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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ped prince 06. 달의 꽃과 바람


w. Cascade



*이번 6화는, 메론바님, 콩이님, 레몬티님, 기승전결님, 빵떡이님, 젖소님, 당근님, 전신거울님, 려현님, 달달님, 민트초코님, 삉삉님, 레어닉님과 함께합니다.

밑에 이벤트 공지글도 꼭 확인해주세요 :D


민석은 그저 멀뚱멀뚱 루한을 쳐다볼 뿐이다. 조선 제일의 기생이라니찰나의 순간동안, 민석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이 곳에 남아있을 결정을 하게 된 것을 후회했다.애초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잘 모를 뿐더러, 거기다가 남자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다.

 

저기요기생..말고뭐 다른 일 없을까요? 제가 힘 하나는 정말 좋거든요? 차라리장터에 나가서 물건을 팔던지, 집을 짓던지 할게요.”

 

너무 걱정마. 도와줄 사람이 있을 테니까.”

 

백현은 무덤덤하게 민석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마침 기방의 중요한 정보통이었던 나비가 머리를 올리고 기방을 나간터라, 백현은 이 때가 중요한 기회라생각했다. 조선시대의 정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해가 지고 달이 뜨면, 각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삼삼오오기방으로 모여든다. 계집애들을 옆구리에 둔 채, 그들은 조선의정치를 논한다. 아니, 논한다기보다는, 조선의 정치를 주무른다. 민석을 기방에 보냄으로써, 그 곳에서 오가는 여러 소문들, 정보들을 알 수 있으리라. 그렇다면 루한과 백현의 일도 수월하게 풀릴 것이다.

 

저기그러면, 제가왜 기방에서 일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무슨이유도 없이 갑자기 기생이 되라고 하면, 이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적어도 그 이유정도는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백현이 입을 떼려는 순간 루한이 그를 가로막는다. 내가 말할게. 조그맣게 백현에게 속삭인다.

 

별 이유는 없다. 네가 그 곳에서 해야 할 일은 기생으로일하면서 네가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을 매일매일 나에게보고하는 일이다.”

 

그러니까왜 그것들을 보고해야 하는건지.. 알고 싶다는 거에요.”

 

심심하니까.”

 

?”

 

알다시피, 나는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굶어죽을 걱정없이 자랐다. 근데 말이야, 이런 인생도 어느 정도지.. 심심하단 말이야? 그렇다고 한양의 궁전으로 들어가 정치를 하기에는내가 너무 게으르고, 그렇다고 방 구석에 있자니 정치하는 놈들의 속마음이 궁금해서 말이지. 이 정도 이유면 되느냐?”

 

루한은 민석에게 정확한 이유를 말하는 것을 꺼려했다. 굳이, 일부러 사실을 알려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깊숙하게 민석을 이 일에 끼어 넣고 싶지 않았고, 그저 단순한 자신의취미거리 정도로 생각하게 하고 싶었다. 이 편이, 자신과민석, 모두를 위하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정리되면 민석을 대한민국으로 다시 보낼 생각이었다. 어떻게 보낼지는 모르겠지만, 온 길이 있으니 가는 길도 분명히 있을 거라 확신하였다. 그저, 루한은 지금 자신의 핏빛으로 물들어가는 매일 밤을 끝내고 싶었을 뿐이었다.

 

백현아, 옷은 준비해두었느냐?”

 

, 루한님. 옆방에 준비해놓았습니다. 가솔들을 부를까요?”

 

그러도록 해라. 나는 잠시 내 방에 가 있도록 하겠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민석은 가솔들에 둘러싸였다.

 

으악. 아니 옷은 제가 벗을게요. .. 잠만요. 이봐요!”

 

루한은 멍하니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두 번째 서랍을 열어 통상등지를꺼냈다. 몇 번이고 꺼내 읽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떨리는손으로 위에서부터 조심스레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곳에 가만히 멈추었다.

 

[조선 8도가 핏빛으로 물들자 귀인이 나타나 이를 거두었다. 이 귀인은, 이 모든 일이 끝나고 …… . 이는, 바로 이 자가 과거 김진태의 피붙이 아들인 것에 기인한다.]

 

루한은 씁쓸한 표정을 짓고 두 눈을 감았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안고 갈 문제이다.” 조용히 속삭이고는통상등지를 비단에 싸서 다시 넣었다. 언젠간, 이 문서도불태워 없애버릴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평온히 행복한 꿈을 꾸며 잘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

 

루한님, 어서 나와서 보셔요.”

 

밖에서는 가솔들이 꺄르륵대는 소리가 가득하다. 루한은 창호문을 열고 마루로 향했다. 그 곳에는 기생으로 여장한민석이 있었다. 붉으스레한 양 볼,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을것만 같은 양 눈꼬리, 작고 귀여운 입술, 하얀 목루한은 가만히 민석의 오른 손을 들었다. 그리고는 이내, 자신의 입에 조심스레 갖다대었다.

 

월화, 달의 꽃. 내가달의 바람이 되어 너를 감싸 안을지어니, 너는 네가 있는 그 곳에 굳건히 있어라.”

 

민석은 이 모든 상황이 민망하고 쑥스럽고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루한의 부탁을 들었을 때에 민석은 그 내면의 진심을 본듯 했다. 소일거리 삼아 기방의 이야기를 엿듣고 싶어하는 자는 분명 아니다. 알리고 싶지 않을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저, 자신은 기방에서 환하게 웃으며 술을 따르고, 손님들과 대화를 하면되는 것이다. 루한을 보면 민석은 이유없이 한 쪽 가슴이 아려왔다. 이는, 루한과 전화선을 통해 처음으로 대화를 나눈 후에 느꼈던 아픔과 같았다. 무언가해야 할 것만 같았다. 루한의 부탁이니

 

백현아, 기방에는 연락을 해두었느냐?”

