔했지만 그래도 한빈이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으쌰, 하고 짐을 들곤 걸음을 옮겼다.

발에 밟히는 잔디의 느낌.

예전에 차를 타고 왔을 때엔 이 곳이 이렇게 까지 깊숙한 곳에 있는 건 줄 몰랐는데 혼자 찾아오려니 길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다.

무엇보다도 연구소의 위치는 너무나 구석진 곳이었다. 일반인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만큼. 그 곳에 어떠한 건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높은 곳, 그리고 구석진 곳.

 

 

 

 

 

 

한참을 걸으니까 숨이 차오는 게 느껴진다.

아직 목도리를 할 날씨는 아니었지만 산을 오르면 오를 수록 귀와 목이 시린 느낌에 가방 속에 있던 목도리를 꺼내 목에 둘렀다.

얼마를 걸은 걸까. 멀리 하얀 건물이 보였다. 그 곳, 김한빈이 있는 그 연구소.

나도 모르게 걸음에 힘이 들어갔다. 한 걸음 한 걸음 연구소와 가까워 지자 가슴이 쿵쿵 거렸다.

 

 

 

 

 

" 왔어요? "

 

 

 

 

웃으며 날 맞아주는 송윤형을 보고 나도 웃으며 답했다.

안녕하세요.

내 손에 들린 짐을 대신 받아든 그는 익숙한 듯 나를 안으로 안내했다.

 

 

 

 

 

 

" 한빈아! "

 

 

 

 

 

내 부름에 책을 읽고 있던 한빈이가 날 바라보고는 환하게 웃어왔다.

하얀 옷을 입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의 한빈이는 언제 머리를 자른 건지 저번에 봤을 때보다 머리가 짧아져 있다.

양 팔을 벌리는 한빈이에게 쪼르르 달려가 안겼더니 내 등을 토닥여 온다.

 

 

 

 

 

" 차가워. "

" 밖이 많이 추워졌어. 여긴 따뜻해? "

" 응. "

" 머리 잘랐네. "

" 저 사람이 잘라 줬어. "

 

 

 

 

송윤형을 쳐다보며 하는 한빈이의 말에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더니 둘만 있을 시간을 만들어 주려는 듯 송윤형은 웃으며 고개를 까딱이곤 그 방을 나갔다.

내가 오기 전까진 이 넓은 방에 너 혼자였겠구나 ….

올 때마다 드는 울적한 생각을 애써 지우고 한빈이의 머리카락으로 손을 뻗었다.

 

 

 

 

" 짧게 자르니까 귀엽다. "

" 별로야. "

" 왜? "

" 애 같아. "

 

 

 

 

마음에 안 드는 이유도 참. 한빈이의 말에 웃곤 주위에 아무도 없을 걸 알지만 주위를 살폈다. 그리고는 한빈이의 입술에 짧게 닿았다 떨어졌다.

 

 

 

 

" 보고 싶었어. "

 

 

 

 

내 말에 한빈이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나도. 그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 날 한빈이가 그렇게 쓰러져 버린 이후로 한빈이는 이 곳, 연구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을 들었지만 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였다. 결국 내가 이해한 것은 김한빈은 앞으로도 늘 그렇게 쓰러질 수 있다는 것, 김한빈은 다른 늑대인간과는 다르게 더 빨리 늑대로 변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이 곳에서 자신들이 김한빈을 지켜봐야만 한다는 것.

학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탓에 나는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한빈이를 보러 연구소까지 오곤 했다.

 

 

이 곳에 온 뒤로 한빈이는 늑대인 시간보다 사람으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고 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한빈이를 위해, 한빈이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많은 것을 실험해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위험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한빈이가 원하고 있었다.

 

 

 

 

김한빈은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다.

 

 

 

 

 

손을 잡고 있는 것 조차 좋아서 한빈이의 큰 손을 만지작거리자 다른 한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어 온다.

한빈아. 작게 부르는 내 말에도 한빈이는 대답 대신 입을 꾹 다문 채로 물끄러미 날 바라만 보고 있다.

한빈이는 이 곳에 온 이후로 눈에 띄게 말을 잃었다.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긴 했는데 말을 하기 어려워 보였다. 송윤형은 아마 약을 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일 거라고 말했다. 뭐라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입을 움찔거리다가 그대로 꾹 다물어 버리는 한빈이가 안쓰러워서 애써 웃어 보였다. 괜찮아. 네가 말 못 하면 내가 하면 되잖아. 그 눈만 봐도 무슨 말 하고 싶은지 다 알 수 있는 걸.

 

 

 

 

 

한참을 한빈이에게 혼자 쫑알거렸다.

요새 학교에서 김지원이랑 잘 지내고 있어. 걔 여자친구 생겼어. 나보다 예뻐. 잘 어울리더라. 둘이 커플 신발 신고 같이 다니는데, 아, 그 여자애가 우리 과거든. 한 살 어린 앤데. 여튼 둘이 커플 신발 신고 다니는 거 보면 부러웠어. 우리도 나가면 같이 뭐 할까? 음, 아… 맞다! 너 주려고 가져온 거 있는데.

