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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9에 댓글 892는 아주 마음에 들 것 같네요 | 인스티즈



더 야한 숫자들이 많을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요.
뭐가 있을까요, 음. 58 82? 그 정도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앞으로 이런 공부나 더 해야겠어요, 그래야 형을 더 부끄럽게 하고. 
수치심도 들면 더 좋을 것도 같고요.
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제 생각 열심히 하세요.
제발, 열심히요.
저도 당연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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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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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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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 너도 그만 예뻐지세요. 형 심장에 해롭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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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 빨리. 이거 맞냐,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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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오빠 빨리 그거 맞아요. 그런 말 저는 쓸 일이 없으니 형이 저한테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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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쭈, 그래. 형 밥 먹고 올게, 애기야. 쪼옥,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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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맛있게 먹고 또 저는 형을 맛있게... 농담이고요. 제 생각도 하면서 먹어요, 그렇다고 체하면 안 되고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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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먹고 왔어어, 자기야. 배불러.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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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많이 먹고 왔어요? 잘 했어요, 형. 쪽 쪽. 맛있는 건 먹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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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섹스국에게
으응, 먹었어.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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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우리 형, 제일 잘 했어요. 쪽. 저는 밥 잘 먹을 때 형이 그렇게 예뻐 보이더라고요. 안 예쁠 때가 없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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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심장이 쿵 내려앉는 거 같았어, 애기야. 쪼옥. 사담 오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너라는 것에 감사해. 누구를 사랑해주는 것에 익숙해진 날 바꾼 것도 너야. 사랑받는 것도 행복한 거라는 거 알게 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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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네, 저도 형이 제 사담에 와주시는 것에 아주 많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제 마음이 형한테 더 잘 느껴지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저는 형에게 사랑을 많이 드리고 싶어요, 형이 언제나 느낄 수 있을 정도로요.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겠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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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좋아. 다 좋아, 애기니까. 나는 사랑주는 거에 지쳐서 다 잠수 탔었는데. 아가 만나니까 다 좋아보인다. 아, 나 말 병신인가. 왜 이렇게 어휘력이 딸려... 쪽팔리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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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다 좋아보인다니 다행입니다, 형. 저보고 안 좋은 감정, 기분 그런 게 들었다면 정말 저도 안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저는 형이 기쁘고, 그런 게 좋으니까요. 제가 더 딸리는 걸요, 형. 형은 무슨 말을 해도 예쁘니 걱정 마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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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너는 말을 길게 하니까... 뭔가 딸리는 것 같기도 해. 오래 보자, 애기야. 초창기부터 봤으니까 정이 더 가, 아가한테는. 바빠도 제 시간 할애해서 독자들 보러 오는 너 본받아서 열심히 아가랑 말하러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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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아니에요, 형. 그저 형한테 할 말이 많은 뿐인 걸요. 말 많이 하는 거, 그거 때문에 형이 부담 안 가지셨으면 좋겠고요. 또 오래 봤으면 좋겠고, 제가 바람이 많네요, 네.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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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그 바람 다 이뤄주도록 형이 노력할게. 아가랑 얘기하면 편안한 기분이 들어. 좋아, 아가. 아가가 좋으니까, 나는. 오래 보자, 애기야. 좋아해. 