. 안그래도 미리 준면에게 연락을 해두었습니다. 요새, 나비도 머리를 올려 나가고,지난번 기생도 도망가는 바람에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 다행이구나. 그에게우리 사정은 알려두었느냐?”

물론입니다. 그 누구보다 준면은 루한님을 존경하는 사람아닙니까. 루한님의 부탁이라면 …”

 

지체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구나. 찬열과 세훈은 만나보았느냐?”

기생 무하와 다미 말씀이십니까? 아마 준면이 지금쯤 전달했을것입니다.”

그래, 하지만 그들에게는 민석의 정체를 들켜서는 안될 것이야. 같은 남자지만, 기방에 있는 목적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니까.”

, 그리 이르겠습니다.”

 

루한은 민석이 들을세라,백현에게 한발짝 다가가 귀에 대고 속삭였다.

월풍의 이름으로, (조선시대대자보)을 마을 곳곳에 붙여라. , 달바람이 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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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려현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휴대폰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보고싶네요ㅎㅎ 휴대폰을 처음본 사람들의 반응과 휴대폰으로 연결되는 루민이들이 보기좋을것같아요~다음편이 어서 보고싶어요 설레요ㅎ 아련하게 단편쓰고왔더니 민석이 여장이 뙇!!!! 좋습니다 :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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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아련한 단편 저 아까 봤어요! 비오는 날에 읽었더니 슬프더라구요. 려현님 그리고 이메일 확인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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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네~알겠습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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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당근입니다!! 민석이가 조선으로온것처럼 루한이 대한민국에 가서 신기해하는걸 보고싶어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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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와 당근님!! 좋은데요? 미처 루한을 대한민국으로 데려오는 건 생각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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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루한이 한복이아닌 다른옷을입고 어색해하는모습이 상상되요ㅋㅋ 귀여울거같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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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추천받고와서 보는데 너무너무꿀잼이네요ㅠㅠㅠㅠㅠ 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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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몬님 반가워요 :) 앞으로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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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석이 여동생은 없지만!!루루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며 소개시켜주는? 민석이가 동생한테 잘해주니까 루루가 왠지모르게 질투감 느껴서 서로 동생이뻐해주고ㅋㅋㅋ그런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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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상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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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앙 제가 이걸 왜 이제야 봤냐 싶네요
암호닉 밍숭맹숭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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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밍숭맹숭님 반갑습니다 :)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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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비라는 기생이 머리를 올려 기방을 나갔다고 했잖아요
찾아보니까 머리를 올린다는게 결혼을 한다는데에서 파생됐다고 하더군요ㅎㅎ
나중에 루루가 아무 말없이 민석이의 머리를 올려주는 식으로 프러포즈? 고백을 하는 장면이 보고 싶어요
민석이는 그냥 담담하세 받아들이고...
아니면 반대로 결혼을 하고 머리를 올린 상태인데 민석이의 머리를 내려주는 루루라던지...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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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주행했어요...*-*암호닉 재채기!방금 재채기해서ㅋㅋㅋ 에피소드는 지금 둘이 존댓말쓰니까 반말도 써볼까 제안해서 반말도 쓰는데 존댓말도섞어서...아 설렌다..소취..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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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반말...(**) 재채기님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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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메론바에요ㅎㅎㅎㅎ오늘도재밌네요ㅎㅎㅎ이제부터시작이네요ㅡㅠㅜㅜ둘의성격을바꿔서??이게무슨말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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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메론바님 !! ^^ 성격을 바꿔보는 것도 되게 잼있을것 같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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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민석이가적극적으로대시?루한에게마음을표현많이해줬으면ㅎㅅㅅ그리고루한이가대한민국으로온다면민석이가소개해주는형식으로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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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고 읽어봤는데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이제 이걸 읽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암호닉 독서실로 신청할수있을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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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독서실님! 반갑습니다!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시다니...저로썬 무한영광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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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신알신만하고 암호닉을 신청안한 저를 매유 내치세여ㅠㅠㅠㅠㅠ암호닉 미개루가능할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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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개루님! 신알신해주셨다니 감사해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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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저저 암호닉을 신청하겠사와요 암호닉은 올백..왜냐면 지금 그걸 풀고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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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올백님 ! 저도 예전에 열심히 풀었던...문제집이네요..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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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저도 암호닉 신청해요! 콧물괴물로 할게욯ㅎㅎㅎ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민석이가 회장한모습은 왠지ㅜ소희 닮았을겄같아요! 음....저는 민석이가 기생이니까 민석이 미모에 뿅!간 남자들니 민석이 에게 적극적으로 막 그 뭐리고하죠 으아아 기억이 안나요 그.... 어쨌든 좋아한다고 하고 그런걸 루한이 보는거죻ㅎㅎㅎㅎ 루한이 질투!! 보고싶어여(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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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콧물괴물님! (찡긋) 루한이 질투할 모습 생각하니까 귀여울것 같아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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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 암호닉 루 신청해요!! 