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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있음.

 

[일레어] 오랫동안 잠을 청하는 당신에게.

 

 

 

  

 

 

  네가 죽었다. 내가 일 평생을 바쳐 사랑했던 너는, 죽었다. 너는 이제 나와 다른 공간에 서 있었다. 같은 세상에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렇게 - 잔인하게도 느껴지다니. 위태롭다. 네 시린 뺨이 너무나도 낮설다. 네 시린 입술이, 창백한 그 입술의 색깔이. 낮설고, 또 낮설었어. 너의 뺨은 내 온기를 가져가 다시 붉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신은 나의 연인이다. 또 사랑하던 사람이었다. 당신이 좋아하던지, 싫어하던지 간에. 우리가 '사랑했었던 사람' 이고 '연인' 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그래, 그랬어. 하지만 이제 우리의 사이를 연인 '이다' 가 아닌, 연인 '이었다' 라고 정리해야 하는 이 참혹한 광경이 너무나도 싫다. 또 싫었다. 사랑해요 - 라는 말을, 더이상 듣지 못하는 그대가 싫었다.

 


당신은 따스한 온기를 가지고 나를 안아주어야 한다. 나를 품에 꼭 안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오히려, 나에게 온기를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왜, 바보같이. 그대는 그렇게 누워만 있는것일까. 

 

당신의 시선은 그저 싸늘하다. 웃음을 담고 있지도 않고, 또한 슬픔을 담고 있지도 않은 싸늘한 시선이었다. 그게 왜 그리, 나는 마음에 들지가 않았었나. 그대여, 그대는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여야 하는데. 왜 바보같이 시선을 허공에만 두는 것인지 -

 

 

- 그대여, 그대여, 이제 눈을 떠 봐요.

 

 

그대는 나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온갖 기억과 추억을 선물하고, 마지막은 이렇게. 눈물샘까지 자극시켰다. 내가 사랑했던 그대는 죽었다. 이제 이 세상에 없다. 잔인한 문장과 '죽음'이란 낮선 단어는. 괴로워. 여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괴로운 단어들이야.


미안해요. 당신을 잊기 힘들것같아. 공중에 퍼진 나의 사과와 모순되게, 당신과의 기억도, 공중에서 산산이 흩뿌려지도록 절실히 기도했다.

 
 

   

 

 

*

 

 

“블레어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 ”

 

 

당신은 항상 내게 말해주었다. 좋은 사람이야 - 도 아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그 애매한 말에 가끔 화를 표하면, - 그러면 다음에라도 좋은 사람이 되던가. 라고, 당신은 장난기어린 목소리로 머리를 쓰다듬곤 했었다. 나도 따라 장난기 어린 얼굴로 당신을 올려다보곤 했었어. 만약, 아저씨처럼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된다면. 그러면 나도 ‘좋은 사람’ 일수 있을까요?

 

- 어리디 어렸던 질문에. 활짝 웃음 짓던 당신의 얼굴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난 의사가 아니야.”

 

 

하지만 당신은 - 저의 상처를 치료해주었는걸요.

붕대를 감은 손을 내미니 당신은 또 다시 미소 지었다. - 그리고, 가족이 없는 내게 같이 살자 고도 했잖아요?. 착한사람. 이라 당신을 칭찬하니, 당신은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내 나이 열 네 살, 어렸던 나에게. 역시 아직 ‘젊음’ 의 피를 가지고 있었던 당신은. - 어린 너에게 무슨 말을 할까. 청춘의 고민과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하지 않고, 그저 나만 생각하는 듯 보였지만. 그 날은 달랐다. 그 날은, 나도 당신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나는 당신에 대해서 모르는데, 당신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이 유난히도 불공평하게 느껴진 날이었다. 첫 만남 때, 울고 있던 나를 - 누더기 옷을 입은 당신이 손을 건네었을 때부터. 당신은 나에 대해서 수 도 없이 물어보고, 난 답해왔지만. 나의 대답엔 당신은 어느 한 질문도. 제대로 된 답을 해 주지 않았다.

 

이름, ‘일리야’ 라는 이름은 빼고.

 

 

“나는 사람을 죽였어”

 

 

당신은 무슨사람인가요 - 라는 질문을, 그에게 물으려 막 입을 떼었을까. 당신은 먼저 내게 말을 해 주었다. -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을 죽여 왔어. 당신의 말에 물기도 어려 있었다.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눈물짓게 하던가. 당신을 바라보았을까. 당신은 그 때의 기억이 자신을 짓누르는 마냥, 제 머리를 감싸 안고. 단순히 ‘기억’을 하는 것 뿐 임에도.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 도망치고 싶었다. 인종, 성별, 차별 없이 총을 쏘고. 또 사람들을 죽일 때에. 도망치고 싶었다.