 

 

 

 

그제야 생각난 니트를 꺼내 한빈이에게 안겨주니 한빈이가 니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짧게 물어온다.

 

 

 

 

 

" 뭐야? "

" 니트. 추워지면 입어. 선물이야. "

 

 

 

 

 

마음에 드는 건지 한빈이가 씩 웃곤 고개를 끄덕인다. 아직 입은 모습을 본 적은 없지만 저렇게 대고 있는 것만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흐, 하고 바보같은 웃음을 흘렸다.내 웃음 소리에 덩달아 웃음이 터진 한빈이가 내 팔을 당겨 제 쪽으로 날 더 끌어 당겼다.

 

 

 

 

쪽.

짧게 닿았다 떨어지는 한빈이가 웃으며 말했다.

나도 선물.

진짜, 마음이 자꾸 콩닥콩닥 한다.

 

 

 

 

 

 

" 맞다. 그리고 나 이제 곧 시험이야. "

" 시험? "

" 응. "

" 못 와? "

 

 

 

 

 

자기를 보러 못 오냐는 그 질문에 딱 붙어 있는 몸을 떼곤 음, 하고 뜸을 들이다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만큼 자주는 못 와. 그래도 시험 얼른 치고 올게. 내 말에 한빈이가 조금은 풀이 죽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인다. 평소의 한빈이면 뭐라고 칭얼댔을 테지만 말하는 게 불편해서 칭얼대지도 못하고 눈꼬리만 쭉 내려간다. 어휴, 저 강아지.

 

 

 

 

 

" 걱정 마. 시험 보고 금방 올 거야. "

 

 

 

 

 

 

내 말에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로 빨리 올게. 약속.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물끄러미 바라만 보길래, 한빈이의 손을 잡아 그 손가락을 내게 걸었다.

 

 

 

 

 

" 저 분들 말 잘 듣고 기다리고 있어, 여기서. "

" 내가 무슨 애냐. "

 

 

 

 

내 말에 피식 웃음을 흘리는 한빈이에게 애 맞잖아, 하고 말했더니 한빈이가 허,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내 몸을 당겨 온다.

그리고는,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내 머리를 잔뜩 헝크러트려 놓았다.

 

 

 

 

 

" 하지 마. "

 

 

 

 

 그 손을 벗어나기 위해 버둥거리는 내 손을 잡는 한빈이에게서 기분 좋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 얼른 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

 

 

 

 

 

 

 

 

 

 

개한빈의 내용도 슬프고, 지금 제 기분도 되게 묘한 기분이에요 우울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마지막 한빈이의 대사는 제가 한빈이에게 해주고 싶은 대사인 것 같아요

지금의 한빈이는 어떤 기분일까요

힘 내, 한빈아

우리는 항상 너의 편이야

언제나 기다릴게

사랑해

암호닉!

(암호닉은 가능한 가장 최근의 글에서 신청 부탁드릴게요! 그래야 제가 잊지 않고 꼭 꼭 챙길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

초코파이님, 아델라님, 자명종님, 뿌요님, 요맘때님, 누나님, 고데기님, 몽실님, 사랑둥이님, 김빱님, 늑대한빈님, 들레님, 핫초코님, 초코님, 밍밍님, 찰리님,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김한빔님, 햫님, 빈블리님, 맘비니님, 비니님, 아가야님, 콜라님, 만세님,빨강이님, 홍홍님, 시카고걸님, 바나나님, 우리비니님, bobb_y님, 바나나킥님, 밥이님, 헠헠님, 자궁암님, 메추리를개로피자님, 뿌리님, 탸당님, 샌드위치님, 현복님, 뭇님, 늑대개한비니님, 수박님, 갓빈워더님, 보끔밥님, 얍얍님, 허블님, 드라이기님, 더크님, 매력넘치는님, 충전기님, 한빈님, 보내노님, 늑블리님, yg연습생님, 자습서님, 김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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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빈이ㅠㅠㅠㅠ내힌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내 한빈이 ㅠㅠㅠㅠ 내 한빈이, 우리 한빈이는 잘 있겠죠 그쵸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늘 ♡

9년 전
독자97
제발 사람되자 한빈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이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빈이는 잘못한거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19살밖에 되지않은아이한테 왜이렇게 욕을하고 그러는걸까요 물론 피해자분들심정이 이해가가지않는다는건아니에요 근데 진짜 잘못한것도 없는애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드라이기님
ㅠㅠㅠ.. 한빈이도 한빈이 나름대로 힘들고 피해자 분들도 피해자 분들 나름대로 힘들고
어떻게 쉽게 말하기엔 너무나도 조심스러운 상황인 것 같아요
한빈이가 무사히 우리 곁으로 올 수 있겠죠?
그거만 믿고 기다립시다!
가서 빨리 기다려 노래 듣고 와요
잘 자요, 이쁜이♡

