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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위를베붸 전체글ll조회 25489











얼음완댜님께서 왜 한낱 하찮은 수니에게 전화를...?...

진심으로 의구심이 드려는 찰나 내 손이 본능적으로 움직였음. 발신자를 확인하고 바로 휴대폰을 내 품 속으로 퐣! 하고 때려 박았음.

왜냐구요? 내가 얼음완댜님이라고 저장한 걸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 (절레절레)

비록 옆자리에 경수랑 종대가 앉긴 했지만 아무도 못봤겠ㅈ..









"얼음완댜님이 누구야."








시발.







순간 굳어버렸음. 경수가 정말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봤음. 얼른.. 얼른 머리를 굴려.. 누구라고 하지?.. 누구? 친구? 아냐.. 누가 친구를 이따구로 저장해놓겠어..?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그 순간 종대가 곧바로 내 손에 들려있는 휴대폰으로 손을 뻗더니 휴대폰을 뒤로 살짝 제꼈음.

변명거리를 생각하느라 살짝 방심하고 있던 나는 아차, 하고 바로 손에 힘을 줘 다시 꾹 쥐었는데 이미 엎질러진.......물.........이 되었다고....한...ㄷ..ㅏ...







"0412? 이거 세훈이 번호 같은데."









...헤헷. 시발...!!!!





.

.

.

.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설마 진짜 세훈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야야, 쟤 표정이 딱 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왕잨ㅋㅋㅋㅋㅋ 태희씨 얼른 받아주세요! 그러다 끊기겠다!"










...진짜 엑소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불꽃싸닥션을 내리 꽂았을건데...

어쩔 수 없이 착잡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았음.







"..여보세요?"


[ 어디야. 너 진짜 우리 숙소야? ]


"네? 어떻게 알았ㅇ.."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얼음완댜님~~~~~~ 어떻게 좀, 재밌게 놀고 계신가요~~~?"








...ㅋ...오 세상에.. 이럴수가.. 내 손에서 순식간에 휴대폰을 스틸해가며 망측한 말을 뱉는 백현이었음.

얼음완댜님 그거 하지말라코!!!!!!!!!! ㅇ라렁러럭!!!!!!!!!! 세훈이가 알게 되면 나 진짜 진지하게 한강 물 온도 재러 갈거니까. 시발..



세훈이랑 통화를 하던 백현이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이때다 싶어서 백현이를 쳐다보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음.

필사적으로ㅋ.. 제발 얼음완댜님의 얼음도 입 밖으로 꺼내지 말아주세요.. 제발..



내 표정을 읽은 건지 백현이는 장난스레 웃으며 눈짓으로 알았다고 싸인을 주고 뭐라뭐라 통화를 이어갔음. 텐덕이 터지셨습니다.

엉, 응, 어엉~ 거리다가 '밥 많이 먹이고 보낼게~' 라며 해맑게 말하고선 전화를 끊어 나에게 휴대폰을 돌려주었음.

내 맴도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백현이 앞에서 나도 머쓱하게 웃어주었음. 하하하. 그래.. 저렇게 예쁘게 웃는데 내가 뭘 어떡해!

..나 울고 있니?..








"얼음완댜님이 너 밥 많이 먹이라고 하신다!"









라고 말하며 두 그릇째인 오므라이스를 거의 비워가고 있었는데 거기에 또 밥을 얹어주는 백현이었음.









결국 거의 오므라이스 세 그릇을 나 혼자 해치우고 숟가락을 식탁에 탁! 얹으려다 나는 쭈구리이기 때문에 살포시 얹었음.

깨끗이 비워진 내 밥그릇을 보며 멤버들은 경이롭게 쳐다봤음. 뭐요. 왜.

딱히 배가 많이 부르지는 않았는데 멤버들은 저마다 배 안 불러? 괜찮아? 이렇게들 물어봤음.

아니 이 사람들이.. 나는 겉치레만 여고생인데. 아직 내 본모습을 덜 보여줘서 그렇지, 내가 맘만 먹으면 너네 완전 큰일난다코!!!!!!!!






라는 생각은 속으로만 얌전히 곱씹으며 밥그릇을 들고 상냥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며 인사했음 *^^*

멤버들도 하나둘씩 아~ 잘 먹었다! 하고 배를 통통 두드리며 밥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었음.

문득 든 생각인데.. 정말 엑소 숙소에서 밥만 축내고 가자니 영.. 찜찜했음. 내가 제일 많이 먹기도 했고...ㅋ...

