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지금 셀프로 염색 중이거든요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1년 전
	교회 형 망하면 어떡하죠? 11년 전
	교회 형 내일 미용실 갔을 때 욕 먹으면 어떡하죠? 11년 전
	교회 형 혼자 염색하지 말라고 미용실 누나가 저번에도 혼냈는데 이번에도 혼자 염색하고 있네요... ㅎㅎ; 11년 전
	찬녈이 무슨 색으로 염색하십니까? 11년 전 교회 형 카~키 브~롸운...! 11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ㅋ 저 블랙으로 염색 해 주십시오. 11년 전 교회 형 남 염색은 잘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에 염색약 사들고 오시면 해드릴게요, 하하. 11년 전 독자2 해 주십시오. 염색이 다 풀려 갈색입니다. ´^` 11년 전 교회 형 2에게 이런 자연 갈색인 모양입니다. 저는 존나 흑발이라서 칼라를 넣어서 염색하는데...! 흑발로 예쁘게 해드릴 테니 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3 교회 형에게 예, 자연 갈색... 휴. 하기 귀찮습니다. 11년 전 교회 형 3에게 휴, 자연 갈색 예쁜데...! 11년 전 독자4 교회 형에게 머리가 상해보여서... 11년 전 교회 형 4에게 아... 머리가 상해보여요? 그런 단점이...! 11년 전 독자6 교회 형에게 머리가 개털이라. ´▽` 11년 전 교회 형 6에게 저도 개털인데... (동지...!) 11년 전 독자8 교회 형에게 ...! (손 덥석) 11년 전 교회 형 8에게 저는 상한 부분 다 잘라서 머리가 완전 짧아졌어요... ㅜㅜ 11년 전 독자10 교회 형에게 ´▽`... 금방 자랄 겁니다. 상한 부분 그대로 놔두면 녹아 내린다고 들었습니다, 머리도 안 자라고. 11년 전 교회 형 10에게 맞아요. 상한 부분 잘라야 더 빨리 기른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11년 전 독자24 교회 형에게 근데 염색으로 또 상하는 건 아닌지... 차라리 코팅 하시지. ´▽T 11년 전 교회 형 24에게 코팅은... 비싸요... ㅎㅎ... 11년 전 독자26 교회 형에게 그, 그래도... ´▽` 11년 전 교회 형 26에게 후... 파마할 때 조금 더 머리를 자르든지 하려고요... ㅎㅎ^♡^ 11년 전 독자28 교회 형에게 거기서 더...? 11년 전 교회 형 28에게 그냥 단발...? 어깨선...? 11년 전
	교회 형 머리에서 염색약 냄새가 폴폴...! 딱히 끌리는 냄새는 아니라서 짜증나네요, 하하... 11년 전
	배주련 저도 염색했는데. ㅋㅋㅋㅋㅋ 어떤 걸로 해요? 미장센? 11년 전 교회 형 카키 브롸~~~운. ㅎㅎ; 아니요, 미쟝센은 아닌 거 같은데... 어... 미쟝센 맞네요. 11년 전 독자5 미장센 그 신민아 얼굴 있는 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브라운 두 번 해서 골드로 한 번 더 하게요. 11년 전 교회 형 어, 맞아요. 신민아 얼굴 있는 거...! 전 카키로 두 번째하고 있는데 색이 안 나와서...ㅎㅎ... 머리만 상하는 기분... 11년 전 독자9 그거 혼자 염색하기 존나 껄끄럽던데. 전 동생이 해 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카키 색 진짜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9에게 정말 욕 나오는 색이라고... 전 동생이 상남자라 그런거 못해요, 킬킬. 11년 전 독자11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요. 전 덕분에 색 잘 나왔어요. 열처리 계속 하면 되던데. 11년 전 교회 형 11에게 열처리 계속 하면 예쁘게 나오죠. 근데 열처리가 존나 귀찮아서... 11년 전 독자13 교회 형에게 존나 큰 함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 톤 밝게 더 해야 하는데... 아 존나 귀찮음. 그냥 파마 할까요. 11년 전 교회 형 13에게 전 씨컬로 파마하려고... ㅎㅎ... 파마해요...! 저랑 같이 파마하고 파마한 못난이 남매나 하죠. 11년 전 독자16 교회 형에게 저는 열펌 하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못난이 아니고 예쁜인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 톤 더 밝게 해야 하는데! 