9년 전
독자3
한빈이...결국나중에늑대되는건가요..ㅠㅠㅠㅠ반전을기대할게요ㅠㅠㅠㅠ김한빈힘내자'
9년 전
uriel
힘 내 한빈아
우리도 힘 내요!
결말은 곧 올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4
맘비니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 그래도사람으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ㅠ 막 실험 실패한다던가 그러진 않ㅅ겟져.. 에이..우리유녕이가..그럴리 없엉.. 한빈이는 사람일때 진짜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 짜식 ㅁ어디서배워온거야ㅠㅠㅠㅠㅠㅠ 개한빈보려구 인스티즈 들어왔다나갔다 맨날해요.. 신알신언제오낭.. 시험중이라 공부해야하는데..★ 자까님너무하세여 이런글 달달한거 일케 써오시면 제가 안보고 배기겟어여???... 그니까결론은 사랑한단 얘기구여 한빈이 일은..ㅠㅠ 그냥 들을때마다 맘아파서 인터넷 들어가기도 싫어요ㅠㅠㅠ 인포에도 지금 계속 그얘ㅖ기 나오고잇는데.. 한빈이잘못아닌데.. 진짜 어떤기사댓글에서 3대를 멸해버려야한다는거보고 심장떨어져 죽는줄알았어요 어떻게 그런말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한빈이한테 제발 피해안갔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맘고생하고 있는거 아닌가몰라ㅠㅠㅠㅠㅠ... 자기때문이라고 죄책감안가졌으면좋겠고 잘해결해줬으면 좋겠어요회사에서....ㅠㅠㅠㅠ
9년 전
uriel
♡맘비니님
개한빈 때문에, 저 때문에 시험 망하시는 거 아녜요 ㅠ_ㅠ? 그럼 저 죄책감에 잠 못 이뤄요.. 엉엉.. 시험 다 보고 와도 늦지 않을 텐데! 그래도 늘 그렇게 제 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인티 들어올 때마다 글 보일 때면 마음도 아프고 되게 속상하고 그래요 어느 쪽 하나 덜 속상하고 덜 억울한 쪽은 없겠지만 그래도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은 한빈이에게 모든 화살이 돌아오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 믿고 같이 기다려요, 그럴 거죠! 오늘도 좋은 밤 되요, 이쁜이♡

9년 전
비회원107.45
비니입니다!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힘내!!!!ㅠㅠㅠ

9년 전
uriel
♡비니님
한빈이도 힘! 우리도 힘!
모두 힘 내요
잘 자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5
마지막말 ㅠㅠㅠㅠㅠㅠ슬프다 한빈아 기다릴게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해줄 수 있는 게 기다리는 것 뿐이라 너무 미안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같이 기다려 줍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9년 전
독자6
작가님 해피엔딩 알죠?.... 아 어떡해 진짜 이 작품 완전... 명작이에요 대박...하.. 만약에 제가 드라마 작가였다면 이 작품을 머티브로 해서 드라마로 썼을 거에요 진짜 재밌고 이 글 보기위해서 제가 인스티즈하는 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완전..
9년 전
uriel
모티브라니 그런 감동적인 말씀을 저 지금 폭풍 감동.. 명작이라니 당치도 않아요 저보다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그래도 늘 여러분께는 제 글이 명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사랑해요 독자님 좋은 밤 되세요♡
9년 전
독자8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 처음에는 진짜 설레서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아련해서 되게 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 심지어 마지막말이 너무 공감이되요ㅜㅜㅜㅜㅜㅠ 피해자들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고피해자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알고 가해자가 잘못한거는 아는데ㅠㅠㅠㅜㅜ 아직 19밖에 안됐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들은 다 누리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평생 잊지못할 추억만들고 놀 나이에 연습을 하고 멤버들 책임지고 2번의 서바이벌을 거쳐가며 겨우 데뷔하는 이제 겨우 19살인 아이인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라고 안타까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 받고 피해자들도 다 보상받고ㅠ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 한빈아 힘내ㅠㅠㅠ 누가뭐래도 넌 iKON의 리더이니까ㅠㅠㅠㅠㅠ 아진짜 글도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너무 슬퍼요ㅠㅠㅜㅠㅠㅠ진짜 작가님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며뉴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지금의 기분으로 개한빈 다음 편을 이어 쓰면 아무래도 계속 슬픈 내용만 나올 거 같아서 조금 미루고 있는 중이에요 곧 있으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겠죠? 한빈이가 걱정되는 마음에 자꾸만 기사도 읽고, 또 읽고 그러고 있어요 너무 걱정되지만 그래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마음만이라도 한빈이가 받았으면! 좋은 밤 되세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9
한빈사랑 나라사랑입니다! 제가 지금 링거를 맞고있어서 좀이따 댓글 마저 남기러 올게요!!
9년 전
독자45
결국 한빈이는 그 연구소로 들어가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연구소에 있으면서 한빈이가 사람으로 돌아올수 있는 방법만 찾는다면 뭔들 안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은 한빈이가 말은 많이 안하지만 짧게짧게 하는 말들이 다 제 가슴을 울리네요...☆★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그리고 아이콘애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링거는 어쩌다 맞으신 거에요 제 이쁜이 ㅠ_ㅠ 아파요? 그럼 안 되는데.. 링거 맞다가도 저렇게 댓글 남기고 가준 제 이쁜이에 저는 또 감동! 한빈이도 아이콘 다른 멤버들도 나중에 다 잘 되려고 이렇게 큰 일을 겪고 있는 거겠죠 다들 마음 잘 추스리고 무사히, 무사히만 나왔음 좋겠어요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57
안좋은 몸상태로 수학여행 가서 무리를 했더니 po감기wer님이 오셔서...☆★ 링거 맞고 약도 챙겨먹고 해서 이제는 많이 나았어요! 다정하게 답댓글 남겨주시는 작가님에 저도 감동...♡
9년 전
독자10
밍밍이에요 작가님.....한빈이 잘지내고 잇는거 겟죠ㅅ...?오늘 작품도 하루도 다 우울한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 아직19살밖에어린아인데.....어깨에짐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ㅜ 아마 지금보다 훨신 더 잘되려고 다 이런일들을 겪는걸꺼에요.....한빈이도 작품도 모두다 행복해졋으면 좋겟어요!
9년 전
uriel
♡밍밍님
한빈이가 그 많은 짐을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다가도, 우리 한빈이는 잘 견뎌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작품이 행복해 진다면 한빈이도 행복해 질까요?
그렇다면 저는 죽어라 해피 엔딩일텐데 ㅠ_ㅠ!!!!!!!!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11
김셩입니다:-) 신작 알림온거 보고 초스피드로 달려왔어요 결국 연구소에서 지내기로 했네요ㅠㅠㅠㅠ 아련한게 마음이 찡..하다는 안 좋은 일 생기고 그래도 한빈이 항상 파이팅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대사처럼 팬들은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아무튼 작가님 글 잘 보고 갈게요~ 날씨 요새 많이 춥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저녁되세요!
9년 전
uriel
♡김셩님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팬 분들이 많다는 걸 한빈이는 알까요?
혼자라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 마음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속상할 뿐이에요
김셩님도 감기 조심! 차 조심! 불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제 이쁜이 다치면 속상해요 ㅠ_ㅠ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2
누나입ㄴ디ㅏㅜㅠㅠㅠㅠㅠㅠ진짜 이 작품은 너무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영우ㅜㅜㅜㅜㅜㅜ♥
9년 전
uriel
♡누나님
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독자님이 제 글을 읽기만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13
으아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제발 사람이 되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이건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
9년 전
uriel
결말은 곧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슬퍼도 뚝! 윤형이가 유능한 연구원이라면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우리 한빈이도?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독자님♡

