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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1위!!!!! 그것도 두번이나!!!!!!!!!!!!!!!!!(박수함성) 아옼신난다 장하다!!!!!!!!!!!!!!!!!!!야홋ㅋㅎㅎ
그나저나 제가 너무 늦었죠ㅠㅠ! 제가 이번주부터 계속 바빠서 흑흑 그래도 오늘은 집오자마자 글쓰러 왔습니다! ㅎㅎㅎ마니 기다리셨..죠..?ㅋㅋㅋㅋ 1,2,3편이 다 초록글 올라갔었는데 정말 감사해요!!!!!(폭죽펑펑) 그런 의미로 앞으로 더 책임감 갖고 열심히 열심히!! 연재할게요^^
쓰다가 중간에 한번 삭제되서...마피아 다시쓰느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힘들어요..ㅠㅠ 그니까 댓글 달아주세욬ㅋㅋㅋㅋ(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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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 암호닉공지!!!) |
치케님 자쿠님 오미자차님 일대백현님 몽글몽글님 비서님 봄봄님 만두님 됴도도동님 뿌뿌몽구님 여세훈님 대다나다님 월드콘님 둉글둉글님 ⊙♥⊙님 김자베님 인쇄용지님 ㅎ,ㅎ님 니니님 뚜뿌님 하나둘님 긴가민가님 모낭충님 글씨님 오빠는안되여님 뾰루지님 누누님 우왕님 망고님 하트님
암호닉을 계속 받고있는데요! 제가 혼란혼란해서 암호닉 신청글을 따로 쓰려구요! 이제 연재되는 글에 신청하시면 아니아니되구여! 꼭 암호닉신청글에 댓글 달아주셔야해요! 여기여기 적혀있으신분 제외하구요! 그리고 제가 아차하고 놓치신 분들이 있다면 암호닉 신청글에 다시한번 달아주세요! 귀찮게해서 죄송합니다ㅠㅠ |
국가기밀조직 EXO4 (부제;스릴넘치는 마피아게임, 지상의 비밀) |
이 게임 역시 뇌파를 이용해 진행되기 때문에 심리전이 충분히 가능한 게임이야. 다들 귀에 무선 이어폰을 꽂고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앉았어.
너징 왼쪽에는 종대 오른쪽에는 종인이가 앉았어. 그리고 다들 테이블 밑 서랍에서 또 다른 검정색 뭔가를 꺼내더니 귓바퀴 위쪽에 달았고 너징은 생소하게 그걸 바라보고 있으니 종인이가 직접 너징 귀에 검정색 뭔가를 귀에 달아줬어. 너징이 이게 뭐냐고 종인이한테 물어봤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이 귀여웠는지 종인이가 웃으면서 보면 안다고 했어.
크리스가 시작하자 하고 다들 의자에 편히 앉으니 귀에 꽂은 기계가 작은 소리를 내면서 검정색 기계를 내밀어 눈앞을 가렸어. 너징은 놀라서 눈을 살짝 감았다가 기계소리가 멈추자 눈을 떴지. 눈앞이 컴컴했는데 곧 디스플레이가 눈앞에 펼쳐지더니 이어폰에서 소리가 나왔어.
-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신걸 환영합니다. 저는 이 게임을 진행할 가상의 진행자입니다. 참여자의 기본 데이터 베이스를 수집합니다. . . . 게임의 규칙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참여자는 [13]명으로 약 [3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턴에서 마피아는 [3]명, 경찰 [2]명, 의사 [2]명으로 총 [7]명이 직업을 갖게됩니다. 남은 [6]명은 자동으로 시민이 됩니다. . . . 참여자의 데이터를 보입니다. 마피아 선택 완료. 경찰 선택 완료. 의사 선택 완료. . . . 참여자의 직업은 [마피아]입니다. 참여자 외의 다른 마피아는 [크리스],[변백현]입니다. 아침입니다.
기계가 옆으로 걷히더니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어. 너징은 완전 신기해서 귀에 꽂혀있는 기계를 만지작 거리면서 대박대박거려. 멤버들은 그런 너징을 귀여워해. 그 와중에 백현이가 너와 눈을 맞춰, 너징은 백현이 마피아였던걸 떠올리고 아무도 모르게 둘이 눈빛을 교환해. 그러더니 잠시 정적이 흘러 다들 서로의 눈치만 보기 바빴어.
"박찬열임" "난 왜?!!?" "걍 너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ㅋㅋㅋ" "난 김종대" "??난왜???" "넌 못해서 빨리 빠져야 재밌음ㅋㅋㅋ"
뜬끔없이 찬열을 의심하는 종대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백현이 종대를 지목했고 멤버들 모두 그 말에 동의하듯 종대를 쳐다봤어. 너징은 물론 마피아니까 종대가 죽어야 유리하지 그래서 너도 종대를 쳐다봐.