루한이가 좀더 대한민국의 문명과 친숙해지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 보고싶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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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루님! 반가워용 ^^ 저도 기대되는 에피소드네요! 두근두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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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 암호닉 튠튠으로 신청할게요! 매번 재밌게 읽고있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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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튠튠님 반갑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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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0408이에용 ! 민석이의 아버지가 통상등지에 적혀있는 김진태라는 분이면 그 분의 죽음이 루한이와 연결되어 있는 것 일까요. 루한이의 아버지가 여러가지 비리에 얽히면서 제거한 문신이라거나 하는...! 그리고 다음편 "죽었으나 죽지 않은 자" 라는 제목을 가진 에피소드가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제가 저런 말로 표현못하는 분위기를 좋아해서요ㅎㅎㅎ♡
가장 보고싶은 장면은 타임슬립 형식의 시대물인만큼 과거에는 알지 못했지만, 현재의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또, 반대인 경우도 있구요.
예를 들자면 백현이나 루한이가 정체모를 자객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는데, 민석이가 현대 시대에서 알고 있던 상식을 이용해서 어떠어떠한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던가 하는 것이요!
또 미래에는 멀리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물건이 발명될거야! 랑 지금의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역사에 대하여 물어본다던가요 ㅎㅎ
그 과정에서 씹덕터지는 민석이의 모습을 덤으로 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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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 씹덕터지는 민석이도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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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방금 첫편까지 다 읽고왔어요!! 만두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민석이가 드디어 기생이 되었네요!! 기생이 되서 다른남자들때문에 민석이가당황해 하고있는걸 루한이 발견해서 구해주는 것도 재밌을것같아요~! 그래서 둘이벚꽃나무아래서 볼이분홍분홍해져서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상상만해도 달달해지네요ㅋㅋㅋ근데 윗분하고 좀 비슷한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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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만두님 반갑습니다!! :D 불이 분홍분홍이라니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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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그럼 루한의 상대편이 경수 맞죠? 경수가 우연히 기방에와서 서로 어떻게하다가친해지고 친구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상대편ㅠㅠ 그거 알고 서로 멘붕오는 그런것도 보고싶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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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다음화부터 경수가 등장하는데.. 그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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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젖소입니다~ 제가 자느라 이제야 글을 보러왔네여 음 저는 개인적으로 달이 뜬 밤에 벚꽃이 휘날리면서 루한이 기생의 모습을 하고있는 민석에게 이마에다가 뽀뽀하는 장면을 보고싶어요 달달한 분위기라기보단 뭔가 애틋하고 아련한분위기 랄까요 예전부터 저의 머릿속에 있던 망상이에요 ㅋㅋ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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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젖소님 :D ㅋㅋㅋ 우와 상상만해도 너무 이쁜 그림이에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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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안녕하세요!작가님첫글부터봐왔던독자중한명인데요ㅎㅎ저는암호닉을슈밍으로신청하려구요항상글재밌게읽고있어요ㅎ쪽지를확인하다작가님글알람이와있어서한걸음에달려왔습니다ㅋㅋ이번편에선민석이가곱게분을바른모습을상상해서....지금제머릿속엔여장한민석이만떠다니네요..아직은어리둥절한민석이가다음부터남자들을홀리며정보를어떻게받을까너무궁금해지네요!!아그리고저도보고싶은장면이있는데..제가비오는날을정말좋아해서비오는날이글속에나오는아이들이둘러앉아소소하게막걸리와전을마시고먹으며웃고떠는모습이보고싶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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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슈밍님 안녕하세요 !!! ^^ 신알신해주셔서 감사해요~~ 비 저도 정말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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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민트초코예요!!본격적인 에피소드가 시작되면 분량이 2~3배가까이 늘어난다니..ㅠ좋아요ㅠㅠ개인적으로는 환한 달빛이이 비치는 밤에 민석이와 루한이의 이별이 보고싶..하하핳... 민석이가 다시 서울로 돌아가버리고 멀리서 지켜만보던 루한이가 민석이가 있던자리에 하얀 달빛만이 내리는걸 보고는 잘보내줬다는듯이 아련하게 웃는게보고싶어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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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민트초코님 반가워용!! 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아련한 장면이네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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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암호닉 포포라고 신청할수있을까요..??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ㅎㅎ내일이 시험인데 너무 글이 좋아서 공부는 안하고..ㅠㅠ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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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포포님 반갑습니다!! 내일 시험 대박나실거에요~ 기운 팍팍 넣어드릴게요 ! ^^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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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저도 보고싶은 장면 혹시 써도 될련지 모르겠지만...민석이가 가요를 그냥 흥얼거리듯이 부르는데 루한이가 그것을 듣고는 민석이한테 노래 들려달라고 하고 민석이는 루한이에게 자신과 함께 노래 부를것을 조건으로 불러주는거요!!!민석이가 루한이에게 노래 알려주는 모습이 보고싶어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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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저 암호닉 으잉잉으로 신청해도될까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정주행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소재....저의 취향을 저격저격ㅠㅠㅠㅠ 음 제가 보고싶은 내용은 루한이 민석이를 기방에 넣어놨지만 막상 민석이가 기방에서 이름을 알리고 제일 가는 기생이되니 남자들이 민석이한테 추태를 부리잖아요 그걸 보고 루한이 심술이 나서 민석이를 괜히 어린 남자애들처럼 괴롭히고 심술부리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 루한 마음도 모르는 민석이는 그냥 섭섭할뿐이고ㅠㅠㅠㅠㅠ하ㅏ 저는 이런 귀여운 루민이들이 보고싶네요ㅎㅎㅎ 좋은글 잘보고갑니다~추천꾹하구가요 앞으로도 정주행할께요 같이달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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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함께해요 으잉잉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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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레어닉이에요!! 음.. 저는 루한한테 관심없는척하면서 은근히 루한 신경쓰는 민석이 보고싶어옄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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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어닉님 선선한 밤이에요 ~ ^^ 츤데레 민석이 저도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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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추천받아서와봤더니진짜재밌네요정주행하고와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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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ㅠㅠ 제 글을 추천받으셨다니 영광이에요...