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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전체글ll조회 291

오늘은 체육대회 날

너는 계주를 나간대나 뭐래나

됐고 나는 더워서 죽겠다, 스탠드에 늘어져서 햇빛에 몸 달궈져 녹는 중

계주 경기가 끝났는지 나에게 방방 뛰면서 다가와

봤어요? 나 때문에 우리 팀 1등 했는데

하면서 말을 트는 너, 아… 네가 달리기를 잘 했던가

 

" 어? 어어, 봤지. 봤어. 잘 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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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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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더워죽겠다, 나 진짜 잘했나봐, 기특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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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래 기특해 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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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반응이 별론데요? 매일 1등만 하고, 이것저것 다 일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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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안 덥냐, 땀 범벅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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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렇게 뜀박질을 해댔는데 안 더우면 이상하죠. 수돗가 가서 씻고 올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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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같이 갈래? 나도 몸 좀 적시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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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누워있었으면서 몸 적시고 싶어요? 가자, 더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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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일어나서 바지 툭툭 터는) 아 죽겠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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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죽으면 안 되는데.(더운 숨 몰아쉬며 물 틀어 너에게 휙 뿌리는)차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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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방심하고 있다가 인상 찡그리며 몸 피하려는) 아, 아 차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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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적시고 싶댔으면서.(윗옷 간단하게 벗어버리곤 땀 씻어내는)이리와, 몸 적셔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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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야, (네 옷 들어 젖은 네 몸에도 아랑곳 앉고 위로 덮는) 어디다 대놓고 옷을 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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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덥잖아요. 옷 훔쳐갈 사람도 없어요. 나무꾼처럼.(장난스레 웃다 고개 흔들어 물 터는)아직도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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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더우면 못 붙어 있겠네, (억지로 옷 끼워 입혀주는) 물 튀겨 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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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뭐야.(작게 웃으며 네 손 잡고 그늘에 앉는)적시고 싶다면서 물 튀긴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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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은 왜 잡아, 애들이 보면 어쩌려고 (그러면서도 손 빼지 않고는 네 허벅지 위로 머리 뉘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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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차피 다음 시합에 정신 팔려 있어요, 다들.(손부채질 해주며 네 머리칼 정리해주는)뽀송뽀송하네, 혼자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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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느릿하게 감고는 더운 숨 내뱉는) 아무 것도 안 했으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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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왜 아무것도 안해요. 다들 난린데.(네 볼 쿡쿡 찌르곤 앞머리 쓸어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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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지겨워 죽겠어, 어제는 체력장 오늘은 체육대회 (인상 찡그리며 나른하게 풀린 눈으로 너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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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난 수업안해서 좋은데.(주위 휙 둘러보더니 재빠르게 네 입술에 입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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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움찔 놀라다가 네 뒷머리 눌러 입술 짙게 부비는) 간도 작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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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네 입천장 살살 핥다 입 떼내는)걸리면 어떡해요, 큰일 나. 우리 죽을때까지 뜨거운 감자일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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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귓속말 했다고 하면 되지 (축축하게 젖은 자기 입술 혀로 살짝 핥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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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게 웃으며 네 입술 핥짝대는)귓속말 한 번 더할까요? 스릴 넘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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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가볍게 맞추다가 이 쪽으로 사람 지나가자 너 살짝 밀어내는) ……. 아 심장 떨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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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쓱 돌아보고 지나가자 네 어깨 잡고 다시 입 맞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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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팔뚝 붙잡으면서 키스 이어가려다 피어오르는 열에 못 참고 고개 흔드는) 아, 아 더워 못 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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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쉽게. 평소 하던 거에 삼분의 일도 못했는데.(고개 살짝 떼어내고 네 옷 팔랑거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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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몸 살짝 떨면서 눈 감는) 교실에나 있을 걸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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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나 들어가는 경기도 끝났는데 교실에 있을까요? 많이 더워?(네 볼 만지작거리곤 일으켜 세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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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축 늘어져 잠시 네 몸에 기대 숨 고르는) 아 머리 아파, 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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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이렇게 약해서 어디다 쓴대. 나 아니면 데려갈 사람도 없겠네요.