씨발! 귀찮아! 11년 전 교회 형 16에게 못난이면서 왜 그래요, ㅎㅎ... 저랑 친구 먹으면 다 못난이... ㅎㅎ 11년 전 독자17 교회 형에게 그럼 친구 안 하는걸로. ㅎㅎ... 장난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이면 아이유 머리 하세요. 그게 씨컬인가? 11년 전 교회 형 17에게 예, 그게 씨컬... 아마도. 후, 단발도 아니고 길이가 존나 애매해요. 원래 웨이브하려고 했는데... 11년 전 독자18 교회 형에게 제 동생 그 머리 했는데 잘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쁘던데. 웨이브보다 나은 것 같아요. 11년 전 교회 형 18에게 후, 머리가 너무 아까워요... 아... 아... ㅜㅜ 그래서 씨컬하려고요... 주변 친구들도 다 씨컬 추천하고... 11년 전 독자20 교회 형에게 잘랐어요? 윽, 존나 아깝. 저는 지금 계속 기르는 중. 씨컬은 금방 풀리니까 다 풀리면 나중에 다른 거 해도 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20에게 머리가 존나 상해서 다 잘랐어요. 육센치? 정도 잘랐더니 머리가... 윽, 내 머리... 11년 전 독자21 교회 형에게 아, 존나 아깝다. 고데기 하고 다녔어요? 11년 전 교회 형 21에게 아니요... 저 그런거 귀찮아서 잘 안해요, 껄껄... 미용실에서 드라이 안하고 다니면 머리가 더 상한다고 하더라고요... 후... 그래서 이런가...ㅜㅜ 11년 전 독자23 교회 형에게 어? 저는 안 해도 괜찮던데? 케바케인가봐요. 11년 전 교회 형 23에게 케바케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전 거기다가 건조한 모발이라고 하더라고요~~ 11년 전 독자25 교회 형에게 아, 그럼 더 그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트먼트 꾸준히 하셔야겠어요. 11년 전 교회 형 25에게 꾸준히 하고 있죠... 그래도 이래서...! 어떻게든 되겠죠. 뭐... 11년 전 독자30 교회 형에게 헤어팩...! 11년 전 교회 형 30에게 그거 좀 귀찮아서...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하하. 11년 전 독자32 교회 형에게 정 귀찮으면 안 쓰는 로션 치덕치덕 발라서 랩 씌워놓고 몸 씻거나 반신욕 한 다음에 씻어내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32에게 안 쓰는 로션이 엄써요...! 와, 진짜 그래도 돼요? 처음 알았어요. 11년 전 독자34 교회 형에게 앗 씨발. 그런 함정이; 네. 그래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34에게 안 쓰는 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아마 있으면 그건 썩었을 겁니다, 하하. 11년 전 독자35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 지난 거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어요. 냄새 괜찮으면 걍 처발라요. 11년 전 교회 형 35에게 아, 좋아요. 먹지마세요, 머리에게 양보하세요~ 이런 느낌인건 저만의 착각...? 11년 전 독자37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뜬금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엽. 저 지금 순정만화 보고 있는데 아고물 존나 땡기네요; 11년 전 교회 형 37에게 아고...! 전 사실 역아고를 더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울고 막... 11년 전 독자39 교회 형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님 취향이 드러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39에게 전 늘 말하고 다녔지만 씹 변태라서...^^ 교복 입은 제자가 정장 입은 선생님 괴롭히고 울리고... 