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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전체글ll조회 9327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W. 나 가사 까먹었어요





6



출근 3일째..

어쩐지 날씨가 안좋다했더니 밖에는 어느새 비가 후두두두둑 쏟아지고 있었어.

원래는 지하철 타고 출근했는데, 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새로 생겼다길래

지옥철 대신 버스 타고 출근할 요령으로 밖으로 나갔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10분...20분..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오는거야 ..

설마 싶어서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여기 왜 버스 안오냐고 물어보니깐, 내일부터 여길 지나쳐간대.


갓뎀.


나 그 소리 듣자마자 바로 지하철역으로 뛰어갔어. 그런데 개찰구에서 카드 요금 잔액이 부족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때부터 멘붕되가지고 겁나 초조하게 잔액 충전시키고 뛰어갔어.

다행히도 아슬아슬하게 세이브했는데 ㅎ...

우산이 손에 없는거야...게다가 정성껏 손질한 머리랑 신경쓴 메이크업도 망가져있어.


"아 오늘 일진 겁나게 사납네.."


속으로 별별 욕을 다해가면서 자릴 찾는데 또 자리가 없네...ㅎ

계속 서있다가 지하철 내려서 시간보니까 9시길래 식겁해가지고 바로 택시잡아서 사옥앞으로 갔어.


"아, 안돼..늦었어, 나 미쳤나봐..."


택시에서 내리는데 눈물이 왈칵 터져나오는거야.

사옥 들어가자마자 바로 매니저님한테 전화걸었어.


"삐잉씨, 제가 얼마나 전화 많이 했는지 아세요?"


매니저님 목소리가 저렇게 차가운 건 처음 들어봤어.

사실 휴대폰이 가방 깊숙한 곳에 들어있어서 휴대폰 볼 겨를이 없었는데...

전적으로 백퍼센트 내 잘못이라 변명할 생각도 안들더라.


"..어떡해요.. 죄송.."

"빨리 준비하고 상암동으로 오세요. 우리가 삐잉씨 기다려줄만큼 한가하지 않아서요. 제 말 무슨 뜻인지 이해가죠?"

"네, 빨리 옷 챙겨서 갈게요! 죄송합니다, 정말.."


그런데 나 말하는 도중에 끊어버리셨어.

눈물 나오고 온갖 생각이 다 들고...

일단 엠카 위치는 검색해봤기 때문에 상암동가는 지하철 노선 생각하다가, 너무 늦어서 그냥 택시타기로 결정하고

 스타일리스트룸에 올라가서 유리옷 챙긴 뒤 빨리 밖으로 나갔어.


택시 잡으려는데 애꿎은 비는 점점 쏟아지고, 우산은 잃어버렸고..

머리는 날씨 때문에 붕붕 뜨고, 메이크업은 눈물 때문에 번져있고... 진짜 울고싶더라.

어쨋든 어찌저찌 생난리를 피우니까 택시가 잡아졌어.


"아저씨, 상암동 CJ E&M이요."


말하는 와중에도 눈물이 줄줄 나오고 목소리가 덜덜 떨려.

그런데 술술 잘갈줄 알았는데, 차가 밀리는거야.

하....이러다가 나 짤리는거 아닌가 싶더라.

진짜 어떡해, 어떡해. 하면서 발 동동 굴리고 그랬어...

딱 하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하늘에 기도하는 것 뿐이였어.

다행히 차가 조금씩 빠져서 30분 안에 도착하게됬는데, 그게 그렇게 감사할 수 없더라. ㅠㅠㅠ


도착하자마자 백스테이지 어딨냐고 물어물어서 들어가게됬어.

현장 신경쓸 겨를도 없이 바로 iKON 대기실부터 찾아갔지.

그런데 익숙한 얼굴 두개가 보이는데, 예전에 봤던 그 빽녀들인거야.


"헐, 야, 저 언니!"

"언니!! 우리 알죠? 안녕하세요!"

"아,.안녕...근데 저기.."

"언니, 진짜 죽겠어요~ 오빠들이 우리 안만나줘요. 매니저도 쫓아내고, 아 진심 개빡치는거에요 ㅋㅋㅋ"

"아...저기... 비켜줘.. 나 바빠."

