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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우] 나비춤, 그 두 번째 날개짓 | 인스티즈





나는 나름대로 남메기로써의 이름을 제대로 떨친 팬이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남메기 하면 다들 웃을만큼 유명해졌는데. 물론 좋은 현상이긴하다. 내가 좀 많이 쪽팔릴 뿐 이 정도면 성규 형이 나를 알아줄 확률이 높으니까 말이야. 그나저나 대포 카메라라는 것 말이다. 정말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람들 후기들을 보니까 무슨 성규 형이 이렇게 반짝거려. 속눈썹부터 머리카락 하나하나 놓친 게 없잖아. 헐, 진짜 저 피부 모찌모찌해서 만져보고 온다는 걸 깜빡했네. 팬페이지들을 훑어보면서 마르는 입술을 계속 혀로 훑어대었다.



1920394 님들아 굿즈 올라온대영! 껄껄 ^*^..



헐, 이게 무슨 글이람. 굿즈가 올라온다니 제목을 클릭했더니 소속사 사이트에 굿즈를 판다고 되어있었다고? 캡쳐본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소속사 사이트에 당장 달려갔더니 굿즈가 있기에 얼른 두 개를 주문해버렸다. 주문을 다 하고 나니까 손가락이 바들바들 떨리는 게 나 이런 거에 긴장한건가? 혼자 괜히 웃으면서 새로고침을 했는데 벌써 매진? 헐, 역시 성규 형에 대한 사랑은 스피드 없이는 불가능하구나. 내 치킨은 오늘도 날아갔군. 내 이 만원 정도야 성규형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쓸 수 있지.



그렇게 소속사 사이트를 쭉 훑어보다가 오디션란을 모르고 클릭해버렸다. 비공개 오디션이라? 그냥 녹음한 걸 보내서 오케이하면 연습생이 되는건가? 검색해봐야지 하고 검색한 건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확실한 보컬을 뽑기 위해서 연습생을 최대 3~4명정도만 뽑는다던데 현재까지 공개된 연습생은 김명수라고 불리우는 사람 한 명뿐이었다. 와, 확실한 보컬 뽑는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데 이렇게 잘생길 수가 있나? 와, 진짜 대박 잘생겼네.



나도 한 번 도전 해볼까? 어차피 떨어지면 장땡이지, 뭐.



녹음 프로그램, 녹음 프로그램. 혼자 중얼중얼 거리다가 녹음 프로그램을 받아서 대뜸 성규 형의 노래를 아무거나 골랐는데 그것이 60초였다. 혼자 목을 가다듬고 있는데 또 내가 웃기기도 하고 거울을 보면서 혼자 씨익 웃었다. 어휴, 정말 못생겼다. 그래도 내가 여기 붙으면 성규 형이랑 또 어떻게 만날 지 모르는거니까.



처음의 그 time



60초를 다 부르고 내가 녹음한 걸 들어보니 절로 얼굴이 굳어졌다. 역시 가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봐. 근데 꽤 괜찮게 나왔는데 나랑 성규 형이랑 목소리 안 어울린다. 혼자 입만 쭉 내밀고는 저장 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고는 그냥 눈 질끈 감고 저장을 하고 메일 작성을 시작했다. 아, 뭐. 떨어지면 떨어지는 거지 어쩌겠어? 내가 이거 오디션 붙여봐야 성규 형은 내 이름 모르니까 모르겠지, 뭐.



오디션 메일을 보내놓고 혼자 또 성규 형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성규 형 펜페이지를 훑어보기 시작했다. 아, 대포 카메라 진짜 살까? 하면서 또 쇼핑몰 사이트도 들어가서 이것 저것 카메라를 둘러보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머리를 책상에 내리박고 인상을 썼다. 아, 엄마 아빠는 돈 잘 벌면 나 이런 거 하나만 좀 사주지 아, 이번 달은 안 돼. 벌써 이 만원이나 썼잖아, 굿즈 때문에. 이런 거에 눈 멀지 말자, 남우현. 너가 가수 되가지고 성규 형 직접 보면 되는거잖아?