 

당신은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래서, 탈영했다고. 당신은 씁쓸한 말에 나는 당신의 손을 꽉 잡을 수밖에 없더라. - 그 때. 나는 과연 ‘탈영’ 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어떻게 알았었던 것일까. 창백하기 그지 없던, 그 때의 기억들에 괴로워하던 당신은. 처음으로, 처음으로 내게 한없이 약해 보였기에. 어쩌면 그 때 ‘탈영’ 이라는 단어의 뜻보다, 괴로워하는 당신을 달래주고 싶은 마음에 이해한 척, 당신의 손을 잡은 것 일수도 있겠다. - 당신을 만난 이후로, 마냥 강해보였던 당신이. 처음으로 약해보였기에.

 

 

 

*

 

 

“블레어, 미안해”

 

 

당신을 만난 이후로, 나는 느껴보지 않은 감정이 없었다. 당신은 마치 선물과도 같았다. 내게 새로운 감정들, 또 새로운 감정으로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해주었고. 나는 그로서 점점 무럭무럭 자라왔다.

십년, 십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 우리가 같이 지낸지 ‘십 년’이라고 말을 하면. 순식간에 분위기는 형용할 수 없이 어려워지곤 했었다. 꼬마였던 너, 십대였던 너. - 청년이었던 당신, 마냥 젊은, 아저씨 같았던 당신. 그 ‘십 년’동안. 우리는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감동을 느끼고. 또 사랑을 느꼈어. 십 년이 지난 지금은, 당신의 ‘청년’이었던 나이를 내가 가져가, 오롯이 내가 청년이 되었었고. 당신은 그 나이대의 중후함을 뽐내며. ‘사랑 한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속삭이곤 했었다.

 

우리는 정말 잘 살았다.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부족함 없이 잘 살았다. 하지만, 그 날의 당신은. 내게 ‘사랑 한다’라는 말 보다, ‘미안 하다’라는 말을 더 속삭여 주었던 날이었을까. 사람이 안 하던 행동을 하면 위험한 거라고. 언뜻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결국엔 그 말이 다 맞았구나. 그날 - 갑자기 성급하게 진행되었던 그 날의 밤. 분명 아파해야 할 쪽은 내 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사를 마친 후 당신은. 내게 눈물을 보였었다.

 

차마 뭐냐는 말이 새어나오지 않았다. 그저 숨소리를 허공에 흩날리는 것 밖에는. 정사를 마친 당신은 내게 이불을 덮어주었고. 나는 당신이 덮어준 이불에 눈을 감았다. - 왠지 그래야 할 것만 같았다. 당신은 아무 말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십 년의 시간을 믿고. 내게 눈빛으로 ‘빨리 자’ 라는 말을. 하는 것 같았으니까. - 애절하게도.

 

 

 

 

*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걸 그랬다.

 

영원히 떨어지지 않겠다던 우리. 서로에게 약혼식을 하면서도, 검은머리 파뿌리 되어 - 절 때 떨어지지 않겠다던 다짐을 한 우리. 운명이 맺어주었던 우리는, 결국 운명이 떨어트려놓았다.

 

이건 무슨 어리석은 운명인가!- 안타까움의 탄성이 절로 흘러나온다. 하얀, 창백한. 더 이상 ‘차가움’ 이란. 당신에게 마냥 어울리지 않을 단어로 보였는데, ‘차가움’ 은 당신에게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당신은 차가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나를 반겨주었다.

폭풍우 치듯이, 슬픔이 나를 감싸 안아오더라.

 

어떤 원인이 당신을 죽였냐 - 보다. 왜 하필 당신이 죽었나 - 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당신에게 손을 가져다대어 보았다. 하지만 당신은 내게 눈을 떠 주지도, 웃음을 보이지도 않았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지도 않았다. 땅바닥에 바보같이, 얼굴만 쳐 박고. 숨도 내쉬지 않았어. 하염없이 눈물은 흘러나오고, 점점 커져가는 목소리에 사람들의 인기척소리도 들려왔는데.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겁먹은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더라. 일동 전화기만 붙들고. 눈물짓는 내게 다가오지 않더라.

 

그 누구도 내게 어떠한 위로를 건네지 않았다. 모두 전화기만을 든 채, 나를 겁먹은듯한 눈빛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 애초에 위로는 필요 없었긴 했지만. 그중에 누가 나와, 내 손을 쳐내고 그만하라고 소리쳐도. 계속해 그를 만졌을 거야. 당신과는 참 안 어울렸던 싸늘한 당신의 얼굴을 잡고. 목이 터져라 고래고래 지르는데. 혹시나 안 들릴까, 더 목에 핏대를 세워보았는데. 그래도 당신은 너무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그것을 듣기에는 -너무나도 깊었던 잠.