"아 우리 구면이잖아요. 여기 이것만 좀 부탁드려요, 네?"

"언니는 그냥 가서 전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 이상한 애들 아닌데?"


이 년들이 ㅠㅠㅠㅠㅠ? 나는 iKON 대기실이 바로 코앞인데,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데?!?!?!?!?

근데 자꾸 비키래도 얘네가 알짱거리면서 안비켜주더라고.

억지로 뚫고가려해도, 나보다 체격 큰 얘네를 나로선 도저히 못뚫고 지나가겠다 싶어서

그 정신머리 없는 가운데 얘네가 떠밀다싶이 건네주는 쇼핑백을 받아버렸어.

ㅅㅂ...그제야 비켜주더라...


"언니, 코디 일 화이팅!"


진짜 화딱지나 죽겠는데, 애써 고마워, 하고 지나쳐갔어.

그런데 걔네가 뒤에서 킬킬거리는걸 무심코 들어버린겨.


"야, 존나 미친... 머리랑 화장한거 봤냐?"

"존나 저러고 여길 찾아오네? 쪽팔리지도 않나?"


진짜 진심으로 욕 튀어나오더라.

그래도 꾹 참고, iKON 대기실 앞에서 심호흡하고 조심스럽게 문열었어.


"죄송합니다.."

"자, 니네 코디 저기 들어오네."


당연한건 알지만 분위기가 너무 쎄한거야.

여기로 뛰어오는 와중에 유리옷 젖을까봐 자켓안에 넣고 필사적으로 뛰어오던 내가 떠올라서 막 억울하고 섭섭해져.


일단 빨리 옷들 내려놓고, 뒤로 물러나서 빽녀들이 건네준 쇼핑백 들고 서있으니까 매니저가 다가오더니 내가 들고있던 쇼핑백을 확 낚아채.


"이거 뭐에요?"

"아..저..그게... 밖에 걔네가.."

"진짜 장난쳐, 김삐잉씨?"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형."

"아, 시간없어, 너네 빨리 그 옷 입어."


차마 고개 들 염치도 없어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어. 런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야.

 iKON 탈의실로 보내고, 매니저가 울고있는 나를 쳐다보더니 한숨을 푹 내쉬어.


"김삐잉씨, 지금 코디일 몇일 하셨어요?"


"...3...일이요..."


"이 바닥이 연예계이고, 여기서 일하는 거 힘들다는 것도 알고있어요?"


"..네..."


"고작 3일이에요, 3일. 그런데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죠? 신기하죠?

그런데 벌써부터 이렇게 헤이해져서 지각하시고 그러면 어떡해요? 첫날에도 지각, 또 지각? 혹시 재밌어요?"


"아니요, 진짜.. 죄송합니다."


"게다가 마음도 여려서 지각한 와중에 그 여자애들한테 이딴 추잡한거나 받아오고있고, 걔네가 어떤애들인지나 알긴 해요? 모르잖아요?"


딱 정곡만 찔러서 말씀하시는데 수도꼭지튼마냥 눈물이 줄줄 쏟아지는거야.

 추하게 울고 있으니깐, 매니저가 옆에 있던 휴지를 건네주더라. 진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더 나왔어.


"일단 iKON 무대 마친 후에 다시 얘기해요. 지금 시간 진짜 촉박하니깐."

"네."

"빨리 들어가보세요."


엉엉 우는거 억지로 멈출려고 노력하면서 휴지로 얼굴 닦고 탈의실로 들어갔어.

분위기가 이러니깐 나도 어색하고 걔네도 어색한거야.

스타일리스트팀분들이 iKON한테 유리옷 입히는거 도와주다말고 나를 안쓰럽게 쳐다봐.

그래, 이분들도 있는데... 매니저님이 나 믿고 엠카의상 맡겨주신거였는데..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더 나와.


"..죄송합니다.."


일단 사과부터 하고, 도와주려는데 바로 다음 순서가 iKON이래.

