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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전체글ll조회 1090

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내가 찬열


상황은 자유롭게.

잘 떠오르지 않으면, 키워드를 생각해봐요.


외출, 간식, 다툼 이런거.


하지만 너무 우울한거 빼고.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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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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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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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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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요리사 형아와 현이.

형아는 현이가 말하는 걸 다 만들어줘요.
그래서 현이는 친구들에게 자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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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입양된지 얼마 안된 현이가 형아랑 놀다가 그림 보여주면서 빠네 아냐고 물어보고 해달라고 하는거.

(유치원에서 돌아왔는데 네가 있자 같이 놀다가 친구가 준 그림 보여주는) 혀아야, 형아 빠네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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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알지, 우리 현이. 빠네 왜? 현이는 빠네 어떻게 알게 됐어요? (품에 안고 볼에 입맞추고서 그림 보고 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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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네가 입맞춰주자 베시시 웃다가 울상짓고 말하는) 기린반 철수가.. 현이보고 빠네도 모르는 바보라고 놀려써. 이거 냠냠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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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철수 이놈 해야겠네, 빠네 냠냠이야. 현이 해줄까? 형아가 맛있게 해줄게. (안아들어 주방으로 가 재료 꺼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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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응! 현이먹고싶어야. (베시시 웃고 식탁에 앉아 너 기다리며 말하는) 현이가 형아 자랑해써. 우리 형아 요리사라고. 맘마 다 만들어준다고 해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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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랬어, 우리 애기? (그에 면 삶으면서 소스 만들다 몸 돌려 뽀뽀해주고 다시 소스 만들며) 형아가 현이 맘마 다 만들어줘서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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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응!! (까르르 웃으며 옹알거리는) 형아가 현이 까까도 만들어주고 빵도 만들어주니까 친구들이 아이 부럽다 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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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랬어요, 현이 기분 좋았겠네? (소스 다 만들어지자 면 익은 거 확인하고서 면이랑 같이 볶으며 빵 꺼내 위에 자르고 속 잘라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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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응! 현이 기분이가 이만큼 좋았어야. (네가 하는 거 유심히 바라보다 요리 완성되자 킁킁 냄새맡는) 이거, 아뜨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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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귀여워 웃곤 머리 쓰다듬어주고 고개 끄덕임) 응, 아뜨야. 현이 이거 빵부터 여기 찍어 먹자. 아직 아뜨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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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빵 마시써..!! 꼬소해, (네가 소스 찍어주자 오물거리며 신기해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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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면도 먹자. (작게 웃고 포크에 말아 식혀주고서 먹여주며)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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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마시써요, (네가 먹여주자 눈 빛내며 오물거리고 좋아하는) 형아야는 안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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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형아는 현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입가에 묻은 거 닦아주고 웃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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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히이, (베시시 웃고 배고팠던지 계속 오물거리는) 현이 다음에는 스테이크?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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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스테이크? 알았어, 현이 유치원 가서 철수한테 그래. 형아가 다 해준다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웃으며 부비적댐) 잘 먹네, 우리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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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현이 꼬르륵해써야, (고개 끄덕이고 엄마가 비상시에 쓰라고 사준 폴더폰으로 빠네 사진찍는) 현이가 이거 자랑하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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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형아가 해줬다고 자랑해. (귀여워 웃곤 그 모습 제 핸드폰으로 찍고 페북에 올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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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먹고 꾸벅 인사하는) 감사합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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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저도 따라서 인사하고 웃음) 잘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맛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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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응!! (고개 끄덕이고 무언가 생각난듯 유치원가방들고와 숙제와 알림장 꺼내는) 현이 이거 색칠하는거 숙제야. 그리고 알림장! (오늘 놀다가 넘어져팔꿈치가 까졌으니 잘 봐주시라 적혀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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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숙제 하고 치카치카 하고서 형아랑 놀자. (볼 만져주고 알림장 확인 후 싸인하고서 색칠하고 있는 백현이 팔 걷어올리며) 현이 넘어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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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응? 아야해써요. (살짝 피가맺혀 밴드 붙인곳 가리키며) 선생님이가 아야하지말라고 붙어줘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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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랬구나, 여기만 까졌어요? 무릎은 괜찮아? (색칠하는 거 지켜보며) 잞하네, 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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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응! 현이 연습 많이해써야. (무릎 괜찮다고 고개 끄덕이고 집중해서 색칠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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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색칠에 집중하자 작게 웃고 옷 챙겨놓고서 다 하는 거 기다리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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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유치원에서 특별수업을 받고온 현이, 선생님처럼 멋지게 요리를 만들어보고싶지만 할 수 없어서 집으로 와 너를 급하게 찾아

