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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secondary planet 34 | 인스티즈

[iKON/준환] secondary planet 34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준회와 지원을 발견한 홍빈은 표정이 굳었고

 

동혁은 예상했다는 듯 홍빈에게 말했다.

 

 

 

 

 

 

 

 

 

-형, 이 사람들이 재환이 형한테 사과하고 싶어서 온거예요.

 

 

 

 

 

 

 

 

홍빈은 동혁을 한번 쳐다보고는 둘을 노려보며 말했다.

 

 

 

 

 

 

 

 

 

 

-이 사람들, 재환이 형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알고 온 거야?

 

 

 

 

 

 

 

 

 

 

동혁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홍빈은 헛웃음을 치고 둘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그걸 잘 아는 사람들이 무슨 낯짝으로 여길 찾아 왔는지 나는 모르겠네.

 

 

 

 

 

 

 

 

 

 

준회는 홍빈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말했다.

 

 

 

 

 

 

 

 

 

 

-그쪽 무리 사람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계속 미루면 결국 용서는 커녕 사과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실례를 무릎쓰고 찾아왔어요.

 

 

 

 

 

 

 

 

 

 

홍빈은 준회를 아니꼽게 쳐다봤고 동혁은 홍빈의 팔을 잡으며 말했다.

 

 

 

 

 

 

 

 

 

 

-나도 처음에 보고 많이 놀랐어.

근데 처음만 놀랐을 뿐이지 진정되고 나서는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재환이 형도 어떨진 모르겠지만 일단 만나보게라도 해줘요.

 

 

 

 

 

 

 

 

 

지원은 고개를 끄덕끄덕거렸고 홍빈은 무표정하게 팔짱을 끼고 지원을 바라보며 말했다.

 

 

 

 

 

 

 

 

 

 

 

-재환이 형이 저사람을 보고도 과연 괜찮을까?

자기한테 큰 트라우마를 남겨준 사람인데, 괜찮을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쪽은?

 

 

 

 

 

 

 

 

 

 

 

지원은 우물쭈물댔고 그런 지원과 홍빈을 번갈아 본 준회는 한숨을 작게 쉬고는 말했다.

 

 

 

 

 

 

 

 

 

 

-분명 우릴 처음 보면 놀랄꺼예요.

그 놀랐던게 진정되고 나서 우리를 마주했을 때도 처음과 달라진게 하나없다면

오늘은 돌아갈께요.

그러니까 일단은 마주하게 해주세요.

 

 

 

 

 

 

 

 

 

 

 

진환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홍빈에게 말했다.

 

 

 

 

 

 

 

 

 

-그래요, 그렇게 해주세요. 준회는 나쁜사람이 아니야.

 

 

 

 

 

 

 

 

 

 

한숨을 내쉰 홍빈은 뒤를 돌아 집 안을 힐끗 쳐다보고는 말했다.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만나려면 재환이 형 방으로 가야해요.

방 안은 당연히 깜깜할꺼구요.

 

 

 

 

 

 

 

 

 

준회와 지원은 고개를 끄덕끄덕거렸고

 

동혁을 따라 차례대로 집 안으로 들어왔다.

 

 

 

 

 

 

 

 

 

 

꼭 닫힌 문앞에 서서 홍빈은 말했다.

 

 

 

 

 

 

 

 

 

 

 

-난 아직도 문을 열어주기 싫지만 동혁이가 하는 부탁이니까 열어주는겁니다.

동혁이는 재환이형 상황을 잘 아니까요.

 

 

 

 

 

 

 

 

 

동혁은 고맙다며 홍빈의 손을 잡았고

 

준회와 지원 또한 고개를 다시한번 숙였다.

 

 

 

 

 

 

 

 

 

 

홍빈이 방문을 두어번 두드리며 말했다.

 

 

 

 

 

 

 

 

 

 

-형, 형한테 할 말이 있다고 해서 온 사람들이 있는데

 

 

 

 

 

 

 

 

 

-응? 누구?

 

 

 

 

 

 

 

 

 

-그게, 나사 사람들인데 형이 좀 놀랄꺼예요.

 

 

 

 

 

 

 

 

 

 

 

방안에서는 대답이 들리지 않았고

 

홍빈은 작게 한숨을 내쉬곤 다시 말했다.

 

 

 

 

 

 

 

 

 

 

-형을 볼 때까지는 안가겠다고 해서.

동혁이도 이사람들 만나고 왔나봐. 동혁이랑 같이 왔어.

 

 

 

 

 

 

 

 

 

여전히 대답이 들리지 않자 동혁이 방문 가까이로 가 말했다.

 

 

 

 

 

 

 

 

 

 

 

-형, 저 동혁이예요.

형 많이 무서운거 알아요.

근데 저도 맞닥드렸을 땐 정말 놀랐었는데

진정되고 나서 다시 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사과하고 싶다고 해서 여기까지 같이 왔어요.

