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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내

WRITTEN BY. 키드

 

 

오늘은...원래 토요일쯤에나 올리려던 글인데...

끄적이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길어져서 결국...

오늘올립니다...(나란여자;;이런여자;;)

모두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02

 

 

 

전학생은 날 싫어하는게 틀림없다.

 

 

 

백현이 날 앞서 걷던 말던, 나는 나대로 정의한 문제에 대해 고민했다. 왜 전학생은 나를 미워할까. 아니, 싫어할까. 운동장에서 부딪힌 그 날 이후로 전학…아니 김종인은 나만 보면 뭐가 그리도 불만인지 눈을 삐죽- 입술을 삐죽- 기분나쁜 표정을 짓더라. 그것도 정말 싫다는 얼굴을 하고서. 그러니까 예를들면, 내가 곁에 다가가기만 해도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말만 걸어도 정말 짜증난다는 으레 그런표정을 짓는다던지. 분명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긴 하다. 김종인의 심사를 단단히 꼬아놓을, 그것도 쇠심줄마냥 단단하게.

 

 

 

'아- 저기 종인아. 다음번에 우리 당번…"

'그래서.'

'아니, 그게…'

 

 

불평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서. 나는 그런 녀석을 마주칠때마다, 괜시리 시선을 피하며 저자세로 나왔고 그때마다 백현은 김종인이 널 어지간히 싫어한다며 혀를 끌끌찼다. 분명 다른애들한테도 무뚝뚝하고 무심하게 나오는건 맞는데 왜 유독 나만보면 거기에 +짜증,귀찮음,화 라던지, 뭐 이따위가 섞이는거냐고. 이마위로 내려온 앞머리를 후- 하니 불며 한숨을 쉬는 내게 백현이 나긋하니 말을 건낸다.

 

 

 

“잘 생각해봐. 뭐 짐작가는거 없어?”

“아니. 전혀.”

“근데 쟤가 왜저래. 그것도 너한테만.”

“…그니깐. 쟤 나랑 원수졌나? 언제 마주쳤었나? 근데 아니거든. 그런일이 있었음 진작 사과했지.”

“그럼 쟤가 이상한놈이네.”

 

 

 

백현은 그럼 된거 아니냐며 내게 웃으면서 말했고, 나는 심각한 표정을 풀지 않은 채 그런 녀석을 바라본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그때 운동장에서 의미심장하게 하려고 했던말. 전학생이 뭐니, 서프라이즈가 뭐 어떻고 하던 그 말.

 

 

 

“왜- 또 뭐가.”

“너 그때 나한테 하려던 말이 뭐였어?”

“뭐래."

 

 

 

어,어? 진짜 이상하잖아. 내 물음에 꾹-하니 입을 다문 백현을 보며 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분명 김종인을 두고서 하는 말 같았단 말이다. 저를 향해 세모눈을 뜬 나를 보며 백현은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그리곤 한다는 말이.

 

 

 

“…훼이크지.”

“...”

“장난. 조크.”

 

 

 

아,야야!- 내 뒷덜미를 잡으며 잡아당기는 변백현. 나는 녀석의 발등을 밟으며 손을 뿌리쳤고, 이내 악- 하는 소리와 함께 풀린 셔츠깃을 가다듬었다. 훼이크? 뭐? 딴엔 심각하다고 털어놓은 고민을 고따위로 해석하다니. 뒤에서 녀석이 날 부르던 말던, 쿵쾅거리며 교실로 들어간것은 당연한 일.

 

 

*** *** ***

 

 

 

얼마나 더 기다려야돼? 아- 한 이틀정도. 펼친 장부를 확인하며 나는 네모칸에 체크표시를 했다. 반티를 맞춘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돈을 안낸녀석들이 족히 열이나 남았다. 후- 언제 이걸 다 받으러 다녀. 쉬는시간내내 독촉하는것도 이젠 힘에부쳤고, 녀석들따라 졸졸거리는것도 못할 짓이었다. 이제 삼일도 안남았는데, 울적해진 내 얼굴을 보며 백현이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뭐하러 총무를 하냐. 그러게, 그놈의 봉사시간이 뭐라고 내가 이 고생을 할까.

