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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열] 나한테만 철벽치는 박찬열 11 | 인스티즈 

 


 

 

 


 


 

"어" 


 

살짝 등돌려서  

박찬열 한번 김종인 한번. 

눈치를 보는데 


 

"야.뭘봐" 


 

박찬열이 또 저러는 거 있지. 


 

그래서 한 번 힘껏 째리고 

앞에 보고 앉았는데 


 

근데 


 

"씨발" 


 

작게 저렇게 종인이가 내뱉은건 

아마 나만 들은 것 같다. 


 


 


 


 

하여튼 학교는 그렇게 끝났어. 


 

그 뒤로 난 그냥 걔네 둘 눈치만 보고 

오늘은 종대가 꼭 기다리라고 

아침에 욕을 싸지르고 가는 바람에 

종대 반 앞에서 기다리는데 


 

"..." 


 

"...."
 


 

김종인이 자꾸 내 옆에서 알짱대는 거 있지. 


 

"야" 


 

"..." 


 

"야" 


 

"응? 아 나 부른거야? 왜?" 


 

저러면서 매우 자연스러운 척 

내 옆으로 걸어오는 거 있지. 


 

"뭐냐" 


 

"뭐가"
 


 

"왜 알짱대" 


 

"나?나 친구 기다리는데" 


 

"아....그래.내일봐 안녕" 


 

"어?너 가게??" 


 

"응" 


 

"친구 기다리는거 아니야?" 


 

"맞는데 안 끝나니까. 간다 안녕" 


 

저러고서 종인이만 냅두고 

계속 쭉 걸었어. 


 

살짝 뒤를 봤을 땐 

종인이가 계속 나 가는 뒷모습 보고있더라. 


 

뭐 그러고서 계단 옆으로 살짝 들어갔는데 

얼마 안되서 김종인이 빠르게 걸어오는 거 있지. 


 

"죽을래" 


 

내 옆에 지나가는 종인이 팔 잡고서 

저렇게 말하니까 

당황하더라. 


 

"아.." 


 

"너 나기다린 거 맞잖아 

나 따라다니는 거잖아" 


 

"아니라니까?" 


 

"...." 


 

"아니 그냥.. 

집 잘 가는지 궁금?해서..." 


 

"같이가고싶으면 

그러자고 말해 멍청아" 


 

저 말하고서 김종인 빤히 쳐다보는데 

걔도 나 되게 빤히 쳐다보는거야. 


 

잘 못 느꼈는데  

눈 되게 순수한 거 같더라고. 


 

아무튼 


 

"야 가자" 


 

이러고서 종대가 왔어. 


 

"어.형" 


 

"뭐냐. 둘이 친하냐" 


 

내가 종인이 팔 잡고 있는 거 보더니 

종대가 그러더라고. 


 

"아니. 내가 까였어" 


 

근데 뭔가 애 눈 보고 나니까 

놀리고 싶어졌달까. 


 

저렇게 말하니까 김종인 동공확장. 


 


"번호 좀 달라고 얘기했는데 

까였어 종대야..." 


 

저러고 힘 없게 종인이 팔 탁 놓으니까 


 

"잘했어 건들지마" 


 

종대가 저러더니 종인이 어깨 살짝 치고 

종인이 냅두고 종대랑 나는 내려왔어. 


 

빨리 가고 싶어졌거든. 

좀 뒤에서 박찬열이랑 걔 여자친구 목소리 들려서. 


 

정확히 말하자면 


 

"종인아!!" 


 

이러면서 뛰어오는 소리. 


 

 


 


 


 

집에 도착해서 김종대가 자꾸 

김종인한테 까였다고 놀리는거야. 


 

"어"
 


 

"존나 까일줄 알았어 병신년" 


 

상대해 줄 가치가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왔어. 


 

교복 갈아입으려고 

교복 벗는데 

뭐가 떨어져서 침대 밑으로 굴러가는거야. 