(허리 감싸안고 일으켜 안으로 들어가는)보건실에 있을까요, 거기 에어컨 틀 수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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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에어컨이라는 소리에 약간 화색 돌며 걷는) 보건실로 갈래, 침대에 누워 있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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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나 잠깐 교실에 들렀다가요, 옷 갈아입게. 냄새 난다.(네 코 잡았다놓곤 발걸음 옮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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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옷 갈아입는 거 봐야지 (네 뒤 따르며 실실 웃음 흘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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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변태.(교실 문 닫곤 사물함 뒤적거리다 비슷한 티 꺼내 들곤 윗옷 벗는)뒤 돌아요,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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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몸 빤히 바라보다 턱 괴는) 왜, 타니까 볼만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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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타기 전에는 볼만하지도 않은 거야?(픽 웃으며 옷 반쯤 걸치는)부끄럽게 자꾸 그렇게 볼 꺼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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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타니까 더 섹시해 (나른하게 말하고는 책상 위로 늘어지는) 안 부끄러워 보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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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얼마나 더 섹시해졌어, 사실 속으론 부끄러워하고 있어요.(젖은 옷 사물함에 밀어넣고 교실 문 여는)보건실 가자, 더워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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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도 뽀송뽀송해졌어 (뒤에서 끌어안았다가 놓고 앞장서서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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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앞장 서 가는 네 허리 잡아 똑같이 끌어안고 뒤뚱뒤뚱 걷는)그냥 안고 가면 되지, 어차피 안길거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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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가서 안길 거야 여기는 덥잖아 (하면서도 가만히 안겨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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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정수리에 턱 받쳐 걷다 보건실 문 열고 들어가 안에서 문 잠궈 에어컨 틀어놓는)걸리면 혼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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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들어가자마자 침대 위에 드러누워 늘어지는) 아프다고 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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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러지 뭐.(짧게 대꾸하고는 침대 끝에 앉아 두리번거리는)여기 시시티비 없는 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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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양호실에 그거 달아서 뭐해? (베개 가져와 위로 머리 뉘이고는 너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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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그냥 찍히면 안되니까.(씩 웃으며 네 윗옷 안에 머리 넣어 헤집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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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놀란 표정으로 너 내려다보다 머리 밀어내려는) 아, 간지러 임마 뭐하는 거야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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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목 마르니까 우유 줘야죠.(장난스럽게 웃어대며 유두 입에 담아 살살 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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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람, 사람 오면… (당황한 목소리로 허둥거리다 눈 질끈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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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문 잠궜잖아. 어차피 보건선생님 밖에 계셔.(낮게 속삭이곤 끈질기게 가슴 애무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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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으… (인상쓰며 몸 움찔이다 못 견디겠다는 듯 투정부리는) 더워, 진짜.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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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에어컨 틀어놨잖아요. 조금만 참아.(옷 안에서 나와 숨 몰아쉬며 윗옷 벗겨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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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진짜 누구 오면 큰일나는데 (더운 숨 뱉으며 땀 맺힌 이마 훔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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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선배 보고 반하면 어떡해, 절대 안되지.(네 입술 가만히 머금고 있다 혀 넣어 짙게 훑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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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벌점 이천점은 먹겠다 (네 양 뺨 붙들고 키스에 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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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까부터 되게 스릴 넘치는 거 알아요? 쪼그라들겠다.(작게 웃으며 네 위에 엎드려 혀 옭아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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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걸리면 나 자퇴해버릴거야 (중얼이고는 네 뒷목 주물러주며 혀 살살 깨물어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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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걸릴 일 없어요. 문 잠궜다니까.(입 떼내고 목덜미 핥짝이며 허리 만지작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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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 (더운 숨 내뱉으며 허리 이리저리 비트는) 응, 으… 네 손 뜨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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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야해.(이미 울긋불긋한 가슴팍 쓸어내리곤 바지위로 엉덩이 주무르는)선배 몸도 뜨거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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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리 약간 들려서 끙끙거리다 인상 찡그리는) 네가 만지니까 열 올라서 그렇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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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내가 닿는데마다 열 올라. 예뻐서 미칠 것 같아요.(허리춤 살짝 잡고 끌어내리는)어, 그만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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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약간 풀린 눈으로 바라보며 초조한듯 입술 질근질근 씹는) 그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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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만하라고 해도 그만할 마음은 없었어요.(바지 확 끌어내려 무릎쯤에 걸쳐놓는)혹시라도 누구 오면 바로 입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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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위에는 벌써 다 벗겨놓고? (소리내서 웃음 터트리며 손부채질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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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위에는 좀 벗어도 되잖아요.