형아 형아! 배켜니 먹고싶은 거 생겨써요! 해줄 수 이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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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해줄 수 있어. 뭔데? 현이 손이랑 발 씻고 와야지. (안아들어 화장실로 가 씻기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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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손이랑 발 깨끗하게 씻으면 나도 요리시켜조? (물 묻은 손을 수건에 닦으며 널 올려다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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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럼, 당연하지. (발도 닦고서 웃곤 주방으로 가 백현이용 계단에 내려주고 요리사 옷 가져와 입혀주며) 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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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아! 배켜니 요리사됐다! 오느을 유치원에서 요리하는 거 했는데 막 선생님은 얍얍 하고 맛있는 거 만드르는데 배켜니는 그렇게 못해가지구 헝아한테 가르쳐달라고 하려고 막 달려왔어요! 잘했지! (신이나선 방방 뛰며 널 올려다보고 칭찬을 바라는 듯 눈빛을 보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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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백현 요리사님, 뭘 만들고 싶어요? (볼 만져주고 웃으며) 우리 애기가 뭘 배웠길래 형아한테 알려달라고 왔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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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거그거 막 쪼꼬만 반죽 여러개해서 크림발라져있는거! 초코크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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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게 뭘까, 형아한테 알려줄 수 있어? (재료 준비하고 바라보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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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막막 종이같이 얇은데 케이크같이생겼어! 이름이 뭐였지... 크..크으...크... 모지? (생각이 안나는 듯 입을 삐죽 내밀곤 곰곰히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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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아, 크레이프? (귀여워 웃으면서 뽀뽀해대며) 포크로 동그랗게 말아서 먹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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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응응! 그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써 힝힝. 초코크림으로 만들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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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초코크림으로? 알았어요, 형아가 해줄게요. 현이도 같이 하자. (크림 먼저 만들면서) 현이 이거 잡고 있어. 얘가 이렇게 섞여서 초코 크림 될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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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네가 건네준 것을 잡고 신기하다는 듯 눈을 반짝이며 쳐다봐) 오와.. 이거 막 섞으면 초코크림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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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초코크림 돼요. (크레이프 만들면서 하나 만들고 크림 다 되자 펴 바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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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와! 형아 진짜 짱짱 멋져! (웃으며 네가 바르는 크림을 콕 찍어 먹어) 맛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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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맛있어? 얼른 쌓아줄게. (하나씩 크림 발라 쌓아올리고 30겹 되자 씩 웃음) 다 됐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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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아! 형아 짱짱 채거야! 히히. 신난다 완전멋있서여! (웃으며 네 팔에 매달려선 여러번 짧게 입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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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저도 뽀뽀해주고 부비적대다 의자에 앉히고서 포크 쥐어줌) 자, 먹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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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히히 잘먹겠습니다! (웃으며 제일 위부터 포크에 돌돌말아 입에 넣곤 함박웃음을 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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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맛있어? (턱 괴고 웃으며 보다가 사진 찍으면서)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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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일 유치원가서 형아가 만들어줬다고 막막 자랑할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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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형아가 해줬다고 자랑해. 애들 부러워하게. 현이 생일파티 때 형아가 음식 다 할거다? 몰랐지? (먹는 거 보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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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와! 진짜요?! 그것도 자랑할거야 히히. 신난다. 형아 고마워요! 배켜니가 형아 짱짱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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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짱짱 사랑해? 뽀뽀. (웃으며 입술 내밀고 바라보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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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뽀뽀! 쪽쪽쪽쪽! (네 입술에 짧게 입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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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귀여워 웃고는 먹는 거 보며) 현이 잘 먹네, 형아 기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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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형아가 요리를 잘해서 구래! 배켜니 생일 빨리 됐으면 좋게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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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러게, 현이 생일 때 선물도 받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겠네? (저도 먹기 시작하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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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우와! 형아도 선물 줄 거에요? (기대하듯 널 쳐다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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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당연하지. 우리 현이 생일인데. (머리 쓰다듬어주고 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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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형아 진짜진짜 최고야 헤헤. 배부르다. 잘먹었습니다! (코와 입에 크림을 잔뜩 묻힌채 배를 통통 두드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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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배 두드리자 귀여워 사진 찍고 물티슈 뽑아 코랑 입 닦아주고서) 잘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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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헤헤 형아 우리 토요일에 놀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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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김밥 싸서 놀러가요? (설거지하면서 그 말에 웃고) 어디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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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동물들 보러가요! 