 

 

 

"몇 명 남았는데?"
"한- 열 명. 아니, 여덟?"
"야. 너 김종인은 어쩔거야? 이제 걔도 우리반이잖아. 그럼, 당연히 반티맞춰야지."
"…헐…"

 

 

 

내가 왜 걔를 까먹고 있었지. 백현의 말마따나 이제 김종인도 엄연히 3학년 4반의 일원이었고, 녀석은 반티를 맞춰야할 의무가 있다. 더군다나 체육대회를 위해서 특별의뢰를 한건데. 아- 진짜. 갑자기 늘어난 고민거리에 내가 머리를 감싸는 동안, 의자를 끌어당겨 내 앞에 앉은 백현이 입을 열었다.


 

 

"가서 맞출거냐고 물어봐."
"야- 지금 지옥불에 기어가라는거야 뭐야."
"아니면 뭐. 막말로 김종인만 뻘쭘하니 가만있어? 쟤만 쪽팔리게 교복입을거야?"


 

 

그건 그렇지만...나는 녀석의 말에 어떤 대답도 할 수없어 뒷말을 흐렸다. 남들 다 입은 반티가 없어 홀로 교복자락을 휘날릴 녀석생각에. 그런 나를 보며 백현은 어차피 해야할거 지금 해버리라며 등떠밀다시피 나를 김종인네 자리로 밀었다. 야,야 밀지마 쫌! 당황한 내가 뭐라 하기도 전에 나는 김종인앞에 선 꼴이 되고 말았다. 방금전만해도 없었는데. 언제 온거야. 한 손에 든 흰우유곽을 아무렇게나 구겨 던지는 모습에 괜시리 몸을 움츠린 내가 뻘쭘하니 녀석을 바라본다. 김종인은 그런 날 보며 한쪽 눈썹을 올리는 것으로 답했다.


 

 

"할 말있어?"

 

 

 

둘 사이의 침묵을 견디지 못한 쪽은 김종인이었다. 녀석은 의자를 잡아당겨 앉더니, 한 쪽다리를 꼰 채로 내게 물었다. 다리도 기네, 길어서 좋겠다 넌. 김종인의 당당한 태도에 괜시리 주눅든 내가조심스레 입을 연다.

 

 

 

"아, 저기. 우리 반티맞췄거든-"
"근데."
"아니. 너도 맞춰야되니까. 오천원. 오천원만 주면 된다고-"

 

 

 

'오천원만 주면 된다고' 되긴 뭐가돼. 나를 향해 미간을 찌푸린 김종인. 나는 큼큼- 헛기침을 하며 고개를 돌린다. 그런 나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김종인은 알듯말듯한 미소를 지었다. 왜 웃는건데. 그 찝찝한 웃음을 바라보며 나는 내 나름대로 기분이 좋지않아 미간을 찌푸렸고, 녀석은 곧 순순히 답했다. 어. 지금 줄게. 제 가방에서 지갑을 꺼낸 김종인이 금새 오천원을 내 앞에 내밀었다. 나는 녀석을 보며 어,어- 얼빵하니 대답하며 돈을 받았고. 곧, 장부에는 김종인옆에 작은 체크표시가 그려졌다. 녀석은 그것까지 확인하는듯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손을 덜덜- 떨며 체크한 장부를 덮는다. 그와 동시에, 김종인은 눈길을 거두며 고개를 돌렸다. 그리곤 마치 들으라는듯 말한다.


 

 

"글씨가 개발이네."