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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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아, 벌써 정주행이 끝나네요. 쥬시쿨입니다 작가님. 드디어 월화로써의 민석이의 삶이 시작되는건가요. 찬열이와 세훈이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남자의 몸으로 기생을 하는걸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저는 흔한 소재일 수는 있으나, 그래도 한번 부탁드려 볼게요. 기방에 있던 민석이가 흔히들 술에 취한 남자 손님에게 험한 일을 당할뻔했을때 루한이 도와주거나 혹은 기생들이 민석이의 곱상한 얼굴에 여자 치고는 남자다운 골격에 의심을 품었을때 그걸 풀어나가는 민석이가 보고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앞으로의 연재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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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함께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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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콩콩이로 부탁드려융^,^ 제가 바라는 장면은 민석이 몇일 아프면서 악몽을 꾸고 울고 끙끙 앓는데 루한ㅇㅣ 달달하게 안아주면서 달래는 장면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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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콩콩이님 반갑습니다! 넘 이쁜 장면이네요 ㅠㅠㅠ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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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슬민으로암호닉신청이요 ~
저는 음....루한이가 민석이한테 정보를빼오라해서 그방에 들엇갓는데 그방에 종대랑똑같이생긴 양반이가있는거죠 그래서민석이는 망설이다 결국 루한이아닌 종대쪽ㅇㅔ서 루한이를배신하는거에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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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슬민이님 반갑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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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첫편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 고전물을 특히 좋아하는데 뭔가 타임슬립까지 섞인 루민이라니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암호닉 된다면 진소로 신청해도 될까요?? 음 저는 뭐랄까 루한이 꺾이지 않는 꽃이 되라고 했지만 루한이랑 비슷한 세력의 권력가쪽 아들이 계속 민석이한테 억지로 하려고 하다 진짜 당하려는 찰나에 루한이 구해주는 그런것도 보고싶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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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진소님 환영해요!!!!! 완결까지 함께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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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전신거울 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민석이가 중간에 대한만국으로 돌아가 서로 그리워 하는 장면을 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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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전신거울님! 좋은밤이에요! 생각만해도 아련하네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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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쪼니로암호닉ㅁ신청할게요!인티와서글잡담처음들어와보는데진짜신세계*.*저도루민완전좋아해요ㅠ^ㅠ 이번엔민석이가조선시대에왓으니까루한이가한국에와서낯설어하고실수하고뭐그런귀여운장면도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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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쪼니님 반가워요 ! +_+ 완결까지 함께해주세용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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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항상잘보고잇습니다*-*이제서야 암호닉신청하네요!치즈볼로 하겠습니다!전 갑자기 민석이 사라져서 종대가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나중에 사태의심각성을 알아차리고 울고불면서 찾아다니다가 종대도 조선시대로 날아와서 민석과 울며불며 상봉하고 함께지내는 장면이 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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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치즈볼님 환영해요 >.< 종대도 이참에 조선시대로 데려오면 좋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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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중국에서 건너온 사신이 민석을 보고 한눈ㅇㅔ 반해서 루한민석중국사신 이렇게 삼각구도가 보거싶기도 하네요 크흡..아니면 죠대를 만나서 좋아하는게 그 사람은 민석이가 아는 종대가 아닌 종대랑 똑 닮응 모습능 한 종대의조상님이라던가 그래서 과거에 온 종대가 자신의 조상님을 만나 놀라워하는 모습 등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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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후에 종대의 조상님이 기록한내용을 500년후 발견됬는데 기록된 내용에 500년후사람들이 왓다는 내용이 기록되서 믿거나말거나가 됫는데 민석과 종대만 아는 비밀이 된것더 좋을거같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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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오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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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종대도 조선시대로 내려와서 다른 멤버들이랑 꽁냥거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나중에 번외편으로 루한이 현대시대로 와서 적응하는것도 재밌을꺼같네요*_* 중간에 월풍으로 활동하다 다치는 루한이를 바쁜 백현이 대신 안절부절하며 어리숙하게 서툰솜씨로 간호해주는 민석이도 너무 예쁠꺼같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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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독자님 혹시 예지력이...?! 종대도 조선시대로 데려와서 계속 옆에 두고 싶은 제 마음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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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삉삉이에요 제가 상상력이 없어서 아이디어를 많이 드리지는 못해요 죄송합니다ㅠㅠ 저는 루루가 민석이한테 매달리고 그런거 좋아해서 질투많은 루한을 보고싶네요 예를들어 곁에 있으면서 백현이랑 친해졌는데 그 뒤로 둘이 있을때마다 백횬이한테 뭘 시킨다던지 어쩌다보니 종대도 조선으로 오게됬는데 둘이만 현대이야기를 해서 삐진다던지 그런 루루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싶어요ㅠㅠ 항상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제가 바라는 걸 잘 적었는지도 모르겠네욯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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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삉삉이님! 생각만해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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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브금이저번부터제가예전에다알던노래들이라서향수돋아요ㅠㅜㅠㅠ저는 이제 민석이가기생이됬자나요 좀 높으신분들한테 겁탈당하려다가 딥빡한 루한이와서 다정하게괜찮냐고 그런거랑 루한한테 민석이가 요즘시대의 노래를알려주면서 우리시대에 이런댄스곡도있고 발라드라는것도있다며 노래를 알려주는 루민이들이 보고싶어요 갱장히 달달할듯요ㅠㅠㅠㅠ나중에 민석이가돌아가게되면 너로인해 이렇게 조선이 이렇게 활기차지고 직설적이고 재미난곡들이 많이생겼다고 너무 즐거운데 너는어디있냐며 보고싶다라고하면 제취향 저격ㅠㅜㅠ그냥 이건 제생각이고 작가님이 글을 잘쓰셔서 아마 뭐든 제 취향 저격일듯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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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취향저격이라니!! 독자님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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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응...?제가여기에암호닉신청을안했다니!!!!!오빠는안되여로 신청할께요!!!!!