 

귀찮은데 주워야지 어쩌겠어. 


 

핸드폰으로 불빛켜서 막 비추는데 

왠 작은 종이 두개가 있는거야 침대밑에. 


 

그래서 주워서 보는데 


 

"........." 


 

하나는 애기 두명 사진인데 

하나는.... 


 


 

"야 김종대" 


 

"왜" 


 

"너 내방 들어왔냐" 


 

"미쳤냐?" 


 

"너 내 앨범 건드렸냐" 


 

"그것도 가져왔냐" 


 

"....." 


 

"야 나도 볼래 가져와봐" 


 

"꺼져 걍" 


 

"아 저 씨발" 


 

종대가 내 방에 들어온 적도 없는데. 

내 앨범은 내가 아주 깊숙한 곳에 숨겨놨는데. 


 

침대밑에서 주운 사진 두개중에 

하나는 애기 둘 사진. 

내가 갖고 있는 사진. 


 

그리고 하나는... 


 

하나는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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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뭐야 뭔데요!!!! 알려주고 가셔야죠 이렇게 끝나면....ㅠㅠㅠㅠㅠ 궁금해서 어떻게 기다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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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나는뭔데!!!!!!!궁금해ㅠㅠ미치겠다ㅠㅠㅠ어서다음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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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나는먼데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정주행하면서 느낀거지만 포인트에비해 분량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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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222.. 방금 정주행했는데 분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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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3330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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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444 정주행하는데.... 포인트에 비해...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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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555.........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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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또하나가 대체뭔데요!!! 첫사랑? 기억하기조차 싫은 과사?!?! 작가님 끊는게 연애혁명급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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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진짜 궁금하게 끊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궁금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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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왜하나는 안알려주는거야ㅜㅡㅜㅜㅜㅜ궁금해ㅜㅜㅡㅜㅡ알려주세여ㅜㅜㅜㅜㅡ느ㅡ무슨사진일까ㅜㅜ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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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뭔대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귱금하게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러기 없기 있기!!!!진짜ㅠㅠㅠ 담편 어서 오세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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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하나가뭔대!!!!(궁금해쥬금)ㅜㅜㅠㅠㅠㅠ다음편ㅃㄹ리보싶ㅇ여ㅠㅠㅠ기다릴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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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나!!!!!!! 그개!!!!!먼데!!!!!더데ㅔ!!!!!!!!!!!하!!!@!!!!@@!!@!!!!!!빨리어ㅏ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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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나 그거 대체 뭡니까!!!!!! 완전 궁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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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먼대먼대ㅠㅠㅠㅠ잔짜ㅠㅠㅠㅠ궁그뮤ㅠㅠ박찬열은 왜 그런대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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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뭐야뭐야???엄청궁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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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나머지하나는 ...?열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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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 작가님 어느시점에서 끊는건지 잘아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앙 다음편나왔을때 읽어서 천만다행이에요진짜 안그랬으면 궁금해서 머리카락다빠졌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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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뭐지 뭘까 뭐죠???.?...궁금ㅇ궁금 완전 궁금해요... 하나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종인아ㅡ누ㅜㅜㅜㅜㅜ너, 왜 이렇게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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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하나가뭔데에ㅔㅔ 삘리알고싶으니 저는 다음편을 보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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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하나는뭐지!!!!굼금하게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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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대박! 이런내용이 있을줄이야....반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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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마막에 하나는말야... 이거때문에 다음편을 꼭봐야겠네여ㅇㅇ 정주행의 개이득이라는게ㅜ바로 이런거져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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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으어어어아아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머ㅓㄴ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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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뭐냐ㅑ며ㅝ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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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이 어떤거길래ㅠㅠㅠㅠㅠㅠ 궁그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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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그하나가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말을못하니말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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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하나는 뭘까낭 후우우우우우우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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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설마 찬열이랑 어릴적친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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