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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꿍 전체글ll조회 34119

[방탄소년단/민윤기] 9년째 연애중 07 | 인스티즈 

 

 

 

 

 

 

 

 

 

 

 

 

 

 

 

 

9년째 연애중 07 

 

 

 

 

 

 

 

 

 

 

 

 

누구나에게 소중한 것, 소중한 사람은 있다. 그리고 그것을, 그 사람을 지키고 싶은것은 당연한 일 일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내가 자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지키기 위해서 내 옆에만 두고있다면 무의식중에 소중함을 잊어버려 소홀해질지도 모른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말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 아이러니하게도 소중해서 했던 행동이 서로에게 독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에게 민윤기가 그랬다. 

 

 

 

 

 

 

 

생각을 정리한 후에야 난 나와 민윤기의 관계를 다시 정의할 수 있었다. 어쩌면 그동안 난 우리의 우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내 옆에 있는 민윤기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그 사람도 나를 똑같이 소중히 여겨주기를 바랬고 그랬기에 지키기 위해서 민윤기를 내 남자친구라는 틀에 가둬놓았다. 하지만 그 관계, 소중히 여겨지고 싶었던 그 관계에서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에 난 상처받았다. 곁에만 두려했던 내 욕심이었고 그로 인해 받은 벌이었다.  

 

 

 

 

 

 

익숙하다는 것, 서로에게 소홀하다는 것은 여러가지 마음의 상처의 근원지였다. 언제부터 민윤기에게 소중함과 익숙함을 동시에 느끼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그저 그렇게 느끼게 된 때부터 난 무의식중에 내게 마음의 상처를 주었다. 내가 상대방을 소홀히 여기면 상대방도 그럴 것이 당연하거늘 난 이기적이게도 계속 소중하게 여겨지기를 바랬다. 언제부턴가 민윤기가 익숙해져버려 그런 기대조차도 하지 않고 설렘을 느끼지 못했던 그때, 사실 그때에 우리 사이를 정리해야되지 않았을까싶다. 한번도 상상한적 없었던 일이기에 내게는 용기가 부족했다. 용기가 부족했기에 외면했고 지금 나는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늦어서는 안되었다. 너무 오래 지켜왔기 때문에 머뭇거렸고 그랬기에 지금은 위험해진 이 관계를 되돌릴수 없을 만큼 더 늦어버리기전에 끝내야했다. 

 

 

 

 

 

 

 

 

 

그렇지만 9년이라는 추억을 한순간의 말로 정리하는 것은 내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 날 저녁 민윤기가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방에 불이켜지자마자 무작정 민윤기의 집에 찾아가 벨을 누르고 민윤기를 불러냈다. 피곤한 듯한 모습의 민윤기가 몇 분째 입도 떼지 못하고 우물쭈물거리고 있는 내게 대답을 재촉했지만 그저 머뭇거리고 있을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입을 다물고 미동도 않는 내게 초반에는 왜 그러냐고 물어오던 민윤기도 어느새 입을 다문채 그저 나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 시선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고 저절로 내려간 내 시야에 내가 신고 있는 운동화가 들어왔다.  

 

 

 

민윤기가 제대한 후에 기어코 선물을 사주겠다며 백화점에 데려가 골라보라고 했을 때, 갓 제대해서 돈도 없으면서 무슨 선물을 사주냐고 핀잔을 주면서도 무관심한척 주위를 둘러보다가 발견한 것이었다. 커플 운동화. 커플 아이템을 맞춰서 하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해왔던 나였기에 나도 내가 당황스러웠지만 그 순간의 난 민윤기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싶었다.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을 아는 민윤기 역시 적잖이 놀란 눈치였지만 순순히 내 요청을 들어주었고 우리는 그 운동화를 샀다. 아까 집을 나오면서 무심결에 신은 신발이었는데 학교를 갈때 뛰는 일이 잦아 최근에 자주 신었던 그 운동화였다. 한동안 그 신발을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들고 힘겹게 입을 떼었다. 

 

 

 

 

 

 

" 윤기야. " 

" 응. "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아 낮게 잠긴 민윤기의 목소리가 내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민윤기의 시선이 오로지 나를 향해있었다. 