(유두 잡아 살짝 튕기곤 속옷 위 쓸어주는)모유수유 했다고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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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진짜 자퇴시킬 생각인가봐 (다리 살짝 움츠리며 얼굴 서서히 달아오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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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같이 자퇴해줄께요.(허벅지 안쪽 안아프게 꼬집으며 속옷 안으로 손 집어넣는)다리 벌려요,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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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인상 찡그리며 움찔하다가 다리 서서히 벌어지는) 아파, 꼬집으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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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엄살 부리긴, 볼 잡을 때보다 약하게 잡았는데.(낮아진 목소리로 속삭이며 네 것 손에 가득 쥐었다 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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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소름 돋아난 팔뚝 문지르며 흠칫거리는) 으, 아. 목소리 섹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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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좋아서 그래.(귓가에 더운 숨 불어넣곤 옷 걷어 배에 네 것 잡아 문지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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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고개 뒤로 젖히며 네 허리에 다리 감아 끌어안는) 아아, 응…. 울퉁불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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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이거 기분 되게 이상해.(고개 숙여 내려다보다 잔뜩 선 것 보고 웃는)많이 흥분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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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벌써 질질 싸잖아, 안 보여? (숨 헐떡거리며 몰아쉬고는 다리 파들파들 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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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다리 넓게 벌리곤 끝에 살짝 입맞추는)그래서 예뻐, 여기도 예쁘고 다 예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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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리 자연스럽게 들리며 이 악무는) 아 진짜… 애태우지 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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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언제 애태웠다고 그래요.(고개 살짝 돌려 볼에 대고 흔들어주는)말랑거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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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앓는 소리 내면서 발가락 오므렸다 펴는) 왜 이래, 응? 오늘…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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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항상 이랬는데. 오늘은 특별히 예쁘니까요.(볼에 묻은 쿠퍼액 손등으로 쓱 닦는)참는 거 봐, 표정 되게 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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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얼굴 확 달아올라서 부르르 떨며 뒤로 몸 빼는) 누가 볼 것 같아서, 흥분된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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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누가 안본다니까. 보게 두지도 않을 거에요.(입술 축이며 입에 반쯤 담고 입술 모아 조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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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흐, 진짜, 아…! (발로 너 밀어내려다 힘 빠져서 축 늘어져 움찔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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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물고 가만히 올려다보다 네 골반 잡고 혀로 끝부터 쓸어올려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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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계속 바깥 흘끔거리며 이 악물고 네 뒷머리칼 쥐는) 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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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욕심내서 끝까지 밀어넣어 꾹꾹 내리누르다 목젖에 닿았는지 작게 소리내며 다시 끝만 입에 무는)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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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살짝 놀란 표정으로 너 내려다보며 슬금슬금 허리 뒤로 빼는) 무리하지 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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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별로 무리하는 건 아닌데.(중얼거리며 눈 감고 다시 입안에 넣어 고개 위아래로 움직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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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뒷머리 쥐었다 놨다 하며 눈 꽉 감는) 뜨거워, 진짜… 녹을 거 같아, 네 입 안에 들어간 기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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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허벅지 안쪽 매만지며 입으로 꽉 조였다 풀기 반복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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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허리 약간 튕기다 못 참겠다는 듯 너 밀어내려는) 싸, 아,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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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더운 숨 몰아쉬며 입 뗐다 다시 무는)휴지 어딨는지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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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돼, 응? 더러워, 진짜 (벌벌 떨면서 간신히 참으며 몸 뒤로 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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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휴지가 없는데 어떡해요, 그럼. 처음도 아닌데(종아리 잡고 끌어당겨 다시 앞에 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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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상 팍 찡그리고 싫은 티 내면서 사정하는) 진짜, 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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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입에 물고 손등으로 꽉 막곤 침대에서 나와 휴지에 반쯤 뱉고 반 삼키는)……. 막 나쁘진 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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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거짓말, 안 봤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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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봤는데? 뛰는 거 봤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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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럼 더 칭찬해줘요, 반응이 시시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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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이구, 아이구 잘 했다 내 새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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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도장도 받았어요 (손등 보여주는) 좀 유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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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등 들여다보다 토닥토닥 손등 쓰다듬는) 이거 받아본 게 언제더라, 유치원 때? 