좀 더 널널하게 할 수 있었는데 나 때문에 급하게 올라가게 된거잖아.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내가 너무 싫더라.


게다가 걔네는 사과받아줄 겨를도 없어보일 정도로 너무 바빠보였어.

직 바비만 그 바쁜 와중에 괜찮다고 해주더라고.

어쨌든 걔네가 무대위로 올라가자마자 iKON팬들이 자지러지듯이 함성을 질러대는데 그 팬들한테도 너무 미안했어.


대기실에 앉아있기엔 분위기가 너무 침체되있어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빨리 세수만 하고 나갈 요량으로 물 트는데, 거울 보자마자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나오더라.


첫날은 뒤늦게 온 문자 때문에 일산까지 가느라 늦었고, 두번째는 버스 시간표를 잘못 알아서...

하나하나 떠올리니깐 내가 너무 불운의 아이콘같은거야.

혼자 자책하고 자책하다가 겨우 마음 진정시키고 밖으로 나갔어.

밖에 나가니깐, 매니저가 차분한 표정으로 TV로 생중계되는 iKON 무대를 보고 있더라.

나도 따라서 그걸 보는데, iKON은 확실히 여기보단 무대에서 빛나는 사람들이었어.

입벌리고 감탄하고있으니까, 매니저가 나한테 이리 좀 와보래.


"삐잉씨."

"네."

"그래도 외국에서 배우셔서 그런가, 실력은 있으시네요."

"네?"


매니저가 iKON 공식 팬까페 엠카 무대 실시간 반응을 보여주는데,

 팬들이 하나같이 옷들이 너무 예쁘다고,비주얼 레전드라고 실시간으로 난리가난거야.

그거보니까 눈물이 더 나오더라고..


매니저가 울먹울먹하는 내 표정 보더니, 아이패드를 딱 꺼.


"앞으로 지각 더 하실거에요?"

"아니..아니요..."

"...이번 한번만 봐주는거에요. 실력있으시고, 성격도 문제없으시고 그래서. 저 삐잉씨 믿고 고용했는데, 계속 이러시면 저 많이 곤란해지니까..."

"..."

"저 곤란하게 만들지마세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그럴 일 없을거에요."


말 끝낸 후에도 계속 우울해져서 매니저 눈치만 살피니까,

이젠 눈치보지말고 무대나 보래. 쭈굴스럽게 네...하고 무대만 봤어.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아... 죽는 줄 알았네."


iKON 들어오자마자 스탭들이 우르르 달려가서 물 건네주고 땀 닦아주고 그러는데,

나도 그렇게 살갑게 해야하는데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그냥 엉거주춤 서가지고 박수만 짝짝짝 쳤어.


"와아~..."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뭐야, 왜저래?"


치던 박수도 멈추게 한다는 구준회 말투..ㅎ...

어쨌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옆에 있던 물 가지고 스탭들한테 둘러쌓인 iKON 눈치만 보고 있었어.


"나 줘."

"아, 네! 여, 여기.."


마침 바비가 물달라기에, 내가 빨리 물병 쥐어줬어.

그런데 얘가 물병이 아니라 내 손을 확 움켜쥐는거야;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또 울었어?"


그러면서 숨이 넘어갈듯이 웃는데, 그 시끄럽고 들뜬 분위기 와중에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와.

 내가 찔찔거리면서 우니까, 바비가 갑자기 스탭들 사이를 비집고 빠져나오더니 우는 나를 끌어안아.


"울지마~ 울지마~"


헐, 순간 미쳤나?! 싶어서 밀어내려는데 얘가 힘이 어찌나 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얘 겨울용 재킷 입고 있었거든, 이러다 숨막혀서 질식사로 죽겠는거야.


"아, 저 괜찮...아요."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안 괜찮아 보여서 그래. 왜, 내가 싫어?"

"아니....숨막혀.."


그러니까 바로 떨어지더라. 으흫ㅎ흐 거리면서 웃는데 수상해보이면서도 고마웠어.

그런데...


"미친.."


빽녀들이였어... 걔네가 대기실 문 열린 틈으로 우리를 다 본거야.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봤어..?"

"응..봤어... 찍었어."