 

 

 

" 이 신발, 니가 나한테 사준거 기억나? " 

" 응. " 

" 물론 이 신발 내가 사달라고 하긴 했지만, 여자는 신발 사주면 도망간다잖아. " 

" ... " 

" 근데 어떡하지. " 

" ... " 

" ...나 너한테서 도망갈까 해. " 

 

 

 

 

 

 

내 말에 곧게 나를 향해있던 그 시선이 흔들렸다. 민윤기의 얼굴이 굳었고 우리 사이엔 잠시동안 침묵이 존재했다. 

 

 

 

 

" 나 너 여자친구, 이제 안 할래. " 

" ... " 

" 돌아가고 싶어. 너랑 친구였던 때로. " 

 

 

한번 시동이 걸린 입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았다.  

 

 

 

 

" 나 요즘 힘들어. " 

" ... " 

" 웃기지. 넌 나한테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 혼자 힘들어하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하는거. " 

" ... " 

" 윤기야. 난 네가 참 좋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근데 이게 너를 친구로 생각해서인지 애인으로 생각해서인지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 

" ... " 

"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해 계속 헷갈려하고 있었던것 같아. 어쩌면 왜 그랬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 

" ... " 

" 너를 잃을까봐 무서웠어. 이제 더 이상은 예전처럼 널 볼 수 없을까봐. 그래서 말 못하고 그랬는데. 근데 아니야, 내 욕심이었나봐 그건. 내 옆에 있으면 나, 너한테 상처를 줄지도 몰라. 나 너에게 그러고 싶지 않아. " 

 

 

 

 

 

" 윤기야. " 

" ...응. " 

" 이제 널 놓아주고 싶어. " 

" ... " 

"우리... 더 이상은 가면 안돼. 여기서 멈추자. 네 여자친구로 있었던 9년은 이제 잊고 앞으로는 너한테 친구로 남고 싶어. 나중에 내가 후회하는 날이 오더라도 나... 그러고 싶어. " 

" ... " 

" ...미안해. " 

 

 

 

 

 

 

 

주책맞게도 눈물이 터져나왔다. 혼자 오해하고 기대하고 실망한 것도 나였고, 지금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한 것도 나였다. 더 이상 아프기 싫어서 전했던 이별의 말은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더 아프게 만들었다. 민윤기에게 미안했고 나에게 미안했으며, 우리의 9년이라는 그 긴 시간에게 미안했다. 

 

 

 

 

 

 

터져나오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울고 있는 나를 민윤기는 제 품에 안아주었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하염없이 울고 있는 내 등을 토닥거리며 다른 손으로는 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오랜만에 안겨 본 민윤기의 품은 생각보다 넓고 따뜻했다.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은 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지 않았다. 울음 섞인 목소리로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내뱉는 나에게 민윤기가 전한 말은 단 하나였다. 내게 화를 내는 말도 아니었고 날 원망하는 말도 아니었고 알겠다는 그 흔한 대답도 아니었다. 

 

 

 

' 미안해. ' 

 

 

하지만 그 어떤 말보다도 민윤기가 전했던 그 세 글자는 내게 가장 잘 전달되었고 내 마음을 묵직하게 짓눌렀다. 

 

 

 

 

 

 

 

 

 

 

 

 

 

 

 

" 좀 쉬어. " 

" 응. " 

" 너 그대로 자면 내일 눈 엄청 붓는다. 찜질 하고 자. " 

 

 

 

한참을 울고 난 뒤에야 정신을 차린 날 민윤기는 내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응. 고마워. 짧게 떨어진 내 대답을 들은 민윤기는 천천히 뒤를 돌아 집을 나섰다. 

 

 

 

 

 

 

민윤기가 나가고도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펑펑 울었기에 갈증이 났으며 머리가 아팠다. 물이라도 마시려고 몸을 일으켜 집어들은 컵은 익숙하지만 낯선 물건이었다. 민윤기가 이사를 온 후 집에 물건을 채워넣을때 선물한 식기 중 하나였다. 자주 드나들던 민윤기네 집에서 가져온 모양이었다.  

