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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애정결핍있는 태형이랑 연애하는 썰 2 | 인스티즈

 

 

나왔따!!!

기다리는 이쁜이들 있었니 (수줍)

 

오늘은 본격적으로 태형이 애정결핍의 시작부터 써볼게

 

태형이랑 나랑 사귄건 고1때부터 지금까지야 . 우린 현재 수능친 고3 이야!

처음엔 태형이가 애교도 많고 장난도잘치는구나 하고 좋아했었어.

그치만 우린 고등학생이고 매일 늦게까지 공부를 하느라 피곤하고 지쳐있었나봐.몸도 마음도

시간이 지날수록 태형이가 애정결핍이라는게 확 와닿았고 안타깝고 보듬어줘야한다는 맘을 짜증이 앞섰던 것 같아.

그래서 우리 많이 싸우기도 했었어 ㅋㅋㅋ. 이건 담에 풀게.

태형이가 애정결핍증인 이유는 나도 몰라.. 하지만 내 생각에는 태형이 가정사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태형이 집은 되게 잘사는 집이야 . 부잣집 도련님 이런거지. 부모님은 태형이 어릴적 부터 바쁘셨고, 태형인 외동아들이였어.

돈 걱정은 없이 살았지만 많이 외로웠나봐.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는 외국에 계시고 엄마는 재혼 하셨대.

태형이도 같이 살자 하셨지만, 불편한거 딱 싫어했던 태형이라 그냥 혼자 집 구해달라고해서 원룸에서 지내.

 태형이랑 어렸을 때 부터 친했던 지민이라는 애가 있어. 나도 지민이한테 들은 얘기야 이거.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로는 태형이가 나한테 집착할때마다 뭔가 안쓰럽더라고.

그 날은 고1 시험이 끝난 날이였어. 나름 학교 내신에 충실했던지라 시험기간에는 태형이랑 연락도 뜸했었지 ㅋㅋㅋㅋ

마지막 시험을 치고나서 태형이랑 놀러 가기로 했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반에서 꾸미고 있는데 태형이가 우리 반 뒷문에 기대서 나 쳐다보고있었음ㅋㅋㅋㅋ

나 민망해서 태형이 의자에 앉혀놓고 고데기하고있는데 태형이가 내 머리 만지작거리면서 꾸불꾸불하게 변해써... 이러는데 진짜 귀여웠음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갔어 ㅋㅋㅋ 숨바꼭질을 보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좀 있어서 태형이가 옆에서 막 움찔거리는거얔ㅋㅋㅋ

나는 무서운거 진짜 잘보거든 ㅋㅋ 그래서 태형이 놀리려고 일부러 놀래키고 그랬는데 태형이 진짜 놀래서 나한테 안김 ㅋㅋㅋㅋㅋ 의도적인거 아닌가 ㅋㅋㅋ

영화 다보고나서 태형이보고 무서워쪄??? 이러니까 눈 동그래져가지고 아니 한개도 안무서웠는데 이러는데 ㅋㅋㅋㅋ 애기임 애기 ㅋㅋㅋ

영화관 나오려구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갑자기 배가 겁나 아픈거야 ㅋㅋㅋㅋㅋ 아까 밥 먹은게 체했는지 갑자기 신호가 오는거얔ㅋㅋㅋ

그래서 태형이한테 말 못하고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줄도 겁나 길고 배도 아파서 좀 늦게 나갔는데 애가 난리가 난거야.

사람도 많아서 내가 없어졌는지 몰랐나봐. 딱 옆에 보니까 내가 없어서 놀래가지고 엄청 불안해 하는거야 애가..

가만히 서가지고 막 ㅇㅇ아..ㅇㅇ아..이러면서 나 찾고 있더라고. 암것도 못하고 몸도 덜덜 떨면서..

나 화장실에서 나와서 보구 놀래서 태형이한테 가니까 나 와락 껴안으면서 어디갔었어 . 나 버리고 간 줄 알았잖아. 이러는데 그때 느꼈어.