"왜 다 나봐? 나 아님 진짜 아니야, 하.. 후회한다 진짜.." "후회 할 사람 없는것 같네요 잘가라"
종대의 억울한 말에 대답하는 백현의 말이 끝나자 이어폰에서 말소리가 들려.
- 투표를 시작합니다.
뇌파를 이용해 비밀투표가 시작됬고 너징은 당연히 동의했어. 고민할 것도 없이 동의를 한 백현은 너징을 흘끗 쳐다보면서 실실웃었어. 너징은 혹시라도 누군가가 볼까봐 노심초사하는데 백현은 대담하게 행동했지. 그에반해 크리스는 엄청 차분하게 연기를 잘하고 있었어.
- [김종대]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처형당합니다. [김종대] 참여자의 직업은 [시민]입니다. 밤입니다.
너징은 옆에서 종대의 한숨소리가 들리는걸 듣고 살짝 미소짓고 종대가 귀에서 이어폰과 기계를 빼고 의자를 빼는 소리가 들려. 게임에서 죽게되면 다른 사람들의 직업을 알 수 있게 되지만 자신의 의견을 말해선 안돼. 따라서 종대는 시작부터 답답한거지ㅋㅋㅋ
- [크리스],[변백현]참여자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민석이' '콜' '왜요?' '눈치가 빨라' '아하! 그래요!' 선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침입니다.
기계가 거둬지고 이어폰에서 말이 나와
- [김민석] 참여자가 살해당했습니다. 의사는 [김민석]참여자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김민석] 참여자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아..누구야 진짜 시작부터 재미없게.." "형, 일루와요.. 백퍼 변백현이야.." "그런가봐" "쉿!"
민석과 종대의 대화에 레이가 조용히하라며 입에 손을 갖다댔어. 그러자 둘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 뒤로 빠져서 멤버들이 게임하는걸 바라봤지.
"내가 봤을때는 변백현 같아" "아 형 저 마피아하면 티나는거 알잖아요" "너 지금 엄청 티나는거 모르겠음?" "무슨 소리야!! 나 절대 아니야!!"
너징은 목에 핏대를 세우며 말하는 백현을 보고 속으로 한숨을 쉬어
-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은 랜덤으로 진행되며 게임에서 패배하는 사람은 처형당하게 됩니다.
이어폰에서 말소리가 끝나자마자 테이블에서 버저가 올라와. 버저를 이용해서 눈치게임을 하는거야. 게임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이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하더니 옆에앉있던 종인이가 제일 먼저 버저를 눌러. 그리고 안심하듯이 뒤로 편하게 기대앉고 다음으로 루한, 준면, 크리스가 순서대로 눌러. 그리고 백현과 타오가 동시에 버저를 눌러.
"아놔!!!" "아!!형!!" "너가 왜 눌러!!!" "내가 할말이에요!!!"
둘은 벌떡 일어나서 침튀기고 핏대세우면서 악을써ㅋㅋㅋ 준면은 그런 둘에게 시끄럽고 저기 가서 끼라고해. 그리고 둘의 직업이 밝혀져
-[변백현],[타오] 참여자가 게임에서 져 처형당합니다. [변백현] 참여자의 직업은 [마피아]입니다. [타오] 참여자의 직업은 [시민]입니다. 밤입니다.
"아!!!! 변백현 맞잖아!!!" "ㅋㅋㅋ아싸 오늘은 김종대가 먼저 죽었다"
종대가 벌떡일어나서 자기쪽으로 오는 백현이한테 헤드락을 걸면서 방방뛰어. 그리고 둘이 아주 끌어안으면서 우정을 과시하며 구석에서 관전해
- [크리스] 참여자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변백현 저럴 줄 알았어' '어떡해요..' '눈치 빠른 경수부터 죽이자' '네!' 선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침입니다.
- [도경수] 참여자가 살해당했습니다. 의사는 [도경수]참여자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도경수] 참여자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아! 뭐야 진짜.. 난 한것도 없는데..나 살릴걸.."
경수는 발을 동동구르면서 축 져져서 이동했어. 왠지 처진 어깨가 더 좁.....아니야. 다들 서로 눈치보기 바쁜 사이 준면이가 말을 꺼내.
"그나저나 오늘 찬열이가 말이 별로 없네?" "아, 형 저 아니에요!" "응? 나 너라고 안했는데^^?" "아 형 진짜.."