쪼옥,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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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제 상근이한테까지 치근덕댈 생각인가요? 상근이는 제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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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이는 제 건데요, 아니 상근이는 만인의 것? 제가 상근이한테도 질투를 해야하는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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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상근이는 전정국 소유니까 건드리지 마세요. 자기가 워낙 상근이 예뻐해서 격리시키려는 조치 맞습니다. 오늘은 아예 집에서 쉬는 날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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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런 게 어딨습니까, 자기야. 전정국 소유면 제 것도 되는 건데요? 그리고 전, 네. 상근이를 질투하는 건데요, 자기를 질투하는 게 아니라. 자기는 제 거니까 상근이는 그러면 다른 강아지나 줍시다. 예? 그래요, 자기야. 음, 아마도요. 밖에 나가는 건 좋은데 나가길 위해 준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자기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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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자기 소유 말고 제 소유니까 건드리지 마시고요. 상근이는 예쁜 암컷한테 장가를 보낼 생각입니다. 작별 인사나 하세요. 상근 2세 낳으면 한 마리 드릴게요. 저도 밖에 나갈 때까지 준비하고 뭐 하고 하는 시간이 귀찮은데 오늘은 이래저래 나다닐 것 같네요. 날씨도 존나 더운 것 같은데 말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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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그런 게 어딨습니까, 자기야. 되게 치사한 생각인 거 알고 있어요? 그러면 자기 제 거나 하세요, 상근이는 조용히... 네. 눈물로 보내겠습니다. 뭔가 제 새끼를 보내는 듯한 기분이네요. 아, 제 새끼 맞아요. 이제는 제 새끼가 아닐 테지만요. 날씨 더우니까 밖에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실내에 있어요. 제 생각은 얼마나 할 예정입니까, 자기야. 저 기대 중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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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섹스국에게
자기 우는 모습 보고 싶다니까 이런 식으로 보여주는 건가요. 상근이와의 작별을 슬퍼하는 눈물? 쓰담쓰담. 상근이도 이제 출가해서 가정을 가질 나이가 되었다고요. 어차피 나가더라도 실내에 있을 것 같으니 다행이죠. 이 날씨에 걸어 다니는 건 자살행위입니다, 확실해요. 자기 생각은 시원한 음료수만큼 할 것 같은데요. 존나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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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네, 상근이 떠날 때만 제가 보여줍니다. 제 품에서 떠날 때요, 그 암컷 안 예쁘면 자기 혼낼 거예요. 우리 귀하게 키운 상근이, 지금 누구한테 장가 보내는 거냐고요. 자기도 시집와서 가정을 가질 때가 된 것 같은데요, 남편은 저고요. 맞아요, 지금 집에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더운데 밖은... 최악이겠네요. 음, 많이 한다는 거 맞죠? 자기가 시원한 음료수가 아닌 물을 좋아한다면 매우 서운할 것 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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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상근이 얼른 보내야겠네요. 비싼 자기 눈물 좀 보려면요. 자꾸 눈물 타령해서 제가 변태로 보이실 텐데, 변태 맞으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요. 존나 예쁜 암컷 수배하는 중이니까 걱정 마세요. 상근이도 눈이 있습니다. 제가 남편에 자기가 아내니까 헛소리하지 마시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는 물이에요. 특별히 꿀물이라고 해두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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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상근이 정말 보낼 생각을 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올 것도 같지만 자기 앞에서는 절대요, 네. 뭔가 수치심이 드는 기분? 자기가 우는 거, 먼저 보기 전까지 절대 저는 자기의 앞에서 울지 않을 예정입니다. 네, 저도 변태가 맞아서요 자기야. 그 반대죠, 제가 남편 자기가 아내. 아내가 싫으면 부인이나 하세요. 알겠죠? 아, 꿀물. 허니? 허니. 자기야, 허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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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상근이 갈 때는 눈물 찔끔이지만 제가 갈 때는 눈물로 아예 홍수를 만들어주세요. 이참에 떠나려는 전정국을 보며 슬퍼하는 자기 눈물로 강이 만들어져 제가 떠날 수 없었다는 21세기 설화 하나 만들게요. 멋지지 않습니까. 둘 다 눈물 줄줄 짜면 웃긴 그림이겠는데요. 제가 남편을 할 테니까 자기가 부인, 안사람, 아내. 세 가지 중에 하나 고르시길 바랍니다. 허니는 더 간지럽네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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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자기가, 미안해요 자기야. 저 진짜 남편이, 혹은 부인이 생긴 거 있죠. 안녕히 계세요. 하는 순간, 저는... 저희 집을 물바다로 만들 예정입니다. 진심이고요. 그러니까 떠나지 마세요, 자기야. 알겠죠? 음... 멋지긴 한데, 예쁜 거죠 자기는. 멋진 건 저라니까요, 예? 부인, 안사람, 아내. 셋 다 안 하고 왕자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쪽, 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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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아직 장마도 안 왔는데 무슨 물인가 다들 의아하게 보겠네요. 존나 귀여워요. 제가 가는 대신 자기가 남편 생겨서 떠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날이 사담톡 장마의 날이 되겠는데요. 다들 눈물 쭉쭉. 솔직히 전 예쁜 건 아니고 멋있습니다. 인정해주세요. 왕자라고 우기는 것도 귀여워서 큰일이네요. 공주는 안 되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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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그러게요, 하지만 그만큼 슬프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알죠? 