 

 

 

 

 

그 컵을 바라보다가 우습게도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일으켜 눈에 보이는 물건들을, 집고 또 집 안을 뒤져서 찾은 물건들을 바닥 한 가운데에 놓았다. 전부 민윤기와 관련된 물건들이었다. 첫 생일 선물로 받은 이제는 꾀죄죄해진 인형, 찢어질 듯 낡은 민윤기 무료이용권, 민윤기가 좋아하는 고급 헤드폰, 고등학생 민윤기가 첫 농구 경기에서 이기고 받은 농구공과 트로피, 언제인지 모를 민윤기가 우리 집에 두고 간 옷과 별 목걸이 등등. 그리고 신발장의 운동화까지. 

 

 

 

 

우습게도 그 물건들을 꺼내보고 싶었다. 거실 바닥에 쌓인 것들은 나에게 우리의 지난 추억을 상기시키기에 충분했다. 울컥 치밀어오는 감정에 이를 악 물었다. 지난 시절이 주는 기억 때문에 괴로웠고 힘들었다. 자꾸 과거의 민윤기를, 나를 지금, 현재와 비교했고 돌아갈수 없는 그 시절을 그리워했다. 과거에만 머무르려는 나 자신을 꾸짖었고 그런 나에서 달라지려고 과거를 정리하기 위해 민윤기에게 힘겹게 내 마음을 전했고 정리했다. 그렇게 간신히 현재로 나왔다.  

 

 

 

 

 

 

 

 

그런데도 난 지금 내 과거를, 추억을 헤집어 놓았다. 거실 바닥을 가득 메운 물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내가 어리석었음을 깨달았다. 지난 시절을 정리하려고, 잊으려고 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었다. 나를 힘들게 하던 지나온 시절의 기억을 감당하기 두렵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하려 하였다. 그렇지만 난 민윤기와의 헤어짐이 날 과거에 갇혀 있는 날 구해줄수 없었음을 알았다. 우리의 9년을 지울수는 없었다. 정리하려고 애썼음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추억을 붙잡고 있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시절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는 것, 그것 뿐이었다. 

 

 

 

 

 

 

 

 

 

 

 

 

알람 소리에 깨어나 눈을 떴을 땐 이미 해가 중천이었다. 오늘 수업이 오후에만 있는 것이 다행이었다. 어제 민윤기의 말대로 찜질을 하고 잤더니 다행히도 눈이 별로 붓지 않아 펑펑 운 티가 나지는 않았다. 기지개를 펴다가 무심코 바라 본 시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후 수업만 있다 할지라도 결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는 건 아니었다.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가려는 그 순간 핸드폰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핸드폰 액정에 뜬 발신인의 이름을 보고 전화를 받으려던 손이 잠깐 멈칫했다. 김태형의 전화였다. 

 

 

 

 

 

" 여보세요. " 

" 굿모닝. " 

" 어? 어, 응... " 

" 시간은 모닝이 아니지만 왠지 너한테는 아직 아침일것 같아서. 너 지금 일어났지? " 

" 응. 방금 일어났어. " 

" 그럴 줄 알았다. 오늘 오후 수업이야? " 

" 응. 지금 준비하고 나가려고. " 

" 그래? " 

 

 

 

어제 일 때문에 괜히 혼자 어색해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노력하며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김태형의 목소리에는 전혀 그런 부분이 느껴지지 않았다. 어쩌면 김태형도 나처럼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나 오늘 어디 좀 가서 학교에 없어. " 

" 아, 그래? " 

" 나 보고 싶어서 찾을까봐 말해두는 거야. 보고 싶어도 좀 참고. " 

" 얼씨구. " 

" 그리고, " 

" 어? " 

" 네가 어제 한 말, 못들은걸로 할게. " 

" ... " 

" 사람 마음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는거 아니잖아. 그래서 난 지금 너 좋아하는 마음 못 바꿔. 못 그만둬. " 

" ... " 

" 그냥 친구로 옆에 있을게. 너 부담같은거 안 줄게. " 

" 야... " 

" 그래도 네가 안 봐주면... 그냥 그렇게 평생 옆에 있지 뭐. " 

" ... " 

" 짝사랑 상담 전문가로 취직이나 해야겠다. " 

 

 

 

 

어이없는 그 발언에 피식하고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김태형은 늘 엉뚱했고 당당했으며 솔직했다. 나는 그런 김태형의 모습이 좋았으며 또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전화를 끊고 부리나케 나갈 준비를 했다. 서두른 덕분에 다행히 여유있게 길을 걸으며 학교로 갈 수 있었다.  