그 이후론 나랑 운명이 아니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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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큭큭 웃으며 네 옆에 있는 물 집으며) 마셔도 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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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마셔, (손짓하고는 눈 감는) 언제 끝난대 대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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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많이 힘들어요?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 물 마시고 입가 슥슥 닦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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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애초에 운동회를 왜 하는지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다 제 옆자리 툭툭 치는)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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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네 옆에 앉아 부채를 부쳐주는) 이거 봐요 헬로키티 부채야, 선배랑 어울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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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무릎에 머리 대고 누우며 올려다보는) 바이키티 되는 수가 있어 시끄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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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떤 애가 빌려줬어요, (널 내려다보다 픽 웃으며) 나한테 땀냄새 날 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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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자 냄새 나 (장난스럽게 말하며 허벅지쪽에 고개 파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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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게 움찔거리며 네 머리 만지작거리다 손 내려 목덜미 지분대는) 그늘이라 좀 덜한가, 알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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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팔 봐, (네 허벅지에 고개 부비면서 팔 뻗는) 빨갛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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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살짝 인상 찡그리다 네 팔 쓸어내리는) 선크림 발라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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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바르면 좀 낫나 (팔 움찔거리다 고개 끄덕이는) 발라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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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주머니에서 선크림 꺼내 네 팔에 짜고는 부드럽게 문지르는) 나 엄청 젠틀하다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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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마더 파더 젠틀맨 (못 들은 척 노래 흥얼거리고는 간지러운 듯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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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네 반응을 살피다 짖궂게 팔뚝 근처를 간질이는) 어때요? 좀 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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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소리내서 웃으며 몸 전체 들썩거리는) 몰라, 하지 마 간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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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허벅지에 닿는 느낌에 난처하단 표정으로 계속해서 선크림 바르는) 안 돼요, 꼼꼼하게 발라야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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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하지 말라니까… (왁자하게 웃음 터트리며 네 허벅지에 고개 완전히 파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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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팔에서 손 떼고 네 머리 살짝 떼어내는) 으, 선배도 하지 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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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잠깐 고민하다가 이내 이해하곤 장난스럽게 허벅지 무는) 응,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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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세워놓고 발뺌할거지 (눈썹 찡긋거리다 고개 뒤로 젖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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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어떡해, 엄청 섰어 (키득키득 웃으며 옷 위로 뺨 살짝 부비고는 너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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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입술 축이고는 젖은 눈으로 내려다보다 머리 쓰다듬는) 풀어줄 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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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 뻗어서 네 뺨 쓰다듬으며 웃는) 여기서? 큰일날소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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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어디든 (주위 둘러보더니 입술 오랫동안 맞췄다 떼는) 못 일어나요, 지금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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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입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다 누워있던 몸 일으키는) 부채로 가리던가, 웃기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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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건 창피하고, 선배 꼭 안으면서 가야지 (앉은 채 뒤에서 네 허리 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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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 닿아 (작게 움찔이며 몸 살짝 비틀어보는) 애들이 쳐다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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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큭큭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걷는) 선 거 쳐다보는 것보단 낫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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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주변 눈치 보다가 고개 숙이고 걸으며) 아, 닿는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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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느낌 이상해 (눈 찡긋거리다 네 허리 좀 더 옥죄어 가까이 붙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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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꽉 감았다 뜨며 허벅지 안쪽 살짝 떠는) 이상하게 쳐다보는 거 안 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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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슈거밖에 안 보여 (장난스럽게 말하곤 건물 근처에 가자 네 귀 살짝 깨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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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놀라다가 건물 안에 완전히 들어서자 너에게서 떨어져나오는) 아 씨, 빨리 가기나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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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이리 와야지 (다시 잡아끌어 네 손 잡는) 어디 갈까요, 교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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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교실에서 하자고? 