어흥이랑 꼬꼬랑 음메음메 보고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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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동물원 갈까요? (다 하고 의자에 앉아 핸드폰으로 검색하며) 토끼랑 보러 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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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웅! 토끼! 그리고 멍멍이도 있고 또오... 돌고래도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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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맞아요, 다 있어. (확인하고 백현이보다 볼 만져주고서) 그럼 현이 준비해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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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신난다! 무슨 준비이? (준비라는 말에 고갤 갸웃하곤 널 쳐다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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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동물원 갈 준비. 미리 숙제 다 해야지. 토요일 놀려면, (안아들어 볼에 입맞추고 씻기러 가면서) 씻고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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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응응 배켜니 숙제 다 해놓고 갈거야! 깨끗하게 씻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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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네, 그래요. 우리 애기 멋있다. (머리 쓰다듬어주고 씻기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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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배켜니 멋있다! 슈퍼맨이다! (웃으며 네가 하라는 대로 깨끗이 씻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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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슈퍼맨이야? 와, 엄청 멋있네? (다 씻기고 몸 닦고서 옷 갈아입히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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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치그치! 형아는 아이언맨! 더 멋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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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이언맨? 와, 형아 멋있는 거네. (숙제 가져와 책상에 펼쳐주고 앉힌 뒤 그 옆에 앉아 턱 괴고 바라보며) 현이 이거 다 할 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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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응! 이거 다 할 수 있어! 형아가 도와주면! 헤헤. (웃으며 서툴게 연필을 쥐곤 하나씩 답을 써나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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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현이 모르는 거 물어봐, 할 수 있는 거는 해보고. 알았지? (서툴지만 써나가는 모습에 뿌듯해 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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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응! 형아 배켜니 이제 더 많이많이 풀 수 있다! 멋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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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우리 애기 유치원에서 열심히 배웠어? 잘하네. 엄청 멋있다. (엄지손가락 들어주고 웃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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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형아가 배켜니 공부 열심히하면 많이많이 놀아준다구 해서 열심히 했어!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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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랬어, 오구 예뻐. 우리 현이 형아보다 똑똑이 되겠네. (머리 쓰다듬어주고 푸는 거 보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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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형아형아 이거 모르겠어요! 숫자가 너무 많아... (수학문제를 보더니 울상이 되어선 널 쳐다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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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디보자, 우리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 알았지? (그에 같이 살펴보며 백현이가 풀게끔 이끌어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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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응! 이거는 왜 이렇게 되는거에요? (하나씩 풀이를 해나갈때마다 궁금한 게 생기는지 질문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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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이거는 이렇게, 이렇게 되서 되는 거에요. 알겠어? 현이, 안 어려워요? (설명해주고 작게 웃고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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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알았어요! 현이 혼자 해볼래! 안어려워요 헤헤 형아가 가르쳐줘서 재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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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진짜? 와, 우리 현이 대단하네. 재밌어요? (볼 만져주고 웃고는) 현이 벌써 다 해간다. 멋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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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우와 다섯개남았다! 헤헤 형아 현이 잘했으니까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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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뽀뽀. (쪽쪽 일부러 소리 내며 뽀뽀해주고 웃음) 다 하고 타요 볼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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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으응 아니이 형아랑 책 읽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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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럴래요? 오구, 예뻐. (다 풀자 박수 쳐주고 웃음) 다 했다. 멋있다, 우리 현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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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와! 다했다! 현이 멋지다! (웃으면서 네게 쪼르르가서 폭하고 안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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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꽉 안고 엉덩이 토닥이고서 부비적대다 안은채 왔다갔다함) 최고, 우리 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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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헤헤 우리형아는 짱짱최고! 형아형아 현이 엄마보고시퍼...(한참을 웃다 갑자기 시무룩해져선 엄마를 찾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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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엄마한테 전화할까? 언제 오세요, 하고. (핸드폰 가져와 전화 걸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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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우웅.. 엄마아... 히잉... 엄마보고싶어요... (전화를 거는데 옆에서 울상이 되어선 엄마를 찾으며 칭얼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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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엄마 보고 싶어요? (토닥이며 달래면서 전화 받으시자 백현이 바꿔주고) 현이 말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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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흐잉 엄마아... 