그리구 저는 민석이가 조선에떨어져서기생이됬잖아요?? 그래서 기생생활을 잘하다가 갑자기 비가오고 또비냄새를맡으니까 대한민국에있던생활이그리워져서 아무에게도말하지않고 그러니까몰래!평범한차림을하고 밖에나가는거에요 그리고 얼마안지나서 루한이가 그사실을 알게되고,눈이뒤집혀서 민석이를찾아다니는거죠! 그러다가 한 당나무..앞에서 물끄러미 나무를 바라보고있는민석이를발견하고 루한이가박력있게 나무밖으로끌고나와서 끌어안는거....중요한건 둘이끌어안을때까지비가계속내리고있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까 민석이는 그냥갑자기 향수가돋아서 그런건데 루한이는 민석이가 왔을때처럼 확 가버릴까봐 불안해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자세했나ㄴ요ㅠㅠㅠㅠㅠㅠ항상글진짜잘보고있어요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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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오빠는안되여님 반갑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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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아ㅠㅠㅠㅠㅠㅠ전 왜 이 글을 이제 알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이제 와서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시락이라고요..ㅠㅠㅠ시험 끝나면 언능 처음부터 읽어 봐야겠어요ㅠㅠㅠㅠ진짜 짱짱해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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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도시락님 반갑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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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암호닉으로 치즈마우스 신텅할게요^0^ 민석이랑 루한이랑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꽃밭에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ㅠㅠㅠ더이상 핏빛이 아닌 그냥 풋풋하게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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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치즈마우스님 반가워요~ 저도 얼른 루한과 민석이 행쇼했음 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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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벌써 정주행이 끝났네요 아쉬울따름.. ㅠ 민석이와 루한이 둘중에 한명이 시각장애라던지 청각장애를 갖고 사랑을 하는 모습? 되게 아련하고 슬픈 이야기들을 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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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생각만해도 아련돋아요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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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어 내일이 시험이라서 이러면 안되는뎈ㅋㅋ 찾아왔어요..아 오늘이구나
저는 민석이가 백현이랑 너무 잘맞는거애요 근데 민석이는 월화니까 여장하고ㅇ있는데 자꾸 짝짝꿍하니까 루한이 약간 꽁기꽁기한거? 위험에 처한 민석이를 루한이 구했는데 백현이로 안다거나? 아직 조선에는 어색한 민석이 밖에 구경하러 갔다가 길을 잃어버려서 루한이 짠! 찾으니까 매달려서 왜 이제 왔냐고 하는거? 루한이랑 같이 시장에 나왔는데 민석이가 아기를 너무 예뻐라하는모습을 보니 민석이가 더 예쁜거?ㅠ 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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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예전에 어떤 팬픽볼때 봤던거긴 한데.. 루한이 편지써서 어디다가 숨겨놓은게 현재에 발견되서 민석이가 보고싶다고 우는거? 막 대한민국에서 살때 친했던 친구와 조선에서 만난 멤버와 얼굴이며 성격이며 같아서 완전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데 루한이 질투하는거? 백현이가 루한 곁에 있으면서 루한도 민석이 좋아하고 민석이도 루한 좋아하는거같아서 다리놔줄랬는데 잘못해서 민석이는 혹시 백현이가 루한을 좋아하나? 루한은 혹시 백현이가 민석이 좋아하나? 로 되서 다리ㅁ놓기 실패!가운데 낀 배켠은 괴로웠다고 한다...☆★ 멤버가 잃어버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민석이가 너무 닮아서 이번엔 내가 지켜줄게! 하다가 다쳐서 민석이가 슬퍼하는 썰? 뭔가 있긴있는데 하나도 정리가 안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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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오늘 시험 잘 보실거에요 !!!!!! 이 장면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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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빵떡이에요ㅎ 회가 거듭할수록 작가님의 글은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시네요ㅜㅜ 출구어딨어.!!ㅎ 민석이가 너무 귀엽네요 초반에 비해 그래도 밝아진것같은건 제 느낌인가요.. 그리고 김태진의 아들.?? 이게왠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해봅니다.. ㅎㅎ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보고싶은 장면은 그 김태진이 루한의 아버지와 적대적인 인물이라는 가정하에.. 민석이도 역시 과거의 인물인데 현대에 환생해서 살아가던중 조선으로 온거라고 보면서 조선에서 루한을 돕다가 서서히 자신의 옛기억을 찾아가면서 혼란을 겪는거죠.. 그렇지만 루한이 엄청 아끼고 잘해줘서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는 마음을 품게되고 그런 상황속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어찌저찌 알게된 경수랑 루한일가를 몰살하게되고.. 민석이는 큰 슬픔에 잠기고 (결국은 루한을 사랑했던 마음이 더 큰 탓에) 보름달이 가장 밝을때 폭포나 절벽이런곳에서 뛰어내리는데 다시 현대로 타임슬립해서 똑같은 일상을 사는거죠 마치..? 일장춘몽같은 그렇게 살아가던중 죽었던 루한역시 현대에서 환생을하고 그런 루한과 행쇼하는거 여기서 루한은 엄청시크해야되요ㅜㅜ민석이가 과거에 한 일이 어렴풋이 남아있는거죠.. 그치만 결국 서로를 그리다가 행쇼행쇼ㅜㅜ 작가님 제 글솜씨가 엉망이라ㅜㅜ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이 애잔하고 아름답게 풀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것같아요 써놓고 보니까 참 두서없고 진부하네요ㅎㅎ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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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우와 빵떡이님 +_+ 이런 장편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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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쓰고보니까 제가 작가님픽을 끝내버린것같아서ㅜㅜ죄송해요ㅜㅜㅎㅎㅎ 장면만써야되는데 글을 맺어버린느낌이에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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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아니에요!!!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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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기생하니 한 웹툰하나가 생각나요.거기서도 기생으로 변장한 남자가 넘 예뻤거든요.하지만 내용은 다르답니다.민석이 기방에서 생활하는데 크리스처럼 멋진 남자가 민석을 콕 찝는데 그걸 루한이가 질투하는거죠.글구 민석이는 루한이를 맘에 두고있어 루한 오기만을 기다리는...그런얘기.. 제 암호닉은 미루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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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미루님 :) 오 그런 웹툰이 있군요! 나중에 찾아 봐야겠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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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윗 내용은 Cascade님이 써주셨음 하는 내용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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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흐엉ㅜㅜㅜㅜㅜㅜㅜ 조아련한느낌의 루민에게서 꽁냥거리는 루미니가보고싶숨돠!!!! 글의분위기와는 좀어긋날지도모르지만!! 음... 현대언어??? 인터넷용어들로 꽁냥거리는??? 왜그런가잇잖아요 짜가님... 왜머릿속에 잇는것들이 입밖으노나오질못해!!!!!! 이저질손ㅜㅜㅜㅜㅜㅜ 몰라요자가님 그냥짜까님이써주시는거라면 뭐든달게받게쓰여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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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인터넷 용어라니! 재미있을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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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완전재밌어요!!