 

 

 

 

 

" 같이 가! " 

 

 

따스히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끼며 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나를 불렀다. 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고 나를 부른 사람은 다름 아닌 민윤기였다. 

 

 

 

" 안녕. " 

" 어? 어, 안녕. 학교 가? " 

" 응. 너도? 오후 수업? " 

" 아, 응. 조금만 늦게 깼으면 늦을뻔했어. " 

" 뭐야. 방금 일어났어? " 

" 응. " 

" 하긴 어제 그렇게 울었으니 피곤할만도 하지. " 

 

 

 

 

 

민윤기의 입에서 어제라는 단어가 나온 순간 발이 땅에라도 붙은 듯 움직이질 않았다. 민윤기는 분명 어제라고 언급했으며 울었던 나를 기억했다. 그럼에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민윤기의 행동은 날 의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 아, 근데 넌 뭘 그렇게 우냐. 난 진짜 너 울다가 쓰러지는 줄 알... " 

 

 

 

 

계속 말을 하며 몇 발자국 더 걸어가던 민윤기는 그제야 자신의 옆이 비었음을 알아채고 멈춰 섰다. 그리고는 제자리에 꼼짝 않고 서있는 나를 돌아보며 물었다. 

 

 

" 뭐해? " 

" ... " 

" 야, 간만에 베프랑 같이 학교 가는데 늦어서 되겠냐. 어디서 농땡이 피우면서 놀다가 늦었냐고 혼나고 싶어? 빨리 와. " 

 

 

 

 

 

 

민윤기는 그 말만 남기고 다시 돌아 서서 걸음을 옮겼다. 그래, 베프. 우리 친구지. 어제 분명 내가 먼저 일방적으로 말한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라는 그 단어는 왜인지 내 마음 한 구석을 콕콕 찔렀다. 어느새 저만치 걸어가버린 민윤기를 따라잡으려면 달려야했다. 늘 신던 민윤기와의 운동화가 아닌 새 구두를 신고 달리는 일은 내게 낯설었다. 

 

 

 

