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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백] 아리아 08 | 인스티즈

 

 

 

 

 

 

 

 

 

 

 

 

 

A ri A 08

아리아 08

 

 

 

 

 

 

 

 

 

 

 

 

 병원에 종인과 경수를 두고 찬열과 백현이 새벽이 되서야 찬열의 차를 타고 백현의 집으로 향했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찬열의 오른손과 백현의 왼손은 예전과 같이 자연스럽게 손을 꽉 잡고 있었다. 백현이 무거운 분위기를 깨고자 손을 꼼지락 거렸지만, 그럴 때 마다 찬열은 백현의 손을 더 세게 잡아 가만히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몇분 뒤 백현의 집에 도착했지만, 찬열은 백현의 손을 놓지 않았다. 백현의 집에 도착할 때 까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찬열이 가볍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말했다.

 

 

"백현아."

"응?"

"이제 도망치지 않을거지."

"……?"

"좋아해."

"……."

"우리…, 연애하자."

 

 

 

 백현이 눈을 맞춰오는 찬열을 보면서 조금은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침을 꿀꺽 삼키더니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찬열이 잡고있던 손을 당겨 백현을 끌어안았다. 여전히 겁먹은 표정을 하고있던 백현이 찬열만의 냄새가 느껴지자 그제서야 안심이 된다는 듯 표정을 풀고 찬열에게 더 폭 안겼다.

 

 

 

"안 피곤해? 들어가서 쉴래?"

"아니, 좀 더 이러고 있을래."

"……."

"…좋다."

 

 

 

찬열이 속삭이듯이 혼잣말한 백현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고마워. 고마워, 백현아……."

 

 

 

둘의 연애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어제 새벽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땡깡을 부리는 백현때문에 찬열은 밤새 백현과 함께 있어야 했다. 찬열이 출근할 시간이 다 되어서야 시무룩해져 집으로 돌아간 백현이었다. 한숨도 못자고, 씻지도 못하고,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다시 출근하는 길이었지만 찬열은 절대 피곤하거나 찝찝하지 않았다. 저와 함께 있고싶다던 백현의 얼굴이 떠올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혹시라도 백현이 혼자서 종인의 병문안을 갈까, 걱정한 찬열이 백현에게서 꼭 자신과 같이 가겠다는 약속을 받고서야 기분 좋게 회사로 출근한 찬열은 오늘도 역시나 세훈은 자신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다.

 

 

 

"본부장님, 어제랑 옷이 똑같으시네요."

"네."

"…어제 집에 안들어가셨어요?!"

"네."

"호, 혹시, 애인이랑…?"

"네, 같이 있었습니다."

"……."

"더 질문할 거 없으면 이제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

"…네?"

 

 

 

세훈은 그 때부터 뭐 끝냈냐, 뭐는 어떻게 되었냐, 프로젝트는 완성 되었냐, 등 찬열의 질문에 시달려야 했다.

 

 

 

 

 

 

한참 일을 하다가 울리는 핸드폰에 찬열이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핸드폰을 봤다. 곧 백현의 문자라는 것을 깨닫고 보고있던 서류들을 바로 손에서 놓고 핸드폰을 들어 문자를 확인했다.

 

 

 

[심심해ㅠ^ㅠ]

 

 

 

심심하다는 말 옆에 있는 이모티콘이 꼭 울상을 짓는 백현의 얼굴같아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운채 답장을 했다.

 

 

 

[회사로 올래?]

[가두 대?!]

[응, 앞에 오면 연락해. 마중 나갈게.]

 

 

 

백현에게서 알겠다는 답장을 받은 찬열이 핸드폰을 챙겨들고 본부장실을 나가 화장실로 갔다. 가자마자 거울 앞으로 간 찬열의 앞에 비춘 모습은 한숨도 못 잔 탓인지 초췌했다. 머리를 매만지기도 했고, 거뭇거뭇한 눈가 밑쪽을 손으로 꾹꾹 눌러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피곤해보이는 얼굴이었다.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한 찬열이 살짝 눈물이 맺힌 눈으로 거울을 계속 멍하니 봤다. 이런 얼굴을 보여주기는 싫었는데. 인상을 찌푸리며 한참을 거울을 보고있던 찬열이 진동이 울리는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전화를 받았다.

나 다 왔어!

찬열은 여태 기분을 상하게했던 자신의 몰골은 까맣게 있고 백현을 마중나갔다.