 

 

이젠 그만 일어나요 일리야.

 

십 년 동안 당신의 완전한 이름을 들은 적도 없어. 오랫동안 잠을 청하는 당신에게, 앞으로도 오랫동안 잠을 청할 것 같던 당신에게 - 민폐 같지만. 민폐인걸 알지만. 그만 눈을 뜨고, 장난같았던 잠을 그만두고. 눈을 떠 내게 이름을 속삭여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처럼 다시 키스해 주었으면 좋겠다. - 지금의 당신의 모습은. 그저 ‘장난’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 눈 감으니까 못생겼어요 아저씨. 아저씨는 눈이 누구보다 멋있으니까 - 내게 멋있게 보이려면. 눈을, 눈을 떠 봐요.

 

 

 

 

*

 

 

 

우리 부모님은 8년 전에 살해당하셨다.

 

살인범에 의하여, 무참히. 사람들은 연쇄살인마였던 그를 ‘사이코패스’ 라고 칭하고. 전 지역에 수배 전단을 뿌리고 다녔었다. - 그와는 하나도, 닮지 않은 수배전단. 지금 느낌으로는, 아무래도 그가 대단한 변신의 귀재가 아니었나, 싶다. 확실히 당신을 봤었던 나도, 당신을 정확히는 기억을 하진 못했으니까. -

당신이 이런 식으로. 내게 반전을 줄 주는 전혀 몰랐다.

 

그는 최근에 살해당했다. 연쇄살인범의 피해자 유가족에 의하여. 경찰도 포기했던 수사를 결국 이루어 낸 가족이, 그를 불러내고. 또 무참히 - 그가 죽였던 많은 사람들처럼 무참히 살해했다고 한다. ‘그’ 는 살인범이었다. 그 유가족들의 가족을 죽인 살인범이기도 했으며, 이젠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나의 부모님을 살인한 살인범이기도 했다.

 

- 나를 길바닥으로 내리 앉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살인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아쉬움이 드는 건 사실이다. 슬픔도 여전히 그가 마음속에 자리잡던 자리에 대신하여 감돌았다. 차라리, 그 날. 나를 데려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지. 그럴 것이지. 아직도 당신생각을 하면, 눈물을 흘리는 내가. 비참해. 비참하다.

사람들은 내게 정신병원에 가기를 권했다.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살인자를 사랑하고, 그 살인자가 죽자 슬퍼하고 있으니. 거기서 차근차근히 치료를 권했고, 어떤 정신병원은 내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이겨 내보자고 했다. 아마 체험단 이나 이런 종류로서 나를 통해 하나의 홍보효과를 얻을 듯 보였어. - 나는 예상외로 유명해졌었으니까. 어느 기자, 앵커. 너나 할거 없이 나를 취대하려. 몰려들었었으니까.

 

당신의 곁에 가고 싶다.

 

심한 우울증이 왔다. 약을 먹어보았다. 하지만 빈속에 약만 먹고, 물만 왕창 먹으니. 헛구역질밖에 안나와서. 물만 다 토해내고. 역겨운 위액에 후엔 속이 쓰라려오더라. - 그래서. 아파트 밑으로, 추락을 시도해 보았어. 추락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 그저 다치기만 할 뿐. 한달 후에, 내 몸은 멀쩡히도 나았다.

 

마치, 나는 죽을 운명이 아닌 것처럼.

 

하지만 살아있어도 느껴지는 게 없다. 눈에 -그리고 손에. 잡히는 게 없다. 당신이 없으니 - 살아있는 의미도 또한 없었다. 자살이란 자살은 다 해 보았다. 당신의 곁에 가기 위해서. 울음도 쏟아져 나오고, 대체 내가 왜 이랬는가 싶어. 차라리 당신이 부모님만 죽이고 잘 살았다면 당신을 욕할 수 있었을 텐데. 당신의 싸늘한 주검이 내 머릿속 깊은 곳에 박혀, 나를 불러내었다.

 

당신이 보고 싶어.

 

 

눈물이 한 방울 떨어진다. 더도 말도, 덜 도만 한 방울. 이건 도대체 몇 개째의 수면제인지 모르겠다. 수 십번 의 자살시도와 수십 번의 실패. 아직 내가 살아있음은 그것을 증명해 주었다. 그리고 - 이게 마지막. 수면제 뭉텅이. 오늘은 당신을 생각하며 밥을 먹었다. 당신과 함께 걷던 데이트 장소도 갔다. 당신과 함께 키스를 하던 공원도 걷고. 그곳에서 당신이 좋아하던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 이 모든 행동들. 천국에서 이어할게.