윽... 11년 전 독자42 교회 형에게 씹변태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42에게 하지만 전 순수한 교회 형이죠. ^^ (강조) 11년 전 독자44 교회 형에게 (강조를 때려 부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1년 전 교회 형 44에게 하지만 제 컨셉이... 처음에는 집적거리는 교회 형이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친구라고 하더라고요... 교회 다니는 친구 같은 사담이니 순수해야 합니다. 11년 전 교회 형 44에게 (거듭 강조한다) 11년 전 독자47 교회 형에게 (강조하는 것을 애써 회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안 순수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47에게 하지만 순수해야 되는 필명이죠. 그러니 순수한 걸로 합의 봅시다. 11년 전 독자51 교회 형에게 예. 뭐. ㅎㅎ 교회 형 님이 원하신다면야 그렇게 하죠. ㅎㅎ 11년 전 교회 형 51에게 좋아요, ㅎㅎ. 머리 색이 그냥 그렇네요. 오십분 허비했더니... 11년 전 독자52 교회 형에게 별로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52에게 그냥 염색한 티는 나요...^^ 11년 전 독자53 교회 형에게 하룻밤 자고 햇볕 나가면 또 다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53에게 그렇겠죠...? 그래야할텐데. ㅋㅋ 11년 전 독자54 교회 형에게 네.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연희 존예; 씨발; 11년 전
	독자7 카키는 푸딩 염색이 좋던데. 11년 전 교회 형 ...! 사실 이거가 세일해서 샀어요. 푸딩 염색이 제일 좋구나... 다음에는 그거 사봐야겠네요! 11년 전 독자12 푸딩 애쉬카키. 푸딩 자체가 색이 존나 잘 나옵니다. 발색 괜찮. 근데 카키색 물 존나 빨리 빠지던데. 색은 만족스러웠는데 존나 한 2주? 3주? 가서 지금은 갈색입니다. 씨이발... 슬프네. 11년 전 독자14 아. 미쟝센이 푸딩보다 머리가 덜 상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은 미쟝센이 좋음. 버블 염색. 근데 염색은 혼자는 못 해먹겠던데. 11년 전 교회 형 카키색이 워낙에 잘 빠진다고... 후, 그냥 기분 전환 겸 염색하고 있는데 짧게 가면 존나 슬플 것 같네요... ㅜㅜ 11년 전 독자15 존나 슬프니까 잘 안 빠지게 해야 될 텐데. 머리 상하고 색 안 나오는 것보다는 그래도 발색 좋은 게 낫지 않을까요. 11년 전 교회 형 15에게 차라리 그게 낫죠. 짧게라도 만족스럽게... 후... 11년 전 독자19 교회 형에게 그 점에 있어서는 푸딩이. 뿌염 할 겸 해서 한 거였는데 아래보다 정수리 부분에 많이 발라서 위가 더 밝았던 게 생각나네요. 씨발... 이번에는 애쉬 계열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그레이 계열이나. 11년 전 교회 형 19에게 애쉬 그레이 존나 소원인데... 아빠가 집 나가고 싶냐고 그러더라고요, 껄껄. 11년 전 독자22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그거 존나 할아버지 같을 것 같다고. 피부만 하얀 편이었으면 머릿결 엉망 되는 거 감수하고서라도 하는데,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그레이 계열은 언젠가 한 번 해 볼 생각이고, 이번에는 애쉬 계열을. 친구가 옆에서 무슨 그런 특이한 색깔들만 하냐네요. 하하... 빨강, 초록, 애쉬... 퍼플이랑 블루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11년 전 교회 형 22에게 제가 아는 분 중에 초록으로 한 분 계셨는데 존나 잡초를 닮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록은 좀... ㅋㅋㅋㅋㅋㅋ 저도 까무잡잡해서 ㅜㅜ... 전 붉은 빛도는 갈색? 적갈색? 해보고 싶어요. 11년 전 독자29 교회 형에게 갈색 머리에 레드를 끼얹으면 됩니다. 제가 했었음. 제일 처음 머리가 흑갈색? 검은색? 이었을 때, 라즈베리 레드를 탈색 안 하고 끼얹었더니 레드브라운보다 좀 까만 그런 색이 나오더라고요. 초록이나 퍼플이 진짜 진한 단색 말고 애쉬카키처럼 적당히 은은한 색을 해보고 싶습니다. 