 

 

 

 

 

매일 회사 밖이나 촬영장 주변만 봤지, 이렇게 회사 안으로까지 들어온 것은 처음인 백현은 신기하다는 듯 주변을 둘러보고 다녔다. 진짜 크다…, 꼭 어린애를 보는 것 같아 백현 몰래 웃은 찬열이었다. 자신은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백현과 함께 있으면 항상 웃고있는 찬열이었다. 회사를 구경시켜주고 본부장실에 도착한 찬열이 소파에 앉자 백현이 찬열의 옆에 앉았다. 내일 모레 10시에 회의가 잡혔다는 준면의 문자를 확인한 찬열이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자 백현이 찬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손을뻗어 찬열의 핸드폰을 가져갔다. 찬열은 신경도 쓰지 않았고, 백현은 눈에 불을 켜고 핸드폰을 뒤지겠노라! 하고 다짐했다. 하지만 어느정도 예상한 대로 찬열의 핸드폰은 밋밋하기 짝이 없어 기분이 좋아진 백현이 찬열의 핸드폰을 계속 만지작 거렸다.

 

 

 

"뭐 해?"

"아, 보지마!"

"……."

 

 

 

또 찬열은 신경쓰지 않는듯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던 서류들을 가져다가 보았다. 한참을 자신의 머리를 찬열의 어깨에 올려두었던 백현이 시계를 보고는 촬영가야겠다! 하고 일어났고, 찬열이 같이 가자며 뒤따라 일어났다. 손에 쥐고있던 찬열의 핸드폰을 찬열의 자켓 주머니에 쏙 집어넣은 백현이 찬열에게 위협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좀 이따가 내가 문자하기 전에는 핸드폰 절대 보지 마! 절대!"

 

 

 

 

 

 

 

 

 

 

 

 

 

*

 

 

 

 

 

 

 

"야, 고딩."

"왜요."

"나 물 좀 사다줘."

"…싫어요. 내가 왜요?"

"나 다리 다쳤잖아."

"그럼 여기까지는 어떻게 오셨대. 그리고 저도 다친거 안보여요?"

"난 아이돌 인데?"

"저도 모델 준비중입니다."

 

 

 

경수는 한마디도 지지않는 종인을 째려봤다. 하지만 종인은 그런 경수를 신경쓰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보고있었다.

 

 

 

"너, 어제 백현이한테는 이것 저것 다 사다주구 그러더니……."

"그쪽은 백현이형이 아니잖아요."

 

 

 

종인이 지금 누워서 보고있던 핸드폰 화면에는, 몰래 찍어 모아둔 백현의 사진들이 있었다. 병문안 다시 온다고 했는데. 언제 오려나…….

 

 

 

"이 치사한 새끼."

"어? 이거 녹음해서 뿌려도 되요?"

"…총알 주제에."

"……뭐라구요?"

"병실 밖에. 너 김총알."

"아, 이 누나가 진짜!"

 

 

 

종인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쳐나갔다. 오늘 아침, 김총알로 바뀌어있던 자신의 이름을 새로 뽑아달라고 간호사에게 부탁했지만, 간호사는 웃기고 좋다며 싫다고 했었다. 그래도 나중에는 바꿔준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대로인가 보다.

 

 

 

"나간 김에 내 물도 좀 사와!"

"싫다니깐요?!"

 

 

 

 

짜증을 내며 말했지만 간호사를 만나러 가기 전에 먼저 병원 내에 있는 매점부터 향하는 종인이었다. 밖으로 나와 그런 종인의 뒷모습을 보며 경수가 입을 하트모양으로 벌리며 활짝 웃었다. 고딩 주제에…….

 

 

 

 

 

 

 

 

 

 

 

 

찬열은 백현의 갖잖은 협박을 받아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촬영 중간 쉬는시간마다 찬열에게 오던 백현이 오늘은 왠일인지 그 자리에 서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찬열은 백현이 자신에게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찬열은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놀라고 말았다.

 

 

 

[핸드폰 이쁘지?]

 

 

 

찬열은 헛웃음을 치면서도 핸드폰을 하나 하나 다 확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찬열의 얼굴이 환해졌다.

방금 뜬 문자창도, 핸드폰 테마도, 배경화면도, 배경화면에 있는 아이콘도, 심지어 카카오톡까지. 모든 핸드폰이 백현이었다.

 

 

 

 

 

 

 

 

 

 

 

 

 

 

 

 

 

 

 

 

 

 

 

 

아아아아아아가아아아악!!!!!!

오늘은 불금!!!!!!

늦게까지 글 쓰느라 환장하는줄 알아써요..

너무 졸려서 쌍액그리고 이어서 썻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사귀게 된 찬백이라능

카디는 제가 첨 쓰는거라 마니 어색하구..또..