꼭 돌아오세요, 자기야. 제 남편이요? 영원히 생길 일 없는, 그거요? 부인이라면 지금도 있는데요. 자기, 공주, 예쁜아. 솔직히 멋지지 않고 예쁘니 인정하세요. 이거 모르면 정말 바보입니다, 자기 바보 아니죠?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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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발병 나서 뒤지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는 건가요. 자기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었을 줄이야, 충격이네요. 바보 탈을 스스로 쓰고 싶어지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요. 자기는 그렇다 치고 공주에 예쁜아? 제발 넣어두세요, 자기야. 곧 세시인데 점심은 먹었어요? 안 챙겼으면 엉덩이 때찌로 너를 응징하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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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5에게
뒤지라는 말은 아직 안 했어요, 자기야. 그 전에 저한테 돌아오라는 그저 간단한 협박이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알겠죠? 공주, 예쁜이. 자기한테 딱 어울리는 애칭인데 왜요. 부끄러워서 그래요? 저는 아주, 아주 괜찮은데 말이에요. 엉덩이 때찌... 왜 귀엽습니까. 점심을 아침과 함께 일찍 먹었다고 치죠, 자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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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섹스국에게
간단한 협박이라기에는 너무 강렬한데요. 자기는 혹시 공주나 예쁜이에게 당하는 취향이라도 있나요. 점점 새로운 일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제목으로 사람 놀라게 하는 장난기도 그렇고요. 결국 아직 안 먹었다는 이야기네요? 쉬는 날이지만 끼니는 잘 챙깁시다.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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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강렬해야 자기가 다시는 도망가지 않을 거 잘 알고 있어서라고 해두죠, 자기야. 정말 그런 이유에서 강력한 협박을 하는 거거든요. 곧 챙기겠습니다, 약속. 저 이제 약속 잘 지키려는 거 알죠? 자기한테 혼 안 나려고요. 쪽, 쪽. 제목으로 장난은... 가끔만 칠 예정입니다. 제목만 보고 자기가 도망가면 매우 안 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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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섹스국에게
제목만 보고 도망갈 정도로 간 사이즈가 초미니인 인간은 아니니까 걱정 말고요. 조잘조잘 떠들기 잘하는 다정한 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새롭고 좋았습니다. 쓰담쓰담. 약속했으니까 잘 지켜야 돼요. 제가 두 눈에 불 켜고 지켜볼 테니까요. 이러니까 좀 스토커 같은데 양해 좀 부탁드려요. 집 창문은 꼭 열어두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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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육구. 팔구이... 정국이 많이 고프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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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저 배고파요 누나. 꽤 일찍 밥을 먹었거든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딱 새나라의 성인, 그거 아닙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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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모르는 거야, 아니면 누나 당황하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오구, 진짜. 일찍 밥 먹었어? 누나는 이제 아점 먹었다. 누가 보면 임산부인 줄 알아. 배불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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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당황하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마 반은 더 될 걸요, 누나. 누나 당황하고, 또 놀리고 그게 재밌잖아요. 혹시 저만... 재밌는 건가요. 누나도 마음에 들어야할 텐데 말이에요, 네. 아점 먹었어요? 맛있는 건 먹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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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런가. 괴롭히는 거 보면 정국이도 변태고, 그러면서 같이 즐기는 나도 변태고. 그냥 입맛이 없어서 김에 밥 싸서 먹었는데 금세 다 먹었어. 막 배가 볼록해. 배불러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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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에게
맞아요, 변태 커플 딱 좋네요. 다른 커플이 생각이 나는 것도 같지만 모르는 척 하겠습니다, 네. 다 먹었어요? 잘 했어요, 우리 누나. 뭔가 오늘은 누나를 우쭈쭈, 애취급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귀여워서 그런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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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섹스국에게
다른 커플 뭐? 궁금해, 말해줘. 이상한거라도 한번 봐줄게. 애 취급은 누나가 정국이 해주는건데. 오구오구. 우쭈, 내 새끼. 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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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3에게
그냥요, 네. 별 건 아니고요 누나... 나중에, 나중에요. 저는 다 컸는걸요, 물론 누나도 다 컸지만 딱 애? 뭐라고 해야 되지. 그만큼 귀엽다는 말이니까 기분 상하면 안 돼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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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섹스국에게