생각해보니 방금 내가 왜 그랬지?.. 배부른 티라도 낼 걸ㅅㅂ...







싱크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설거지를 하겠다고 패기 있게 소매를 걷어올리며 말했지만 예상대로 첫 제안은 신명나게 퇴짜맞았긔.

손님한테 설거지를 시킬 수는 없다고 자기가 하겠다며 나서는 민석이업빠께서는 수니 심장에 폭탄을 박제한 로켓을 내리꽂고 계셨음.

하지만ㅋ 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대한 덕후쟈나! 내 오빠들이 한낱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절대 볼 수 없다 이 말씀.

내가 이거라도 해야 마음이 편하겠다며 부엌에서 두 발 딱 붙이고 나올 생각을 하지 않으니 멤버들도 나를 말리다가 점점 포기하기에 이르렀음.








"설거지 진짜 많은데 저걸 너 혼자 다하겠다고? 나랑 같이 할까, 그럼?"



"아니요!! 저 설거지 완전 잘해요. 취미가 설거지인데요! 하하!"









는 개뻥임여ㅋ

그래도 업빠들을 위해서라면 수니가 뭔들 못하겠습니까? 민석이가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말하는 걸 듣고 살살 등 떠밀어 거실로 모셔다 드렸음.

어힝힣ㅇ호ㅠ휴 생각해보니 의도치 않게 친구들한테 하는 습관을 민석업빠한테 해버려서 감히 하찮은 나년이.. 업빠 등을 더듬.. 개이득.. 시발.. 핸드프린팅이라도 할까봐..






감격스러움도 잠시, 힘차게 설거지를 시작하려고 싱크대를 뙇! 봤는데

....많긴 많네. 킁.. 'ㅅ'

괜찮아, 엑소 그릇이야!

종대가 부릅니다. 최고의 접시.

ㅎ예. 미안요! 쏘리! 다음 생에 한번 쯤은 엑소 숙소의 접시로 태어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음.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도와줄 거 없어? 남은 반은 내가 할까?"







나를 뜯어 말리던 멤버들을 뒤로하고 심히 설거지를 하다 뻐근해지는 어깨를 돌리며 살짝 풀고 있었는데 총총총 뛰어오며 나에게 묻는 찬열이었음.

근데 일이 거기서 터져버..림..

아무 생각 없이 설거지를 하느라 찬열이가 뛰어오는 걸 못 보고 바로 뒤에서 들리는 찬열이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닦고 있던 컵 하나가 손에서 미끄러져버렸음.








쨍그랑-







"...대박."





갑작스레 들린 컵 깨지는 소리에 멤버들 시선은 다 부엌으로 고정됐고, 찬열이는 컵이 깨지자마자 살짝 놀랐는지 한 걸음 물러났음.

나는 순간적으로 뭘 생각할 틈도 없이 거품이 잔뜩 묻은 고무장갑을 벗어버리고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산산조각 나버린 컵 조각들을 주워 담았음.

아 진짜 쪼다 등신!!!!!!!! 아오!!!!!! 민망하고,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했음.. 아오.. 내 손을 진짜 조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렇게 또 크게 한 건 했습니다... 머리 박아야져.. 네..






"뭐해, 그거 줍지 말고 일어나!"






연신 어떡해만 반복하며 정신없이 컵 조각들 주워 담느라 찬열이가 말을 꺼냈을 때에는 바닥에 거의 자잘한 유리조각들만 있었고, 웬만한 큰 조각들은 내 손에 있었음.

주웠던 손이나 담았던 손이나 피가 찔끔찔끔 새어 나오는데 일단 아픈 건 둘째치고, 내가 사고를 쳤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었음... 망했ㄸㅏ진짜..

컵이 깨진 곳에 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민석이가 휴지를 들고 오더니 나보고 거기 가만히 있으라며 조심스레 내 주변에 깨진 유리조각들과 거품을 쓸었음.

꼼꼼히 쓸어 담은 후 휴지를 모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타오가 가져온 신문지를 싱크대 옆에 펼치더니 내 손에 있는 큰 조각들을 거기에 놓으라길래 얼른 놨음.

유리조각을 치운 후에 바로 모여든 멤버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 다들 나 말고 내 손으로 시선고ㅈ...응?







"어디 봐봐. 그러게 그걸 왜 주웠어. 손 다 베였잖아."


"너무 많이 베여서 반창고 여기저기 다 붙여야겠는데.."