분량을 마니 뽑아내지 못하겟더라구요..힣;ㅎ힣

글구 박본 핸드폰이 모두 백현이로 바뀌엇죠..

이건 제 핸드폰이 백현이로 바뀌엇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거에요ㅠㅠㅠ

모든 핸드폰이 백현이로 가득 찻으면 조캣다능..

 

아 그리구 최근에 뜬 찬백 사진중에 나를 멘붕하게 만들엇던 사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 아리아 08 | 인스티즈

 

 

 

 

악!!!!!!!!!!!!!!!!

소문에 의하면 박차녈이 갑자기 멈춰서서 백현이가 박은거라던대!!!!!!!!!

박차녈씨 자꾸 이렇게 시덥지않은 수작 부리면 진짜..

절올리러 갑니다 나ㅡㅡ,,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러 박차녈씨 ♡

 

 

 

 

댓글 사랑해요!!!!!! 뿅 하투 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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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ㅎㅎㅎㅎㅎㅎㅎㅎ 비회원이에여! 아잏ㅎㅎ 루멘님 타이밍도 잘마추셔 어떻게 독서실에서 집온거알고 올리셧데ㅋㅋㅋㅋ 여유롭게 보믄되것닼ㅋㅋㅋ 은 무슨 시험공부는ㅋㅋㅋㅋ큐ㅠㅠㅠ 됫음.찬백이 나에겐 더 중요행 아지짜 찬백 드디어 사구림? 오구림? ㅎㅎㅎㅎㅎㅎ 아 감동이네옄ㅋㅋㅋㅋㅋ 연애하자고? 마음것하세뮤ㅜㅠㅠㅠㅠ 난 좋아ㅠㅠㅠㅠㅠㅠ 스릉흔듀ㅠㅠㅠ 총알이 왜 넌 아이돌말을 안들어ㅠㅠㅠㅠㅠ 이제 시구릴려규? 꾸래ㅠㅠㅠ 잘생각햇어ㅠㅠㅠ 찬백은 또 왜ㅠㅠㅠㅠ 변백현테마?엉? 박찬열 너 이슥기ㅠㅠㅠ 바꾸지말거라ㅠㅠㅠ 아니 이거 너무 달달한거아님? 달달해서 이다썩겟음...나의 내신점수도 썩겟음....ㅠㅠㅠㅠㅠ 루멘님의 늪에 빠졋음ㅎ... 세수도 안하고 볼만큼 조으다...♡ ㅋㅋㅌㅋㅋㅋ우리 시험끝나고 서로를 좀 알아가죠*^^*ㅎㅎㅎㅎㅎ 전 지금도 갱차는뎋ㅎㅎㅎ 아 부담스러누시다구염...흐구알겟더여...ㅎ 하지만 내가 루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않아여!!!!!!!루멘님 사랑하자!!!!!!!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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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허 비회원님 안뇽하세요!!!!! 정말 운이 조앗네여!!! 제가 글 올렷을때 비회원님이 집에계셧다니ㅠㅠㅠㅠ거기다가 늦게까지 글쓰느라 불켜놔서 그런지 제방에 날파리가 한 200마리 잇는거가타서 잠을 이룰수없어 인티에 왓더니 비회원님의 댓글이!!!!!것두 일등!!!!!헿헿 근대 이제서야 독서실에서 집오다니..찬백 이제 사기니까 담에 쓰게되면 비회원님을 위해 달달한걸 쓰도록 노력하게써요ㅠㅠㅠㅠㅠㅠ찬백 질질 느려빼다가 드뎌 사기네옄ㅋㅋㅋㅋㅋㅋ총알이 아직은 모든 세포들이 백현이에게만 관심잇다능ㅋㅋㅋㅋㅋㅋ헣헣 차녈이가 설마 변백현 테마를 바꾸겟어여ㅠㅠㅠㅠㅠㅠ씹덕돋는 핸드폰 그대루 들구다니겟져..핳..달달하다니ㅠㅠㅠ그냥 구리구리한거가타요.. 스토리를 짜놓구 써야하는대ㅠㅠㅠㅠㅠㅠ흡.. 저두 비회원님의 늪에 빠저써요!!!세수도 안하구 글써서 만나고시플만큼 조으닿ㅎㅎㅎㅎ핳 저두 시험끝나구가아니라 지금도 가능해욯ㅎㅎㅎㅎㅎ부담스럽긴여 저두 사랑하는거 아시면서..♥ 감사해요 비회원니뮤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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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세요 저 폼폼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드..드디어 백현이랑 찬열이가 사귀는군요 찬백행쇼S2 아 작가님 때문에 밤애 몰래 인티할맛 나뇨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백현이 진짜 사랑스러워요 폰을 온통 자기로 도뱌할 샹각을 했다니 잔망스러운 변백현 사..사랑한다 ㅠㅠ 내사랑받고 찬열이랑 사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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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헙!!폼폼님 안뇽하세욯ㅎㅎㅎ드디어ㅠ사김니다ㅠ드디어!!!!헿헿 몰래 인티할맛나다니..기분되게좋네옇ㅎㅎㅎㅎㅎ제 핸드폰도 사실 왠만한건 다 백현이라능!!!!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항태 제사랑두 덤으로 줘야게써요ㅎㅎㅎㅎ찬백행쇼! 감사함니다 폼폼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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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박차녈자꾸시덥지도않은장난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종이니는 병원에서 ㅎㅎㅎㅎㅎ 배켠이귀여운거좀보소ㅠㅠㅠ아이고ㅠㅠㅠ내폰도 좀 그렇게 해주련???짬짜면입니다!아리아의 새로운 매력포인트가생겻네요 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시크하다..ㅇㅎ 앞으로도 더욱더기대되요ㅠㅠㅠ볼수록 기대만점bb 세후낳 언제좀 철들랰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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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짬짜면님 안뇽하세요 !!!! 