저도 사과 받았구요.

형.

문, 열어도 될까요?

 

 

 

 

 

 

 

 

 

 

 

 

 

방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고

 

동혁은 뒤를 돌아 준회와 지원에게 고개를 내저었다.

 

 

 

 

홍빈은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둘을 바라보았고

 

뭐라 입을 떼려던 찰나 방 안에서 조그만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사람들, 빛, 없지?

 

 

 

 

 

 

 

 

 

 

 

동혁은 방문에 귀를 가져다 대며 말했다.

 

 

 

 

 

 

 

 

 

 

-없어요. 형이 걱정하는 그런거 없어요. 괜찮아요.

문, 열어도 되요?

 

 

 

 

 

 

 

 

 

동혁은 계속 귀를 가져다 대고 있었고

 

진환은 준회를 올려다보며 안절부절 하였다.

 

 

 

준회는 그런 진환을 한번 내려다보고는 진환의 손을 한번 꼭 잡았다 놓았고

 

지원은 방 안에서 대답이 들려오길 기다렸다.

 

 

 

 

 

 

 

 

 

 

 

-응. 열어도 될꺼 같아. 근데 동혁아, 너도 들어오는 거지?

 

 

 

 

 

 

 

 

 

 

 

동혁은 피식 웃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연하죠. 문 열께요.

 

 

 

 

 

 

 

 

 

 

 

 

그리고 동혁은 문고리를 조심스럽게 잡아 열었고

 

바깥의 빛으로 어두컴컴한 방 안이 살풋 보였다.

 

 

 

 

 

 

 

방안의 창문이란 창문은 다 검정색의 두꺼운 커튼이 쳐져있었다.

 

재환으로 추정되는 남자는 침대에 앉아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네사람은 방안으로 들어섰고 홍빈은 방문을 닫으며 말했다.

 

 

 

 

 

 

 

 

 

-재환이 형, 겁먹지 말고, 무서우면 나 불러요. 나 여기 밖에 서있을 테니까.

 

 

 

 

 

 

 

 

재환은 여전히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끄덕거렸고

 

홍빈은 다시 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나갔다.

 

 

 

 

 

 

 

 

문이 닫히자 방안은 더욱 어두컴컴해 졌고

 

어둠에 익숙해지자 점점 어디에 무엇이 있고 실루엣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동혁은 재환이 앉아있는 침대 쪽으로 가 얼굴을 가리고 있는 두손을 천천히 내려주며 말했다.

 

 

 

 

 

 

 

 

 

 

-손 내리고 눈떠요. 눈을 떠야지 저사람들도 보고 사과도 받죠.

 

 

 

 

 

 

 

 

 

재환은 눈을 조심스럽게 떴고

 

준회와 지원을 확인하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직 어둠에 익숙해지지 않은 듯한 지원은 주위를 더듬더듬거리며 재환의 쪽으로 가까이 가려 했고

 

제게 다가오는 지원을 알아챈 재환은 가까이 있던 동혁을 밀어내고 발버둥치며 뒷걸음질 쳤다.

 

 

 

 

준회는 어두워진 방안에 제손을 잡는 진환의 손을 잡아주고 있던 터라

 

지원을 잡을 새가 없었다.

 

 

 

 

 

재환에게 밀린 동혁은 휘청거리다 바닥에 놓여있던 책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저기, 제가 지금 잘 안보여서, 잠시만요.

 

 

 

 

 

 

 

 

-오,오지마.

 

 

 

 

 

 

 

 

 

지원은 계속해서 더듬더듬거리며 앞으로 보려고 애썼고

 

제게 다가오는 지원을 보고 공포심을 느낀 재환은 계속해서 뒷검음질 치다

 

제뒤에 있는 큰 창에 걸린 검정컨튼을 밟고 미끄러졌다.

 

 

 

 

 

 

재환이 미끄러짐과 동시에 커튼은 함께 찢어지며 걷혀졌고

 

방 안으로 햇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갑자기 밝아지는 방안에 지원과 진환, 동혁은 표정을 찡그렸고

 

재환은 소리를 질렀다.

 

 

 

 

 

다들 갑자기 밝아진 방안에 적응하지 못해 눈이 부셔 하고 있을 때

 

준회는 재환에게 달려가 재환을 제몸으로 감쌌다.

 

 

 

 

 

재환을 제 몸으로 감싸 빛을 가려주며 지원을 향해 소리쳤다.

 

 

 

 

 

 

 

 

 

 

-김지원! 빨리 커튼 다시 쳐!

 

 

 

 

 

 

 

 

 

지원은 허둥대고 있었고 재환의 비명소리에 홍빈이 방문을 열고 뛰어 들어와 커튼을 쳤다.

 

 

 

 

다시 방안은 어두워졌고 재환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재환이 부들부들 떠는 것을 알아챈 준회는 홍빈을 불러 제 품에서 넘겨주었다.