퍼플 기운이 좀 많이 도는 브라운이라던가, 그런. 11년 전 교회 형 29에게 아, 정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헐 예쁠 거 같아요. 퍼플 브라운...! 되게 독특하고 예쁠 것 같습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교회 형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교회 형 삭제한 댓글에게 투톤...! 좋아요. 예쁜 것 같아요. 아니면 저는 막 완전 단발해서 속은 빨갛고 겉은 흑색 이렇게도 해보고 싶어요. 11년 전 독자40 삭제한 댓글에게 는 푸딩 애쉬 카키 후 사진인데, 빛을 받아서. 오, 그것도 좋죠. 브릿지처럼 넣어도 예쁘겠고. 11년 전 교회 형 40에게 아, 왜 제 눈엔 투톤으로 보였죠...? 호구 인증인가...? 브릿지...! 그거 예쁜데 흑발 머리에 앞머리에 살짝 그레이 톤으로 브릿지처럼 넣으면 진짜 예뻐요... 11년 전 독자43 교회 형에게 그거 근데 하얗고 예쁜 사람이 해야... ^^. 그리고 저는 앞머리가 없어서. 브릿지는 집에 있는 헤어초크로 해 볼 생각입니다. 주말이니까, 멋내기용. 11년 전 교회 형 43에게 아... 준비물은 역시나 얼굴...^^ 전 예선부터 존나 광탈이네요. 헤어 초크 사볼까 하다가 존나 귀찮을 거 같아서 안 샀는데 어때요? 11년 전 독자46 교회 형에게 쓰는 법을 몰라서 아직 안 써봤습니다. 혼자 염색 못 하는데, 이런 건 괜찮을까 모르겠네요. 11년 전 교회 형 46에게 헤어 초크 사용법은 간단하다고 하던데... 괜찮을 겁니다. 내일 그래서 어떤 색으로 멋내려고 하십니까. 11년 전 독자49 교회 형에게 그린 핑크 블루 레드 오렌지 퍼플이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11년 전 독자50 49에게 블루는 거의 하늘색 수준입니다. 11년 전 교회 형 50에게 독특하게 블루 좋네요. 하늘색. 11년 전 독자55 교회 형에게 오케이. 시도해보겠습니다. 레드벨벳처럼 그렇게 해 볼까. ㅋㅋㅋㅋㅋ 11년 전
	교회 형 아, 예전에 사담 초기에 제가 제모한다고 글 올리지 않았었나. ㅋㅋㅋㅋㅋㅋㅋ 참... 제모도 염색도... 11년 전
	교회 형 뭔가 굉장히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하고... ㅎㅎ 11년 전
	교회 형 아, 머리를 잘랐더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아깝다. 11년 전
	교회 형 형이랑 대화나 나눕시다, 형제님과 자매님. 11년 전
	독자27 진짜 오랜만이네요, 준면 씨. 11년 전 교회 형 헉, 오랜만인가요. 반갑습니다. 11년 전 독자31 제가 찾아온 게 정말 오랜만이라서요. 염색약 바르고 기다리는 중이신 거예요? 11년 전 교회 형 네, 염색약 바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사십분? 정도 기다렸다가 감으려고요... 하하. 11년 전 독자33 원래 머리는 무슨 색이었는데요? 11년 전 교회 형 33에게 흑색이요...! 11년 전 독자36 교회 형에게 색이 잘 나오려나 염려되네요. 위에 보니까 카키 브라운이라면서요! 개인적으로 미쟝센 약이 좀 독하던데... 11년 전 교회 형 36에게 그냥 옅게라도 나오면 됩니다. 자기 만족을 위한 염색이니까요, 하하. 맞아요. 미쟝센 약은 좀 독해요. 11년 전 독자41 교회 형에게 자기 만족이라, 원래 그렇죠. 저번에 미쟝센 약 썼다가 두피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역시나 쓰던 바비가 제일 잘 맞더라구요. 11년 전 교회 형 41에게 헉, 되게 두피가 약한 모양이네요. 많이 아팠겠다...ㅜㅜ 11년 전 독자45 교회 형에게 한동안 제 두피가 아닌 느낌이었죠... 이제 염색은 좀 자제할까 싶네요. 하도 머리를 너무 괴롭혔어요 여태껏. 11년 전 교회 형 45에게 조금 머리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 그 후에 다시 괴롭히세요, 하하. 사실 제일 예쁜 머리는 자연스러운 머리거든요. 11년 전 독자48 교회 형에게 안 그래도 그래서 흑발로 돌아갈까 싶기도 해요. 지금 색이 좀 아깝긴 하지만. 11년 전 교회 형 48에게 윽, 많이 아까울 거 같은데... 윽윽... 11년 전
	훈이 예쁘게 됐어여 형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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