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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전체글ll조회 304


염색한 걸로 혼났습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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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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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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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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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근데 저희 어머니 좀 츤데레인 것 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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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처음엔 뭐라고 하더니 갑자기 돈 달라고 해서 미용실 가서 머리하지 집에서 해서 머리 꼴이 이게 뭐니???라고 하시는데 사실 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에 대해 고민 좀 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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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 저만 당황스러운 모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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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교회 형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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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 이 댓글이 더 당황스럽네요. 형은 멋지고 섹시한 형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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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교회 형, 안녕하세요. 저 아련이에요.. 교회 형 덕분에 제가 처음으로 아련 말투를 안 쓸 수 있었네요.. 교회 형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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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아련이... 저 안 귀엽고 멋지고 섹시한 교회 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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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죄송합니다, 교회 형... 이미 교회 형의 이미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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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에게
왜죠. 교회 형은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데 말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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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교회 형에게
오늘부로 그렇게 됐습니다.. 교회 형 가끔은 귀여운 모습도 있으면 좋지 않나요.. 사람이 마냥 딱딱하기만 해도 별로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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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0에게
후, 아련이가 제 귀여움을 알게 되서 당황스럽습니다. 전 멋진 교회 오빠인 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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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교회 형에게
그럼 멋지고 귀여운 걸로 합시다.. 사람이 참 한 가지만 미시네... 교회 형 그렇게 안 봤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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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2에게
...^^ 귀엽다는 말은 이제 좀 질립니다... 한 사람이 존나 질리게 하는 말이라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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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교회 형, 이런 식으로 솔로 마음에 칼 찌르지 마세요... 제가 아무리 귀엽다고 했다지만 귀엽다는 건 칭찬인데 커플이란 말로 저를 찌르시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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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누가 뭐... 커플이라고 말한 게 아니라서요... ^^ 제 짝이 뭐 귀엽다고 하지는 않아요... 제 친구 년 얘깁니다... 제 키로 놀려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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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교회 형에게
죄송합니다 교회 형.. 제가 솔로라고 괜히 발끈했나 봅니다..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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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7에게
ㅎㅎ... 괜찮습니다. 원래 다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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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그나저나 교회 형도 저와 같은 아련이신데요..? 교회 형도 아련 말투를 즐겨 쓰시네요.. 역시 저희는 만날 인연이었습니다.. 억지 인연 잇는 거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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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저도 좋아합니다. 아련이랑 있으면 계속 아련해지네요. 아련이 뭔가... 매력있어요, 말투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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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우리 함께 아련해집시다... 아련 말투가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우리, 이 아련함을 멈추지 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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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련함은 사실 옮는 거 같아요... 우리 함께 아련함을 옮기고 다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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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교회 형에게
이러다 사담 톡에 아련 바이러스가 퍼지면 어떡하죠... 백신은.. 존재하나요..? 백신을 만들 수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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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4에게
백신은... 없어요... 좌절스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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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교회 형에게
그래요.. 사실 백신이 있었으면 제가 이렇게 아련하지도 않았겠죠...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교회 형.. 아련함은 죄가 아니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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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5에게
아련함은 죄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련이 때문에 저도 아련해졌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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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교회 형에게
아싸... 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교회 형이 옮았으니 이제 이 방에 오는 사람들에게 옮기는 것도 시간문제겠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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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7에게
하지만 다른 분들 앞에서는 거의 안 이래요... 아마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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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교회 형에게
안... 돼... 알겠습니다.. 교회 형 만으로 만족하지요... 오늘은 교회 형의 귀여운 모습을 보았으니 봐드리는 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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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8에게
... 안 돼... 전 귀엽지 않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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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교회 형에게
제가 수첩에 적어 놓을 겁니다.. 11월 28일.. 교회 형 귀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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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9에게
후... 11월 28일 교회 형... 멋지다... 제가 수정펜 들고 가서 고쳐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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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교회 형에게
귀엽다고 적은 종이를 백장 정도 복사할 예정인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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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0에게
불로 태우면 됩니까. (진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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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교회 형에게
제가 불을 없애보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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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2에게
불을 어떻게 없애려고... 마술입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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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교회 형에게
교회 형의 도움을 좀 받아보려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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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3에게
제 기도의 힘으로...? 교회 형 파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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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교회 형에게
교회 형 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차라리 문 크리스탈 파워라고 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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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5에게
세일러문... 파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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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교회 형에게