9년 전
독자14
어이구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울지마요 울지마 우리 울보 독자님! ㅠ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마음이 절절..
9년 전
독자15
신알신 해 놓은 보람이 있어요 ㅠㅠ 넘 재미있어요 빨리 무슨 문제인지 해결하고 한빈이하고 오손도손 살고 싶......
9년 전
uriel
오손 도손 한빈이랑 손도 잡고 님도 잡고 뽕도 따고.. (????????)
신알신 감사해요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곧 올테니 기다려 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빈블리에요.. 여주와 함께 있지 못하고 떨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한빈이와 그런 여주가 너무 안타까워요.. ㅜㅜ 그나저나 지원이... 너... 행쇼해라 ㅜㅜㅜㅜ
9년 전
uriel
♡빈블리님
지원이 여자친구는 제 머리 속에 있습니다 (부들부들)
지원이도 행복하고, 우리 한빈이도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17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제심정으로 이글을읽으니까 더 속상하고 절절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저도 같이 슬퍼요 쓰다가 슬프고 한 번 더 읽다가 슬프고 독자님들과 같은 마음이라 더 더 슬프고 ㅠ_ㅠ 엉엉..
9년 전
독자18
한빈이에요! 지난 화부터 한빈이 걱정되기도 하고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다른 늑대인간들이 늑대로 변한것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니 진짜 슬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꼭 좋은 결말이 있길 바라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9년 전
uriel
♡한빈님
수고하셨다고 말해주시니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한빈 님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결말은 이미 정해놓긴 했는데 어떻게 다시 바뀔 지는 모르겠어요
금방 가지고 올게요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19
보내노입니다!!!!
한빈이가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얼른 사람이되서 둘이 꼭 결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대사 너무 와닿았어요ㅠㅠㅠ작가님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ㅜㅜ!!