결국엔 누워서 잤습니다요. 남우현 인생 뭐 있습니까? 그냥 쳐 자는거지, 뭐. 물론 성규 형 싸인 씨디도 옆에 눕혀줬고요.




[인피니트/현성우] 나비춤, 그 두 번째 날개짓 | 인스티즈





눈을 뜨고 일어났을 때에는 이미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었고 이제는 자동적으로 일어나서 쭉쭉 허리를 옆으로 꺾어대며 스트레칭도 하고 컴퓨터 앞에 앉는 것이 당연한 잉여 남우현의 생활 습관이 되었다. 직캠과 팬페이지 사이트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대포 카메라에 대한 집착이 떠나질 않지만 나 이런 곳에 돈 쓸만큼 부자가 아니란 말야. 아, 정말 이 소녀 팬들은 어느 집안 사람이길래 이런 대포 카메라도 막 사고 찍고 그러는거지? 대단하다.



혼자 보고 있으려니 누가 문자라도 했을까 싶어서 폰을 들어올렸는데 뭔가 느낌이 가볍길래 보니까 리모컨. 괜히 리모컨을 보다가 리모컨을 꽉 쥐고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너 때문에 내가 성규 형 개미 지옥에 빠졌단 말이야!



뭐 하는 짓이야. 혼자 가만히 리모컨을 내려놓고는 핸드폰을 집어 올렸다. 뭐, 당연히 아무도 전화나 문자 할 사람도 없는데 뭐… 설마 뭐 누가 보내기라도 했겠어. 그리고 핸드폰 잠금을 풀었더니 부재중 통화가 세 통 정도 와있어서 순간 깜짝 놀랐다. 뭐지? 설마 울림인가? 이렇게 빨리 연락 주는거야? 오디션이 원래 이래? 바로 소속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화번호를 비교해보니 같았다. 헐, 울림에서 직접 전화가 왔는데 나랑 등신은 뭐하고 있었던거야. 아, 남우현 멍청아!



새벽 2시라서 전화도 못 하고 혼자 긴장해서 메일함을 열었더니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일이 와있었다. 본사로 오라고? 내일? 당장? 오 마이 갓. 나 내일 뭐 입고 가, 가서 뭐하는거지? 그냥 말로 면접만 보려나? 아, 노래 부르라고 하면 어떡해. 아, 헐. 그럼 성규 형도 있으려나? 성규 형이 나 기억하겠지? 남메기 기억하겠지? 헐, 나 너무 떨려서 미치겠네. 이 정도까지 왔으면 절대 포기 못 하지!



울림, 사랑합니다. 울림, 당신이 나를 울림. 성규 형이 나를 울림. 내 마음 속이 울림. 완전 울림! 울려, 울렁거림! 울린다고!  이러다가 나 랩 시키는거 아니야? 아, 부끄럽네. 메일에 붙어있었던 약도를 종이에 따라 그려서 이따 오전에 출발해야지 하고 또 성규 형이 나온 예능을 보기 시작했다. 정말 이 형은 무슨 말을 해도 이렇게 씹덕이지? 내껀가봐.



오전 10시쯤 되었을까? 컴퓨터를 끄고 몸을 쭉 늘려서 스트레칭을 시작하고선 약도를 챙겨서 핸드폰만 들고 밖으로 나섰다. 아, 진짜 이렇게 오디션 붙을 줄 몰랐는데. 대박이다. 성규 형 볼 수 있는건가? 가면 이렇게 성규 형 사진이 대빵 크게 붙어 있겠지? 아, 진짜 대박이다.