"으, 피 나는 거 봐. 괜찮아?"


"안 아파? 손 말고 다친 데는 없어?"


"갠차나? 피가 너무 많이나차나!"







숙소에 초대해주고, 밥을 세 그릇씩이나 먹여줬는데 컵이나 깨뜨린 배은망덕한년에게 왜 저렇게들 다정한건데?...

처음부터 민석이가 하지 말라고 할 때 얌전히 짜져 있을걸.. 나라는 똥멍청이는 괜히 일만 저지르고 걱정만 끼치는 존재가 됐긔.. 설거지도 덜 했는데..

그러다 경수가 휴지를 몇장 더 뽑아서 건네주길래 고맙다고 말하고 냉큼 받아서 손을 대충 휴지에 쌌음.

그 와중에도 깨뜨린 컵이 너무 신경 쓰여서 계속 신문지에 올려진 깨진 컵을 힐끔힐끔 보면서 죄송하다고 말하는데 종대가 성큼성큼 걸어가 신문지를 주섬주섬 싸더니







"컵 신경쓰지말구. 괜찮으니까. 우선 가서 약 바르자."






라며 한 손으로는 컵이 싸여진 신문지를 들고, 한 손으로는 내 등을 토닥여주며 거실로 나를 데리고 나왔음.

아을ㄹㅇ는홍러ㅠㅠㅠㅠㅠㅠ 이건 충분히 엑소가 아니어도 설레서 뒤져버릴 것 같은 상황인데, 심지어 당사자가 엑소야 미친ㅠㅠㅠㅠㅠㅠ

백번 미안한 마음만 들어도 모자란데 그 와중에 설렜다구여ㅠㅠㅠㅠ 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 하.. 마치 답정너가 되는 기분이랄까?...

아까 오벌도쓰, 오벌도쓰 거리며 신나게 놀릴 때는 언제고.. 이렇게 수니더러 설레 쥬그라고 라스트팡을 날려버리는 종대쨔응..








얼마 안 지나서 찬열이랑 종대가 후시딘이랑 반창고를 가져오더니 소파에 앉아있던 내 앞에 끙차- 하고 앉아 내 손에서 휴지를 뺏어 피를 한번 더 닦아줬음.

아, 잠시만... 덕후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시간이 온 듯한 느낌적인 느낌.






"약 바를테니까 아프면 말해."






하며 본격적으로 찬열이가 내 손을 뙇 잡는ㄷ





우언우엄우퓨ㅠㅝㅍ뤄우

워!!!!!!!!!!!!!!!!!!

겁나!!!!!!!!!!!!!!!!!!!!!! 설레!!!!!!!!!!!!!! 뒤지겠다!!!!!!!!!!!!!!!!!!!!

어!!!!!!!!레!!!!!!!스!!!!!!!트!!!!!!!!!!!!!!!!!!!!!









세상에...

찬열이가 약을 바르면 종대가 반창고를 붙여주고, 다른 멤버들은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신거죠..?

이로써 확신이 생겼다. 내일 당장 날벼락을 맞아 죽는다고 해도 나는 할 말이 없다는 확신..............................

금방이라도 정신줄이 끊어질 것 같아서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으면서까지 정신줄을 잡았음. 본능아 제발 나대지말아줄래.. 제발..











[EXO]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엑소 만난썰 28 | 인스티즈



"많이 아파?"








ㅇ,예? 아.. 아니, (머쓱).. 그런 게 아니라..

나 나름대로 정신줄을 잡는 행위였는데,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눈을 감는 게.. 내가 아파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나봄.

약을 바르다 내 표정을 잠깐 보더니 왕다정함이 낭낭하게 묻어 나오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찬열쓰.. 그러면서 약 바르는 손에 더 힘을 빼고 살살 발라줬음.

그러면 덜 아파지나여?... 아녀.. 아픈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아 잘있어라... 시발...










사담


안녕하세요 :) 워더들!!!!!!!!!!!! 잘 지내셨어요?!

어느새 우리 이그조들 콘서트가 다 끝났네요! 우래기들 수고해써ㅠㅠㅠㅠ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혹시.. 혹시 많이 기다리셨나요?..


요새 글이 막 들쑥날쑥하게 써지다 보니까 엄~~~청 빨리 찾아뵙진 못했어요.. 뀨.. 죄송합니다 8ㅅ8..

사실 요즘 몸에 피로가 누적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 독자분들 댓글이 필요해..☆.. 너를 갈망...!!!!