9년 전
uriel
♡보내노님
마지막 대사는 이 글 보시는 한빈이 팬분들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어요
둘이 결혼 (부끄)....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 안 해 봤는데 보내노 님 덕분에 거기까지.. (부끄)
무튼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20
저도 작가님처럼 마지막 대사는 한빈이에게 해주고싶은 말인거 같아요...힘내한빈아!
9년 전
uriel
힘 내 한빈아!
이런 간절한 마음이 한빈이에게 꼭 전해지길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제 독자님♡

9년 전
독자21
보는 제가 다 안타까워 죽겠네요ㅠㅠㅠ 한빈이 제발 사람되서 여주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uriel
안타까워도 죽으면 안 돼요 한빈이 사람 될 때 까지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22
한빙이ㅜㅜㅠㅜㅜ 우리힌ㅂ니아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이게 끝은 아니겠져ㅠ ㅠㅠㅠㅠㅠ아아아ㅜㅠㅠㅠㅠ 앙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아직 끝이 아니에요! 결말은 곧 들고 오도록 할게요
울지 말구 기다려요 제 이쁜 독자님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23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우울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uriel
ㅠㅠㅠ 우울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이쁜 독자님은 ㅠ_ㅠ 모두 같은 마음일까요 저희가..
그래도 우울해 하지 말고 함께 기다려요 한빈이 믿고
좋은 밤 보내요 제 독자님♡

9년 전
독자24
늑대한빈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자가님 이거 전꺼랑 이거 전전꺼도 오늘 댓글달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탸당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진짜 이게 젤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ㅏ마음알져??내맘을 받아주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한빈이 사람으로 꼭 돌려주세여 저ㅎㅎㅎ랑 약쏙~!!~!ㅎ
9년 전
uriel
♡늑대한빈님
댓글 다신 거 다 확인했어요! 글 하나하나 다 댓글 달아주시고 재밌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람이 올 때 마다 감동 받아요, 늘 늘
한빈이가 사람이 될 지는 결말에서 알려드릴게요 어.. 약속..을.. (망설인다)
무튼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9년 전
독자25
한빈이가 사람이될거라고 믿고ㅠㅠㅠㅠㅠㅠ저렇게 떨어져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
9년 전
uriel
여주도 안타깝고 한빈이도 안타깝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진 않을 거에요, 아마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6
한비나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한빈아.... ㅎㄴㅂㄴ....한빈아....
9년 전
uriel
같은 마음이에요
사랑해 한빈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제 독자님♡

9년 전
독자27
늑블리예요!!!! ㅠㅜㅠㅠㅠ오ㅡ늘도오매불망 작가님 글 기다렷어요ㅠㅜㅠㅠㅠ오늘따라아련하고그렇네요ㅠㅠㅜㅜㅠㅠㅜㅜㅠ우리다힘내요..ㄷ!!!하트!!♡♡한빈아힘내자!!!♡
9년 전
uriel
♡늑블리
오매불망 기다리다 목 빠지면 어째요 제 이쁜이
여러 이유로 아련하지만 모두 힘! 독자님도 힘! 한빈이도 힘!!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135.20
ㅠㅠㅠㅠㅠㅠ한빈아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니 잘못이 아니지만..... 이제 빛을 봐야할사람인데 아니야 곧 빛을 볼거야 힘내고 사랑해
작가님 글 읽으념서 울컥할뻔했네요ㅠ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제발 한빈이 인간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근데 실험 부작용이라니ㅠㅠㅠ 한빈이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여ㅠㅠㅠㅠㅠㅠ유녕아 난 니가 나쁜사람 아닌걸알아ㅠㅠㅠㅠㅠㅠ믿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한빈아ㅠㅠㅠㅠㅠㅠ우리한빈이빨리사람이되야할텐데ㅠㅠㅜㅜㅜ윤형아한빈이잘부탁해ㅠ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빨리 사람이 되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제발사람으로 돌아오길ㅜㅜㅜㅜㅜㅜ그리고 우리한빈이는 잘못한거없으닌까 당당하게 데뷔해!!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32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명작이에요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지금까지읽은글잡담작품중에서손꼽히는작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도대체이글의끝은어떻게되는건가요ㅠㅠㅠㅠ도저히가늠이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
9년 전
독자33
아가야에요!! ㅠㅠㅠ 이 글도 그렇고... 지금 상황도 그렇고 되게 복잡미묘하고 꽁기하네요..ㅠㅠㅠ 끝은 해피엔딩 아시죠? 우리 한빈이의 앞으로가 모두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ㅎㅎㅎㅎㅎ 힘드실텐데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고데기에요! 둘이 왤케 안타까운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사람만들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샌드위치에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 슬프고ㅜㅜㅜㅜㅜㅠ 삿낭쌔여 -♡