아, 왜에. 말해주면 안돼? 진짜 궁금한데. 귀엽다는건 늘 들어도 좋지. 게다가 정국이한테 들은 건데. 매일매일 해줘. 기분 안 나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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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네, 그런데 누나. 귀엽다는 말이 좋아요, 예쁘다는 말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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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섹스국에게
으음,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모르겠어. 음, 귀엽다는 말이랑 예쁘다는거? 왜, 그런 말이 있잖아. 여자를 얘기할 때 예뻐? 라고 물어서 그냥 귀여워. 이렇게 대답하면 평범하다고. 써놓고 보니까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예쁘다가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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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눈치가 없는 누나의 모습도 그저 귀여우니 저 콩깍지, 그거 맞죠? 맞는 것 같네요. 음, 맞아요. 누나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물어본 거였거든요. 그러면 이젠 귀엽다는 말보다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해야겠어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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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아니, 아 진짜 궁금한데. 눈치가 없으니까 알아채지도 못하고. 사실 무슨 말이든 좋아. 네가 해주는건데 싫을 리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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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귀여워요, 누나. 아니 예쁘다고 해야 누나가 더 좋겠죠? 예뻐요, 누나. 이제는 예쁘다, 귀엽다는 흔한 말보다 누나의 기분을 더 좋게할 수 있는 말을 찾아봐야겠어요. 뭐가 좋을까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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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섹스국에게
음, 글쎄 무슨 말이 좋을까? 예쁜 말은 차고 넘쳐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다. 정국이는 무슨 말이 좋아? 나도 해주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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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그러게요, 저도 생각을 했는데 음. 여신, 여신? 여신 같아요 누나. 이건 좀 별로이려나. 예쁘다는 말이 훨씬 낫죠, 네... 저건 제가 봐도 좀 이상하네요. 음, 정말 뭐가 좋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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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여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여신이면 정국이는 남신인가? 오구. 귀여워, 내 새끼.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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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네, 저는 남신. 남신이라는 거 아주 좋아합니다, 누나. 그러니까 누나도 제가 여신 님, 여신 님 할 테니까 좋아해 주세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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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네, 남신 님. 저도 좋아요. 정국이도 아주 좋아한다니까 다행이네. 남신아, 정국아. 내 새끼. 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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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네, 조금 간질거리기도 하지만 기분은 좋으니까 괜찮네요. 누나 내 새끼, 저... 정말 애로 보는 거 아니죠? 그러면 안 됩니다,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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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왜, 왜 안돼? 귀여워, 내 새끼. 막 우쭈쭈 해주고 싶고. 남신 여신 이거 정한게 최고로 귀여워. 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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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그래도 너무 애같은 기분 받으면 안 설레지 않을까요? 예? 안 설레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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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그래도 정국이는 반전매력? 같은게 있잖아. 그, 낮져밤이. 그거 말이야. 사실 누나가 그런거를 조금, 아니 많이 좋아해. 충분히 설레고 있으니까 걱정 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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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맞아요, 저 반전매력 넘치죠. 스스로 이렇게 자랑하고 다니면 재수없게 보인다는 거 아주 잘 알고 있으니... 걱정은 안 해도 돼요 누나. 많이 좋아해요? 다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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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그래, 누나 그런거 진짜 좋아하니까 막 많이 많이 해줘. 내 남신.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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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제 형이 댓글 달아놓고 그냥 잔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연휴 잘 보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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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잤어요, 형? 저는 잘 자긴 잤는데 오래 자지를 못 해서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밤을 새고 싶긴 하고요. 저는 꽤 괜찮은 연휴를 보냈어요, 형. 한 게 없거든요. 