 

 

 

 

 

홍빈은 부들부들 떠는 재환을 보듬어 주었고

 

준회는 동혁을 일으키고 진환의 손을 잡고 지원에게 턱짓하며 방문을 닫고 나왔다.

 

 

 

 

 

 

 

 

방 밖으로 나온 지원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잘못도 내가 했는데 내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버려서 …

 

 

 

 

 

 

 

 

 

 

준회는 고개를 숙인 지원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이고

 

동혁에게 물었다.

 

 

 

 

 

 

 

 

 

-동혁군은 괜찮아요?

 

 

 

 

 

 

 

 

 

 

동혁은 생긋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준회의 손을 잡고 있던 진환은 맞잡은 손을 살짝 잡아 끌었다.

 

준회는 진환을 내려다보며 왜그러냐는 듯 눈을 크게 떴고

 

진환은 뚱한 표정으로 말했다.

 

 

 

 

 

 

 

 

-준회는 왜 나한테 괜찮냐고 안물어봐?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은 준회는 진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진환이 형도 괜찮죠?

 

 

 

 

 

 

 

 

 

 

진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방문이 열리고 홍빈이 나와 네사람을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거실 쇼파를 턱짓하며 말했다.

 

 

 

 

 

 

 

 

 

 

-앉아 계세요. 재환이 형이 조금 진정되면 다시 보겠데요.

 

 

 

 

 

 

 

 

 

 

준회와 지원은 고맙다며 연신고개를 숙여 인사를 인사를 하곤 소파에 앉아

 

자신들을 다시 불러주길 초조히 기다렸다.

 

 

 

 

 

 

 

 

 

 

 

 

 

 

 

 

 

 

 

 

 

 

 

 

 

 

 

 

 

 

 

 

 

 

 

 

 

 

 

 

오늘도 새벽 늦게! 찾아왔어요!

내일은 주말이니까!

분량 많다고 생각했는데 어때요?

똥글망글이니 분량이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주말이네요.

내 독자님들 주말 잘보내시고

주말이니까 내일도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독자님들에게 감사해요!

신알신해주시는 분들 읽어주시는 독자분들 다들 너무 감사하고

암호닉

♡제목님♡

♡몽실님♡

♡버터님♡

♡햇님♡

♡깜뚱이님♡

♡썸웨어님♡

♡야마삐쪽님♡

♡쁨민♡

♡콘이님♡

♡초코버블티님♡

♡뿌요님♡

♡애잔보스님♡

♡뿌요구르트님♡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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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뿌요구르트에요!ㅋㅋㅋㅋㅋㅋㅋ오늘따라 잠을 못 잤는데 작가님 만날라고 그랬나봐요!ㅋㅋㅋㅋㅋ 뭔가 풀려나가는 조짐이 보이네요!!(설렘설렘) 그리고 진환이랑 준회의 꽁냥거림도 이어서 좋네요ㅠㅠㅠ 늦은 시간까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구르트님 ♥ 늦은시간에 올렸는데도 바로 읽어주시다니ㅠㅠㅠ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 곧 다음편도 써서 올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많이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2
진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괜찮냐고 어 보냐니!!♡
9년 전
글쓰는미대생
텐덕뿌요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3
으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니텐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가사과받아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작가님항상애정합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어휴 저도 애정합니다 아주 많이!! 항상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애정합니다 ♡
9년 전
비회원31.243
ㅜ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도 어서 해결됐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지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요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꾸요운 거난이형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
9년 전
독자4
야마삐쪽 이예요ㅕ! 짇원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자꾸 일이생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좋게좋게 해결굈음 좋겠다 어엉엉 마음이; 아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가님 항상 감사해ㅐ여ㅕ!!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야마삐쪽님 ♥ 저도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이렇게 해주시니 감사해요!!! 정말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5
깜뚱이에요 지원아 ㅠㅠ 재환아 빨리 사과 받아줘!!!
근데 진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에서 질투를 하면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 귀엽게 ㅎㅎㅎ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깜뚱이님 ♥ 정말 깜뚱이님 매일 글도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이렇게 꼬박꼬박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 곧 다음편도 올릴께요! ♡
9년 전
독자6
에고지원이ㅠㅠㅠㅠ빨리재환이괜찮아져서화풀렸으면좋겠네요ㅠㅠ이와중에지난이랑주네랑왜귀엽고난리ㅎ 저암호닉 [알콩달콩]으로 신청하겟숨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알콩달콩님 ♥ 암호닉은 사랑이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다음편도 곧 올릴께요! 기다려주세요 ♡
9년 전
독자7
재환이ㅠㅠㅠㅠㅠㅠ불쌍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뿌요는 텐덕ㅠㅠㅠㅠㅠㅠㅠ삐졌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진환이 진짴ㅋㅋㅋㅋㅋㅋ 자기는 괜찮냐고 왜어보냐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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