"우리 보기 전에 빨리 가자, 빨리."


문이 닫히고, 대기실 안은 시끄러운 분위기와, 환호소리와.

웃어야할 분위기에 귀신이라도 본 듯이 창백하게 질린 내가 서있었어.


...그런데 저렇게 보내면 안 될 것 같은거야. 다 분위기에 취해있을때, 나만 사명감을 가지고 밖으로 뛰쳐나갔어.

아니나다를까 저 멀리서 걔네가 카메라를 보면서 막 뭐라하는게 보여. 내가 빨리 뛰어가서 걔네 팔을 확 잡았단말이야.


"아, 씨발! 깜짝아!"

"너, 너네... 그 사진..."


내가 숨이 차서 말을 잘 못하니까, 걔네가 사진? 이러더니 자기들 카메라를 내려다봐.


"아~ 니가 까대기친거? 그거 찍어서 그래?"


니.. 니라고? 확 열이 오르는거야... 어느샌가 반말을 찍찍하는데..이것들이 진짜 ㅠㅠ

그래도 어린애들이니까 화 꾹꾹 눌러참으면서,


"너네 카메라 줘봐. 원래 그런거 찍으면 안되는거 몰라?"

"뭐라는거야 진짜~ 찍지 말라고 누가 그래?"

"존나 여우같이 생겼을 때부터 알아봤어, 씨발. 우리가 아까 준 그것도 이년이 쏠랑 먹어치운거 아냐?"

"야, 너네 진짜..!"


"야."

....익숙한 목소리였어...

내가 얼어붙어가지고 뒤도 못돌아보고 있으니깐, 뒤에서 다시 야, 이래. 빽녀 걔네들도 만만치않게 놀란 표정이었어.


"야...구준회다, 구준회.."

"어떡해..미친.."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너 뭐하는거야, 지금? 이리와."


어느새 내 뒤에 바짝 붙은 구준회가 날 확 잡아서 뒤로 당겨. 내가 구준회 등 뒤에 숨겨지니까,

그걸 본 빽녀들이 막 화가 뻗치는지, 이번엔 내가 아닌 구준회한테 소릴 질러대.


"오빠, 지금 뭐하는거에요? 이거 사진 다 퍼져도 좋아요? 아까 바비랑 쟤랑 안고 지랄떠는거 내가 다 찍었.."


"아, 씨발. 그거 다 퍼지던 말던 상관없는데 왜 코디를 건들고 지랄이야, 미친년들아."


빽녀들이 충격받았는지 벙쪄선 구준회를 멍하니 쳐다보는데, 분위기가 너무 살벌한거야.

구준회가 걔네가 들고 있던 카메라를 확 낚아채더니, 갤러리에 든 사진중에 나랑 바비가 안고 있는 사진만 딱 삭제하고 넘겨줘.


"또라이년들."


그러면서 내 손을 억지로 잡고 대기실로 돌아가는데,

대체 방금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서 정신이 멍해져. 무심코 뒤돌아보니까 걔네가 울고있어.

구준회한테 알려주고 싶은데, 이름을 부를지, 저기요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겨우 이름 불렀어.


"준회야, 쟤네 울어.."


그러니깐 구준회가 대기실 문 열다말고 내 뒤를 힐끔 쳐다보더니,



"쟤네 신경 쓸 시간에 너는 니 행동거지나 좀 조심해."



내가 잘못한거구나...

막 미안해져서, 땅만 쳐다봤어.

그 사이에 구준회는 날 지나쳐서 iKON한테 가더라.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어땠어?"


[iKON/김삐잉] iKON한테 신나게 까이고 몰리는 코디가 된 썰 6 | 인스티즈

"..해결했어."


아, 쟤네가 구준회 보낸거였구나. .....나 때문에.....

 괜히 죄책감 생기면서, 동시에 아까 울던 빽녀들 얼굴이 생각나.


그 사이에 창문 밖으로 보이는 비는 더 심해지고있었어.

그 시끄러운 와중에, 오직 빗소리만 내 귀에 선명하게 들리고 있었어.

오직 빗소리만.