엄마 오늘 늦게와요? 현이 엄마보고싶어요 얼른오세요 흐아앙 (울먹이면서 말을 이어나가다 이내 울음을 터트려버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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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웃으며 백현이 토닥이면서 제가 전화 바꿔 언제쯤 오시냐 말하고 얘기해주시자 전화 끊고서 눈물 닦아주며) 현이 뚝, 엄마 이따 오신대. 조금만 기다리면 돼.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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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히끅..형아야...엄마 다섯밤 자면 온다구 했는데 일곱밤 자도 안와써여... 힝... 엄마 언제와아... (울먹이며 네 목을 끌어안곤 조곤조곤 말을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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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엄마가 바쁘셔서 그래. 우리 애기 뚝, 잘 놀고 왜 그럴까. (토닥이면서 시간 보고) 졸려서 그러는구나, 괜찮아. 이따 오신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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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헝아 현이랑 계속계속 같이 있어요. 응? 엄마 올 때까지! (울음이 잦아들어선 네 무릎 위에 앉아 널 쳐다보며 말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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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당연하지. 마마 곧 오실거야. 이제 띵동 하실 걸? (시간 보고 토닥이면서 눈물 닦아주고 눈가에 입맞춤) 어, 띵동 했다. (초인종 울리자 웃고는 안아들어 나가 문 열어드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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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엄마! (네 품에서 엄마를 향해 팔을 뻗어선 엄마한테 안겨서 부비적거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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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저녁 드셨냐 물어보고 준비하면서 백현이 보고 웃음) 현이 이제 울지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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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응응! 현이 이제 안울어! (웃으면서 엄마한테 오늘 있었던 일을 쫑알쫑알 얘기하기 시작해) 엄마 오늘 유치원에서 요리했어요! 근데 선샌님이 해주는 거 뭔지 몰라서 형아한테 해달라구 했는데 형아가 멋있게 짠짠 해서 배켜니 맛있게 냠냠 했어요! 그리구 배켜니 오늘 숙제도 막 완전 잘하구 혼자 하구 또오.. 씩씩하게 잘 있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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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종알대며 하는 말 들으면서 저녁 준비해드리고 와서 드시라 얘기하며 백현이 바라봄) 현이가 숙제 혼자 다 하고, 깨끗하게 씻고 오늘 완전 최고였어요.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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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응응! 현이 오늘 슈퍼맨이야! 헤헤 엄마 배켜니 잘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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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뿌듯한 듯 하는 말에 귀여워 지켜보다 엄마 저녁 드시는 거 보고) 현이 내일은 뭐 할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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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내일은 유치원가서어 친구들한테 형아가 맛있는 거 해줬다구 자랑하구우 숙제 검사받구 어 선생님한테 현이 슈퍼맨이라구하구... 또 뭐하지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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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엄마랑 꼭 안고 잤다고 해야지. (머리 쓰다듬어주고 다 드시자 백현이 제가 안고서 씻고 오시라 얘기드리고 시간 확인하며) 아빠랑 얼굴 보면서 전화할까? (영상 통화 걸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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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응! 아빠도 보고시퍼! 헤헤 우리형아 진짜 짱짱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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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진짜? 형아 기분 좋다. (야근 중이신 아빠 얼굴 보이자 손 흔들고 백현이 바라보며) 현이도 인사. 아빠 힘내세요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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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빠아!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얼굴이 보이자 방긋 웃으며 보고싶다고 칭얼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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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아빠 힘내라고 예쁜짓 해달라하자 웃고는) 현이 예쁜짓.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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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현이 예쁜짓! 쪽쪽쪽 아빠 힘내세요! 보고싶어요! (핸드폰 화면에 대고 여러번 뽀뽀하곤 머리위로 하트를 그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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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에 웃으시며 아빠 늦으니까 먼저 자라고 하시자 고개 끄덕이고 야식 해놓는다며 와서 뎁혀 드시라 얘기하고 전화 끊음) 현이 사랑해 큰 사랑해 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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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응응 현이 큰 사랑해 했어! 아빠는 맨날 현이 잘때만 오나봐... 아빠도 뽀뽀해주고싶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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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러게, 아빠가 지금 다른 아저씨들이랑 같이 열심히 일해야되서 현이 잘 때 오셔. 몇 밤 더 자면 현이랑 같이 잘 수 있어. (볼에 입맞추고 달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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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진짜진짜! 오늘은 엄마랑 형아랑 같이 잘래 그러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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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래, 같이 자자. 오늘은 현이 팔베개 형아가 해줄게. (어머니 나오셔서 자자고 하시자 나란히 화장실로 가 양치하고 침대에 누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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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형아 팔베개! 형아 짱짱! 엄마아 현이 졸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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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팔베개 해주고 엄마는 토닥여 주시자 픽 웃음) 코 하자, 이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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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우웅 형아 잘자! 엄마 안녕히주무세요오 (졸린 듯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이내 눈을 감고 잠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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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귀여워 웃으면서 보다 이내 저도 눈 감고 뒤이어 잠들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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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다음에 또 봐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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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잘자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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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평소에도 현이 소풍같은 거 갈 때 도시락 예쁘게 만들어주고 해서 친구들한테 부러움 받는데 어떤 친구가 형아가 만들어 준 거 아닌 거 같다고, 사 온 거 아니냐고 그래서 억울한 현이가 집에 친구들 다 초대해버린 거! 일 벌려놓고 네 눈치보면서 말했는데 너가 보란듯이 짠 하고 요리해주는 거.