는 개뿔. 일단 길을 잃은 것부터가 문제인 것 같다. 성규 형을 만나기 전에 내가 도착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한데 왜 아무도 없어. 여기는 무슨 골목길이야, 아오. 미치겠네.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 되나? 여기 편의점 같은 게 하나 있기는 한데 이걸로 설명이 가능한가? 일단 멈춰서서 전화를 걸어보자 싶어서 핸드폰을 뒤적거렸다.



“네, 수고하십니다. 이번에 오디션 합격 통보 메일 받은 남우현인데요. 울림 본사로 가는 길에 길을 잃어서요.”



하긴, 그냥 택시타고 갈 걸. 괜히 가깝다고 한 시간 일찍 출발해서 걸어온 내가 병신이다.



“아아, 그 편의점 뒷 쪽 건물이거든요? 오른쪽으로 도셔서 왼쪽으로 다시 꺾으시면 본사 나오세요.”



아? 아까 그 길로 나왔는데 그럼 나 본사를 건너 뛰었구만. 정말 멍청한 게 맞나보다. 혼자 웃겨가지고 피식 웃다가 곧바로 얼굴을 굳히고 말았다. 아, 쪽팔려. 건물 들어가자마자 이 여자가 있겠지? 아, 제발 안 마주쳤으면 좋겠는데 당연히 마주치겠지? 아, 남자가 길도 하나 제대로 못 찾고 말이야. 이게 무슨 쪽팔림의 태도니? 혼자 중얼거리면서 걸음을 이어 했다.



여기구나.



꽤나 큰 건물이 제 앞에 떡 하니 지어져 있었고, 그 건물의 겉에는 성규 형 사진이 작게 붙여져 있었다. 아, 사진 찍어서 오늘 후기 올릴까? 혼자 가만히 핸드폰을 꺼내들어서 본사를 찍고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와,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가만히 건물 안에 멈춰서서는 안내 데스크에 다가갔다. 아, 저 여자가 아까 나 길을 알려준걸까? 으, 쪽팔려. 근데 예쁘네.



눈이 마주쳤다. 아, 뭐라고 해. 남우현이라고 하면 아까 전화한 남우현이라는 걸 알 거 아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가 결국엔 '남우,' 하자마자 바로 알겠다는 듯이 웃어보이면서 저를 길로 안내해주시는데 따라가면서도 기분이 이상했다. 휴, 회사 안에서도 길을 안내 받아야하다니. 그 분이 안내해주시고서는 가시길래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갔더니 텅 비었다. 그저 조금 나이 들어보이는 세 명 정도가 서로 쭈그려앉아서 라면을 먹고 있는 듯 싶었는데. 뭐지? 요즘 아이돌 대세라면서 오디션 보는 사람들 많던데 왜 여기는 없지?



“저기, 남우현이라고 하는ㄷ,”

“어? 저 친구에요. 저 친구가 그렇게 노래를 맛깔나게 하더라고. 내 노래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아니, 이 회사는 말 끊어먹는 게 취미인가. 왜 다들 내 말을 끝까지 못 들어줘서 저러는거야. 혼자 중얼거리면서 계속 얼굴만 빼꼼 내민 채로 쳐다보는데 입가를 닦으면서 일어나 친구라고 그렇게 말을 해대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자마자 깜짝 놀랐다. 허, 헐… 넬과 함께 성규 형 앨범 공동 프로듀싱을 한 장동우? 맞나? 내가 잘 못 보고 있는거겠지? 헐, 설마…









[인피니트/현성우] 나비춤, 그 두 번째 날개짓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으악입니다 ^*^

어제 인피니트 로고가 나왔죠? ㅇ앙아어아ㅓ야ㅓ야!

하지만 저는 오늘 한국에 간다는 슬픈 현실..

한국 가서 정리하는 동안은 좀 뜸할 것 같아요 껄껄..

기다려 주실거죵? 후후..

자주 오겠습ㄴㅣ당!