 

 

아니, 당신은 지옥에 떨어 질려나. 그러면 나는 재판관이, '너는 불쌍해서 천국으로 보내주겠다.'라고 한다면, 재판관의 얼굴을 때려서라도 당신을 따라 지옥에 갈 생각이다. - 당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끝까지, 끝까지 당신이 책임을 져야해.

 

 

  오랜동안 잠을 청하는 당신, 나도 따라. 잠을 청하려고 수십번의 시도를 이어 해보려고 한다.

 

 

 

 

 

 

 

마녀야 마녀야 쓰기전에 썼었던건데, 너무 짧아서 좀 살을 덧붙여서 올려보네요!

처음부터 우울우울 .....

 

증사앙님 블맘 님 Sweet Bomb(스윗밤) 님 카푸치눠님 블루님 레어님 팅커벨님! 

제가 사랑하시는거 아시리라 믿어여 ㅠㅠ사실 새드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주구장창 슬픈것만 들고와서 죄송해요 .... ㅜㅜ!

 

그래서 블레어만 죽이던 지난날들과 달리 이번에는 일리야ㄹ..

그냥 죄송합니다 넵

그나저나 브금은 처음달아봐서 잘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이만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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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푸치눠에요... 네 그래요... 일리야.... 네.... 잘가요 일리야 이젠 보내줄게요... 우리 블레어는 어쩌죠...? 네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하하 가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리야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블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음이 아프네요... 브금을 듣는 순간 전 충격에 빠졌죠 왜냐하면 브금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 브금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런데...! 글을 읽기도 전에 전 검은 바탕색을 보았고,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고...!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울증에 걸렸어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새드가 막 그렇게 싫은건 아니에요ㅠㅠㅠㅠ 아니에요 사실 싫어요 ㅋㅋㅋㅋㅋㅋ 농담이에요 카풰라떼님의 일레어 글들은 해피든 새드든 사랑이져....하트 하지만 자꾸 이렇게 죽으니까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서ㅠㅠㅠㅠㅠㅠ 우리 블레어ㅠㅠㅠㅠㅠㅠ 남은 블레어는 어쩌나ㅠㅠㅠㅠㅠㅠㅠ 블레어를 아무래도 정말 제가 데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이건 절대 사심이 담긴게 ㅇ.. 아니에요 ㅋㅋㅋㅋ큐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카풰라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푸치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대한덧글양에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그래요 블레어에이어서 일리야 ㅎ..흡...ㅎ.......(무정한)(작가) 그래여 제가 좀 무정해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잌ㅋㅋㅋㅋ검은바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은 Melissa Hollick-i believe 입니다 제가 조화하는 노래입니다....ㅎ.... 카푸치눠님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해피쓸게여 비커잠해피...해피..해피..~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블레어는..블레어는..제가가지는거로!@!!
9년 전
독자2
제 닉네임은 달콤폭탄인데 이 글은 달콤하지 않았어요! 이런 댜크댜크한 글로 제 마음을 도키도키하게 만들기 있기없기?! 하ㅠㅠㅠ 이런 어두운 글도 너무 죠타니... 작가님은 역시 사랑이에요! 이번엔 일리야 아쟈찌가 쥬것네요ㅠㅠㅠ 힝ㅅ힝... 맴찢...
9년 전
카풰라떼
스윗밤님안녕하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 (반성) 다음부턴!아무도!죽이지!않겠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여럿)(죽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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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카풰라떼
증사앙님 안녕하세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단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동심장단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여 일레어는존재 자체가 섹시하니ㄲㅏ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리 위험한 짐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레어는 검은배경..참 제가 그 검은배경좋아하는데여 ㅁ7ㅁ8.. 아 브금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사앙님도 사랑해여 항상말하지만 뭐 사랑한다고요(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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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카풰라떼
제가 자다깨서 정신이없었나봅니다 ㅇㅅaㅇ....민망해라.... (증사앙님을싸들고)(도망친다)(사랑한다고)(백번사죄)
9년 전
독자4
레어
하ㅠㅠㅛㅠ글이 쳠부터 끝까지 아련아련ㅠㅠㅛㅠㅠㅠ제맘이다아프네요ㅠㅠㅑ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려오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일리야가...흡.......담에는 둘다살려주세요ㅠㅠ♥ㅋㅋㄹㅋㅋㅋㅋㄱ근데이거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ㅠㅠㅠ마냥좋네요ㅠㅠㅠㅠ

9년 전
카풰라떼
레어님안녕하세여!!!!! 그..그리고 네넵 반성! 앞프로!아무도!죽이지!않겠습니다아!반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좀 뜬금포같지만 ㅠㅠㅠㅠ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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