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주의] 유리심장인데 귀신이랑동거함^^;;;;; 9999999999

필력이 좀 떨어진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독자들 삉삉거리면서 웃는거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여

하..

나란년..

ㅇ..ㅣ..이번에도 공포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꿈빛파티시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야!

아 필명이거할걸

나 이상한남자가 죽이러왔을때

우리언니가 헐레벌떡 달려와

딸기야!

하고 날 불렀다

ㅅㅂ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극단생활할때 합숙하던때가 있었음

근데 선배들이

"강심장아 저기는 절대 들어가지마 알았지?"

"왜여?"

"저기 들어가면 너진짜 죽어 무조건 끙끙앓고 가위눌리고 다음날 몸 망신창이됨 가면안됨"

"헐레알?"

근데 방 부족ㅋ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음기가 싸악 걷혀오더니 언니 눈코입 다 막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이거구나..

그래도 견딜만해서 일단 이불 깔고 누웠음

잠을자는데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거임

이히히히히 이런거

그래서 언니가 눈을 떳는데

가위크리

온갖 잡귀들이 언니위에서 웃으면서 떠댕기는거임

아...존나좆됐구나 나 걍 죽는구나

언니심정은 저랬다함

귀신들이 언니랑눈마주치고 존나달려들고 언니 목이며 눈, 입 막 찌르기 시작했다함

언니는 존나 고문당하는통에 개빡쳐서 개쌍욕을했음

"으..으시발....으시발잡년들..으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 단장님이 새벽에 들어와서 "강심장은?" 물어봐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서 링계맞음

돋..앙..

불쌍한계찝..

그리고 저승사자편에서 내가 하나 뺴먹은게있음

화귀쨩분노편(번외)

내가 정말 집에있으면 죽을거같아서 응급실에 거의 기어가다시피 들어갔음

진정제좀 놔달라고 울며불며 쌩 난리를침

엄마랑같이있었는데

거기 의사가 갑자기 나보고 기도를 해야겠다ㅏ함?????????

나는 주님의 사랑을 좀 받아야겠다함?????????????????

링계 꽂고 누워있는데

악마가 나한테 와서 내 목을 막 조르는거임

정신차리고얘기들ㅇㅓ보니까 그 의사가 내 팔잡고 기도하는거였는ㄷㅔ

난 악마가자꾸 내 목을조르는거임;;;;;;;;;;;;;;;;;

그래서 누워있다가 벌떡벌떡일어났었음..

결국 네시까지 수면제랑 진정제 맞고도 잠 못자고 엉엉울고 비틀거리다가

집와서 쓰러짐 또르르...

[독자1]

또르르... 살구임여ㅎ..ㅎㅎ... 악마.. 흐허허헣휴ㅠㅠㅠ 아휴 이 글 진짜 초록이글로 가야하는건데... 하... 계속 덧글 쓰는데 힘줫더니 모든 힘이 소진된 느낌이얔ㅋㅋㅋㅋㅋ 하지만 힘을내서 계속 덧글을 쓰겟슴ㅎㅎㅎ 아 진짜 재밋다.. 하.. 몸이 더워지는군..하..ㅋ..ㅋㅋ 무섭다ㅠㅠㅠ 하.. 가위 한번도 안눌려 봣는데... 그냥 평생 안눌렷으면 좋겟다 느므 무서울듯ㅠㅠ 하 지린다 진짴ㅋㅋㅋㅋㅋ 하.. 살구찡은 내일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할거야 ㅎ..ㅎㅎ 하지만 글은 계속 보고싶다 이게 바로 유리찡에게 중독된거지ㅎㅎㅎㅎㅎ 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 하 암튼 잘봐땅 하트투척!

[유리심장..]

고..고맙당 하트는 내가 받아땅!!하ㄸㅠ하뜌>0< 나..나에게 중독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모티로ㅠㅠㅠ길게댓글써줘서 고맙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

ㅋㅋ큐ㅠㅠ내 노고를 인정해줘서 감동이다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잉

[독자2]

우리 유리쨩...연약하구나....☆ 딸기하지그랫서여 그럼나랑 커플닉인데⊙∇⊙ 삉삉 나는체리~너는딸기~ 으 씟;욕나와;개오글ㅋㅋㅋㅋㅋㅋ;;;나지금 무서워서 기절직전 이거 신알신해제해야되나 이거보면서 기빨리는느낌ㅋㅋㅋ큐ㅠㅠ막상 안보자니 유리쨩하고 너무친해졋고....는 나혼자생각 ㅇㅇ 유리쨩은 인기가많아서 나를 기억하지못ㅋ해ㅋ 의자나 갓다놓고와야겟당 뜬금없이 의자놓여잇으니까무섭네여 아 오늘밤 잠 다잣네어휴

[유리심장..]

아닌뎅?난체리쨩을기억해 넌나의.....넌..나의....ㅊ..친구

[독자4]

친구쨔응....힘내라....ㅠㅠㅠㅠㅠ...ㄴ난 가위눌린적 딱 한번이쓰...낮잠자는데...내 위에 처녀귀신이 앉아있는거임...근데 난 막 손가락움직이려고 했는데 팔만엄청아프고 왼쪽다리는 휘적휘적움직임...근데 안깨....그러다 손가락이 움직였는데 갑자기 러브비트하는 화면으로 바뀌면서 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심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브비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쿠크다스임....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힘들겟다잉...ㅠㅠㅠ나도 가위눌렷을때 엄마가 내 목을 조른적이 있음ㅋㅋ큐ㅠㅠ엄마.....그리고 끊었던 수학학원 쌤이 나타나서....왜끊엇어!! 막 이럼서 목조름.....아침에 깨고나서 문득 학원쌤한테 미안해짐...ㅋㅋㅋ그쌤 나한테 되게 잘해줫는데..ㅠㅠ미안해옄ㅋㅋ큐ㅠㅠㅠㅠ아 근데 잘때 가끔 딱 정신이 드는데 온몸 안움직이고 목소리도 안나고 근데 귀신은 안보이고 이런거도 가위눌린건가여?? 나 이런적 되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