9년 전
독자37
요맘때예요!! 지금 야자실에서 몰래 읽고있느라 급하게 읽었지만.. 그래도 찡한무언가가남아요ㅠㅜ 언젠가는 맘빈이도 사람이되고 여주랑 꽁냥꽁냥하겠죠??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바래요ㅠㅜㅠ 자까늼 기분 울적할땐 초콜릿!! 초콜릿 드시면서 기분나아지시길바랄게요 그리고 한빈이아버님일은 안타깝지만 잘 해결되길 기도해야죠ㅠㅠ 튼!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수줍)(하트)
9년 전
독자38
초코파이 왔어요..ㅠㅠㅠㅠ하ㅜㅜㅜ눈물이 마르질 않네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피를 쏟다니ㅠㅠㅠㅠ제발 한빈이가 꼭 인간이 될 수 있길 바라요..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
전 한빈이가 지금 얼마나 힘들까 차마 상상조차 되질 않아요..언제까지든 응원할거고 계속 기다릴테니까 그냥 다시 한빈이의 웃는 얼굴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이래저래 마음아픈 일이 너무 많네요ㅠㅠ이제 좀 세상 빛을 보려고 하는 애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제발 다 잘 풀리길 바라고 아이콘 데뷔에 문제가 없었음 좋겠어요..
꼬박꼬박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39
얍얍
퓨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사람이되어야해ㅠㅜㅜㅜㅠㅠㅜ작가님 매일매일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핫초코예요ㅠㅠ 이글은 정말 갈수록 사람을 끌어들이는 기분이예요ㅠㅠ 제가 지금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고 조금 울적한데 글이랑 잘어울려서 더 집중해서 본것같아요 한빈이가 제발 완전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오ㅜ
9년 전
독자41
하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운데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자주올께ㅠㅠㅠㅠㅠ너도실험잘받고꼭사람되서같이살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자습서에요ㅠㅠㅠㅠ 아이고ㅜㅜㅜㅜㅜ이제연구소들어가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ㅜ작ㄱㅏ님 한빈이 인간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43
bobb_y예요! 으앙ㅠㅠㅠㅠㅠ결국맘비니가연구소로들어가게되었네요ㅠㅠㅠ원하지않았지만결구규ㅠㅠㅠㅠㅠㅠ아마음아파요 그래도 사람으로 있는 시간이 더 길다니 마음이 조금 놓이긴해요ㅠㅠ 근데 나중에 주네얘기도나오나요ㅠㅠ? 그때 살짝 나온 장면이 너무 세서 잊히질 않아요.. ᅲᅲ 하 사담으로 ㅠㅠㅠ 맘 비니 일은 음 저도 안타까워요 꿈 하나 보고 달려온 아이가 그런 일로 안 그래도 많이 고생한 마음 더 마음고생할까 봐 걱정되기도 하고요..ㅠ 암튼 잘 됐으면 좋겠고.. ㅠㅠㅠㅠ 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 너무안타까워요 진짜...ㅠㅠㅜㅜ
9년 전
독자46
우리비니에요!!!! 우오옹ㅇ앙아ㅏㅏ 자까님!!!!이게뭔일이래!!!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이런글...♥ 너무 잘쓰시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비니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우리비니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ㅠㅠㅠㅠ 짱 bbb
9년 전
독자47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한빈아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내가 기다릴게한빈아 힘들어하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50
매력넘치는 입니다! 한빈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그렇죠? 엉엉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우 ㅜ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
yg연습생입니다 ㅠㅠㅠㅠㅠ오늘도 심쿵 ㅠㅠㅠ아 마지막 저도 한빈이에게 해주고싶네요 ㅠㅠㅠ허류ㅠㅠ한빈이 힘내 잘기다리고있을께 작가님 뭔가.제가 위안받는 느낌이랄까...ㅠㅠㅠ슬프네오..
9년 전
독자54