대담해 (잡힌 손 꼼지락거리며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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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무도 없을텐데, 뭐 어때요 (잡은 손 물끄러미 내려다보다 기분좋은 듯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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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자기 교실 문 열고 살핀 다음에 너 밀어넣는) 진짜 아무도 없네, 밖에 덥지도 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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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선풍기 틀고 창문 열고는 책상에 걸터앉는) 여기 있으면 좀 시원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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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책상 아래 앉아서 너 올려다보는) 어디든 바깥보다야 낫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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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네 머리 천천히 쓰다듬으며 끈적한 손으로 목덜미 지분대는) 야한 짓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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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밖에서 하면 나 자퇴해야 될 걸 (손길 느끼다가 네 다리 사이로 고개 가져다대 문지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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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그럼 나만 볼 수 있겠네요 (더운 숨 내뱉으며 눈 살짝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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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누굴 또 보여주게, 누구 보여주면서 하는데에 흥미 있어? (연신 부비다가 옷 위로 네 것 물었다 놓는) 빳빳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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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네 뒤통수 좀 더 잡아끄는) 선배 자퇴하면, 나만 볼 수 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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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슬쩍 웃음지으며 네 바지 벗겨내려 속옷 위로 고개 파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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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와닿는 온기에 가쁘게 숨 내쉬며 허리 들썩이는) 빨리요, 나 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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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속옷 위로 숨 깊게 들이마시다가 속옷도 내리는) 급해보여, 터지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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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꼿꼿이 선 제 것을 몇번 문지르다 네 얼굴을 살피며) 펠라 해줄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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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문지르는 것 한참 바라보다 살짝 입 벌리고 너 올려다보는)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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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젖은 눈으로 내려다보다 급하게 네 입에 제 것을 밀어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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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윽, (살짝 움찔하다가 네 허벅지 붙잡고 익숙하게 입으로 받아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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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네 뒤통수 헤집으며 뭉근하게 허리 움직이는) 선배 안, 너무 뜨거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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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꽉 감고 입술로 조여주며 츕츕 소리나게 빨아들이는) 욱, 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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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선배 얼굴에 싸고 싶어… (속삭이듯이 말하고 네 귀 손바닥으로 덮어 주물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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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시선만 들어 너 바라보다 눈 감고 미약하게 몸 떨고는 혀로 기둥 문지르는) 차라리, 입에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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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내 거라고 표시하는 거야, 얼굴에 (짓궂게 말하고는 목 뒤로 젖혀 낮게 신음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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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떻게 닦으라고, (무리하게 목 안쪽 깊숙하게 밀어넣어 한참 있다가 천천히 빼내는) 하, 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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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제 것 쥐고 네 얼굴 위에 천천히 문지르는) 내가 씻겨줄게요, 깨끗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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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차라리 입에다가 해 (뜨거운 것이 문질러지자 눈가 움찔거리며 숨 헐떡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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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야해, 괴롭히고 싶잖아 (느릿하게 움직이다 네 입술 꾹꾹 찌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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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인상 찡그리며 비린 맛이 슬슬 퍼짐에 주저하다 입 벌리는) 얼른… 목 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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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자극적인 말에 네 머리채 잡아 깊숙히 페니스 넣은 채 사정하는) ...어때, 시원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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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컥컥거리며 몸만 파득파득 떨다가 겨우 삼켜내고는 입 떼어내는) 하, 욱… 뜨거워, 뜨겁고 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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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턱 들어올려 입술에 짧게 키스하곤 머리 쓰다듬는) 내 우유예요, 맛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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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키 크려나… (중얼거리며 침 몇번 삼키고는 너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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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내 거만 마셔야 해 (낮은 목소리로 말하며 너 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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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것도 겨우 마셔주는데 (네 품에 고개 부비면서 위에 올라타 앉는) 다른 더러운 거 먹을 일이 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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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등 