종인이 병원에서 아이돌 셔틀..ㅋㅋㅋㅋㅋㅋ힣 종이니는 젠틀맨이니깐요!ㅎㅎㅎㅎㅎ매력포인트라니ㅠㅠㅠㅠㅠ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기대하시는만큼 재밋게 써야할탠대ㅠㅠㅠㅠㅠㅠㅠㅠ아, 참! 우리 세훈이는 철들계획 없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 감사해요 짬짜면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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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케 금방금방 올려주시니 소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잘보고 가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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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ㅎㅎㅎㅎㅎ공부해야하는대 인티를 끊응수가 없어요ㅠㅠㅠㅠ힣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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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0408이예요..ㅜㅜㅜㅡㅜ으엉달달해ㅜㅜㅜㅜㅜㅡ어떡해ㅜㅜㅜㅜ 자주올려주셔서감사하다능!!!!!!! 근데 볼때마다 세훈이 매력터지는거같애욬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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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0408님 안뇽하세요!!!! 달달햇다니 넘 좋내여ㅠㅠㅠㅠㅠㅠ저 참 너무 자주온다능..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욧!♥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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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이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연재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계속 그리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찬백은 그냥두고 그냥 경수랑 눈을 맞추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 행복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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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폭풍인거같아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두 행복할수잇게 글을쓰겟어요!!!!!!ㅋㅋㅋㅋㅋㅋ힝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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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이온 떳어요!!!! 헐헐ㅠㅠㅜㅠㅜㅠㅠ 루멘님 진짜 나 눙물나게 하실떠에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찬백 드디어 연애를 ㅠㅠㅠㅠㅠ 흐규ㅠㅠㅠㅠㅠ 미쳐버리겟네 변백현 ㅠㅠㅠ 박본 핸드폰을 자기로 다 바꿔놔 ㅠㅠㅠ 옴마야 얘 왜이리 귀여워요 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카디!! 낌새가 보이는군요!!!! 조으다 ♥♥ 루멘님 사랑해요 흡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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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하이온님 떳당!!!!!!ㅎㅎ 너무좋다니ㅠㅠㅠㅠㅠㅠ저두 하이온님 댓글보구 너무 좋네염 ㅠㅠㅠㅜㅠㅠㅠ백현이 차녈이 핸드폰으로 폰국이 어플 깔앗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 하루종일 나만 보고 내생각만 해라! 이거졓ㅎㅎㅎㅎ카디 잘 쓸수잇을런지 몰겟메여뮤ㅠㅠㅠㅠ오늘두 감사해요!!!!저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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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루멘님!!!!!내님!!!!!!!내꺼!!!!!!!내사랑!!!!!!!!진짜 자주온다고하시드니..♥ 아잏아잏ㅎㅎㅎ♥ 진짜또오셧네여^^!!!!!! 박보뉴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므아ㅑ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도 이제 슬슬나오나요...?*^^* 루멘님 내사랑머겅 아맞다 저체리에옄ㅋㅋ말도안하 고 흥분해서 떠들엇넼ㅋㅋㅋㅋㅋ쨋든. 루멘은 사랑입니다. 그것도 내사랑*^^* 헿ㅎㅎㅎ찬백행쇼 카디행쇼 룸첼행쇼S2~⊙∇⊙ 이렇게 빛과같은속도로 올려쥬시면 저 루멘님백허그하러가여 제 지친몸과마음을..