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가는것도 돼!
내가 매번 다른 상황을 가져오니까 새로운걸 하는것도 좋겠지 :)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놓은 상황이 한 스무 가지 정도 되거든? 다 쓰면 다시 돌아가서 조금씩 바꾸고 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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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련회
수가 고딩, 공이 수련회 교관알바중.
처음 수련회장 입소한 날부터 수는 공한테 뿅 갔어. 공이 제일 무서운 교관인데 제일 잘생겼거든.
3박4일 내내 교관 눈에 들려고 일부러 다치고 하다가 마지막날 장기자랑 할땐 옷 야하게 입고 섹시댄스까지 췄는데 교관은 수를 본 척도 안하네.
존나 슬퍼서 장기자랑 끝나고 애들이랑 술 쳐마시다가 애들 다 꽐라돼서 자는데 수 혼자 끝까지 안자려고 마시지도 못하는 술 마시면서 울고있어.
그때 교관이 문 열고 들어옴. 다 뻗어있기도 하고 마지막날 밤이라 라 하지도 못하는데 수가 갑자기 공을 보고 울컥, 해서 울면서 달려들고 공은 당황.
2. 친구의 애인
수가 존나 친한 여사친이 있어, 5년지기인데 할말 못할말 다 하는 그런사이. 근데 갑자기 남친이 생겼다고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카페로 나오라네?
여사친 걔를 감당할 놈이 과연 어떤놈인가 싶어서 존나 비웃으면서 갔지. 카페 들어갔는데 웬 남신이...
여사친이 둘이 친하게 지내라면서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하나도 안들려. 그러다가 여사친이 일이 있어서 먼저 간다고 둘이 친해지라고는 가버림.
근데 여사친이랑 있을땐 그렇게 웃으면서 너한테 말도 못걸던 공이 여사친 나가자마자 표정 싹 바뀌더니 존나 야한 표정으로 바뀜. 그러고는 "너 쟤랑 자봤냐".
'ㅇ,아니..저기요, 여사친이랑 자는 사람이 어딨어...' 라고 당황해서 니가 뭐라 말하려는데 입은 차마 안떨어지고 공은 존나 재밌다는듯 네 대답을 기다리는 상황.
VIXX (특히 택엔, 랍콩) / 방탄소년단 / EXO (특히 찬백, 세종, 카디) / B.A.P / SHINee / 그 외
누구든 안가리고 다 환영해. 그래도 애끼는건 진하게.
왜냐면 모두들 내 망태기에 들어가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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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게시글에 댓글 단건 아니야ㅠㅠ암호닉들만 하면 뭔가 차별하는것같잖아...미안해 흙)
+답글이 좀 늦어도 참을 수 있는 사람만 하자.
++두시까지 이어줄수있어, 끊겨도 이해해줘..미안해ㅠㅠ
+++가야겠다....다음에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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