토닥이며 머리칼에 입술 붙이는) 예뻐, 예뻐 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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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래도 허리 막 움직이지는 마 (투정부리듯 말하며 네 목 끌어안는) 헛구역질 나오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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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그것도 참은 거예요, 나 참을성 없단 말이야 (천천히 내려가 네 목가에 입술 부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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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러니까 너한테 뒤 대주기가 무섭지 (장난스럽게 말하며 네 뒷목 주물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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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앞으론 안 그럴게요 (네 손길에 기분 좋은지 네 어깨에 머리 부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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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러면 진짜 아가 같은데 (살살 주물러주며 허리에 다리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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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항상 말하잖아, 슈거가 싫은 건 안 한다고 (네 허벅지를 지분대며 더 밀착시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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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온 몸으로 너 끌어안으며 기분 좋은 울림으로 웃는) 예뻐, 우리 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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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애인이 예뻐서 그런가… (중얼거리고는 따라 웃는) 곧 끝날 것 같아요, 대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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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창 밖으로 운동장 내다보면서 고개 끄덕이는) 그냥 집에 가버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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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이스크림 나눠준대, 우리 반 회장이 (큭큭 웃으며) 선배 줄까 말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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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이스크림이라는 소리에 멈칫하다가 너 꼭 끌어안는) 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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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잠시 당황하다가 이내 피슬피슬 웃는) 그렇게 먹고 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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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응 (네 목덜미에 뜨거운 입술 부비는) 먹고 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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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어깨 움찔거리더니 나긋한 목소리로) 주세요에다 형만 붙여서 해 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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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고민하다가 네 목덜미 꽉 무는)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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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목덜미 문지르다 굳은 표정으로 너와 눈 마주치는)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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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흠칫 놀라며 시선 피해 네 목덜미에 고개 파묻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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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느릿하게 등 쓸어내리며) 놀랐어? 여기 봐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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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말 나 뛰는거 본 거에요? 아까 뛰기전에 힐끔 보니깐 늘어져 있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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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너 뛰기 시작하니까 눈이 번쩍 뜨여서 일어나 앉았지 응원도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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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눈 가늘게 뜨고선 쳐다보다가 옆에 앉는) 뭐라고 응원했는데요? 왜 하나도 안들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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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잘 한다, 잘 한다? (다시 축 쳐져 스탠드 위로 늘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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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선배 목소리 들었으면 더 열심히 뛰었을텐데 (다시금 늘어지는거 보고선 웃으며 손부채질 해주는) 한것도 없으면서 왜이렇게 늘어져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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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더워 죽겠어, 이런 날에 무슨 운동회라고 (인상 찡그리며 네 손에 가까이 고개 가져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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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그래도 더 더워지기 전에 해버리는게 낫지 않아요? (손으로 더 빨리 부채질 해주며) 손으로 하니깐 별로 안시원하죠, 친구 부채있던데 빌려올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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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하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유치하게 말장난 하다가 고개 끄덕거리는) 얼른 갔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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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 하고 웃다가 조금 옆에 있는 친구한테 가서 왕 부채 뺏어오는) 부채 짱 크죠, 선배 시원하게 해주려고 뺏어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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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눈 살짝 뜨고 그거 보다가 웃으며 눈 감는) 어, 좀 부쳐 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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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부채 살살 부쳐주며) 이러고 있으니깐 선배는 왕, 나는 신하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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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수청을 들라 (목소리 깔고 말하다가 자기 혼자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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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이 없다는듯 웃다가 부채질 더 빨리하며) 많이 시원하십니까 전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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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더 부쳐라 더 (네 허벅지 툭 치고는 다시 눈 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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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계속 부쳐주다 힘든지 부채질 멈추는) 나도 해줘요, 선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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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쪽으로 손 뻗는) 이리 줘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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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어, 진짜 해주게요? (웃으면서 부채 건내며) 