아리아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너뮤좋당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일주일내내잠을못자서 오늘 12시간이나잣는데 몰골이 그지에여. 루멘님도 잘주무시고밥꼭꼭챙겨드세요. 그럼 전 여기까지. 쿸 쎄긋빠☆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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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헉 체리님 안냐세욧!!!!!근대 중간에 템즈님이랑 혼동하셧나바요ㅠㅠ저두 템즈님 되게조아하는댛ㅎㅎㅎㅎ저 정말 자주와여^^ 세훈이가치 아직 철이 덜들어서 공부는 안하구 이런..카디 잘 쓸수잇을까요?ㅠㅠㅠ비루한 저따위가?ㅠㅠㅠㅠㅠㅠㅠㅠ저기 위에잇는 템즈님 이름에 감히 루멘을 넣어서 해석해두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힣 조아해주셔서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일주일내내 잠을 왜못자여ㅠㅠㅠㅠㅠ힝 잠마니자야 피부에 조타능 미인은 잠꾸로기..ㅎㅎㅎㅎㅎ체리님두 꼭 잘 주무시구 밥두 잘 챙겨드세여!!오늘드 감사함니다ㅎ 스릉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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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저 자살하러떠나요.......아민망해.........제목을치세여............나란징어.....못난징어.....세상에서제일못난징어................루멘님 데둉해여....제 삼천배받으세요........................됴르르..★ 흑역사 탄생이다....흡........시간을거스르는자!!!는 무슨 그냥 조용히 사죄하는게 더나을읏해여 루멘님내사랑 템즈님도좋긴하지ㅏ만 내루멘님 데둉해여 다음부터는 댓글쓸때 천자씩채워서올려야디^_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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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아 체리님 말하는게 넘 웃기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막 웃고잇다능ㅋㅋㅋㅋㅋ아 배아프려구해여ㅠㅠ나의 체리님 갠차나요ㅠㅠㅠㅠ저두 글 엄청 짧게쓰는대 댓글에 어떠캐 천자를..ㅇ,ㅇ넘 힘들거같네여ㅠㅠㅠㅠㅠ그러지않으셔두 댐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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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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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허걱 탁구자기 왓당!!!!!!!!하지만 아직 찬열이에게 나이를 속인 비밀이 하나잇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탁구자기가 응원해줘서 A맞아쩌여ㅠㅠㅠㅠㅠㅠ탁구자기덕분이라능..♥ 저두 어저께 불금을 컴퓨터 앞에서만 보내써요ㅠㅠㅠㅠㅠㅠㅠ집에 오자마자 컴퓨터켜서..헣헣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능 ㅠㅠ수업시간에 졸리면 턱 괴는거 말구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쭈욱 밀어서 고개들듯이? 해서 수업듣다보면 좀 잠깬다능!!!나만그런갛ㅎㅎㅎㅎ 얼굴을 가리는 머리는 졸리면 꼭 묶으셔야해요ㅠㅠㅠㅠ저는 머리푸르고 고개 숙이는 순간 마취주사 맞은 느낌이라능ㅋㅋㅋㅋㅋㅋ지금 찬백은 땀냄새두 사랑할기세라능ㅋㅋㅋㅋㅌㅋㅋ퉤퉤퉤 탁구자기 내가이쓰니까 너무 부러워하그나 질투하지마요..♥ㅋㅋㅋㅋㅋㅋ김총알ㅋㅋㅋㅋㅋㅋ힣 탁구자기두 주말 잘보냐요!!!! 나두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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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스포익인입니다!!!!김총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호사도웃긴건아나봐요ㅋㅋㅋ이제찬백이연애를하군요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원성취를했으니..난..이..이제..죽..죽어도여한이..컥....은무슨ㅋㅋㅋㅋㅋ더열심히보겠슴돠!!!오늘도세훈이는ㅠㅠㅠㅠ아..안구에습기가흡ㅠㅠㅠㅠ세훈아그래도내가지켜줄께ㅠㅠㅠㅠㅠ사랑한다!!!루멘님도스릉흡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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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헿 8편에 댓글다셔서 좀 찾아다녀써욯ㅎㅎㅎㅎ스포익인님 안냐세효!!! 간호사두 웃기겟져ㅠㅠㅠㅠ총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넴 찬백 사구립니다 드뎌!!!!!!!ㅎㅎ죽으면 안대여 아직 더 남앗단 말이에욧!!!!ㅋㅋㅋㅋㅋㅋ세훈이는..지못미^ㅠ^ㅎㅎㅎㅎㅎ감사해욧 스포익인님!!!저두 사랑한다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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