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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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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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암호닉 신청을 여태껏 안하고 있었네요ㅠㅠㅠ 어린누나로 부탁드려요! 오늘도 잘봤어요sz 분위기나 스토리가 너무 좋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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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어린누나님 반갑습니다 !!! :D 다음화 기대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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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추천 받고 왔는데 와 금손이세요~~~암호닉 토순이로 신청할게요 완전 제취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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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토순이님 ^^ 환영해요!!! 완결까지 함께해주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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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암호닉은 없지만 매 회 댓글을 남겼는데 모르시겠죠?ㅎ보고 싶은 장면이라고 하면 경수와 루한이 대립하는 장면을 보고 싶네요. 5편에서 루한과 경수는 어렸을 적 친구였지만 루한의 삐뚤어짐으로 인해 사이가 멀어졌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경수와 루한이 만남으로써 다정한 경수가 루한에게 화가 났다고 해야하나? 그런 장면과 경수가 기생 월화를 의심하게 되어서 납치하거나 따로 방에 불러 추궁하려고 하는데 루한이 그런 민석이를 구해주고 또 다시 경수와 대립하는 ㅠㅠㅠ그런 장면이 왠지 보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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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독자님! 언제나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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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라븅이에요ㅠㅠ읽다보니벌써여기까지읽었네요ㅠㅠ저는 어..좀위험하지만 기생들이일하는곳이면위험하고나쁜남자들도많겠죠?일하다가 나쁜일을당할뻔한민석이를루한이딱나타나서구해주고걱정해주고보복해주는..그런장면보고싶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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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라븅님!!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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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민석이의 정체를 어느 한 기생이 알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민석이를 협박아닌 협박을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말끝을 못맺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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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독자님 넘 귀여우세여....저도 말끝을 못맺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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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첫편부터 쭈욱 보고 왔어요!!이런 금픽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ㅠ아, 저 호떡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아 그리고 제가 보고 싶은장면은 민석이가 기생으로 여장을 하면서 중요한임무를 맏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막 높으신분들 상대하면서 민석이 나름대로 그래도 자기한테 주어진거니까 되도록 잘해보려고 하는데 루한이는 그것도 모르고 맨날 타박하고 또,자신의 본 정체를 들킬뻔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라서 맨날 가슴졸이며 사는데 루한이도 자꾸 민석이한테 틱틱거리고 민석이 혼자 끙끙 앓다가 어느날 그게 루한 말 한마디에 빵 터진거죠. 그래서 민석이가 루한이 원망하는 눈빛으로 보면서 나는 좀 편히 살아보려고 조선에 남아 있으려 한건데 너때문에 이게 다 뭐냐고 그러면서 루한이한테 주먹쥐고 약하게 퍽퍽 때리면서 막 갈거라고 그러니까 루한이가 손목잡고 미안하다 가지마 이러면서 안아주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민석이는 눈물을 또르르..한다는 이런게 보고 싶네요ㅎㅎ으이 유치한가요ㅋㅋㅋㅠㅠㅋㅋㅋ 어찌되었든 이런 금픽 써주시고 감사드려요 작가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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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금픽이라니 ㅠㅠㅠㅠ 칭찬 감사드려요 호떡님! 환영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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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음 일단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혹시 된다면 멍뭉으로 신청할께요!! 오늘 처음 읽는건데 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 이따가 저녁에 정주행해야겠어요!!ㅋㅋ 왜이걸 이제봤지...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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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멍뭉님! 환영해요! 정주행하고 곧 다시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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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추천받아서봤ㄴ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정주행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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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금픽돋네요ㅠㅠㅠㅠ오ㄹ른둘이행쇼했으며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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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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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큼이에용.민석이가 영리해지면 좋겠어요.똑똑해서 정보 있는대로 빼오고,루한이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되는거죠.막 뭐라고 하지..전술도 세우고.근데 기방에서 않좋은 말들어서 막 우니까 루한이가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민석이는 내품 아죄송 오타요.루한이 품에서 애기같이 울고.아아 빨리담편보고싶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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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큼이님 !! ㅋㅋㅋㅋ 다음편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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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콩이에요'_') 드디어 민석이가 기방으로 들어가능군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같이 깊게 설명하지 않아도 무언가 통하는 두사라뮤같으요!!! 으엉- 그나저나...이벤트라니!!!! 저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그들은 미래에서 온 민석, 과거의 루하이지만..... 위에 나온 문서를 보아하니... 민석이의 아빠가 과거의 사람인걸로? 나오는걸로 봐서... 미래의 민석이는 귀인이지마뉴알고보니 민석이랑 닮은 정인이 있었다던가....뭐 그게 과거의 민석이라던가 뭐.....이런것도 재미날것같아여!!!! 저...너무 파고들오갔나여?? 흙훍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바로 담편으로 고고rr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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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콩이님~~~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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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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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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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달달입니다. 기방으로 가는건데 민석이가 별 말없이 루한의 마음을 잘 이해했네요. 아련하다 아련해.. 전화받고 가슴치던 민석이 생각이 자꾸 자꾸 나네요. 도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민석이가 가슴이 저린가요 ㅠㅁㅜ 분명 아직 태우지 못한 저 문서때문에 사단이 나려나요!!!!!!! 흠... 성균관스캔들 걸오가 자꾸 생각나서 보면서 자꾸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월화와 월풍이라.. 바람이 꽃을 잘 지켜낼 수 있을지..