 

 

 

 

*** *** ***

 

 

 

 

탁- 소리나게 책상위로 장부를 올려둔 내게 백현이 입모양으로 어땠어- 라고 묻는다. 아주 구렸어. 개발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녀석처럼 입만 벙긋거린 내가 잔뜩 인상을 구겼고, 백현은 알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증말 뒈박 구려. 짜증나. 이유도 없이 내가 왜 저 녀석한테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데. 아니- 근데 더 웃긴건 왜 나는 찍소리도 못하는거지? 방금전만해도 충분히 기분나쁜 상황이었고, 나는 당당히 김종인에게 화를 내야했다. 그런데 아무 말도 못했다. 아니 왜?! 도대체 왜 나는 저녀석 앞에만서면 복날멍멍이마냥 덜덜- 떠는데? 왜! 

 


 

그리고 김종인과 같은 이름의 또 다른 김종인.

 

 

'경수야. 너 만화 조아해?'

'오늘 우리집에 놀러올래? 맛있는것도 많고, 구경할것도 많아!'

'호혹시- 내가 싫은거야…나는 경수 너를-'


 

 

도망남. 김종인이 생각난다. 항상 나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밥먹듯이 말하고, 사랑한다고도 했던 녀석. 그리고 단 한번도 날 차가운 눈빛으로 쳐다보지 않았던. 저가 나를 좋아했던 것 만큼, 내가 녀석을 싫어함에도 끈질기게 날 쫓아다녔던 김종인. 도망남 김종인. 나는 2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김종인을 떠올렸다. 지금 내 반대편에 있는 저 녀석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착하고, 순수했던 녀석. 다만, 집착의 병자라는것만 빼면. 5분밖에 안남은 쉬는시간을 확인하며 나는 서랍속에서 교과서를 꺼냈다. 그리곤 그것을 펼치며 작게 궁시렁거린다. 개발은 무슨. 잘만 쓰는데.

 

 

 

*** *** ***

 

 

 

9월. 햇살에 익어가는 실록의 계절. 그리고 단 한번뿐인 수학여행이 있기도한. 나는 칠판위로 적힌 글씨들을 바라보며 백현의 팔을 잡아당겼다. 왜- 흰 분필가루를 손등에 묻힌 녀석이 날보며 입을 방긋거렸고. 나는 손가락을 들어 칠판 한 가운데를 가르켰다.

 

 

 

"중국이라니. 일본은 어떻게 된거야."

"낸들아냐. 학교에서 정해버렸는데. 우린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면돼. 새삼스럽게-"

"말이 안되잖아. 이런게 어딨어! 분명 작년만해도 일본갔으면서. 중국이 얼마나 더운데."

"그러세요- 근데 난 방사능에 찌들긴 싫거든."

 

 

 

인터넷에 뜬거 못봤어? 기형식물 그거. 그- 감자가 빨게 아주. 배추가 무슨 짐짝만하고. 다 적은 칠판아래로 분필을 올려놓은 백현이 손을 탈탈- 털었다. 그러고는 한다는 말이. '촌스럽게 언제적 일본을-'이란다. 내가 팍-하니 인상을 찌푸리자, 한 손을 들어 내 이마를 쭉 민 녀석이 이내 몸을 돌리며 말한다. 30쌍의 눈동자를 향해.

 

 

 

"수학여행 날짜가 정해졌다. 9월 30,31. 10월 1일까지."

 

 

 

오오!! 흥분한 녀석들이 책상을 치며 소리를 질렀고, 여자애들은 저마다 뭐 입을꺼냐며 시끄럽다. 그래 좋겠지 다들. 백현은 씩- 웃으며 다음 말을 잇는다. 그리고 나, 도경수는 일본이 아닌 중국이란 생각에 입술을 댓발 내밀었고.

 

 

 

"중국. 베이징!! 사실, 홍콩도 목차에 없던건 아닌데. 그냥 쿨하게 베이징으로 정했다. 나 말고 윗분들이."