여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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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구라야, (짓궂게 웃고는 자기 쪽으로 부채 부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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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자기 쪽으로 부채 부치는 너 보고 살짝 째려보다가 네 쪽으로 얼굴 들이밀며) 같이 바람 쐬요, 더워 죽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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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다가오는 네 뺨에 살짝 키스하고 재빨리 떨어지는) 아 뜨겁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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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뺨에 살짝 키스하자 놀래서 주위 두리번 거리다가 이내 얼굴 붉어지는) …아 헐, 오빠, 아니 선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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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쉿 (네 뺨 몇번 두드리고는 부채질 해주는) 빨개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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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부채질 해주자 빨개진 볼 가리려고 양 볼 손으로 가리며) 선배가 그, 그런거 하니깐 빨개지죠, 전혀 예상 못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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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누가 보면 야한 짓이라도 한 줄 알겠다, 진짜 빨개 엄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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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렇게 많이 빨개요? 아, 세수라도 하고 오면 괜찮아지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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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딜 가, 여기 있어 부채질 해줄게 계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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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고개 끄덕이고선 네 어깨에 턱 괴며) 같이 쐬요 바람, 선배도 덥다면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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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교실 들어가자, 너 또 뭐 나가냐? (더운 숨 내뱉으며 일어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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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턱 괴고 있었는데 일어나자 덩달아 일어나는) 어, 아니요 아마도 없을걸요? 있어도 안나가야지, 가요 교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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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 나가면 불이익 있는 거 아닌가 (네 손목 살짝 잡고는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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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시원한 공기에 반대쪽 손으로 옷 살짝 펄럭이게 하는) 불이익 있으면 선배가 책임져주겠죠 뭐, 선배네 교실로 갈 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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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 왜 교실 들릴 일 있어? (살겠다는 표정 지으며 한숨 내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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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네 표정 보고 웃다가 고개 저으며) 아뇨, 없어요 아, 아 선배 교실 들어가자마자 드러눕고싶다, 선풍기랑 에어컨 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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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교실 문 열어젖히고 바로 선풍기와 에어컨 트는) 아, 죽겠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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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네가 연 문 소리 안나게 닫고서는 에어컨 앞으로 가서 서며) 아, 시원하다- 다들 체육대회에 빠졌나봐요, 더울텐데 한 명도 안올라와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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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저게 뭐라고 (책상 두개 이어붙여 드러눕는) 재미도 없고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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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선배가 체육 싫어해서 재미 없는건 아니구요? (에어컨 앞에서 키득 거리고 웃다가 네가 누운 책상 옆에 의자 끌고 와서 앉는) 아무대서나 막 드러눕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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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우리 반인데 뭘 어때 (앉은 네 쪽으로 고개 돌려 너 빤히 바라보는) 화장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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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무리 선배네 반이라도- (빤히 쳐다보며 화장했냐고 물어오자 고개 젓는) 얼굴 탈까봐 선크림만 발랐는데, 입술에 틴트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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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손 뻗어서 네 입술 몇번 만지는) 빨개, 키스 한 것 같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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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어, 빨개요? (주머니에서 핸드폰 꺼내서 확인하며) 분홍색깔 발랐는데, 아까 뛰면서 입술 깨물었더니 빨개졌나봐요, 키스는 무슨 키스에요, 내가 누구랑 키스를 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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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나랑, 오빠랑. (살짝 눈웃음지으며 네 목덜미 붙잡아 끌고와서 입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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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갑자기 입 맞추자 눈 크게 뜨고 쳐다보다가 이내 웃고서는 눈 감고 어깨 살짝 잡고 입 맞추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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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랫입술 부드럽게 핥아주다 입 안에 혀 밀어넣고는 네 혀 끌어와 짙게 섞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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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깊게 입 맞춤하다가 복도에서 누구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자 놀래서 입 떼는) …으아, 위험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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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창 밖으로 교실 밖 내다보고는 살짝 웃는) 아 그냥 공개 해버릴까, 우리 사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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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랬다가는 선배 좋아하는 언니들한테 죽어날걸요 나? (어색하게 웃으면서 머리 정리하는) 사귄다고 말하면, 좋기야 하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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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나 좋아하는 애들? 그런 애들도 있나 (어깨 으쓱하고는 대신 머리 정리해주는)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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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선배가 자각을 못해서 그렇지, 엄청 많…. (머리 정리해주는 손길 좋아서 눈감고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하자는 소리에 눈 뜨며) 에…? 하자고요? 