신알신O암호닉O

암호닉


[초코] [시계] [준회] [초코맛] [꽃가람] [떡볶이] [저코디가되고싶다] [빨강] [들레] [밀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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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초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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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왕!!!!!!!!!!일등이예여!!!!!!!!!!! 아니 김지원 왜때문에 내남자스럽죠??ㅠㅠ 엉엉 지원아 날가져 ㅠㅠㅠㅠ 오늘은 아이콘이아니라 빽녀들이 여주를 몰았군요 맞을라고 흐흐흫ㅎㅎㅎ 오늘도 이쁜작품 감사해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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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초코님!!!!! 어서오thㅔ요!!!!!! ㅠㅠㅠㅠ 그렇죠 김지원 제남자스럽죠...ㅠㅠㅠㅠㅠㅎ.... 죄송.... ㅎ... 어쨌든 오늘도 이렇게 이쁜 댓글 달아주시고 ㅠㅠ 사랑합니다 쥔쫘 ㅠㅠㅠ ♥... 내사랑머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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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ㅡ나쁜빽녀드류ㅠㅠㅠㅜ구주놔ㅠㅠㅠㅠㅠ어ㅏ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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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빽녀들 ㅠㅠㅠㅠㅠㅠㅠ 구주녜 좀 설레죠..?흑흐긓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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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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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그쵸 ㅠㅠㅠㅠ 점점 몰아가는게 멈춰질...거에요...☆ 빽녀 망할냔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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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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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구주네 멋있죠 ㅎㅎㅎㅎ 오늘 주네 얘기가 많네요 죠으다죠으닿ㅎㅎㅎㅎ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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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요르주녜....ㄱㅐ빡쉐....내스퇄-☆이거보고힘내서공부할개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녷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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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요르...ㅋㅋㅋㅋㅋㅋ 공부하시다말고 와주신거에여..? 됴르륵..감동데씃.....감사합니다 ㅠㅠ 독자님 내스퇄...공부 열심히 하세욥!! 홧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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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구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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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구준회 겁내 설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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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개박이에요ㅜㅠ빽녀들너무햇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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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그쵸 개박이에요..ㅠ.ㅠ 빽녀들은 더 개박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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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고생이 많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여주 소금될것같아요 자꾸 짜져...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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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그러게요...언제쯤 김삐잉은 당당해질것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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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응허러러 빽녀는 현실에서나 여기서나 ㅂㄷㅂㄷ 구주네 멋있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김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언제까지 블쌍할까요?ㅠㅠㅠㅠㅠㅠ내 맴이 아파요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뱔뱔]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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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뱔뱔님 예전에도 달아주셨는뎅 ㅇ.ㅠ 전편에 댓글이 없으셨길래 ...☆ 당연히 되죠...!! 댓글 감쟈드립니다 ㅠㅡ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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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저번편 봤는뎁..! 3분 지나야 댓글 쓸 수 있다길래 다른 거 하다가 들어오려다가 까먹었..기억력 금붕어인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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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헐헣거헉 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ㅠㅠㅠㅠ저는 왜 뱔뱔님 안오시나..싶어서 시무룩했었는데..다음화에 당ㅇ녀히 암호닉 넣어드렬야죠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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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헝 ㅠㅠ저를 기다리셨다니 (에잇 내 나쁜 머리) 다음부터 꼭꼭 댓글 달겠습니다!!(시험기간인데 이러고있는 바보멍츙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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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19에게
아앗..! 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니 찾아와주신거라닝..다시 감동뎃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닺 ㅣㄴ짜 ㅠㅠ ♥ 빨리 공부하러 가thㅔ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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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 가사 까먹었어요에게
안그래도 지금 가려구욥!! 다음주면 시험 끝나니까 이제 맘편히 작가님 글 보러 오겠슙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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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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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삐잉이 뿌쨩하죠? 벗 구주네는 모두의것...☆ 독자님도 짱짱짱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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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삐잉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 이제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겠네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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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그쳐 삐잉이 불쨩데스...!!! 기다렸다니 ㅠㅠㅠㅠㅠ 감동이잖아요 흐규흫긓흐흑.....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아이콘 꿈 꾸세요 감바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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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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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아앗...!! 