 

 

 

뭐가 윗분들이야. 너도 학생회 임원이면서. 그리고, 저마다 좋아하는 아이들 틈으로 무심한 얼굴을 한 김종인이 보인다. 항상 저 표정. 세상만사 관심없다는 표정을 짓다가도, 왜 나만보면 그리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나는 고개를 돌려 김종인을 바라봤고, 마침 시선을 옮기던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사이로 김종인과 나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녀석은 녀석대로. 나는 나대로 괜한 오기가, 그리고 더는 녀석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가 않아서. 그렇게 괜한 마음에 녀석을 바라보는데 김종인도 나와 같은 마음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꼭 부리부리한 눈을 하고서 날 쳐다보는게 아닌가. 아니다. 저 눈은 꼭 잡아먹을듯한, 적을 향한 눈빛이다.

 

 

 

"야-야 도경수-"

 

 

 

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 엉? 입이 있는데 왜 말을못하니.

 

 

 

"야야! 총무!"

"도경수 정신차려라!! 정줄빼놓냐-"

"눈 봐라. 튀어나오겠네 큭크크크크!!!!"

 

 

 

녀석들이 날보며 뭐라건 말건. 나는 김종인을 향한 내 분노의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 오기로 시작한 눈싸움이, 이젠 점점...유치의 극을 달리기 시작했다. 점점 벌겋게 달아오르는 녀석의 눈을 바라보며 나는 나대로 찔끔거리는 눈을 애써 치켜떴고. 그것은 김종인도 마찬가지였다. 몇몇 녀석들이 나를 바라보며 뭐라뭐라 말하는게 보였지만, 알게뭐람. 그렇게 거의 다 끝나가는듯 녀석이 눈을 감을듯 말듯 하는데- 작작하자 꼬맹아. 내 뒷목을 잡아당기는 백현의 손짓에 내가 먼저 눈을감아버린다. 나는 빨가니 충혈된 눈을 손등으로 비비며 아오- 따위의 소리를 내뱉었다. 다 이긴게임인데.

 

 

 

*** *** ***

 

 

 

"쪽팔리게 눈싸움이 뭐야. 눈싸움이."

"내가 다 이겼다니까. 니가 잡아당기지만 않았어도-"

"시덥잖긴. 그냥 무시하라니까."

 

 

 

너같으면 그럴수 있어? 삐죽하니 튀어나온 샤프를 필통에 집어넣으며 나는 투덜거렸다. 이유없이 나만 보면 얼굴을 팍- 구기는 김종인도 밉고. 그 이유를 알지 못해 쩔쩔매는 나도 밉다. 그렇게 투덜거리며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 동안, 백현은 저 나름대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세상에- 이유없는 미움은 없거든 경수야."

"…뭐야 갑자기."

"다시 한 번 잘생각해봐. 니가 잊어버린게 뭔지."

"…"

"답은 가까이 있단다. 도생수."

 

 

거기까지 말하곤 피식- 웃어버린 백현은 다시 저가 읽던 책으로 고개를 돌렸다. 알수없는 말만 잔뜩늘어놓는 녀석이라며 내가 투덜거리던 말던. 이내 곧, 나는 저마다 책상위로 엎어져 숙면을 취하는 아이들을 훑어보다 어느 한 곳을 향해 시선이 멎는다. 김종인. 유독 내게만 냉랭한 김종인을. 그리고- 마치 내가 저를 바라본다는 걸 안다는 듯, 녀석이 고개를 들었다.

 

 