사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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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당당하게 고개 끄덕거리는) 왜, 좋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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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는) …아니, 어, 그렇죠, 좋은데, 선배 내꺼라고, 학교에서 손 잡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선배 사귄다고 말하는거 싫어하는거 아니였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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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내가 왜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 짓다가 네 뺨 톡 건드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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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당연히, 그 동안 누가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봐도 모르는척 아무말도 안했잖아요, 나 똥 줄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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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가 늘 이런 반응이었잖아, 맞을까봐 무섭다고. 대체 날 좋아한다는 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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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 그럼 사귄다고 하고 나 맞기전에 지켜줄거에요? 아까 부채질 할때 엄청 째려보는 언니들한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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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뭐, 누가 째려봤냐? 누군데 말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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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 있어요…, 엄청, 막, 떡대 있는 삼학년 언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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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떡대? …아, 걔. 알겠다 누군지. 또 그러네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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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응? 누군지 알아요? 저번에도 그런적 있어요, 그 언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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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어 아니 뭐, 네 이름 물어보고 가던데 모른다고 그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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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그랬어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허리 껴 안으며) 선배 진짜 많이 좋아하나보다, 내 이름 물어볼 정도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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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코웃음치며 네 뒷머리 쓰다듬어주는) 그러면 뭘 해, 징그러워서 나는 싫어 화장 떡칠에 떡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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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네 말에 푸스스 웃으며) 내가 오빠한테는 아무래도 제일이죠? 화장도 안해, 떡대도, 어, 떡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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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이 정도면 요정이지, 걔에 비하면 (널 진지하게 바라보다 장난스럽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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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요정이에요? (고개 살짝 들어서 쳐다보다가 양 손으로 볼 잡고서는 짧게 입 맞추며) 앞으로는 그럼 학교에서도 오빠라고 해도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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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잠깐 생각하다가 고개 끄덕거리며 입술 다시 맞대는) 네가 좋다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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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입술 다시 맞대자 입꼬리 올리며) 매일, 매일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선배는 너무 딱딱해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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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네 뺨 문질러주며 달래듯 속삭이는) 몰라줘서 미안해 애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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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이제라도 알았으니깐 됐죠 뭐- (뺨 문질러주는 손에 뺨 살짝 부비며) 애기 이제는 자주 쓴다더니, 진짜였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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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약속 지켜야지, 우리 애기 (예쁘다는 듯 한참 바라보다 품에 끌어안는) 누가 봐도 이제는 안심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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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양 손으로 허리 감싸 안으며) 응, 그러게요 지나가다가 아무나 봐버려라, 빨리 우리 오빠 내꺼라고 소문 멀리 멀리 퍼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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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냥 지금 폭탄발언 하고 올까? (귓가에 낮게 속삭이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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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어디가서 말하게요- (같이 키득거리고 웃다가 장난스런 목소리로 묻는) 구령대 올라가서 교장선생님 마이크 뺏어들고 말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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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어, 그럴까? (멈칫하다가 네 얼굴 빤히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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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 (빤히 쳐다보자 같이 쳐다보다가 고개 갸웃거리며) 농담이죠,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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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진지한 표정으로 창 밖 내다보는) 왜,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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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니, 싫다기 보다야… 설마 해서요. (창 밖 내려보는거 쳐다보다가 손 뻗어서 나 쳐다보게 만드는) 거기서 말하면 선생님들도 다 듣는거 알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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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벌점이 얼마더라, 5점? (어깨 으쓱하고는 너 빤히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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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벌점 선에서만 끝나게요? 우리 둘다 불려가서 잔소리 대마왕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엄청 잔소리 들을지도 몰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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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그럼 네 이름 말 안하고, 나만 애인 있다고 그래버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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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아, 그건 안되는데 (볼 살살 만져주며) 오빠만 혼나면 미안하잖아요, 또 걱정되고, 맞을지도 모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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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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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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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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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눙물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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