(억울함에 입 삐죽 내밀고 있다가 저녁 먹을 때 친구들 집에 다 초대해버리고 집으로 돌아와 가만히 네 눈치 보다가 소파에 앉아있던 네 곁으로 가 손가락 살짝 잡는) 형아, 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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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에 안아들어 제 다리에 앉히고 볼에 입맞추고서) 응, 현이 왜? 할 말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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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응, 있잖아...(네 다리 위에 앉아 손가락 꼬물대다가 너 올려다보는) 세훈이가 막, 형아가 만들어 준 맘마 산 거 아니냐고 막 그래서 현이가 세훈이랑 경수랑, 현이 친구 많이 집으로 오라고 그랬는데...형아 맘마 해 줄 수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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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세훈이가 그랬어? 세훈이 이놈 해야겠네, (머리 쓰다듬어주고 눈 마주보면서) 당연하지. 형아 요리사잖아. 맘마 뭐 먹고 싶대? 현이 친구들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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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네 말에 안심 돼 배시시 웃다가 네 목 꼭 끌어안고 들떠서 너 보다 메뉴 고민하면 손가락 입에 무는) 현이는 꼬기 먹고싶어! 그리고, 음...친구들은 꼬꼬알 좋아해. 어, 돈까스도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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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꽉 안고 엉덩이 토닥이고서 볼에 입맞추고) 또 뭐 좋아해? (주방으로 안은채 가 의자에 앉히고 냉장고 열어 재료 꺼내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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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한참 고민하다가 볶음밥 나온 날 잘 먹던 친구들 모습 떠올라 박수 짝짝 치고 너 보는) 볶음밥 좋아해! 근데 현이는 당근 들어가서 싫어야...당근 빼고 해줘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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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볶음밥? 알았어. 다 해줄게, 우리 애기. 형아만 믿어. (볼 부비고 웃으며 만들기 시작하면서) 당근 빼면 맛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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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잉, 아니야. 당근이가 맛이 없어서 빼야 맛있어! (떼쓰듯 발 동동 구르다가 입 삐죽 내미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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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어, 맛있어서 넣어야하는데. 우리 현이 당근 맛 모르는구나? 달달한데. (스크럼블 에그와 아이들에 맞춘 작은 스테이크 만들면서 돈가스 만들어 놓은 거 꺼내 튀길 준비함) 현이 주려고 돈가스 만들어 놨는데 오늘 다 먹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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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진짜? 막 사탕처럼 달달해? (네 말에 손가락 물고 먹을까 말까 갈등하다 돈가스 얘기에 신나 엉덩이 들썩이는) 현이가 돈가스 다 먹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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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달달해. (웃으며 만들면서 하나하나 큰 그릇에 일인분씩 담으며) 현이가? 그럼 친구들은 돈가스 못 먹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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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 그건 안되는데...근데 현이가 많이 먹고 싶은데..(눈 굴리다가 손가락 두개 펴서 내보이며 웃는) 그럼 현이 친구들보다 두 개만 더 먹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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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래도 되고, 형아가 또 해놓으면 돼. 현이 거. 고구마 넣어서. 어때? (거의 다 되어가자 한숨 돌리고 웃으며) 현이 친구들한테 전화했어? 오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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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헤, 좋아! (맛있는 냄새 나자 콧노래 부르다가 네 말에 거실로 달려나가 친구들에게 전화하고 곧 온다는 대답 듣고는 다시 달려와 네 다리 끌어안는) 형아 현이 맘마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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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형아도 감사합니다, 형아한테 얘기해줘서. (나머지도 다 만들고 큰 상 꺼내 거실 정리하고 상 두 개 놓고서 세팅하기 시작함) 우리 애기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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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거실에 생일상처럼 크게 상 펴지고 음식들 놓아지자 기분 좋아져 네게로 달려가 여러 번 뽀뽀하는) 형아도 현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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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간지러워 웃곤 저도 뽀뽀해주고서 초인종 소리 울리자 손 잡고 현관으로 가 문 열어줌) 어서와,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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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초인종 소리에 네 손 꼭 잡고 가 친구들 들어오자 손 흔들고 친구들 데리고 거실로 가 펼쳐진 상 보여주는) 이거 우리 형아가 다 만든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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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머니들도 데려다주러 같이 오시자 인사드리고서) 저녁 맛있게 먹일테니까 걱정 마시고 쉬세요. 