♡ 뇨뇽님, 찹쌀떡님, 감성님, 국밥님 ♡

암호닉+신알신 감사합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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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ㅠㅠㅠ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으악
저도 사랑해요ㅠㅠ (하트) ^*^
10년 전
독자8
다음편읽고왔지요ㅜㅠ 5분후부터답글이라니 기다리지모퉤ㅠㅜㅜㅜ 왜이리오랜만에오셨어요ㅜㅠ 보고싶어죽는줄알았어요ㅜㅜㅜㅜㅜㅠ
10년 전
으악
한국으로 들어오고 이사하고 학교 알아보고 어후 너무 바빴죠 죄송합니다! ㅠㅠ ^*^
10년 전
독자9
ㅠㅠㅜㅠ많이바쁘셧나바여ㅜㅠㅜㅜ으악님ㅠㅜㅜㅠ글고마워여ㅜㅠㅠㅜ사랑해혀ㅜㅠㅜ
10년 전
으악
ㅠㅠ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똥필에게 ㅠㅠ ^*^
10년 전
독자10
똥필이라녀ㅠㅜㅠㅠ 으악님이똥필이면전어떡해여ㅠㅜㅜㅜㅠㅜㅜㅜㅠ으어어우ㅠ
10년 전
으악
너무 내용이 급급하게 전개 되는 것 같아요! 원래는 판타지를 주로 썼었는데 얼른 끝내고 판타지로 돌아갈거에요! ^*^
10년 전
독자11
판타지때도꼭볼게요ㅠㅜㅠㅜㅠㅠ. 암호닉신청한도돼나여ㅠㅜㅠ
10년 전
으악
당연하죠! 암호닉은 사랑입니다♡ ^*^
10년 전
독자12
이요 여ㅠㅜ. 이요!
10년 전
으악
이요님! 으악, 너무 귀엽다 ㅠㅠ 암호닉에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13
으이ㅜㅠㅜ저도감사해혀ㅠㅜㅠ♥♥♥♥(하트하트하트백개!!!!)
10년 전
으악
세 번째 날개짓 에피소드에 암호닉 넣어드렸어요 (하트 하트 백 개!) ^*^
10년 전
독자14
으헝엉ㅜㅠ고마워여사랑해여ㅜㅠ
10년 전
으악
저도여ㅠㅠㅠ ^*^
10년 전
 
독자2
국밥이에요!! 우현이가 동우 마음에 쏙 들었나봉가!!!! 그런데 대충 불러도 오디션에 붙을 정도라니 부럽다 남메기..☆★
부디 얼른 성공한 팬이 되길 ^▽^!

10년 전
으악
성공한 팬 우현이를 얼른 보고싶습니다 남메기! ㅎㅎ ^*^
10년 전
독자3
감성 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진심 시각의 청각화다 아 나무 진심 시끄러워 ㅋㅋㅋ 아이구 우현이 완전 흥분했구만 진정좀하렴 제발 ㅋㅋㅋㅋ
10년 전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각의 청각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
10년 전
독자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우현 글만봐도 시끄러워욬ㅋㅋ 잘보고가욬ㅋㅋㅋㅋㅋ
10년 전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버라 남위엔씌 ^*^
10년 전
독자5
아 겁나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남우현 성공헌 팬이 되는건가요 오메메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으악
성공한 팬이 앞으로 뭘 하는지는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
10년 전
독자6
찹쌀떡이에요 ㅋㅋㅋ 우현이의 모습이 마치 저같군요 우현아 너라도 성공한팬이 되어줘... 난 실패한팬일꺼같아서..엉엉 그나저나 남우현 진짜 귀엽네요 ㅋㅋ 작가님 잘보고가요!오실때까지 기다릴께요!♡3♡
10년 전
으악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ㅎㅎ 엉엉 ^*^..
10년 전
독자7
뇨뇽!!
브금ㅋㅋㅋㅋ상콤 ㅋㅋㅋㅋ앜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으악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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