형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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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잠 자는 게 최고의 휴식인데. ㅋㅋㅋㅋㅋ 형은 많이 먹고 많이 놀았다. 살이 붙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이 제일 밤 새고 싶은 날이지. 내일이 오는 게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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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잠이 정말 최고죠. 그래도 낮잠을 많이 자는 편이라 밤에 안 자도 돼요, 네. 오늘도 낮잠 많이 자고 밤을 샐 예정입니다. 그 전에 와서 형 보는 거고요. 내일이 안 오길 바라는 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같습니다. 계속 쉬고 싶어요, 쭉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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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렇게 연휴 지나면 방학 때까지 휴일이 없는 걸로 아는데. 벌써 심신이 고달프다. 형은 밤에는 잘 안 자고 아침에 못 일어난다. 밤에 잠이 잘 안 오기도 하고 자는 게 너무 아까워서. 그래서 키가 작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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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1에게
네, 추석 전까지는 빨간 날이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달력을 보는 편이 아니라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최악입니다, 진심으로요. 맞아요, 저는 자는 게 한 편으로는 아까우면서도 또 좋더라고요. 저는 형 키 작으면 좋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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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키가 작은 게 왜 좋아요. 한 5센치만 더 크고 싶은데 이미 성장판은 닫힌 것 같고 존나 슬프다. 기말고사가 다가오는 건 더 슬프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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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형 키가 작아야 제 품에 쏙 들어올 테니까 말이에요. 제가 형보다 키가 작아서, 형 품에 안기는 그림은 좀 별로인 것 같지 않아요? 제가 형을 꽉 안고 있는 모습이 제일이죠, 누가 뭐래도. 아, 기말고사... 형 시험 공부하면 더 바빠지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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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섹스국에게
정국이 품에 쏙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작진 않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말고사가 한 달도 더 남았는데 형 짝은 무슨 공부 하느라 지 짝을 휴일 내내 방치하는지 궁금할 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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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그래도요, 형. 제가 형 꽉 안을 테니까 상관은 없어요. 저보다 1센치라도 작으면 되지 않을까요? 괜찮을 거예요, 아마도요. 아... 무슨 공부를 하시길래. 방치플, 안 좋다니까요. 기다림에 설레는 것도 있지만요. 공부는, 싫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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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섹스국에게
그래주면 좀 괜찮아지려나. 귀찮을까봐 답글도 못 달아놓겠고. ㅋㅋㅋㅋㅋㅋㅋ 형도 공부 한다고 했는데 공부는 시험기간 들어가야 그나마 좀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망황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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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그래도 답글 달아 놓으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만약 제 입장이라면 그럴 것 같은데 말이에요. 답글이 좀 그럴 것 같으면 댓글에, 보고 싶다. 뭐 이런 것들? 맞아요, 원래 그러는 게 진리죠. 시험 하루 전 공부, 아닙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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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섹스국에게
형 벼락치기 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애들이 짜증내. 맨날 쳐 놀거든. 어, 저기 방황을 망황이라 써 놨다. ㅋㅋㅋㅋㅋ 정신 가출한 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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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저도요, 형. 뭐가 되어도 거의 하루 전에... 하는 편이라서요. 미리 해놓고 그런 건 제게 아주 맞지 않는 방법이거든요. 저랑 같이 놀면 되겠네요, 형. 바쁜 짝 분 대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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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형 씻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형이랑 잘 통하네. 항상 형 놀아주고 얘기도 많이 들어줘서 항상 고맙다. 알고 있냐. 앞으로도 많이 놀아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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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씻고 왔어요? 상상은... 당연 하면 안 되겠죠. 그건 형 짝 분이 열심히, 네. 공부도 하고 형 생각도 하실 테니까요. 네, 당연한 걸요. 제가 형 열심히 놀아드려야죠. 사실 형이 절 놀아주고 있는 게 맞긴 하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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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내 생각은 하고 있을런지 모르겠다. 점이라도 하나 찍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형이 정국이 열심히 놀아드려야죠. ㅋㅋㅋㅋㅋ 형이랑 놀 거 매일 생각해오시죠. 존나 숙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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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하고 계실 저예요, 제가 장담을 하겠습니다 형. 아니, 보장도 하고요. 