아, 혹시 외식하시거나 약속 있으시면 저희 매장으로 와주세요. (명함 하나하나 다 건네드리고 웃고는 배웅해드리고서 아이들 앉은 거 보고) 맛있게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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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눈 크게 뜨고는 부러워하는 친구들 반응에 허리에 손 척 올리고 뿌듯해하다가 친구들 사이에 앉아 밥 먹기 시작하는) 맛있지? 봐, 우리 형아 요리 완전 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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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주스 한 컵씩 따라서 건네주고 먹는 거 뿌듯하게 보다 백현이랑 눈 마주치자 웃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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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눈 마주치자 웃어주는 너에 같이 배시시 웃다가 양 엄지 들어서 보여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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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에 웃곤 손가락으로 하트 해주고서 식탁 의자에 앉아 먹는 거 보며 아이들 얘기하는 거 들으면서 저도 간간히 물어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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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네가 하트 해주자 기분 좋아져 음식 맛있게 먹다가 평소보다 더 먹어 빵빵해진 배 톡톡 두드리며 네게로 가는) 형아, 현이 배 빵빵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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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어째 평소보다 더 먹는가 싶더니 배 두드리며 하는 말에 웃고 살살 문질러주고서 아이들도 다 먹어가자) 현이 배불러? 쉬자, 맛있게 먹었어 얘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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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완전 맛있었다고 말하는 친구들에 웃으면서 네 목 껴안고 있다가 볼에 뽀뽀하는) 형아, 잘먹었습니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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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앞으로 종종 놀러오면 해줄게. 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싸우면 혼나. (뽀뽀해주자 저도 뽀뽀해주고)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현아. 현이 친구들도 고마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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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이제 가보겠다며 데리러 오신 엄마 손 잡고 나가는 친구들 보면서 손 흔들어주고는 네 품에 폭 안기는) 현이 기분 엄청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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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인사하면서 손 흔들어주고 웃음) 진짜? 현이 기분 좋으면 형아는 더 좋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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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정말? 그러 현이 맨날 기분 좋아야. (품에 안겨서 얘기하다가 배부름에 졸음 밀려와 눈 비비는) 형아, 현이 낸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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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현이 치카 하고 낸내 하자. (토닥이며 화장실로 가 칫솔에 치약 짜고 양치해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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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양치해주는데 가만히 입 벌리고 있다가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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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에 웃음 터져 웃고는 백현이 부르며 달램) 현아, 정신 차려야지. 지금 자면 안돼. 현이 퉤 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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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형아, 저 왔어요! 근데 늦었나 T^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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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괜찮아요. 어서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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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야호! 금방 수정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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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래요. :D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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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요리사인 형아, 그리고 오늘은 현이 생일! 그래서 현이가 전에 형아한테 제 생일날 친구들이랑 같이 형아가 해주는 음식 먹고 싶다고 했던 거 기억해서 음식 만들어주는 거. 아침에 유치원 가기 전에 현이한테 먹고 싶은 거 다 적고 가라고 한 다음에 집에서 만들어 놓고 유치원 끝나는 시간 맞춰 데리러 가서 친구들이랑 다 같이 집에 오는 거! 깜짝 생일파티! ㅎㅎㅎㅎ