불쌍합니다..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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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준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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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삐잉이 불쌍해여ㅜㅠㅠㅠㅜ어쩜 졸아ㅠ진쩌 맨날 불운이 따르고 애들도 괴롭히고 이제는 사생까지 괴롭히는 삐잉이마음만큼 분이 안따라주네요ㅠㅠㅠㅜ속상합니더 오늘도ㅠ재밌게봤어요!!마지막말이 뭔가 인상깊으면서도 기억에 남네요 저는 다음화를 기다릴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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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준회님 기다렷져용 ㅠㅠㅠㅠㅠ 흑흐긓그흑......진짜 준회님 댓글보니까 삐잉이가 너무 불쌍해지네요....속상속상!! 마지막말을 인상깊게 생각해주시다니...하트하트 ㅠㅠ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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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기다리셨다니 영광이에요(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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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7.108
아뉘...지워니가 수상하게 웃었다길래 여주 엿맥일려고 일부러 안은줄 알았는데 아니였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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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글에서만 나타나는 폐해의 댓글들..☆ 저도 쓰다가 그런생각했는데..저..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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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또 빗소리 사이에서 먼 말 한 거 아녜요...? ㄴ아 이거 볼때마다 넘 부란해!!!!!!!!!!!1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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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아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보쌈해가고싶네.... 귀여우세요진짜 ㅋㅋㅋㅋ 댓글 감쟈합니당 ㅋㅋㅋ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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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이잉 불운의 아이콘이라뇨 이렇게 주네가 멋지게나타나 도와주잖아요?? 그런생각말아요 작가님 오늘 분위기가아주 ㄷㄷ대단하시네요 아주 스나이퍼세요 취저탕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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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사 까먹었어요
핰...이런 댓글 또한 매우 저의 취향저격 탕탕탕...!!! 대단하다니...감사합니다..(눙물)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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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상황에주네가있어서다행이다ㅠㅠㅠ...아이고빽녀들아제발....우리삥이너무힘들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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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진짜 우리 코디가 참 힘들게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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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진짜빽ㄴㅕ등...ㅂㄷㅂㄷ근데우리여주왜이랗게안쓰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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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진짜 왜이렇ㅎ게 불쌍하냐... 개짠해... 이제 좀 행벅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불쌍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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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떡해 진짜 불쌍하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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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밀크에요ㅠㅠㅠ 으엉어ㅓㅇ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수현이가..!! 안좋게나오다니ㅠㅠㅠ ㅇㅣ건 글일뿐이야 싱긋 ㅋ 근데 애들이 점점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 구주네는 뭐때문에 츤츤데고ㅠㅠㅠ김지워뉴ㅠㅠㅠㅠㅠ♡♡ 설레여ㅠㅠㅠㅠ 담화도 기대할게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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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진짜 사생...하... 애들이 정말 저렇게 힘들게 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많이드네요 ㅠㅠㅠㅠ 엄청 스트레스받겠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니무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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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구준회멋잇구만ㅋㄱ ㄱㅋㅋ아휴저빽녀들 도움도안되고진짜 여즌 불쌍ㅠㅠ 작가님잘보고잇어요 담편도기대해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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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주 또 소금처럼 짜질 뻔 했는데 이번에 구주네 큰 일했다잉??????????? 다행이다 진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들한테까지 당했으면 더 슬퍼질 뻔 했어욥, 잘 읽고 갑니댜 작가님^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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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쟤네 완전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ㅜㅜㅜㅜㅜㅜ아근데 구주네ㅠㅎㅎㅎㅎㅎㅎㅎ멋있쟈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희우우ㅜㅜㅜㅜㅜ작가님 잘보고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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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런 빽녀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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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억흐엉!!!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여주ㅜㅜㅜㅡㅜㅜㅠㅜㅡㅠㅡ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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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흐억....쿵푸팬더로 암호닉흘게요!!!너무 재밌어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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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빽녀 ㅂㄷㅂㄷ 여주 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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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저코디가되고싶다 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대바규ㅠㅠㅠㅠ김지워뉴ㅠ나도안아줘ㅠㅠㅠㅠㅠㅠ 주네도 좋고 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여작가님 ㅠㅠㅠ 또또 맨날맨날 연재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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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뭠가...설레미설레미...근데빽녀들...