월풍이 처단을 나선 날, 월화가 그 처단하려는 자를 만나러 가게되는 거죠. (그날 꼭 돌려줄 물건이 있다거나, 소중한 물건을 받으러 간다거나 등등) 그래서 월화, 월풍, 남자 ! 이렇게 셋이서 마주치게 되는거죠. 남자를 처단하면서 월화만 남겨두는 것도 오해의 소재가 있을 수 있으니.. 밍석이를 다치게 한다거나 등등 그래서 모른척 민석이를 치료해주거나 그 관리(?ㅋㅋㅋㅋㅋㅋㅋ) 해주는 루한의 모습도 보고싶네요. 경수가 월화한테 치근덕 거리는 것도 좋구요 ㅋㅋㅋ 엄청나게 능글맞게 ㅋㅋㅋ 근데 또 루한이랑 경수 둘은 어렸을 때 절친이었다고 했으니... 많이 닮아서 밍석이가 요리조리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보고싶고... 중간에 밍석이가 갑자기 대한민국으로 가게 되서 기방이 발칵 뒤집히는 이야기도 보고싶네요. 애가 갑자기 사라져서 찾았는데, 밤에 벚나무 아래에서 잠든채로 발견된다던지 ㅋㅋㅋㅋ 아잉.. 보고싶은건 많은데... 제것이 아니라도 무엇을 써주시든 정말 기대가 됩니다. 나중에 꼭 텍파 메일링 해주세요 ㅠㅁ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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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달달님! 장문의 댓글 ㅠㅠ 감사해요. 얼른 완결이 나면! 메일링 해드릴게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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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ㅜㅜㅜㅜ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련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루한과 민석이 달밤에 정자에서 헤어지는 장면이 보고싶네요 민석이 다시 원래 살던시대로 돌아가려고 몸이 막 흐릿해지는데 루한이랑 민석이는 둘다 아무말안하고 아련한 눈빛만 주고받고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잎이 있다면 더 좋겠네요 짧은 시간동안 아름답게 피었다가 순식간에 지는 벚꽃잎처럼 사라지는 민석이가 테마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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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니면 본편과 달리 재밌게 기방에서 섹시하고 깜찍한 걸그룹댄스추는 민석이를 어쩌다 기방에 들른 루한이보고 화내는거라던가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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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민석이가기생이되네요ㅠㅠ좋다좋다 아이디어를드리고싶지만 없어서ㅠㅠ 작가님항상잘보고있습니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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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항상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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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레몬티예요! 우와 이벤트까지~ 저는 그냥 응원할게요 ㅎㅎ 캐스케이드님께서 풀어가시는 걸 지켜보며 계속 응원하고 싶어요 부디 연중만 하지말아주세요! >_<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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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레몬티님 :) 연중은 아니아니아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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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콧물이에요@@ 작가님어쩜이렇게 대쪽같은대사를쓰실수가있어요...? 하...진짜이번편에도찡한대사가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진짜작가님은제사랑이에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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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음..저는요! 지금은 루한의 간절함과 민석의 운명으로 인해 민석이가 조선에 오게된거잖아요? 나중에 민석이와 루한사이에 절대용서할수없는?그런일이생기어민석이가조선시대로가고싶어한다고쓰셨잖아요 그부분에서 이제 민석이가 어찌하여 조선에 온것과같이 한국으로 갑자기 오게되고. 민석이가 가고 난 뒤의 루한은 아마 죽는걸로.....그러고나서 민석이가 살던 시대로 미래의 루한이 이제 다시오는거에요! 이번에는 루한을 잊지못한 민석의 간절함과 민석과 과거에엮였던 루한의 운명으로 인해!! 보고시퍼요ㅠㅠㅠㅠ 아이건너무결말인가요........................ 그럼 간단하게! 둘은 달의 바람과 꽃이잖아요? 밤에활동하는! 그러니 그와 반대로 활동하지않는 아침의 둘의 나른한 모습!! 흐흐흫 합방하고난후의아침의그나른함!!!! 이거꼭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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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피내음을 달고 돌아온 루한의 모습에 민석은 의문이 점점 쌓여 가지만 또는 눈치를 채지만 아무 말 하지 않은 채 지친 루한을 안아주는, 어루는 민석이의 모습! 이 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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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 너무 좋을 것 같은 장면이네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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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전금손이아니므로이벤트는포기할게요ㄸㄹㄹ근데밍서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장이라니ㅠㅠㅠ한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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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엉엉ㅠㅠㅠ보고싶어요 실제로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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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직 암호닉은 없는데 정주행 끝나고 마지막글에 신청려 했는데 혹시 암호닉이 없다면 봉봉으로 신청할게요!
루가 민석이보고 민석이라 부르지 않고 월화야 부르며 연못이런데서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요?ㅋㅋㅋㅋ 담담하게 내 마음은 이러 이렇다 사랑고백을하고 마지막은 루가 민석이를 포옹하고 끝이 딱! 말은 그렇게 했는데 으 재미없을거같은 기분이 .. 아니면 루한이가 500년후 대한민국으로와 신세계를 맛보는 장면을 번외나 에피소드편에서 보고싶네요 ㅎㅎ 저는 마저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잘 보고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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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봉봉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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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너무필체가이뻐요ㅠ스토리도진짜딱제스타일이고요 잠잘때계속생각날꺼가트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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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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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오늘 학교가려면 자야하는데 작가님 글 읽느라 자지도못하고 앓고있어요ㅠㅠㅠ 작가님 제사랑 받으실래요ㅠ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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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받을래요! 주세요!!!! 에구구.. 내일 학교에서 졸면 안되요~내일 아침 따뜻한 커피라도 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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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민석이 기생으로 꾸민 모습 묘사 한거 보고 상상하니까 진짜 이쁠것같아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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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정말 한번 보고싶어요 !! 그 모습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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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도대체 루한과 민석이의아버지와무슨관련이있는거죠?ㅠㅠㅠ또 에피소드라니 ㅠㅠ 무척이나 기대되군요ㅠㅠㅠ계속 정주행하다가 댓글을 적게되네요!ㅎㅎ
작가님 저는 나오는장면을 크게바라지는 않는데 당첨이 되지않아도 이장면을 꼭보고싶어요!
저수지처럼 아주 큰 연못에 아주 많은 돌계단을 건너는데 민석이 신이나 폴짝폴짝 뛰어가고 따스한햇빛과 나비가 루한눈앞을 지나쳐 루한의어깨에 앉고 민석의 뒤를따라 루한이 가는데
민석이 루한보고 빨리오라고 손짓하는 장면!
루한은 슬쩍 웃고 한계단한계단건너고 민석은 루한이 너무 늦게오자 괘씸해서 뒤돌아 루한에게 빠르게가는데 그러던중 민석이 깊은 연못속으로 빠지게되요
깜짝놀란 루한은 민석이 빠진곳으로 뛰어들지만 연못그 깊은 어느곳에도없어여
허탈함에 루한은 눈물을 흘리지만 알고보니 꿈이에여
나중에 민석이 조선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거에대한 불안감과 무엇에대한 죄책감으로 꾼 꿈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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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작가님 저머라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다가 계속 댓글을쓰고잇ㄴㅔ여ㅎㅎ헿 너무재밌어요!