한빈아ㅠㅠㅠ우리한빈이ㅜㅠㅠ변하면안되진짜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2.77
한빈이분위기처럼 나른하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련하고
9년 전
독자55
마지막말 너무슬퍼요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119
[갓빈워더]에요!! 으허허휴ㅠㅠㅠㅠㅠ결국 연구실에 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로 변하는 속도가 빠르다니ㅠㅠㅠㅠㅠ우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김한빈ㅜㅜㅜ제발 사람되라ㅜㅠ
9년 전
독자58
빨리 여주랑 한빈이랑 알콩달콩하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대사가 위로받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아버지일도 작가님일도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59
헐한빈아 얼른 사람이되려뮤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진짜 언제까지나 기다릴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한빈이는 분명 잘 견디고 있을거에요! 이 글속에서 한빈이가 여주를 통해 느꺘을 따뜻함을 진짜 한빈이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멤버들을 통해 친구들을 통해 팬들을 통해 따뜻함만 느꼈으면 좋겠어요 모두에겐 그사람만의 사정이 있을테니 저희는 그저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해주면 되는 것이겠죠 조금 마음아픈 글인데 마지막 작가님 말씀이 뭔가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ㅠ저렇게 짧은말에도 설레고..이글보려고 야자시간에 몰래 폰하고 그래욬ㅋ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한빈이도 꼭 힘내길.. ㅠㅠㅠ물론 한빈이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해자분들입장에선..후ㅠㅠ
9년 전
독자62
정주행 하고왔는데 이게 무슨일이람... 김한빈 왜 아파 걱정되게 아프지마 요새 너 걱정하는데 하루 스물네시간이 모자란 기분이다. 이런말 안해도 힘낼거 알고 해도 안들릴거 알지만 힘내고. 아휴 그냥 복잡하네요 잘읽고갑니다 좋은글 늘 고마워요
9년 전
독자63
수박이에요! 오늘은 좀 늦게왔네요 ㅠㅠㅠㅜ 얼른돌아와 기다릴게. 한빈이한테 꼭 해주고 싶은말인데 작가님이 해주셨네요 ㅎㅎ 우리한빈이는 씩씩하니까 잘이겨낼꺼에요 그쵸? 글속의 한빈이도 꼭 사람이됐으면좋겠어요 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64
헣..한빈이피흘릴때 진짜 자궁암으로 죽는줄알았ㅈ자나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맘빈이 계속 사람하게해줘여..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ㅡㅠㅜㅜㅡ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ㅠㅠ얼른인간이되야될텐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자명종 왔어여ㅠㅠㅠㅠ자까님 죄송해여...;ㅅ;저번편에 제때 못와서ㅠㅠㅠㅠㅠ저 보고싶으셨져?(찡긋) 처음에는 너무 달달하고 상큼한 그런 로코인줄 알았는데 점점 아련해져가여...(먼산)... 막 시험보는데 막 그 와중에 막 한빈이 잘못됐는데 막 전화못받고 막 늦어서 막 그런거 아니져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제 사랑 자까니뮤ㅠㅠㅠㅠ우리 한빈이 힘내고 기다리고 있을게 한빈아 기다릴게 한빈아 사랑해 언제나
9년 전
비회원162.177
더크입니다ㅠㅠ 힝 이제 봤네여...ㅠㅠ 오늘도 너무 너무 짱... 작가님 제가 사랑해도 되나여? 그냥 한빈이가 안쓰러울 뿐이에요...ㅠㅠ 10대를 바쳐 꿈에만 매진해왔던 한빈이 이제 좀 웃을 수 있으려나 했더니... 하지만 옳지 않은 행동은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힘들겠지만 한빈이가 참고 잘 견뎌주었음 좋겠어요...ㅠㅠ 여러모로 안타까운 화네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67
빨강이에요ㅜㅜㅜㅜㅡ빈아ㅜㅠㅡㅠㅡ잘못되딘 않겠죠...제발...잘돼라....ㅜㅜㅜㅜㅠ한빈아 꼭 인간되자ㅜㅡ는
9년 전
비회원86.205
허블이에요!
그냥... 한빈이 그 일도 있고 스토리 전개도 그렇고 조금 읽으면서 우울우울했는데 이번 화 읽으면서 좀 힐링되는 기분이네요ㅠㅠ 개한빈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굿밤되셔요