새 신발을 신고 달리는 내 모습처럼, 오랜시간을 친구라는 이름안에서 연인으로 지내다가 온전히 친구라는 이름으로만 남게 되었다는 새삼스레 자각하게 된 사실은 내게 한없이 낯설게만 느껴졌다.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바빠진 탓에 예전같은 연재텀은 힘들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자주 찾아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가 저에게 큰 힘이라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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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윤기뭐야 자식아 왤케 태연해ㅠㅜㅠㅜ헤어지길 기다렸던 사람처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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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진짜 헤어진거야?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ㅜ윤기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야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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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의 속마음을 잘모르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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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ㅜㅜㅜㅜㅜㅜ이건아니자나.....헤어질거면ㄸㄱ헤오죠야지저세뭐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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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아니야...이건이니야...내가 생각하던건 이런게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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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아니 나 진짜 당황스러우ㅜ..진짜로 좋아한게 맞긴 맞는거니..왜 헤어진 걸 하루지나고 바로 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할 수가 있는거야..어렸을 때 고백한건 단지 그냥..어린 마음에 그런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9년이나 사귄 세월이 이상해..아무튼 이커플 아니지 윤기랑 여주 많이 이상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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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헤어졋는데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 대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왜그래 ㅠㅠㅠ ㅠㅠ 다시 붙기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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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ㅠㅠㅠㅠㅠㅠㅠㅜ윤기야 ㅠㅠㅠㅠㅠ대체 뮤슨 생각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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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일부러 더 태연하게 대하는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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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ㅠㅠㅠㅠㅠㅠㅠㅠ헝아련해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맘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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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뭐야이게....윤기야뭐니이게지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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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아 태연하게친구노릇해주는게너무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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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윤기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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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한테는 좋은 일이지만 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연한 척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안쓰러운 윤기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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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ㅠㅠㅠㅠ야 민윤기 너는 왜그래 넌 감정도 없냐ㅜㅜ니가 느끼는 감정 좀 얘기해봐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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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너의 행동을 이해 못하겠다ㅜㅠㅠㅠㅠ 진심이무ㅜ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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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 이거 되게 아 ㅠㅠㅠㅠㅠ 오늘편 되게 눈물나요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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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너무해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이러다 진짜 서 상처받고 태향이도 상처흐받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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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헐 뭐야 찌통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헷갈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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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윤기는 아무렇지 않는 건지 태연한 척을 하는 건지 모르겟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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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윤기는 어떤 마음일까...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는 윤기의 반응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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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아 결국에 헤어지네..ㅠㅠㅠㅠ 사귈때는 관심도 없더니 친구되니까 챙겨주고 그르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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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결국 헤어졌어ㅠㅠㅠㅠㅠ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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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이번편눈물나오네요ㅠㅠㅠ윤기겉으로는저래돚속으로는많이아팠겠죠?ㅠㅠㅠ겉으로일부러티안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근데너무재밌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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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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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여주는...바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과거속에 젖어있을거면..그런선택을 하면 안되는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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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바부야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면서....후회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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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사귈때도 저만큼 말 안했으면서 갑자기 왜이러는거죠ㅕ..?근데 저 울었어요ㅕ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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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윤기야............당황스럽개하는구마이 엉엉 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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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민윤기 너 왜그래ㅠㅠㅠㅠㅠ 왜ㅜㅜㅜㅜ 헤어지고ㅜㅜㅜㅜ 사람 헷갈리게ㅜㅜㅜㅜ 그러냐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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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허허... 저런반응 당황스럽네요ㅠㅠㅠㅠ 왜 더 밝은거 같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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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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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윤기야...무슨생각인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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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ㅣ왜ㅑ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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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어ㅏ...작기님 글 진짜 잘 쓰세요...무슨 드라마 나레이션 같았어요ㅠㅠㅠㅠ와 진짜 글표현이...와
그건 그렇고 윤기도 아쉽겠죠ㅠㅠㅠ하지민 티는 안내고퓨ㅠㅠ태형이는 여전히 찌통이네요ㅠㅠㅠㅠ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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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허류ㅠㅠㅠ헤어졌어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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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ㅠㅠㅠㅠㅠ진짜울컥하게되요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진짜아ㅠㅠㅠㅠㅠ진짜맴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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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민윤기 너 ㅜㅠㅜㅠㅠㅜㅠ 괜찮은 척 하지 말라고 ㅠㅠㅠㅠㅠ 전혀 괜찮지 않은 거 다 알거든? ㅠㅠㅠ퓨ㅠㅠㅜㅠㅠㅠ 김태형 너도 ㅜㅠㅠㅠ 여주 너도 ㅜㅠㅠㅠㅠ 다들 엄청 상처받은 게 느껴져서 나까지 막 울컥해요..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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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윤기야 너왜그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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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아,...이걸로 끝인가요.....윤기야 왜 잡지도 않았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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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윤기는왜잡지도않는거죠ㅠㅠㅠㅠ힝퓨ㅠㅠㅠㅠㅠ너무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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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헐....결국 진짜 헤어진거...???대박... 윤기 왜이렇게 자연스럽냐 여주 꽁기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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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아..ㅠㅜㅜㅠㅠㅠㅠㅠ 맴찢ㅠㅠㅜㅠ 윤기야 헤어졌는데 어떻게 그렇게 태연할수있는거니ㅠㅜ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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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ㅠㅠㅠㅠㅠㅠㅠ아니 윤기야 너가 그러면 내가 더 맴찢이자나ㅜㅠㅠㅠㅠ헝ㅇㅠㅠㅜㅠ태태도 짠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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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갑자기 왜 구랴ㅠㅠㅠㅠㅠㅠㅠ 막 여주가 원하는 친구가 태형이같은 그런 사람일 것 같아서 그래?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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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윤기 뭔가 애써 내색안하고 괜찮은청하는것같아서 더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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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융기야 왜구댕..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음이ㅜ아프다 정말..너무 아무렇지않은거같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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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아.. 윤기쓰.. 사귈때 관심좀 주지ㅠㅠ 태태도 노력하는게 마음아프고 볼때마다 맴찢이여요 여주가 윤기를 아직 좋아하는걸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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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윤기야..왜그러는거야..