나는 잘 모르겠어 김종인. 왜 너가 나한테만. 유독. 지금과 같은 눈을 하고서 바라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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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해요^^ 암호닉 안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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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둘기입니다 상큼발랄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눈싸움이라닠ㅋㅋㅋㅋㅋ경수는 아직 이유를 모르네욬ㅋㅋㅋㅋㅋ나는 아는데~ㅋㅋㅋ큐인미랑 다른 상큼발랄함에 기분이 상큼해져요 큐인미를 보면 진지해지고 막 두근반 세근반 ㅋㅋㅋㅋㅋ종인이가 어서 일코해제 해야할탠데....안타까워여 ㅋㅋㅋ
+어머 일등이네예!!!!!키드님 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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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큐인미와는 확연히 다른 글이죠ㅋㅋㅋ큐인미는 어둡잖아요ㅜㅜㅜㅜ그래서 닥남은 일부러 밝게 쓰는중!!!
+일등 축하드려요!! 비둘기님 대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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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에이크(지율)입니다 ^-^♥
아이고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왜이리 귀여운거예요 ㅠㅠㅠㅠㅠㅠ완전 ㅠㅠㅠㅠㅠ반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오덕남에서 탈출ㅋㅋㅋㅋㅋㅋ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오늘도 키드님은 금손으로 금글을 쓰십니다bbbbbbbbbb 사랑해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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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경수 귀엽죠>>????ㅋㅋㅋㅋ눈싸움씬은 빼려다 만건데, 넣길 잘했다능ㅋㅋㅋㅋㅋ김종인 오덕남에서 탈출해서 완벽남이 되었죠ㅋㅋ저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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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짜파게티에요ㅜㅜ큐인미도 이거도 진짜 완전 재밌어요..♥ 경수야 이 바보야 왜 기억을 못하니ㅜㅜㅜㅜㅜ 네 짱팬 종인이야ㅡ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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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도경수짱팬 김종인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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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가젤이에요ㅎㅎㅎㅎ종인이랑 경수 귀엽게 싸우네요ㅋㅋㅋㅋ꼭 사랑싸움하는것같고ㅋㅋㅋ백현이는 먼가 알고있기는 하는거같은데ㅋㅋㅋㅋ아아 이렇게 일찍 담편을 올려주시니 씐나네용!ㅋㅋㅋㅋ종인이 관점도 나오면 재미있을꺼같네요ㅋㅋㅋㅋㅋ그럼 담편에서 만나용!ㅋㅋ키드님 화이팅!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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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백현이는 알고있을까...요???ㅋㅋㅋ아마 차차 밝혀지겠죠!! 그리고 종인이 관점있어요!!! side 종인 백현 찬열 있습니다는...!!가젤님도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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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서랍장이에요ㅎㅎ방금 일부보고 왔죵하...이제 인강 들으러 가야되는데 인티를 떠날 자신이없어요...흙...흙진흙모래흙...결국 2부까지 다 봤네요..ㅠㅠㅠ이제 언제 올라오나 인티 계속 들락날락 할 일은 시간문제ㅠㅠㅠㅠㅠ아 키드님ㅠㅠㅠㅠ여기서 도생수 왜케 귀여워요???눈싸움???으아니ㅠㅠㅠㅠㅠㅠ겁나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이 그 김종인이라는거 알면 진짜 쇼크겠죠ㅋㅋㅋ??그리고 저기서 백현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총무 도생수랑 선도 변백혀뉴ㅠㅠㅠ아참 키드님 저도 스아실 선도부에요 하하하하핳^^하지만 맨날 쩌리처럼 짜져 서있는게 함정....ㅁ7ㅁ8.......아진짜 다음편 정말 기대되요ㅠㅠㅠㅠ키드님!!!키드님도 이렇게 좋은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시죠ㅠㅠㅠ그렇게 막 고민하지마쎄여!!!!저는 항상 키드님 글을 좋아하는 독자니까염☞☜언제나 환영이랍니다ㅠㅠ저 이제 진짜 인강들으러가요...진짜...흙...키드님 안녕....사릉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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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인강ㅜㅜㅜㅜㅜ아직 학생이시군아ㅜㅜㅜ인티적당히 하시고 열공하셔야 할터인데ㅜㅜㅜ저도 열심히 글을 쓰겠사와요ㅋㅋㅋ