작가님 괜찮으면 저도 암호닉신청해도될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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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네 암호닉 신청하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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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저는 둉둉으로 할게요!
작가님 빠른답장⊙♡⊙됴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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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둉둉님 반갑습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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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제 이 머리로는 멋진 장면을 상상해낼 순 없지만..남자답고 담담한 성격의 루한이 민석이를 만나서 쑥스러움도 많이 타고 귀여워지는 모습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민석이가 루한에게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루한이 쑥스러워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고 민ㅅㅓㄱ이가 놀리구 막..꽁냥꽁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잘봤어요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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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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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작가님너무잘쓰셔요ㅠㅠㅠ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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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 독자님도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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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세훈이랑 찬열이가 기방에있는 이유도 궁금하고 통상등지 마지막줄이 너무 신경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부모님이 어떤관련이있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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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완결까지 함께해주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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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왜 이걸 지금 읽었을까요ㅠㅠㅠ세훈이와 찬열이가 기방에 있는 이유는 좀 다르다니, 그 둘의 사정도 궁금해요. 통상등지의 생략된 중간부분에도 뭔가가 담겨있을 듯 한데 그건 또 무엇일지 신경쓰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는 저도 민석이처럼 앞이 안개같고 하나도 모르겠지만ㅠ 읽어나가다 보면 뭔가 밝혀지겠죠? 퐁퐁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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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퐁퐁님 환영해요! 1시간 내로 14편이 올라올 예정인데, 그 동안 정주행 해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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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민석이가기생처럼꾸민게너무궁금하내요ㅠㅠㅠ기생으로찬열과세훈이가있다니목적이다르다고하니그목적이뭔제궁금해지기도하고그러내요ㅋㅋㅋ전담편보러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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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담편에서 만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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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장난아니네요너무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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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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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첫편 봤을때 신알신 해뒀었는데ㅠㅠㅠㅠㅠ 시험기간때문에 못봤었어요 이제 시험 끝났으니 밀린거 다 봐야겟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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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시험끝나신거 축하드려요!!!!!!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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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으아 진짜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는 팬픽이에뇨ㅠ 사랑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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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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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ㅠㅠㅠㅠ18편 벌써 올라오다니요ㅠㅠㅠ엄청 빨리!! 읽어야죠 헤헤 민석이가 기생이 된 모습 괜시리 궁금해지네요ㅋㅋ(물론 추가로 세훈이나 찬열이도...) 다음편도 빨리 보러 가겠습니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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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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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달바람이 불꺼라니 민석이가 잘 해낼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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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민석이는 잘 해낼거에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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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달바람이 분다는건 루한이가 활동을 한다는 뜻이겠지요? 찬열이와 센이도 무언가 목적이 있어서 기방에 있던것이였군요! 괜시리 둘의 모습을 어떨지 궁금해지네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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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둘의 모습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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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민석이가 여장을하다니...ㅎㅎㅎ흐뭇하네요 찬열이왓훈이가다음편에서어떤활약을하게될지 루한은 또 어떤일을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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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저도 흐뭇흐뭇! 마니기대해주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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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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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반가워요 독자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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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점점더재미잇어지네요ㅠㅠㅠㅠ혹시브금제목을알수잇을까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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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오오츠카아이의 플라네타리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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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루민 너무 아련.....과연 민석이 부모님이 어떤 관계일지ㅠㅠㅠㅠㅠㅠ기방에 들어가는것부터 정말 기대되요ㅠㅠ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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