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맠은필요없갔죠? 뭔가현우가음아파하는걸보고싶다 눈에눈물을매달고 엌잌훜좋네좋아 그러므로제가한번써보도록하겠습니다 w.그갸걐갹ㄱ(ㅋㅋㅋㅋㅋ필명패기보소)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강아지 같은 눈망울이 수현을 향했다. "혀, 혀엉..." 하지만 수현은 여전히 미소를 띄운 채로 현우에게 다가가, "우리 애기, 왜. 나 왜 불러? 하라는 건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혼나고 싶어?" "흐..으으..." 현우의 오른쪽 손목이 침대 다리와 함께 수갑으로 구속되어 있다. 현우의 눈에서는 끝내 눈물이 흘러내렸고, 수현이 그 눈물을 웃으며 조용히 닦아내 주었다. "혀엉, 이러지마아..." 눈물을 다 닦았는지, 일어선 현우를 다시금 젖은 눈으로 바라보며 애원해 보지만, "뭐 해, 벗으라고 했잖아. 우리 현우 혼날까?" "끕... 흐윽..." 그래도 불복종 시 돌아오는 폭력이 무서웠던 건지, 수갑의 짤랑짤랑한 소리를 동반하며 셔츠의 단추를 하나하나 푸는 현우다. 소름이 돋았다. 항상 이 사람에게 잡혀온 날이면 침대 다리에 손이 묶여 어디로 가지도 못 했고, 이어지는 섹스의 향연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자신이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다. "옳지, 잘 한다. 이제 벗어야지?" "흐으으..." 저 싸이코. 저 미친놈. 개새끼. 변태 새끼. 갑자기 끌려 오면 항상 오른손이 붙잡혔다. 몸을 흔들며 이리저리 반항해 봤자 돌아오는 건 폭력뿐이었다. 애원도 해 보고 울어도 봤지만 생글생글 웃으며 저를 때리는 수현의 손과 발은 바뀌지 않았다. 그가 입을 맞춰 온다. 흠칫 놀라 몸을 뒤로 빼자 왼쪽 뺨으로 따귀가 내리쳐졌다. -- 아진짜어떡해너무졸려요 반응없을것같으니잡소리안하고사라질래요 하지만저소심해서진짜반응없으면삐져요 다들사랑하는거알죠?내사랑받아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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