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ㅐ그래ㅠㅠㅠㅠㅠㅠ그보다지워니완전겁나설레여ㅠㅠㅠㅠㅠ킁킁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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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여주 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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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빨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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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앙ㅣ구퓨ㅠㅠㅠ아무도 사정은 들어주질않고 결과만 따지는데 그 와중에 아무것도 몰라도 일단은 괜찮다고 말해주는 지원이가 제일 굿ㅠ 힝 아이구 불쌍해서 어떡해ㅠㅠ 여주... 아이콘이 아닌 다른 그룹에서라도 칭찬받고 예쁨받아서 애들 질투도 하고 그랬음 좋겠어여ㅠㅜㅠㅠ너무 불쌍해 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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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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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 빽녀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싫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나저나 구주네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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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들레에요!!!!!아진짜저렇게안풀리는날들있는데....ㅠㅠㅠ...진짜삐잉이를보면서저를보능것같아서ㅠㅠㅠㅠㅠㅠ너무마음ㅇ아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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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오오 김지원~~~ 은근챙겨주지만 그것도 여주한테 피해를 줌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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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바비아이] 신청해요!! 제가 다 서러워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정말 열심히 일할마음가득한데 억울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 버스가 내일부터 지나치는지 알았나뭐ㅠㅠㅠㅠㅠ 우산은 없지 비는 오지 차는막히지 옷젖을까봐 꽁꽁 안고 달려왓는데... 옷입자마자 촉박하게 무대하러가는거 보니까 미안하지...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달래주는 지원이 감동ㅠㅠㅠㅠ 준회도 그렇게 잘해결해줘서 고맙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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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레드로 신알신 할께요!!!! 정말재미지다는ㅠㅠㅠㅠ 아 속이 답답하면서도 결말이 정말궁금하네요 너무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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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왜이리 일진사나운날은 뭘해도 안돼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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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ㅂㄷㅂㄷㅂㄷ 뺴ㅖㄱ녀.... 근데 작가님 유리옷이뭔가요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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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님 삐잉이 너무 불쌍하ㅐ요ㅠㅜ 언제쯤 이 수난들을 벗어날수 있을까요ㅜㅜ 그중에 지원이 설레네요ㅎㅎㅎ 빽녀들은 진짜....닶이없닼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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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빽녀 저리가!!!!!!!!사라져버리라고!!!!!!!!!!!!!여주 슬픈데!!!!!!!!!왜그러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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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떡볶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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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진심 읽다가 빽녀때문에 부들부들해서 폰떨궈버렸어여ㅠㅠㅠ그래도 액정 안깨져서 다행..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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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헐뭐야뭐야주네주네머야머야.......
무ㅏ야뭐야....먼데설레지????
다음화빨리보고싶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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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이렇게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애잔 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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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주네야 징짜니가 츤츤데레에 탑오브탑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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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브릴리언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아까 수현이 보고 왔는데.. 예쁜 수현이가 여기서 완전 못난이로 나오쟈나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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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휴 오늘 너무 우울하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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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맙소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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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ㄴㅏ 죠큼 설렜쟈냐ㅠㅠㅠㅠㅠㅠ너ㄴㅔ뭔데 나 설레게하쟈냐?이러면 나 좋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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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빽녀를 어떻게 처리해야 잘처리했다고 소문이날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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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작가님 완전 꿀잼이에여ㅜㅜㅜㅜ 겁나 설렘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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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빽녀ㅂㄷㅂㄷ나빴어!!!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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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지우ㅏㄴ이기안아서달래줬대ㅜㅜㅜ설레게증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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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57
