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후후... 아침 일로만 세 개 우려먹은 저입니다 ㅜ후후후후후.... 가볼까요 비루한 글롵ㅋㅋㅋㅋㅋㅋ 7. w.그갸걐갹ㄱ(막갈겨쓴이게내필명이될줄이야..흑흑) "해랑 동지한테 전화 좀 해 보십시오." "왜?" "아 빨리 좀 하시면 안 됩니까!?" 허, 참. 저건 맨날 틱틱대. 그러면서도 슬며시 핸드폰을 들며 해랑의 번호를 누르곤 해진에게 건네 주는 류환이다. 뚜르르, 몇 번의 신호음이 가고 이내 해랑이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해랑 동지! 어젯 밤에 어디 가신 겁니까!?" "아 그거..." "왜 가신 겁니까!?"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고 갔디, 뭐. "그걸 꼭 말 해야 아네?" 해진의 얼굴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통화를 하다 뜬금없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본 류환이 웃었다. 왜 가셨냐고 한다면야, 올 대답은 당연한 거지, 뭐. "됐습니다, 두 분 다 정말 이상한 생각만 하십니다!" 뚝, 전화가 끊겼다. 잔뜩 삐져서 입을 비죽거리는 해진이 또 귀여웠다. "옷이나 입어." "못... 움직이겠습니다." "왜?" "아파서..."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픈 건데." "오, 오, 오랜만이라..."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피하는 게 귀여웠고, 가까이 다가가자 몸을 움츠리는 게 귀여웠다. "옷..., 주십시오." 교복을 건네니 꼼지락대며 조물거리다가 하는 말은 또. "일으켜 주시면 안 됩니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 이해진 진짜 귀여워. -- 아마이따또올듯해요 왜냐고요? 이거짧은거나도알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미치겠어요 이현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혀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따 봬요 0_ 아 그리고, 이 이야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보고 그들의 후생의 일상을 담아내고 싶은 글들이예여... 그러니까 뭐 이것저것 진짜 신변잡기적인... 그냥 그렇다구요 문장은안써지는데잡소리는엄청기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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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아내의 바람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