교회 형.. 실망입니다.. 문 크리스탈 파워, 메이크 업. 이게 주문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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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6에게
... 저 세일러문 세대가 아니라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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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교회 형에게
...... 교회 형은 무슨 세대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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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9에게
저는... 무슨 세대지... 아... 달빛천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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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교회 형에게
헐... 달빛천사 세대...? 교회 형.. 형이 아니었잖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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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1에게
몰랐구나... 저 열아홉이예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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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교회 형에게
충 to the 격. 교회 형.. 부러워... 나 그래도 교회 형을 형이라고 부를 거예요.. 그럼 젊어지는 기분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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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3에게
아련이는 젊습니다. 제가 어린거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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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교회 형에게
교회 형 부러워... 더 아련해질 거 같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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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5에게
아녜요~ 전 이제 슴살... 아, 망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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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교회 형에게
?? 뭐가 망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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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6에게
...^^... 교복이 좋은데... 교복을 벗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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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교회 형에게
저도 교복 좋아합니다... 교복은.. 사랑이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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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8에게
맞아요... 교복 적당한 길이로 입고 단정하게 타이하고 있는 애 보면 진짜... 예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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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교회 형에게
교회 형 스타일=내 스타일.. 우리는 여러모로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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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0에게
맞아요... 예뻐... 그렇게 입으면 뽀뽀 존나 해주고 싶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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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교회 형에게
교회 형.. 방금 이름이랑 맞지 않는 발언이었습니다... 조금 진정하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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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1에게
... ^^... 후... 자제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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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교회 형에게
그런 발언은 이제 저한테 넘기시죠...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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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2에게
하지만... 교복은... 정말로... 죽입니다. 교복 입고 있을 때 엎드리게 만... 아... 저 이거 불마크 안 달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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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교회 형에게
다음에 불마크 달아주세요 교회 형... 저도 좀 말합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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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4에게
좋아요... 제가 불마크 꼭 달아줄 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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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교회 형에게
교회 형.. 저 씻고 오겠습니다.. 다시 또 봅시다.. 교회 형.. 붉은 남자였어.. 오늘 두 개를 배우고 갑니다... 귀여운 형과 뜨거운 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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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깨끗하게 씻으세요... 뽀득뽀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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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아, 컴퓨터 키기 귀찮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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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얼룩덜룩한 모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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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그건 아닌데 카키 브라운은 무슨 그냥 갈색 같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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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래서 색은 잘 나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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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그냥 갈색에서 좀 섞인 것처럼 보입니다.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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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래도 어느정도 나왔으면 잘 됐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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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 그냥 자기 만족...? 미용실에서 다시 할까 고민 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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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머리 상할텐데... 다시 할 거면 조금 있다가 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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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에게
그래야죠. 다음에 펌하면서 염색 다시 하려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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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교회 형에게
염색이랑 펌 같이 잘 안 해줄텐데. 그거 안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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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9에게
맞아요... 근데 나가는 거 귀찮아서 한 번에 몰아서 해야... 됩니다,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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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교회 형에게
많이 상하지만 않길 바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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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1에게
그러면 좋겠습니다, 하하. 뭐... 그래도 가끔은 나쁘지는 않겠죠. 그... 그렇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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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교회 형에게
경험담을 말씀 드리자면... 예전에 한 번 펌이랑 염색을 같이 시도한 날이 있었어요. 그러고 두피랑 약해졌는지 머리가 진짜 잘 빠지더라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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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아...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요즘 신경을 꽤 썼더니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그럼 다음에 염색을 하고 펌부터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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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교회 형에게
염색부터 하는 걸 추천할게요. 펌 기껏 해놓고 염색한다고 빗질하고 그러는 거 되게 신경 쓰이더라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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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5에게
아, 그런가. 좋습니다. 염색부터...! 사실 펌도 그렇게 막 그런게 아니라 그냥 씨컬이라 상관 없을 것 같긴 하다만요... 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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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준면 씨가 둘 중에 더 하고 싶은 것부터 하세요. 그게 정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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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사실 둘 다 귀찮아서 언제할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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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마음 잡고 하루 다녀오세요. 하나라도 하고 오면 뿌듯할 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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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그렇겠죠? 뿌듯하겠지만 사실 집에서 자는게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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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교회 형에게