ㅑ허;저진짜 숨참고봤어요대박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끊는거 정말잘하시는긋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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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빽녀들 진짜 독하다 ㅠㅠㅠㅠ왜조런데...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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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불운의아이콘이랰ㅋㅋㅋ큐ㅠㅠㅠ웃프다퓨ㅠㅠㅠㅠㅠㅠㅠ 진짜삼ㄹ이 험난함 그자체인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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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이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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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구준회의 포스가ㄷㄷ 압도적 분위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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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짱좋ㅜㅜㅜㅜ 오늘봤ㄴㄷㄴ데 전편다봤어요ㅜㅜㅜㅜ다음펴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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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ㅠㅠㅠㅠ와 빡녀들 진짜 어휴 짜증난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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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으 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왜이로케 우울해여ㅠㅠㅠㅠ흐ㅠ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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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164
ㅏㅣ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것ㄷ좀나오게해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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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ㅠㅠㅠㅠㅠㅠ헐 지원이가 제일 그래도ㅠㅠㅠㅠㅠㅠ챙겨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ㄸ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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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김바뷰ㅠㅠㅜㅠㅠㅠ구주네ㅠㅠㅠㅠㅠㅠ근데 여주 진짜고생한다ㅜㅠㅠㅠㅠㅠ 불쌍해 진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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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빽녀들 이런 삐리리들 다음편 빨리 나왔으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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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쌍하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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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초코맛이에요!!! 빽녀들 때문에 완전 상황이 뒤죽박죽 되었네요 ㅠㅠㅠ ㅠ 그와중에 지원이 왜 설레죠 ㅠㅠㅠ 삐잉이 진짜 힘들겠다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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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점점 애들이 잘해주고 있네요? 혹시 니네 그 츤데레보다 ㄷㅓ 심한 그런 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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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ㅠ ㅠ ㅠ빨리친해져라 ㅠ ㅠ 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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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라인]으로 암호닉신청잉요~
으ㅔ으히히히힣ㅋㅋㅋㅋㅋㅋㅋ근디 뭔가 착해가지고ㅠㅜㅠ우산가져다주러나갈거같은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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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니근데 왜이랗게 여주한테 막 차갑게대하고 놀리고 그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주네가 설레긴했는데 왜 그동안 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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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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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이너무 빽녀듷을호ㅓㄱ그냥!!!! 화때기가나미치겟네!!!!! 언제쯤없어지는거에여!!! 정주행중인데 화가난댜 아그리구 레짱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욯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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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빽녀들은 뭐길래 애들이 저렇게 싫어하는걸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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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시계입니댜아아 애들 쟤네 도대체 정체가 뭐지...하... 괴롭히지 말라고옹오오 하.. 지원아 나도 한번 안아줄래..?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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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김지원 그렇게 막 안아주고 그러지마 왜냐면 난 오래 살고싶은데 오래오래 니얼굴 버고 너랑 알콩달콩키우면서 살고 싶은데 갑자기 안아주면 너무 설레서 심장이 놀래서 겁나 빨리 뛰다가 멈출꺼같아... 그래서 사랑한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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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 이번편 우울터진다ㅜㅜ재수옴붙은날..이아니라 횡재한날이네여 김지원이안아줬어!!!!ㅠㅠㅠㅠㅠㅠ김지원 ㅜㅜㅜㅜ안아줬어ㅜㅜ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퉁치자 삐잉아 힘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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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준허ㅣ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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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김지원은 겁나 설레는데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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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빽녀....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삐잉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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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하아 저거 어떧ㄱ해요 화가 나고 있어... ㅂㄷㅂㄷ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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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으아진짜코디 고생한다ㅠㅠㅠㅠㅠㅠㅠ사생진짜ㅜㅠㅠㅠㅠㅠㅠ우울하네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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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아오 빽녀들ㅂㄷㅂㄷ근데 수현이 사진 왜 이리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아...잘해주는건 너밖에 없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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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부짱햐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그래도 언젠간 해뜰날이오겠죠ㅡ?? 실력도있고 성격도 좋으니까.... 그냥 어서빨리 흥?했음좋갰어여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그리고 아들이 조금씩마음을여는것겉기도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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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빽녀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마즐래ㅠㅠㅠ왜 찍었써ㅠㅠㅠㅠㅠㅠㅠㅠ흐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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