다들 준면이의 공격에 찬열을 의심했어. 평소에 찬열이 같았으면 막 이사람 저사람 의심했을텐데 오늘따라 왠지 조용한 찬열이야. 다들 준면의 말에 암묵적으로 동의했지.
- 투표를 시작합니다. . . - [박찬열]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처형당합니다. [박찬열] 참여자의 직업은 [시민]입니다. 밤입니다.
"아!! 진짜 저 아니랬잖아요..!!" "아하하하 미안미안 그러게 누가 평소랑 다르게 굴래^^?"
찬열이 그 큰 몸으로 발을 동동구르며 동굴목소리를 내면서 찡찡댔어. 진짜 하다하다 말없어서 의심받아 죽네 하면서 억울함을 토했지ㅋㅋ 근데 그 와중에 왠지 종인이가 너를 흘끔흘끔 쳐다보는거 같았어. 너징은 혹시라도 종인이가 자기가 마피아인걸 눈치챘나 싶어서 크리스한테 눈빛 안보내고 아무것도 아닌척 해.
- [크리스] 참여자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오빠.. 종인오빠가 저 눈치 챈거같아요..' '그럼 종인이 죽이면 눈치챌테니까 시민인 준면이부터 죽이자' '준면오빠가 시민인지 어떻게 아세요?' '종인이가 널 눈치챘다면 경찰일테고, 세훈이도 별로 말 없는거 봐선 직업 있는거같은데 종인이가 경찰이니 의사겠지 남은사람이 루한, 준면, 레이 셋은 시민이겠지? 지금 상황봐선 루한, 레이는 아직 눈치 못챈거 같으니까 준면이부터' '우..와..대단해요 오빠!!' '그럼 준면이로?' '네!!' 선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침입니다.
- [김준면] 참여자가 살해당했습니다. 의사는 [김준면]참여자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김준면] 참여자의 직업은 [시민]입니다.
"엥? 나..? 나 왜?" "그나저나 이동네 의사들 진짜 무능하네" "아하하하진짜.. 누군진 모르겠는데 이따보자^^하하"
준면은 뜬끔없이 자기가 왜 죽었는지 물음표 투성이였고 웃으면서 협박하는데 좀 무서웠어ㅋㅋ 그리고 의사 찔리라고 루한이 한마디 던졌어. 세훈이 참 찔리겠네ㅎㅎ^^;
이제 슬슬 눈치 빠른쪽이 이길거같은 게임으로 흘러가고있어. 너징은 가만히 여기저기 구경하고있었는데 레이가 말을걸어.
"그나저나 징어는 뭐야?" "저..말은 못하지만 잘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엥? 그럼 의사?" "아.."
다들 너징을 쳐다봐서 크리스한테 눈빛도 못보내고 당황하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종인이가 턱을 괴고 너징을 보더니 씨익 웃어. 너징은 의아해서 종인을 쳐다봐
"세훈아, 징어 마피아다." "그러게"
너징은 망했다는 표정으로 울상을 짓고 크리스는 속으로 한숨을 쉬지만 의심받지 않기 위해 같이 징어를 의심해 자연스럽게 루한과 레이도 너징을 의심하지.
- 투표를 시작합니다. . . - [오징어] 참여자가 과반수 이상의 동의로 처형당합니다. [오징어] 참여자의 직업은 [마피아]입니다. 밤입니다.
너징은 완전 울상짓고 잉잉대면서 백현이랑 찬열이 사이에 앉아. 찬열이는 찡찡대는 너징한테 어깨동무를 걸고 너징은 그런 찬열에게 기대서 관전해. 크리스오빠 이겨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선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침입니다.
- [김종인] 참여자가 살해당했습니다. 의사는 [김종인]참여자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김종인] 참여자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아 진짜 오세훈.." "ㅎㅎㅎㅎㅎ쏘리.." "아 진짜 완전못해"
종인이는 인상을 빡 쓰면서 세훈이의 머리에 살짝 딱밤을 놓고 자리를 옮겨. 머리좋은 종인이가 빠졌으니 이제 크리스가 멤버들을 속일 차례야. 세훈이는 누가 마피아인지는 알고 있는거 같았는데 크리스가 루한이랑 레이한테 미리 연막쳐논거같았어. 세훈이가 종인이한테 속은거라고, 당연히 이번판 이해 못한 루한이는 고개를 끄덕끄덕했고 레이는 그런가보다 했어. 분명히 아까 종인이가 오세훈이 의사인거 티 다 냈는데도 말이야.. 이 바보들..☆★
- 마피아가 승리했습니다. 게임을 종료합니다.