그건 저도 그래요. 염색하러 다녀와야지 하면서 맨날 늦게 일어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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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3에게
자고 일어나면 주말이 끝났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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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교회 형에게
이게 바로 귀차니즘의 현실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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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6에게
물론이죠. 심각한 귀차니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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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교회 형에게
이번에 극복하고 다녀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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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1에게
그럼요...! 극복하고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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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교회 형에게
잘 하고 오면 인증샷도 가능한가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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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4에게
머리가 잘 나온다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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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교회 형에게
잘 나오길 기도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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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7에게
윽, 그래요... 기도하면 잘 나오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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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교회 형에게
잘 나올 거에요. 근데 나 이름도 안 물어봐요? 섭섭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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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8에게
물어보면 알려주실 거예요? 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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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교회 형에게
그럼 안 알려주겠어요? 도경수입니다. 예전엔 그래도 알아보시더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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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0에게
아, 경수...! 아, 전에 꽤 오던 경수 아닙니까. 아, 오랜만이에요.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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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교회 형에게
예전에 자주 왔던 경수죠. 준면 씨라고 부르는 사람 많지는 않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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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2에게
아, 맞아요... ㅜㅜ 그래서 늘 알아봤었는데... 와... 미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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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교회 형에게
아니에요. 그동안 못 왔으니까 알아보는 게 이상하죠. 그동안 잘 지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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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4에게
아... 뭐... 수능 망하고... 수시 털리고... 뭐...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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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교회 형에게
그게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괜찮아요. 더 좋은 기회 생기려고 그런 거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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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7에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되면 내년도 있으니까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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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교회 형에게
아, 내년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구나. 잘 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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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49에게
올해 안 되면 내년에 가는 거죠, 뭘...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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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교회 형에게
올해 될 거에요. 좋게 생각해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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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3에게
되면 좋죠...! 그래야죠.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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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교회 형에게
잘 될 거에요. 앞으로는 준면 씨 보러 자주 찾아와야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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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5에게
그럼 좋습니다. 저 요즘 자주 오거든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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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교회 형에게
그럼 앞으로는 더 자주 봐요. 예전만큼 보면 좋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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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6에게
예전만큼 보면 형이 너무 잉여같아 보이니까 좀 자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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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교회 형에게
뭐 어때요. 같이 잉여로 보일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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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7에게
후... 좋아요. 그럼 팔랑귀인 형이 꼭 많이 올 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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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교회 형에게
알았어요. 심심한 사람끼리 놀면 좋은거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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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8에게
ㅋㅋㅋㅋ 맞아요... 심심한 사람끼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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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교회 형에게
낮이든 밤이든 아직은 크게 상관 없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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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9에게
저도 크게 상관 없어요... 굉장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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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하네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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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0에게
맞아요. 저도 그런 예감이 듭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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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교회 형에게
요새 한가해진 사람들은 많은데 이상하게 심심하더라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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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1에게
저도... 요즘 다들 한가한데 그래도 심심하고 그렇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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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교회 형에게
그래서 요즘따라 짝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근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되는거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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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2에게
짝은 곧 생길 겁니다. 생기면 저한테 보고하세요. 제가 좋은 사람인지 확인해야 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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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교회 형에게
어, 진짜요? 좋은 사람인지 봐주려고요? 꼭... 아빠같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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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4에게
당연하죠. 누군데 감히 제 소중한 형제님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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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 그럼 준면 씨도 보여주시는 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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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5에게
제 짝은... 사쓴데... 보러 갔다 올ㄹ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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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교회 형에게
어, 진짜요? 보러 다녀와야겠네. 누구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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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6에게
굉장한 호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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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교회 형에게
