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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전체글ll조회 1408


컴티좋다컴티컴티컼커커커커커컴티팉티ㅣㅌ티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지가갑자기또많이날아와서당황했는데 저 초록글탔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그만한실력이못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쓰던거안쓰고뭐하는짓거리냐고요?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이게... 뭡니까?"

 

"받아 둬."

 

 

 

얼떨결에 류환이 건네 주는 것을 받아들기는 했지만, 어째서 연고를 준 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해진이 의문이 담긴 눈으로 류환을 바라보았다.

 

 

 

"연고. 너 몸에 상처 난 거 흉 져."

 

"에이, 그 조금 다친 건 괜찮습니다. 넣어 두십시오."

 

 

 

해진이 기분 좋게 웃으며 연고를 쥔 손을 다시 류환에게로 내밀었다. 류환이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말했다.

 

 

 

"조금 다친 거 안 괜찮아. 나중에 후회한다 너. 받아 둬."

 

"아니, 전 정말 괜찮습니다아..."
"안 돼. 자칫하다 다친 데 또 다치면 그게 니 약점이 된다."

 

"..."

 

 

 

돌아가 어서 바르라는 류환의 재촉에 일단 받아 들고 돌아오기는 했는데, 원.

 

 

 

"귀찮은데."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일단 씻자, 하고 속옷과 옷을 챙겨 욕실로 향했다. 욕실 안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새로 난 상처에 물줄기가 닿으니 이것 또한 여간 쓰라린 게 아니지만, 이런 아픔쯤은 칼을 맞았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물기를 닦으니 같이 들고 들어온 변기통 위의 연고가 눈에 띈다. 조심스레 들어올려 뚜껑을 열고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쭈욱 짠 뒤, 거울로 제 몸을 보며 상처가 있는 곳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문질러 댔다. 살짝 흰 연고가 붉은 상처 위를 지나며 또 쓰라린 느낌을 남긴다.

 

 

 

"으아..."

 

 

 

그렇다고 그게 또 많이 아프겠냐마는. 체구는 작아도 단단한 몸의 자잘한 상처들에 연고를 모두 바르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등굣길에도 슈퍼 마당을 쓸고 있는 류환을 만났다. 조심스레 고개 숙여 인사하니 헤헤, 안녕. 바보 같은 웃음으로 답한다. 그게 또 어제 연고를 강요할 때와는 사뭇 달라 저도 모르게 풋, 웃음이 나왔다. 

해진이 가자 류환이 한숨을 내쉬었다. 저 자식, 연고는 발랐나 몰라. 말이 그렇지 사실 몸의 상처가 걱정되어 건넸던 연고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거들고와서미안해요..쓰고있던건열심히쓰고있어요♥ 

 

사담이지만 오늘 은위 다시 봤어요. 근데 해진이 잡혀갈때 셔츠만 입고 있었어요? 왜 취조실에서 셔만 입고 있죠? 뭐야 우리 현우를 어떻게하려고 했던 거야..ㅋㅋㅋ 

쓰던건 빨리써서들고올게요 기다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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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ㅠㅠㅠㅠㅠㅠ연고를건네줬어요!!우왕!!!으흐흐..짜식,걱정됐던거군요ㅠㅠㅠㅠㅠㅠ새벽이되니까망상이점점심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저도조만간한번더보러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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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독자1이라니!신알신뜨자마자달려온보람이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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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ㅠㅠ 이등이야ㅠㅠ 엘르는 언제쯤 일등해보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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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몰랔ㅋㅋㅋㅋ할수있을거야 잇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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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연고주면서 강하게나가먄서 막 웃ㄴㄴ거 상상하니까ㅠㅠㅠ너무 예뻐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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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이뻐어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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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이라 음란마귀가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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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저도음마음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수위글은써본적이없는지라 헠헠헠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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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냥 질러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격한걸워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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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어어어어엉어어 저도 오늘 아 어제 봤는데 이렇게 써주시다니ㅠㅠㅠㅜ아아어엉어어엉 ㅠㅠㅠㅠ연고가 이렇게 설레긴..처음이에여ㅠㅠㅠ어어어어유ㅠ전 설레임먹어야겠어요ㅜㅠㅠㅠㅠㅠㅠ연고와 와이셔츠 와 대박 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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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여,,연고가 설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우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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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것도연재..헠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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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갸걐갹ㄱ
헠헠헠 저 쥬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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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니ㅠㅠㅠㅠㅠ무슨 걱정을 저리 귀엽게하니ㅠㅠㅠㅠㅠㅠㅍ아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예뻐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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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꺄어ㅓㅜㅜㅠㅜㅜㅜ쟈ㅓ쿠냐누투ㅏ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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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연고연고 이썰도 조으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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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자고일어났더니 신알신이 무려 세개♥♥♥♥♥♥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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