항상 똥글을 들고 오면서 댓글이나 갈망하는 못난 작가를 용서해주세요ㅠㅠ


그냥 설거지만 시키면 재미 없으니까! 컵을 깨뜨려봤는데 마음에 좀 드시려나 모르겠어요 (소심)

컵따위 신경도 안쓰고 징어(=녀러분ㅎ)에게 다정한 이그조들에게 설레 쥬거버렷..!!!!!!


그럼 우리 다음 화에서 또 만나요!!!!♡

항상 예쁘게 댓글 달아주는 내 워더들ㅠㅠㅠㅠㅠ the love..♡ 많이 애정해요♡



아 그리구 조니나 아프지뭬...8ㅅ8... 속상해..









암호닉


왕사탕 / 타앙슈욱 / 엑소깹송사랑 / 알찬열매 / 뿜빠라삐 / 1214 / 퓨어 / 딩스 / 흰둥이 / lobo12 / 소녀 / 찜닭 / 캐서린 / 솔 / 밍쏘쿠 / 사무라엘 / 초코 / 찡찡 / 

엑소이웃 / 체블 / 레몬라임 / 됴됴륵 / 코끼리 / 엑소영 / 열연 / 6002 / 됴롱 / 러버덕 / 복숭아 / 김까닥 / 슈사자 / 메리미 / 콩떡 / 레드페리 / 딸기 / 고사미 / 다람쥐 /

밤팅이 / 스젤찡the럽 / 낯선이 / 찬수니 / 거뉴경 / 붸붸더럽 / 모카 / 하리보 / 유레베 / 쭈구리 / 핫백 / 꽯뚧쐛뢟 / 올랖 / 경수별 / 꾸르렁 / 훈훈 / 스피커 / 