공부 다 끝낸 뒤에 와서 형 많이 놀아주려고, 열심히 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네, 숙제 좋아요 형. 형이랑 놀 거... 나중에는 게임도 하고요, 우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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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그렇다고 믿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랑 무슨 게임 할 건데? 형 까다로운 사람이야. 라고 댓글을 쓰고 싶었지만 정국이랑 같이 하는 거면 뭔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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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음, 형이 까다로운 사람? 그러면... 어떤 게임이 좋을까요. 겨우 눈치게임, 배라 이 정도를 말하려고 했던 제 계획이 수포로. 어떤 게임이 좋을까요? 저랑 같이 하는 거면 뭔들 좋아요? 그래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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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텔레그램 쓴다고 마플 알림 해제했는데 텔레그램도 안 오네. ㅋㅋㅋㅋㅋ 눈치게임은 여기서 어떻게 하냐.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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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텔레그램 100명만 되는 것 같아서 저는 깔지도 않았어요, 아직. 원래 마플을 안 한 것도 있고... 눈치게임. 저도 해본 적은 없지만 어떻게, 잘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재밌을 것도 같아서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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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형은 꼭 알림이 있어야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텔레그램 안 오니까 엄청 불편하다. 눈치게임 시작, 1. 하면 정국이가 지는 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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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형은 69 말고 아는 선정적인 숫자가 없는데, 어디서 그런 걸 주워듣고 오냐, 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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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냥, 뭐... 형 생각을 하고 있으면 떠오르는 숫자들? 별 거 아니에요, 형. 형을 위해서 좀 더 배워 오려고요. 괜찮겠죠, 형? 제가 형한테 성교육이라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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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런 거 배워 올 생각하지 말고 좀 더 생산적인 생각을 좀 해. 성교육? 형도 알 건 다 알지만, 네가 말하는 성교육은 말로 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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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생산적인 생각, 저한테는 형 생각밖에 없는데요. 그러니까 저런 생각도 좀 하는 거고, 나중에 유익할 테니까요 형. 저것도 꽤나 생산적인 생각일 거예요, 형. 그렇죠? 성교육은 말과, 몸의 대화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전 후자가 좋아서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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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생산적... 이기는 하다.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국아, 형은 생각보다 그렇게 낯이 두껍지가 않아서. 대낮에 그런 말 잘 못 하고 잘 못 들어. 부끄럽다고 하면 비웃을 거냐. 형은... 형은 둘 다 알고 싶지 않다. 전자건, 후자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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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2에게
생산적이죠, 무언가를, 열심히... 네. 여기까지 할게요, 형. 저는 형이 부끄러워하는, 그게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대낮에 이런 말 하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형이 부끄럽다고 하면... 참을게요. 하지만, 귀여운 건 알고 계세요. 비웃는 게 아니라 형이 귀여워서 웃은 거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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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형 지금 17하고 싶어. 형이랑 69로 892 뜨자. 네 77 먹어도 돼? 74 할 생각하니까 떨린다. 18. 58 44 해달라고 해봐,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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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형. 17 그거 마음에 드네요. 씹질, 육구에 팔구이에. 74? 아, 아... 존나 좋아요 형. 저는 정말 변태인가 봐요,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요. 58 44. 그거는 형이 저한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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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질싸가 좋아, 입싸가 좋아, 정국아. 우리 정국이는 박히면서도 좆존심 지켜야 하나 보네. 58 44 조여, 좆 잘릴 것 같잖아. 이정도는 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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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음. 질싸가 더 좋지 않을까요? 쌀 때, 조이는 그런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 제 말 새겨 듣고 계시죠? 잊으면 안 돼요. 저는 조이는 위치가 아니라, 그 반대. 알죠 형? 형이 오히려 밑인 위일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제가 지금까지 본 형은, 그냥... 예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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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몰라, 정국아. 