처음 들어보네요. 요새 사쓰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한 번 봐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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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사쓰에요, 예전 사쓰. 보고 오면 필명은 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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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교회 형에게
아, 일단 필명은 펑했어요. 괜히 궁금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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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8에게
ㅋㅋㅋㅋ 궁금할 일인가...! 보고 와요.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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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교회 형에게
대충 훑어봐도 되게 귀여우신 분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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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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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교회 형에게
생각만 해도 좋은가봐요. 으, 부럽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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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0에게
딱히 그런건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저보다 연상인데 말투가 존나 호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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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교회 형에게
호구면 어때요. 자기 눈에 들면 그만이지. 나도 연상 만나고 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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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1에게
경수가 연상이랑 사귀면 되게 많이 사랑 받을 것 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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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교회 형에게
연상이랑 사귀면요? 그러면 좋겠는데. 사실상 저보다 연상이 많이 없는 편이라서요. (속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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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2에게
음, 사랑 받는게 당연할 것 같아요. 사랑만 줘야될 것 같은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요. (속닥속닥) 우리 경수가 저한테 형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사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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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교회 형에게
그렇게 칭찬해주니까 되게 어쩔 줄 모르겠네요. 그런 말 많이 못 들어봤는데. 딱히 예뻐보이는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그렇죠. 제가 형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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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3에게
예뻐 보이는 타입인데요. 딱 봐도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다들 눈이 너무 안 좋나 봅니다. 형이라고 불러드릴까요, 경수 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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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교회 형에게
어, 그거 준면 씨한테는 존대를 써서 그런 거 아닐까요? 나 원래 존대 아무한테나 쓰지는 않거든요. 준면 씨는 그냥 편하게 불러주세요. 그게 더 익숙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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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4에게
그럼 경수라고 부를 게요. 다들 저한테 오면 존대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필명에 형이 붙어서 그런가...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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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교회 형에게
그것도 그렇고... 더군다나 교회 형이잖아요. 그래서 더 그런 거 아닐까요. 그냥 준면 씨한테는 존대가 익숙해져서 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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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5에게
교회 형이라서 그런가...요... 저는 경수가 준면 씨라고 부르는게 익숙해서 좋아요. 기분 좋은 호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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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교회 형에게
뭔가 교회 형하면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느낌도 있어서요. 기분 좋게 들어주니까 저도 기분 좋아요. 근데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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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6에게
그럼요, 물어봐도 됩니다. 살살 물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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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교회 형에게
...준면 씨도 참. 혹시 그 분이랑은 어떻게 만난 거에요? 어떻게 만나야 제일 좋을지 궁금해져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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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7에게
ㅋㅋㅋㅋㅋ 제 사담에 놀러오던 분이었어요... 딱히 별 특별한 만남은 아닙니다,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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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교회 형에게
오, 그렇게 만나신 거구나. 괜히 짝구글이라던가 그런 건 써보기도 겁나서요. 사람이 안 와도 씁쓸하고, 와도 세륜하면 씁쓸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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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8에게
짝구글은 사실 좀 연애로 발전하기 힘든 것 같아요... 원래 다 그런가... 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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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교회 형에게
그래서 도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하나 싶네요. 내가 매력이 없나 싶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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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9에게
에이, 매력이 없긴요. 자연스럽게 곁을 둘러보면 곁에서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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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교회 형에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언젠간 생기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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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0에게
당연하죠, 생길 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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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교회 형에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 봐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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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1에게
그러면 생깁니다. 장담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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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교회 형에게
그래요? 그럼 준면 씨를 믿어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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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2에게
헉... 사실 절 믿으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믿으면 생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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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교회 형에게
교회 형이니까 믿어볼래요. 뭔가 믿음이 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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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3에게
제가 기도할 게요. ㅋㅋㅋㅋ 믿음이 간다니 기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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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교회 형에게
고마워요. 나중에 또 올게요, 준면 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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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84에게
좋은 꿈 꾸세요, 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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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머리 꼴이 별로인가 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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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 주륵...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봐도 이건 갈색도 뭐도 아니라서 사실 좀 슬픕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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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머리는 자유인데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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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맞아요... 이제 저도 한 달 뒤면 성인... (환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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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는 언제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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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0에게
아... 좀만 더 참으면 곧... 시간은 빨리 가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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