수능특강 / 엘리베이터 / 요맘떼 / 복슝이 / 눈꽃 / 11층 / 권쫑 / 로운 / 세훈뿌염 / 슈듯슈듯 / 우리니니 / 베가 / 복승아 / 오윈 / 삉삉이 / 곤듀 / 지렁이 / 맹장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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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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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세상에나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와 부러워진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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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차녈이가 치료해준다니ㅜㅠㅜㅜㅜ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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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아........ 손 다친 사람이 부러워지는건 처음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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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저런상황이올수만잇다면내손따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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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오마이갓 약이라뇨..손을잡다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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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컵 세트로 사줄게ㅜㅜ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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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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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나도 손이나 다쳐볼까...ㅎ!!!! 나도 반창고 붙여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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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다정한 어빠들 나 설렘사 시키려구,, 후,,, 손은 둘째치고 심장이 저려올 것 같아여... 세상 안녕...ㅁ7ㅁ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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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폭파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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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세상에.................세상에나........세상에.....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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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와 진짜 어레스트 ㅠㅠㅠ클리어를 시젅해주세여 심장이 멎을거 같으니까ㅠㅠ
엑소 덕분에 명이 조금씩 줄어드는걸 느낌...!(다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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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설레서 쥬글지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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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정신 간다 갔어 와 내손잡 오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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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아 나도 다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오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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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하ㅠㅠㅠㅠㅠㅠ손을 잡아주시다니 엔젤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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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아허류ㅠㅠㅠㅠㅠㅠ애들완전 설레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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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우와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나도치료해주저주저줘주눚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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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어머나세상에나ㅜㅠㅠㅜㅜㅜㅜ종대랑찬열이가치료를..핰..이덕후는죽었으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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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애들이 직접 치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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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어머나...하...상처를 치료해주는 찬열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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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헐 대박 ...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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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하...........작가님...............진짜 제 심장에 폭탄을 박제한 로켓을 내리꽂으시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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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침대에 누워서 파닥거렸어욬ㅋㅋㅋ너무설레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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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다정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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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헐치료ㅠㅠㅠㅠㅠㅠㅠ얼음완댜님으로놀림받는거따위ㅠㅠㅠㅠㅠㅠ애들이걱정해주고치료해주는데그게무슨상관이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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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찬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덕후는 웁니다 울어요 니가 치료해준다면 아파도 참을께 찬열아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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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내가 컵 다시 사줄께ㅠㅠㅠㅠㅠ 나도 손 잡아줲ㅍㅍ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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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세상에......약.......컵........손......엑소....엑소우.......킂.......세상에....진짜......어떻게....설렘사....쥬금.........성공적....엑소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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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자까님 ㅠㅠㅠㅠㅠㅠ어떻게이렇게재미쓸쑤가!!!!!!끊을수가업쨔나여;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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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퓨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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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부엌에 있는 모든 유리를 깬다. 와장창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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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손이 베였는데 긴 처음인 경우tx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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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흐라ㅏ어어어어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그냥결혼하자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다필요없고 결혼이면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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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숙소 가정부로 들어가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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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착해라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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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다정함보소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 정주행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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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세상에 마상에 찬열아 나도 어늘 알바하다가 칼로 손가락 시원하게 썰었는데 반창고좀 붙여주련..?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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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ㅜㅜㅠㅠㅠㅠㅠㅠ아진짜 부럽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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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미친거시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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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나 너흴 위해서 컵 100개 깨뜨리고 다 만질수있어 나도 손 좀 잡아줘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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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얼음완댜님을 들키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리는거 봨ㅋㅋㅋㅋㅋㅋㅋ하 나도 찬열이가 손 치료 해줬음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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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 ㅠㅠㅠㅠ놀릴땐 언제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더조음 ㅋㅋㅋㅋ잘읽엇습니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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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ㅠㅠㅠㅠ와 여주 너무 부럽다ㅠㅠㅠ 찬열이가 여주 손 치료도 해주고... 맴버들 하나깉이 여주 석정해주고ㅜㅠ아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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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와우ㅠㅠㅠㅠ다치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것같군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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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아 진짜ㅠㅠㅠ 나도 찬열이 손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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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대박이ㅣ다 진짜 최소 지구구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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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취미가설거짘ㅋㅋㅋㅋㅋㅋㅋ아...으아아....보잘것없는 족발같은 내 손을 잡아주는 느낌..ㄹ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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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아...부럽다..부러워...없는피를짜내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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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얼음완댜ㅋㅋㅋㅋㅋ 헐 근데 손이라니ㅜ늘 대박이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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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아겁나설레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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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으아ㅏㅏㅏㅏㅏ 사ㅠㅠㅠㅠㅠㅠㅠ나도..나도갈래 저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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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더 다칠래ㅠㅠㅠㅠㅠ뿌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왜 이그조 안 이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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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세상아잘있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찬열이총총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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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오마이갓...손을..잡..ㅜ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요ㅠㅠㅠㅠㅜㅜㅜㅜ중간에웃긴거도있고해서 정말지루할틈이없어요ㅠㅠㅠ이번에도너무잘보구갑니다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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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세상아 잘있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이 찬뇨르....★그렇게 콩콩 뛰어오고 걱정해주면 열녀 쥬금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제 심장은 너덜너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 망상은 끝을 달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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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너무웃걐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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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와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가 손을잡고ㅠㅡㅠㅡㅜㅜ치료라니요ㅠㅡ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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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찬열아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치료를해주다니...부럽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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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아어떻개햨ㅋㅋㅋㅋㅋ그냥웃기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왕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렷어ㅠㅠㅠㅠ뿌앸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수치플이 아니겟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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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어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서 죽을거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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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와 뭐저리잘생김/.....할말 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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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아.. 아 아아.. 수니는 오늘부로 사망..했습니다.. ( 깨꼬닥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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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ㅠㅠㅠㅠㅠㅠ롸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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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허흑....심장폭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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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심장이ㅡ아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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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네 전 여주는 신경안쓰고

우리열매군이들고있는 대일밴드랑 후시딘에빙의되어있었음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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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아 진심 여주이고 싶다ㅠㅠㅠㅠ아 부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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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왉 진짜 여주 어떻게 살아있져??????????? 삐뽀삐뽀 소리 들리면서 바로 ㅇ<-< 요렇게 쓰러져야 할 상황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엑소랑 함ㄲㅔ라면 맨날 설거지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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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아니...심장이 아파ㅠㅠㅠㅠ그런 눈으로 막 치료해주고막ㅠㅠㅠ허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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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아아 다정킹들 겨론하자 ㅠㅠㅠㅠㅠㅠ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ㅅ랑해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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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허우...이러시면 너무 설레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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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이 다정한것들ㅜㅜㅠㅠㅠㅠ넘나비현실적이라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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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와 처음엔 그냥 얄밉더니 나중에 약발라줄때ㅠㅠㅠㅠㅠㅠㅠ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거지 도와줄까 하고 달려올때도 너무 귀욥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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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대리설렘이 이런건가여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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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헐...완전 설레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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