왜내 태연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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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윤기야....친구..ㅠㅠ ㅜㅜㅜ아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내가 미안하다ㅜㅜㅠㅜㅠㅜ아아아아ㅜㅜㅠㅜㅜ진짜ㅜㅠㅠㅜㅜ이런 찌통오브찌통오브찌통같으니라고ㅠㅠㅠㅠㅜ아ㅜ진짜 ㅜㅠㅠㅠㅠㅜㅜ작가님 사ㅏㅇ해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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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아이고 베프라니ㅜㅜㅠ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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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둘다 안타까우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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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ㅠㅜ왜그러는거야ㅜㅜ잡아야지엉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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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베프라니 너 왜그래ㅠㅠㅠㅠㅜㅜㅜ아 마음아파... 태형이도 너무 애잔하고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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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아아아아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 차라리 어색해 하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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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헤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을 따름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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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윤기야 너의 진심은 뭐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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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음?.......약간 당황스허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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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윤기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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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윤기 넘행..그래도 글케 울엇는데..왜그렇게 울엇냐고 그것만이라도 말하지말지 너무 바로 원래 친구엿다는듯이..서운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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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헐 대박 윤ㄱ야 방금 베프라고한거냐ㅠㅠㅠㅠ앙대 이렇게 헤어질수없어요 여주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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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이 부분은 읽을 때마다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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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융기야ㅠㅠㅠㅠ전윤기가무슨맘인지모르뎃엉휴ㅠㅠㅠㅠㅠ다음화읽으로갑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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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왜오왜그래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왜 헤어지고 그러는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널 붙집을수있는노래애이예에에헤이예에에 뭐 이런거야? 아니야 ㅠㅠㅠ 왜 너는 아ㅏ아ㅏ 일단 조용히 다음편 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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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아 맴이아파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친구로 남는구야? 그런거야? 으어ㅠㅠㅠㅠㅠㅠㅠ그럴수가 있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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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어머나어머나.... 저 이상해요.... 태형이랑 잘 됐으몬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어떡하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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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심장이 쿵하고 내려 앉는 것 같네요 헤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을까요 윤기도 그렇지 못할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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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아니 여주 양반, 이게 대체 무슨 소리요... 헤어지자니... 헤어지자니...! 어차피 후회할 거 뻔히 아는데 이런 식으로 날 울릴 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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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졌네요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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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진심 윤기의 입장에서 아니면 윤기의 속마음은 어떤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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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윤기 여주가 친구하자고 해서 그러는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 태형이더 맴찢 ㅠㅠㅠㅠ여주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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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윤기야 무슨생각을 하는거니 ㅠㅠㅠㅠㅠ그렇게 태연하게대하면 어떡해퓨ㅠㅠㅠ퓨이제 헤어져서 어떡하니흐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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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윤기야ㅠㅠㅠㅠ오ㅑ그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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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아니 어떻게 저렇게 바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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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윤기야ㅠㅠㅠㅠㅠ윤기야..무슨생각인거냐..아니닪아ㅠㅜㅜㅜㅠ헤어진거아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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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헤어지다뇨ㅠㅠㅠㅠㅠㅠ.....윤기가 아무렇지 않게 친구처럼 대하는 모습이 뭔가 더 안쓰러워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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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둘이끝나는건 절대반대요 어디서내허락도없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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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아ㅜ ㅠㅠㅠㅠ다시 정주행하고 있믄데ㅠㅠㅠㅠ너무 슬퍼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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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헤어지면안되는데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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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아 뭔가 느낌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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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윤기야 어ㅐㄹ케 태연한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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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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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둘다 안타까워요....어쩌면좋아 아 진짜 현시눈물날거같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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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어우 눈물 한바탕 쏟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은 서로를 잊지 못할것같아요....태형이도 안타깝지만 얼렁 예전의 사이로 돌아오길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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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윤기...어떻게해요..태연한척 하는것같아요 맴찢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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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헐... 윤기 너무 신기하다.... 윤갸ㅠㅠ 왜그래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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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아..맴찢...윤기어케그러냐ㅠㅠㅠㅠ제발다시잘해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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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ㅇ ㅏ 이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뭔가 통수 맞은 기분 ㄷ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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