도생수 귀엽죠ㅋㅋㅋㅋ일부러 귀엽게 쓰고있어요ㅋㅋ♥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열심히 쓸테니까, 님도 열공!♥♥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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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알아채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인미도 잘보고있습니다!1111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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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큐인미도 보시는군아ㅜㅜㅜㅜ얼른얼른 써서 올려야겠네요!! 감사감사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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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안녕하세여!! 학교에여!!!! 오늘도 일찍 오셨네요ㅋㅋㅋ 아진짜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얄밉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스스로 알아채야 되는데ㅠㅠㅠ 빨리 알아차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찬열이랑 세훈이도 있잖아.......ㅁ7ㅁ8 재밌게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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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오늘도 일찍온다고 아침부터 컴을 했죠ㅜㅜㅜㅜㅜ이럼 안되는데ㅜㅜㅜ
백현이 얄밉죠ㅋㅋㅋ일부러 얄밉게 쓰려구요ㅋㅋㅋ근데 백현이만큼 경수 걱정하는애도 음슴.
다음편에도 뵈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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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완전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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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으아ㅜㅜㅜㅜㅜ감사해요@@@앞으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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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라됴됴에요 왜 신알신이 안왔지 ㅜㅜ 일편 나온줄도 몰랐어요 ㅠㅠ흑흑 아오늘 왜이렇게 애들 귀여워요 뜬금없이 눈싸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아..성격바꼈잖앜ㅋㅋㅋㅋ아이고귀여워진짜 얼굴이그렇게다르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못할수도있져!!! 다음편 기대할게용용 끝까지 함께 달려요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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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왜....왜 신알신은 울리지 않았나...ㅜㅜㅜㅜㅜ인티에 항의할까요???ㅋㅋㅋㅋ
뜬금없이 눈싸움을 했죠ㅋㅋㅋ그만큼 애들이 웃겨요ㅋㅋ어리잖아요ㅋㅋ(근데 얼굴은 진짜 다릅니다!!)
됴됴님 말처럼 끝까지 달려볼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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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암호닉 조코.,,할꺠요ㅜㅠ 경수야 왜 알아보질 못하니.. 종인이자나.... 너무재밌어요유유 카디얼른얼른 꽁냥거렸으면 좋겠네유 유유 찬백도 얼른 나와라 유유ㅠㅠㅜㅠㅜㅠㅜㅠ 다음편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렵니다유유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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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암호닉 접수했어요!! 180도 달라진 외모의 김종인을 도경수는 쉽게 알아보지 못합니다....근데 목소리는 기억해요ㅋㅋㅋㅋ
찬백도 조만간 side 백현 으로 나옵니다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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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낼이셤인데이러고있네요ㅋㅋㅋㅋ키드님이선물주신건데 빤랑일등으로봤어야했는데.....그일분을못기달리고 창을닫아버려서 지금쪽지보고급하게달려왔어요.....종인이랑경수사이에 둘만아는그일이뭔지궁금해여ㅋㅋㅋ그건나중에나오겠죠??!경수가종이니한테아무말도못하구....확한번성질한번내줬으면ㅋㅋㅋ하지만ㅋㅋㄱ비굴남경수니까ㅋㅋㅋㅋㅋㅋ경수야종인이를왜못알아보니???언능좀알아챘으면좋겠어요!!아!그리고여담인데....큐인미는언제올라오나요?내사랑 큐인미....♥내사랑키드님☞♥☜ 아...저비타미나에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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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미나님 내일 시험!!! 헐 완전 잘치셔야 하는데ㅜㅜㅜㅜ암튼 시험잘보고 오세요ㅜㅜ!!!대박날거야♥♥
제..선물을 늦게보셨군요ㅜㅜㅜ어쩐지 댓글이 안달렸다능ㅜㅜㅜ하지만 괜찮아요!!ㅋㅋ
아참참- 큐인미는 금요일 올라와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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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카스타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대박이에요ㅕ ㅎㅎㅎ 경수랑 종인이랑 둘이 무슨일이있었는지 ㅋㅋ 궁금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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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경수랑 종인이 사이에...일은 아직 안정했는뎁ㅜㅜㅜ하지만 엄청난걸로 준비해야겠죠??