(원복을 입고 크게 하품하며 현관으로 나가는데 저를 잡아오자 고개 갸웃하며) 현이 유치원 가야하는데? 현이 뽀뽀해주려고 잡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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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그것도 있고. (노트 한 장 찢어 가져와 펜 쥐어주고서 뽀뽀해주고) 현이 먹고 싶은 거 다 적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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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현이 먹고 싶은 거 글씨 몰라... (울상 지으며 너 쳐다보다가 초코, 라고 적어두고는 배시시 웃는) 현이 초코가 좋아. 그리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케이크와 피자, 치킨 적어두는) 이케 적으면 맞아? 현이 볶음밥도 먹고 싶고, 감자튀김도 먹을래! 현이 오늘 이거 다 먹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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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럼 형아가 쓸게 현이가 말해줘. (웃으며 제가 펜 쥐고 바라보며) 응, 형아가 다 해줄거야. 현이 먹고 싶은 거 다 말해야돼. 그래야 형아가 맛있게 해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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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와! 우와아, 현이 먹고 싶은 거 다 말해요? 형아 최고! 오늘 현이가 또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야. (네 볼에 뽀뽀하고 머리 긁적이며 생각하는) 현이 저번에 형아랑 먹은 하얀색 라면... 스, 스... 그거! 그거랑 고기랑, 어... 이제 모르겠어. 현이 이따가 생각나면 말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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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스파게티? 스파게티랑 스테이크 말하는거지, 현이? (저도 뽀뽀하고 바라보며 고개 끄덕임) 응, 이따 말해도 돼. 현이 점심 먹을 때까지 생각하고 형아한테 전화해.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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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맞아! 그거야, 스파게티! 그거랑 스테... 그거! (방금 들었어도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라 대충 들은 것만 얘기하고 신나는지 발 동동 구르며 고개 끄덕이는) 현이 지금 엄청 신나서 기분이가 최고야! 이따가 선생님한테 형아한테 전화 걸어주세요, 할게! 이제 현이 유치원 빠방 타러 가야돼. 형아가 데려다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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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응, 그래. 현이 전화 기다리고 있을게, 형아. (머리 쓰다듬어주고 가방 메주고 신발 신겨주고서 지갑이랑 차키 챙겨 저도 가디건 걸치고 백현이 손 잡음) 당연하지. 빠방 타러 가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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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빠방! 노란색 빠방이가 현이랑 친구들 태우고 유치원 가. 현이 다음에는 세훈이가 타고 세훈이 다음은 경수! (네 손 꼭 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차 타던 장소로 걸어가는) 형아, 그런데 오늘 현이 생일이래. 그래서 현이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였대! (키득거리며 네게 말하고 네 다리 꼭 껴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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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현이 다음엔 세훈이고 그 다음엔 경수야? 와, 현이 친구들이 계속 타네? (웃으며 보다가 도착해 제 다리 껴안자 안아들어 엉덩이 토닥이고) 맞아, 오늘 현이 생일이야. 생일 축하해, 우리 애기. 사랑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와. (유치원 버스 오자 선생님께 인사하고 내려주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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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응! 현이도 형아 사랑해. 이따가 전화 할게요, 빠빠! (유치원 선생님께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창문 너머로 네게 손 흔드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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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손 흔들어주고 웃고는 이내 종이 확인하고 차로 가 대형 마트로 가서 장 보기 시작함)