태형이 애정결핍이라고 하는게 이런거구나... 사귄 후에도 태형이 친구들이 여러번 말한 적 있거든 . 말 없이 혼자 두고 가지말라고.

그땐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막상 직접 보고나니까 그  뒤로 절때 태형이한테 말안하고 사라지고 그런거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영화관 나와서 그냥 바로 태형이 원룸왔어. 집 오는 내내 내 손 꼭 잡고 안놓더라 태형이

배고파서 라면끓여 먹고 침대 기대서 티비보고있었지. 태형이가 잠오는지 나한테 기대서 자더라고 . 태형아. 이러니까 움찔움찔 거리더라고 ㅋㅋㅋ

침대 올라가서 자라구 태형이 살짝 흔드니까 커더란 눈 반쯤 뜨더니 우웅..이러고 올라가 눕더라 ㅋㅋㅋ 그리고  옆에 팡팡 치는거야

뭐. 이표정으로 보니까 올라와...이러길래 올라가서 누워줌 ㅋㅋㅋㅋㅋㅋ 나 옆에 누우니까 내허리 끌어안고 머리 카락에 얼굴 부비적 대더라

한손 올려서 태형이 머리통 쓰담쓰담하니까 나한테 안겨서 부비부비함 ㅋㅋㅋㅋ 진짜 귀엽 ㅋㅋ 내가 더 작은데 태형이가 나한테 안기려고 계속 내려갔어 ㅋㅋㅋ

조용히 태형아. 오늘 말 없이 혼자나두고 없어져서 미안해. 이러니까 태형이 고개들고 나 보더라

 

"미안.내가 이래서. 미안해 ㅇㅇ아. 내가 너 귀찮게 할지도 몰라 ."

태형이가 눈 맞추면서 나한테 진지하게 말하더라. 솔직히 태형이 이런거 자기 탓도 아니잖아. 그냥 누가 없음 불안해지고..자기도 모르게 집착하게 되고 그런건데.

내가 아니라고 태형이한테 그런생각하지말라고 했는데 태형이가 나 꼭 끌어안으면서 니가 좋아서 내가 그런거야. 니가 너무 좋아서. 이러더라

내도 태형이한테  나도 태형이 좋아해. 많이 좋아해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마. 나 너두고 어디 안도망가. 절때로

이렇게 말해줬어. 태형이가 눈 울멍울멍해져서 나 쳐다보길래 약속하자고 새끼손가락 까지 걸어줬다 ㅋㅋㅋㅋ

우리 태형이 우리애기 ㅠㅠㅠㅠㅠㅠ  좀 지나니까  태형이 색색거리면서 자길래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내일 주말이라 학교 쉬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친구집에서 자고온다하곸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옆에 누워서 잤당

절때 그냥 잠만잠. 우린 순수한 고딩커플이니까 ^^! 자는데 태형이가 계속 나 끌어안아서 제대로 못잤음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늦게까지 자다가 11시 다되서 일어난 거 같다. 나는 교복 입고 자고있어가지구 자면서 나도모르게 넥타이랑 다 풀었나봐 불편해서

치마도 허벅지까지 올라와있고 ㅋㅋㅋㅋㅋ 태형이랑 누워가지구 서로 마주보고 꽁냥꽁냥 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어락 소리가 들리는거야

누가 태형이 집 비번 치고있음ㅋㅋㅋㅋ 그때 진짜 멘붕와썹.심장이 쿵쾅대었썹. 나 놀래가지고 태형이 이불 밑으로 숨었닼 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박지민이였어. 그 태형이랑 엄청 친하다는 친구 지민이 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가 야 김태형 자?. 형 와따 ~~~ 이러면서 들어오는데 태형이가 인상찌뿌렸을걸 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누워있고 나는 태형이 허리 끌어안고 이불 밑에 숨어있는 상황이였음ㅋㅋㅋ 태형이가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왜왔어. 이러는데