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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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도경수왜기억을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종인이를빨리알아보란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죽겟넼ㅋㅋㅋㅋ 경찌기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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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잊으려 하였으나 잊지못하였다....개드립죄송ㅜㅜㅜㅜ암튼 언젠가 알아보겠죠??? 경찌기님!!♥ 반가워요...반갑다구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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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수리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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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흐흐흐흐 저도 수리미님 사랑해요ㅋㅋㅋ닥남 많이 사랑해줘요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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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라삐에요 키드님...ㅠㅠㅠㅠㅠㅠㅠㅠ허...눈싸움이라니 고녀석들 참 유치하게 노는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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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원래 학원물은 유치한맛에 보는거 아니겠슴니꽈ㅋㅋㅋㅋ앞으로 더 유치할텐데ㅋㅋㅋ라삐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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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스티치에요ㅠㅠㅠㅠㅠ역시 프롤부터 재밌었는데 1화도 재밌고 2화도ㅠㅠㅠㅠㅠㅠ도경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눈싸움이라니 귀엽다...⊙♡⊙나랑도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많이변했다ㅠㅠㅠ정말 ㅠㅠㅠㅠㅠ저번편에서 종인이는 상 이 였는데...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흐엉 백현이도 너무 좋아여 백현이 성격 그대로 보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인미도 너무너무 재밌게 잘보고있는데 이렇게 재밌는글 더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_ㅠ♡ 큐인미도 앞으로열심히 볼께요 닥남두.....닥남너무 재밌어요 발랄하고 상큼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큐인미는 큐인미대로의매력이...김종인ㅇ같은...흡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도 기다릴게요 큐인미도 !!!! 키드님 항상 화이팅..감사해여..♡댜릉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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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김종인....저번편에선 어땠는데요???ㅋㅋㅋㅋㅋ왠지 알것같당ㅋㅋㅋㅋ
저야말로 감사하죠...매번 꼬박 읽어주시고ㅜㅜㅜㅜㅜ흑ㅜㅜ
큐인미 닥남 둘다 열심히쓸게요!!...증말증말...저도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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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동동입니다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ㅠㅠㅠㅠ
큐인미와는다른느낌!!
찬백은 언제나와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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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찬백은 아마 'side 백현'으로 나올듯...???4화 정도에 나올것같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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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처 이불익이니에욯ㅎㅎㅎ방금1편도보고왓어요!!ㅋ야오 경수야 기억을하라꼬!!!!아진짜 느무재밋어요!!다음편도얼렁보고싶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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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방금1편 보셨군요ㅎㅎ...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열ㅋㅋㅋㅋ근데 나는 재밌는지 모르겠어서ㅜㅜㅜㅜ증말ㅜㅜㅜ애증의 닥남이에요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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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안냐세여첨뵙겠슴당는무슨오랭만이세여키드님!ㅠㅠㅜㅜ암호닉곰치라구합니다;;;;;;;전작큐리어스인미스테리우스때암호닉썼었는데기억하시는지ㅠㅠ으잉기억은필요없어욬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ㄴ진짜졸귀ㅜㅠㅠㅈ새로운작품도너무재밌네요ㅠㅜㅜㅜㅜㅠ작가님담편기대기ㄹ댛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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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곰치님 큐인미때부터 기억하고있어요ㅋㅋㅋㅋ새삼스럽게ㅋㅋㅋㅋ암튼 반가워요!!♥♥♥