.
아, 이거 못 봤다. 있으려나 모르겠네, 미안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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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친구들과 유치원에 도착해 활동을 하고, 간식까지 먹은 뒤 선생님께 부탁해 네게 전화를 거는) 여보세요, 현이입니다. 형아에요?

형아 자는 줄 알았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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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에 웃고는 대답하며) 네, 여보세요. 형아입니다. 우리 애기 먹고 싶은 거 떠올랐어요?

.
미안해요, 이게 하나 확인하면 다른 것도 확인이 되니까 헷갈렸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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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응! 형아, 현이 햄버거랑 잡채도 먹고 싶어! 불고기도 생각이가 났고... 어, 과자! 또... 현이 또... 꼬꼬알도 좋은데. 이만큼 말하면 다 됐어?

ㅋㅋㅋㅋㅋㅋ 헤헤. 괜찮아요! 진짜루.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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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찬열
그랬어? 그래, 다 됐다. 현이 친구들이랑 잘 놀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와야돼. 알았지? 선생님 바꿔드려. (전화 바꾸자 번거로우시겠지만 백현이랑 같이 노는 애들 중심으로 집으로 전화해 저희 집에서 놀다 간다고 저녁도 먹인다고 얘기해달라 하고서 전화 끊고 나머지 음식들 재료 장 보고서 요리 시작함)

.
:) 고마워요, 최고.

10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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