존나, 1도 모르겠어. 네가 이렇게 예쁜데 왜 좆질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씨발, 형이 너 생각하면서 상황을 봤는데 조또 꼴렸단 말이지. 그러니까 형 위해서 위에서 허리 흔들어주라, 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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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예쁜 거 스스로 잘 알고 있어서 좆질하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형. 그게 정답이니까요, 정말인 것도 있고요. 저는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를 생각하면서, 저도 형 생각을 그럴 때 한 적이 많았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형, 겨우 생각은 싫어요. 생각은 질리거든요. 뭐든 직접 해보는 게 좋은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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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냐, 정국아. 너 예뻐. 멋있는 부분이, 정말, 1도 없어. 진짜로. 예쁨 투성이야. 형은 가끔 우리 정국이가 예쁨에 깔려 죽을까 봐 걱정될 정도로 멋있는 부분이 없다니까. 그래, 우리 씹뜰까? 네 뒷보지에 좆 쑤시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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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1도 있으니 잘 봐봐요 형. 안 멋진 구석이 없을 정도로 아주, 아주 멋질 텐데 말이에요. 형, 저는 모든 걸 깔고 다니는 사람이라 겨우 예쁨에 깔리진 않아요. 제가 제일 잘 까는 건, 형이 아닐까 싶네요. 74, 좋아하세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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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없다니까. 진짜로. 하나도 못 찾겠어. 형이 다 뺏어가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걸 다 깔고 다녀? 씨발. 귀엽네. 우쭈쭈. 그런 걸 연하의 패기라고 했지. 그치, 정국아. 맞지? 어, 네 질에만 싸는 거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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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제 예쁨을 다 뺏어가서 그래요, 네. 저는 먼지, 공기 하나까지 다 깔고 다니는 놈이라서요. 좀 대단하지 않아요, 형? 이런 멋짐에 형이 얼른 반해야할 텐데 말이에요. 저는 질이 없는데요, 형. 여자 좋아하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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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먼지랑 공기한테도 안 깔리면서 형한테는 왜 깔려? 아냐, 형은 너 좋아해. 너한테도 질같은 구멍 있잖아, 막 오빠 좆 들어가면 조여주고, 그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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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에요, 형. 형이 무언가를 잘못 알고 계신 듯 한데요? 저는 구멍, 안 조여요. 형, 보고 싶어요. 형이 옷 벗고, 엎드려서 저한테 보이는 그런 모습이요. 상상은 형한테 허락 안 받고 해도 괜찮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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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 어차피 못할 거니까. 상상은 허락해줄게. 좆구실도 못하는데 그런 상상이라도 해야지. 쪽. 네가 구멍 안 조이면, 형 좆은 누가 조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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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못 한다고 생각하세요, 형. 상상이 곧 현실이다. 이런 말 모르는 건 아니죠? 제가 만든 말인 것도 같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 것도 같지만요. 형 좆은... 정 아니면 제가 입으로라도. 좆질 하는 사람도 펠라 잘 할 수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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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거 아인슈타인이 했어. 씨발. 형이 예전에 공부할 때 외웠던 거야. 잘했지. 형 머리 쓰담쓰담. 입이랑 구멍이랑은 느낌이 다르잖냐. 입에는 주름도 없고,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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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형. 상상이 곧 현실. 제가 모르고 있지 않았어요, 아주 잠깐 까먹고 있었을 뿐. 잘 했어요, 형. 쪽 쪽. 느낌이 달라도 괜찮긴 할 거예요, 형. 별로 한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요. 주름은 형 구멍에도 있으니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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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쪽, 쪽. 별로 한 적이 없는 거면, 해보긴 해봤어? 씨발. 막, 형 말고 다른 새끼들 좆 물어봤어? 형 구멍은 어차피 필요없잖냐. 너처럼 좆 물 것도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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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생각이 안 나거든요. 섹스도 안 한 지 얼마나 됐는데, 펠라를... 해본 적 없는 것 같으니 화 안 내셔도 돼요. 제가 입으로 제일 처음 좆 무는 건 형이 되는 걸로요. 대신 형 뒤는, 제가 따도 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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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그래, 형이 되는 걸로. 처음이더라도 안 깨물고 잘 빨 수 있지? 정액은 다 먹을 필요 없어. 어차피 얼굴에 쌀 거니까. 그냥, 형이 손가락으로 넣어주는 것만 잘 빨아먹으면 돼. 쪽. 형은 욕심쟁이라 뒤 따는 것도 내가 해야겠는데. 넌 소주 병뚜껑이나 따고 있어, 형은 우리 정국이 뒤 딸 테니까. 점심 먹고 올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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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미주 신발 사서 예쁘게 신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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