담편도 열심히 써서 올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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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백설기입니다~ㅎㅎ종인이랑 경수 사랑싸움하나요??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눈싸움이라니 어떻게ㅈ보면 유치한데 달달하면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찬백도 빨리 나오면 재밌을거같요ㅎㅎㅎ다응편 기다릴게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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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눈싸움...내가 써놓고도 유치해서ㅜㅜㅜㅜㅜㅜ흑흑ㅜㅜㅜ찬백도 조만간 내놓을생각이에요!!세루는 어떡하지...ㅜㅜ한참남았네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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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앨리스입니다! 경수가 참 상큼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금손이세욬ㅋ 스릉흡느드S2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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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앨리스님 안녕안녕^^♥♥♥상큼한 경수가 마음에 드시는군...!!금손이라뇨...아이참민망해라ㅋㅋㅋㅋ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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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안녕하세요 키드님!! 저 암호님 만들래요~~ '콕써' 기억해주세요!! 저 크인마 일편부터 정독 하고 와써요 ㅎㅎ 잘했죠 ㅋㅋㅋ 저 아무래도 닥남 애독자 될거 같아요 ㅠㅠㅠ 글 욀케 잘쓰세요? ㅠㅠㅠ 도경수야 너 눈치 드럽게 없구나.. 으그 바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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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hello에서 콕써님 봤어요ㅋㅋㅋㅋㅜㅜㅜ콕써님 큐인미...큐인미 담엔 꼭 외워줘요ㅋㅋㅋ암튼 잘했어요ㅋㅋ궁디팡팡ㅋㅋ민망하네영♥♥
애독자....닥남 애독자 여기 한 분 추가요!!ㅋㅋ경수 눈치없게 나와요ㅋㅋ앞으로 더 그럴거에요ㅋㅋ
(칭찬고마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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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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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오탁구님 안녕하세요♥♥♥왜 오랜만같지? 암튼 반가워요 진쫘^^ㅋㅋㅋ 신알신 하나에 글은 세편이라니- 대박이죠??ㅋㅋㅋ내가 생각해도 쫌 짱인것 같아요ㅋㅋㅋ학교에서 모바일이라뇨...ㅜㅜㅜㅜㅜ쉬는시간에 한거라고 믿겠습니다.!! 저도 폰은 도저히 댓글을 못남겨서, 종종 컴퓨터를 이용하죠ㅋㅋㅋ
글쓰는건 컴이 가장 편해요ㅋㅋ그죠? 경수가 종인이가 도망남인걸 알면 얼마나 놀라겠슴꽈...뒤로 넘어가겠죠..그리고 도망남의 노예..;;
아니, 스포네...안쓸래요ㅋㅋㅋㅋ암튼 닥남 열심히 쓸게요!♥♥ 큐인미는 금요일 올라옴요...!꼭 금요일 올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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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암호닉 신청해도 돼...돼열...?저 글면 셩으로ㅠㅠ와짱이네요ㅠㅠ이건ㅠㅠ키드님은 사랑이야...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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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암호닉 접수받았어요ㅋㅋㅋㅋ셩님ㅋㅋ짱이라뇨...감사해요♥♥ 기운을 받아 더 좋은글 써야겠어!!! 저도 사랑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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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앙이입니다ㅠㅠㅠㅠ키드님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완전 완전 대박 대박 짱 짱 재미있어요ㅠㅠ진짜 요즘 바쁜데 키드님 글 보려고 시간 짬내서 보러 와요!!ㅋㅋㅋㅋ내 맘 알지요...?........♥♥♥♥♥ 그러니 키드님 언제나 빠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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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짱짱짱재밌다뇨...ㅎㅎㅎㅎㅎㅎㅎ아 기분좋아라ㅋㅋㅋㅋ감사감사해용. 저는 지금 오앙님댓글에 답글달고 오는 중입니다ㅋㅋㅋ요즘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쁘죠??? ...중간은 끝났고 기말고사겠군요..1학기 마무리 잘하셔야할텐데- 아무쪼록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앙님은 잘할거임^^
그러니까 나도빠샤!! 오앙님도빠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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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눈싸움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얼릉 눈치채고 충격받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변탠가봐여......................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여행에서의 에피소드도 기대가 되네여ㅋㅋㅋㅋ 잘봤어영 다음편보러갈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미겠이에영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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