지민이가 좀 일어나지. 손님이 왔는데 새꺄 !!!1 이러면선 태형이 발로 깠나봄 아..ㄴ ㅏ 후드려 맞음 이불속에서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몸 반쯤 빼가지고 아 새끼야 왜 발로 여길차 왜 !! 왜 !! 이러면서 나 머리 맞은거 쓰담쓰담 이불위로 하니까 지민이가 이상한거 느꼈나봐

이불 제꼇음 확 ㅋㅋㅋㅋ 그리고 나 노출당했졍. 박지민 완전 놀래가지고 호들갑떨면서 ㅇㅇㅇ 니 가 왜 여깄어..?!! 너네잤어?????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태형이가 뭔소리냐고 빨리 가라고 지민이 떠밀더라 . 알고보니 지민이가 집에있는 반찬  태형이 준다고 온거였엌ㅋㅋㅋㅋ

셋이서 식탁 앉아서 밥 챙겨 먹고있는데 내가 와이셔츠가 좀 풀렸나봐 태형이가 단추 잠가주니까 지민이가 음흉하게 쳐다봄 ㅋㅋㅋㅋㅋ

 밥먹고 나랑 지민이는 집에가는데 집방향 비슷해서 같이 간다하니까 태형이가 절때 안된다면서 자기가 중간에 껴서 감 ㅋㅋㅋㅋ

나 집앞까지 데려다 주고 태형이는 집에가고 나는 엄마한테 어디서 잤냐고 잔소리 들었뚜

그 뒤로 나도 맨날 맛있는 반찬 있음 몰래 태형이 집으로 갖다 날라서 엄마가 반찬이 없어지는 거 같다고 하시더라 ㅋㅋㅋㅋㅋ미안해요 엄마..

 

 

 

오늘은 이까지 쓸게 ㅋㅋㅋㅋㅋㅋ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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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ㅋㅋㅋㅋㅋㅋ잘못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형이말투10덕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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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셋다 귀엽ㅋㅋㅋㅋ저희집 반찬도 맛있는데 태형아 우리집것도 갖다줄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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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92
앜ㅋㅋㅋㅋ태형이 기여워요ㅠㅜㅜㅜ
너무좋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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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쿠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지민이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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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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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귀여ㄷ워다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지민 음흉하게쳐다보는거 왠지모르게 영상지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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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기엽다ㅠㅠㅠㅠㅠ으엉 신알신이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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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리집반찬 다털어가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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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ㅠ앓다쥬금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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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이고ㅠㅠㅠㅠ 안쓰러워ㅠㅠㅠㅠㅠ 진짜 태형이 말없이두고가면 안되겠네요ㅠㅠ그래도 애정결핍 싫어하지않고 안쓰러워하니깐 다행이네요ㅠ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지민이 발로차다니.. 너무하다.. ㅋㅋㅋㅋㅋ 지민이 음흉한표정도 상상가서 귀여워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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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건 신알신 감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어떻게 안될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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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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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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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ㅎㅎㅎㅎ단추잠가주는거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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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태형이 귀엽고 좋네여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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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왜막설레ㅣ고그르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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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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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태형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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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 진짜 김태형 너무 귀엽다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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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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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태태질투하는거넘귀여워요완전텐덕이당 ㅜㅜ 좋은글감사해요자까님 ㅠㅠ글대박이엥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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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반찬공급원 지민이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엄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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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기여으ㅓ.......키엽타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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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윽.....ㄱ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평생붙어있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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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김태형 말투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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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게막글ㄹ이라니ㅠㅠㅠㅠㅠ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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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김태형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ㅠ 다음편도 보고싶은데ㅜㅜㅜㅜㅠ 이게 막글....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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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진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애정결핍인데 왜 하나도 안귀찮고 다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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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셋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말투 왜이렇게 보쌈해가고싶은것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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