"아 이 멍충아 오세훈 진짜..아오.." "아..그럴수도 있지 뭐.."
종인이는 자기가 다 맞춰논 퍼즐을 망쳐논 세훈이를 원망 또 원망하죠..ㅋ.. 그리고 역시 크리스가 짱짱맨..b이라면서 다들 각자 방으로 가서 잘준비를 해. 너징도 오늘하루가 느므 피곤해서 낯선공간 그런거 없이 푹 자. 그리고 하루종일 멤버들을 보고 있고 또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지 하루만에 금새 친해졌지.
둘째 날은 아침 훈련을 제외하고는 전부 공부시간이였어. 이후의 활동을 위해서 외국어는 필수이기 때문에 영어,중국어,일본어는 기본으로 배우고 있고 옵션으로 더 배울수도 있지. 너징은 앉아서 공부하는건 질색이라 하기싫다고 징징대는 바람에 멤버들이 한명씩 돌아가면서 너징의 외국어 과외를 해줬어. 그렇게 딱히 별일 없는 공부공부스런 하루가 지나고 셋째날 수요일이 됬어.
너징은 너무 신나서 아침부터 눈을 일찍떴어. 왜냐면 오늘은 2주에 한번 수요일에 있는 지상훈련에 들떠있거든. 너징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어. 그러자 어이쿠 이게 왠 떡이야...가 아니라.. 타오가 첫날 만났던것 처럼 웃옷을 벗고 운동하고 있었어.
"오빠는 아침마다 운동해요?" "응.. 잠이 별로 없는데 아침에 심심하잖아" "우와.. 대단하다.." "뭘.."
타오는 징어의 칭찬에 괜히 쑥스러워서 수줍수줍한 미소를 지으며 한손으로 팔굽혀펴기를 계속해. 매일매일 운동해서 완벽하게 자리잡은 근육에 땀까지 젖으니 그 모습이 참 섹시했어. 너징은 잠이 덜 깬 상태로 운동하는 타오를 멍하니 바라봤어.
얼마 안지나서 멤버들이 하나둘씩 방에서 나왔어. 너징은 지상으로 나갈 생각에 들떠서 제일 먼저 씻고 제일 먼저 옷까지 갈아입고 거실에 나와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있어. 다들 준비를 마치고 나오자 아침이 준비됬고 오늘은 꽤 든든해보이는 아침에 기분좋은 징어야. 홍일점인 너징이 기분좋게 방실방실대면서 아침부터 재잘재잘대니까 남자들만 가득하던 숙소가 아주 생기돋아.
밥을 다 먹고 다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러 나와. 너징은 들떠서 뭐할까 사람도 많을텐데 음..막 숨고 그런거하나?! 비밀 미션!? 너징이 이것 저것 물어보는데 그런 너징이 귀여워서 종인이가 볼을 꼬집고 도리도리했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자 건물로 통해져있는 통로를 통해 밖으로나왔어. 근데 이게 왠걸.. 사람이 아무도 없어. 도시만 남아있고 단 한명의 사람도 없이 썰렁했어.
"...?????오빠 이게 뭐에요..?" "응?" "왜 아무것도 없어요!?" "아.. 너 섬 얘기는 하나도 못듣고 왔겠네.."
민석은 머리를 긁적이며 어디부터 말해야되지 하더니 말을 시작해.
그러니까 이 섬이.. 인공으로 만들어진 관광섬이야. 솔직히 말하면 우리 때문에 생겼다고 봐야되는데, 이 섬은 이주에 한번 수요일 한달에 두번있는 섬 관리일을 제외하곤 관광지로 개방되어있어. 섬 관리일이란건 핑계고, 우리 지상 훈련 날인거지. 너도 첫날 올때 봤다시피 이 섬이 평범해 보이진 않았지?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총 동원해서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낸 섬이야. 관광수입의 70퍼센트가 우리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어. 지상 훈련날은 오전은 직접 도시의 도로위에서 하는 추격전과 오후는 팀으로 나눠서 하는 서바이벌이 있어. 지상에서 스케일도 크고 위험성도 있는 훈련이라 조심해야되고 실전과 제일 비슷해서 우리도 좋아하는 날이기도 해
너징은 민석의 설명을 듣고 입이 떡 벌어져서 눈이 초롱초롱 빛나
"아.. 이제 저 이 훈련만 기다려질거 같아요.."
멤버들도 신나서 몸을 풀고 지상에 준비 되있는 주차장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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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빙의글] 국가기밀조직 EXO4 (부제; 스릴넘치는 마피아게임, 지상의 비밀)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5/9/b59ad0c548ad13cae7dffc497adb79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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