9년 전
독자68
ㅠㅠㅠㅠ우리한빈니......ㅠㅠ
9년 전
독자69
햫이에요!!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그래도 사람모습으로 더 오래있어서 다행이에여 좋은거겠죠..?ㅠㅠㅠㅠ그나저나 김밥ㅋㅋㅋㅋㅋ그새 여친생겼엌ㅋㅋㅋㅋ연구 꼭 성공해서 한비니가 사람됐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읽고 가용!!
9년 전
독자70
[시계] 암호닉 신청합니다!!! 그리거 글만 본다고 신알신을 깜빡하고 있었네요!! 신알신도 하거 갑니댱♥
9년 전
독자71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으로 계속 있어야돼 한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대사가 저도 정말 한빈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인데 작가님이 대신 해주셨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다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얼른 사람이 됐으먄 좋겠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허류ㅜㅠㅜㅠㅜㅠㅜㅠ한빈아사람으로있어야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74
얼른와 기다리고 있을게 한빈아 아프지말고 이렇게 기다리는것밖에 못하지만 기다리고있을꼐 사랑해
9년 전
독자75
한빈아힘내!!ㅠㅠㅠ
9년 전
독자76
영화늑대소년을한편보는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작가님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한빈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라아휴휴ㅠㅠㅠ
9년 전
독자78
ㅠㅠㅠㅠㅠㅠ아퓨지마라 한비니ㅠㅠㅠㅠ아푸지마ㅜㅠㅠ그러지마ㅠㅠㅠ
9년 전
독자79
아 벌써부터 슬프면 안되는 건가여ㅠㅠㅠ 마음이 아련해ㅠㅠ
9년 전
비회원62.216
자궁암 왔습니다:-) 아 이번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회 올라온거 보고 어????하고 눌렀다가 아 저번편!!!!!나 안봤어하고 내리다가 댓글로 강제ㅋ스포ㅋㅋㅋㅋㅋ매일 매일 글잡 들어와서 확인했으면 안이럴텐데 그럴 상황이 아니라T.T ..그냥 글보면서 늑대한빈이도 아련하고 진짜 한빈이도 생각나서 막 맘이 괜히 뒤숭숭하고 답답하고 그랬어요.. 글 보면서 괜히 더 슬프고 그랬네요ㅜㅜ 늑대한빈이도 진짜 한빈이도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ㅠ
9년 전
독자80
아누ㅏㅓ우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펖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전해피엔딩성애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너무슬프고마음아프네요...19살밖에안된어린아이인데ㅜㅜㅜ하...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정주행중인데 벌써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아ㅠ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ㅡ왜이렇게 슬프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맘아파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녕아ㅠㅠㅠㅠ한빈이꼭사람되게해줘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얼른 실험실에서 나와서ㅠㅠㅠㅠㅠ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다행이에요ㅠㅠㅠ연구소와서는 사람으로 있는시간이 더 많아져서ㅠㅠㅠㅠ흐아...맘비나...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한빈쨔으....
9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잘지내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고ㅠㅠ
9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에요 인간으로 잇는시간이 더길어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집에서 같이살앗으몀좋겟어요 ㅠㅠ
9년 전
독자92
말도 안돼요ㅠㅛ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얼른 사람으로 변해서 행쇼했으면ㅠㅠ...♡
9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진자ㅠㅠ
9년 전
독자94
아....한빈앟ㅎㅎㅎㅎㅎㅎㅎㅎ설렌다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95
한빈이 결국 연구소 갔네요ㅠㅠㅠㅠ 사람이 될수 있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ㅜ 둘이같이살면더행복할텐데ㅠㅠㅠㅜㅠㅠ 함께할수없는상황이너무나도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 늑대가안되면좋을텐데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심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뚜시뚜시한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사람으로되는거죠?
9년 전
독자101
ㅠㅠ으허허ㅓㅎ 이제 한빈이가혼자기다려야된다니 ㅠㅠ지금 무도 보러가야되는데ㅠㅠㅠ토토가하는데 이거 너무재밋었서나갈쑤가 없자나요 ㅍㅠㅠㅠ으허허허
9년 전
독자102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부닝에요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늑대되는거 아니겟죠ㅠㅠㅠ?
둘이 못보는 사이에 늑대로 변해버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와마지막말진짜가슴아프게하네요ㅜㅠㅠㅠㅠㅠ저울뻔ㅜㅠㅠㅠ작가님막설레게햇다가서글프게햇다가들엇다놧다들엇다놧다ㅜㅜㅠㅠㅠ그래서더좋ㅇ은건안비밀♡
9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인데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어후 제가다 막 심장이 두근두근..ㅠㅠㅠㅠ 맘비니 너무 이쁘다 진짜 ㅠㅜ 작가님 감사해요 글 진짜재밌네요 ㅠㅠ
9년 전
독자107
힘내 한빈아 나는 항상 니 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애깅 ㅠㅠㅠ연구소에 가서 고생 많아ㅠㅠㅠㅠㅠㅠㅠ하루종일봐도 모자른데ㅠㅠㅠ
9년 전
독자108
힘내 한빈아 나는 항상 네 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애깅 ㅠㅠㅠ연구소에 가서 고생 많아ㅠㅠㅠㅠㅠㅠㅠ하루종일봐도 모자란데ᅲᅲᅲ
9년 전
독자109
아.....시험이 문제네 어딜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빨리 보고싶은데우유유유ㅠㅜㅜ
9년 전
독자110
와 심쿵...김한빈 때문에 심쿵!! 그래도 사람으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서 다행네요ㅠㅠ
9년 전
독자111
엉엉ㅠㅠㅠㅡ슬퍼ㅠㅠ
9년 전
독자112
너무아련하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중에한빈이인간되는거맞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겟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이제 믿을건 윤형이 뿐이군요...아 아닌가 작가님 손가락 뿐인가.....
9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ㅜㅜㅠㅠㅠ아무렴그래야자ㅠㅠㅠㅠㅠㅠㅠ연구소들어갔으니가 제발 마지막엔 사람이되길빌게여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아 김한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다리고 있을게 얼른와
9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작가님말...힘내한빈아ㅜㅜ보니까믹매생각나서눈물나요ㅜㅜㅜ우리한빈이..고생많았지...ㅠㅠㅠㅠㅠ이젠데뷔해서꼭니가하고싶은음악하며살자❤️
9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애뜻해ㅠㅜㅜㅜㅠㅠㅠㅠㅠ한빈이 사람되는거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스휴ㅓ여ㅜㅜㅜㅜㅜㅜ지야하는데 못자고있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늑대로 변하면 어떡하지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으앙 ㅜㅜㅜㅜ눈물나ㅜㅜㅜ한비나ㅜㅜㅜㅜㅜㅜㅜㅜ돌아와야해ㅜㅜ여주도힘내ㅜㅜ지워나너어느새..누나옆으로오라니까 연하가더좋구나ㅜㅜ
9년 전
독자121
에휴 다행이네유ㅠㅠㅠ제바아라양ㄹ 해피엔딩!!!
9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럴ㄹ류류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사람인 시간이 많다니 다행이지만 ㅠㅠ 약의 부작용때문이라니ㅠㅠㅠㅠ 콘절부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사람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헐 한빈이 결국 연구소에 들어갔구나ㅠㅠㅠㅠㅠㅠ다정하고 설레는 한빈이ㅠㅜㅠㅠ제발 사람이 됐으면좋겧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심쿵당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래가라ㅠㅠㅠㅠ한빈인사람되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사람돼야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ㅠ변하지마 한빈아ㅜㅠㅠㅠㅠㅠㅠ아여주랑잘되게해주세요 비나이다ㅠㅠ
8년 전
독자131
엉엉 ㅠㅠㅏ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 꼭 사람으로 되야돼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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