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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호위무사 오세훈 (+연재 텀에 대하여) | 인스티즈

[EXO] 호위무사 오세훈 (+연재 텀에 대하여) | 인스티즈



오늘은 월국(月國)의 막내 공주 OO의 호위무사가 새로 오는 날이다.
그 때문인지 OO의 얼굴엔 웃음꽃이 만발하였고 월국의 왕의 얼굴에는 인자한 미소만이 번졌으니, 실로 따듯한 오후였다.


"아바마마, 저의 새로운 호위무사들은 언제쯤 온다고 합니까?"

"어허- 공주 조금만 기다리면 곧 올테니 기다리거라."

"..하지만 기대되는 걸 어찌하겠어요"

"허허, 거참 내 너는 못 말리겠구나."


공주는 헤헤 웃으며 자신의 아버지에게 쪼르르 달려가 안겼고, 왕은 그런 공주를 보며 행복해했다.
월국의 자손들 중 궁에 남은 공주라곤 OO뿐이요 OO의 언니들은 이웃나라인 현국(炫國)과 수국(水國)으로 시집을 간지 오래이며
OO의 하나뿐인 오라비인 종인은 아비에게 아양은커녕 원체 무뚝뚝하여 도통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반응이 없으니 벽과 이야기를 하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종인은 나랏일을 돌보는 자세나 자신의 백성을 돌보는 점에서는 훌륭했으며 후에 월국 역사상 최고의 왕이라고 불리게 된다.
OO에게 해주는 것만을 봐도 정이 많은 사내라는 것은 틀림이 없었다.

그런 태자와 공주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가 OO이요. 그 아이는 실로 사랑스럽고 과즙이 흘러나올듯한 볼 두덩이와
먹물 같은 흑발에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도 모난 곳 없이 애교가 넘쳐나는 아이였다.
어릴 적 말썽꾸러기 어디 가느냐만은 커서도 여전히 장난기가 다분한 어여쁜 소녀였다.
또한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있느냐 하고 물으면 소신껏 '저는 원하는 것이 없사옵니다.'라고 자신의 의견도 명확히 얘기할 수 있는 총명한 아이였다.



[EXO] 호위무사 오세훈 (+연재 텀에 대하여) | 인스티즈


그런 아이가 얼마 전 호위무사를 바꿔 달라고 하였다.
종인도 아비인 왕께서도 OO의 얘기를 듣고 의아해하였다. 궁안에서는 수많은 호위무사와 궁녀들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공주에게도 자리한 호위무사와 궁녀들이 수십은 넘었다. 그런데 갑자기 웬 호위무사? 이번에 새로 들어온 호위무사가 맘에 안 든 것일까?
종인과 아비는 서로 처음으로 눈빛 교환을 했다. 공주의 일에 있어서라면 민망하리만큼 바보들이었다. 말 그대로 공주 바보였다.


왕께서 친히 공주에게 호위무사를 바꿔달라는 이유가 무엇인고 물으시니 공주는

"…호위무사가 여인이잖습니까! 아바마마 참 너무하십니다!"

덜컥 소리를 지르는 게 아니던가? 그러고 보니 공주에겐 사내 호위무사가 없었다.
제 아비와 오라비의 극성맞은 사랑으로 OO의 처소는 늘 여자로 가득했다. 궁녀들은 그렇다 쳐도 호위무사까지 여자라니, OO은 절망했다.
아바마마와 오라버니의 사랑은 감사하나 이러다 혼인도 못하고 평생 홀몸으로 살아갈까 두려웠다.


그 점에 있어 OO은 마음을 다잡으며 아비에게 호위무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였던 것이다.
왕께서 생각하시길 한 번도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던 아이이니 바꿔주어야겠다고 생각하셨고, 그로 인해 바로 오늘 OO의 새로운 호위무사가 오게 된 것이다.
공주는 들떠있었으며 그런 공주를 보며 왕께선 흐뭇해하셨다.


그때 저 멀리서 호위무사처럼 보이는 사내 여럿이 웅성거리며 들어왔다. 멀리서도 보이는 가운데 서있는 훤칠한 키를 가진 사내.
눈꼬리가 올라간 듯 매서운 눈매와 웃을 때마다 휘어지는 눈꼬리 그것이 공주의 눈에는 참 마음에 들었다. 중앙에 서서 무리를 이끄는 것을 보아
그 사내가 저의 새로운 호위무사들 중 우두머리일 것임을 공주는 짐작했다.

마침내 호위무사들이 OO과 왕 앞에 다다랐을 때, OO은 그제야 사내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EXO] 호위무사 오세훈 (+연재 텀에 대하여) | 인스티즈

[EXO] 호위무사 오세훈 (+연재 텀에 대하여) | 인스티즈



"소인 오세훈, 공주마마와 전하를 뵙사옵니다."


그것이 세훈과 OO의 첫 만남이었다.


fin.



* * *


여기서부터 중요!!

본론인 연재텀에대해서!!


ㅠㅠㅠㅠ이런 글로 찾아뵈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내님들.. 제가 많이 똥손이져..? 이런 글 읽느라 수고했어요♡

연재에 대한 글만 가져오기엔 뭐해서 제 머릿속에 있는 망상중 하나인 호위무사 세훈이 글 한번 쪄왔어요 헤헤


아무튼! 오늘의 본론은 연재텀에 대해서에요. 아직 학생이기에 시간날때 짬짬히 쓰는거라 부족한점이 많을테고

상황 구성은 다된 상태에서 상황을 밑바탕으로 글을 써가는 타입이라 많이 늦는편이죠.. 그래서 연재주기에 대해서 투표를 해주셨음 해요

그럼 내님들의 의견에 따라 저는 열심히 글을쓰겠습니다..♡ 다음 글부턴 다시 엘도라도 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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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낙원/설마 제가 1등인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글에 일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ㅇㅇ광스러어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호위무사 글도 짱짱 좋아여 세훈이가 호위무사라니 내 가슴에 탕탕..! 박혀버렸어..! 제가 또 사극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브금도 좋고 글도 좋고 역시 작가님 필력은 제 가슴에 탕탕...! 박혀버렸어..!
연재주기는 작까님 맘대로 편하실 때 오세여 헤헤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거 자체로도 좋아여 ...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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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이
낙원님!! 일등 축하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하셔ㅠㅠㅠ 귀여우시긴ㅎ~ 그냥 제머릿속에 박혀있는 망상들을 끄적여본건데 그렇게 박혀버리다니.. 박히면 아프니까 음.. 남는거어때요 남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 글을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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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수꽃이에용 이런분위기 글좋아요ㅠㅠㅠㅠ 브금도짱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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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이
수꽃님 너무귀여우셔용 저도 수꽃님이 좋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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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알파카에요! 헐 호위무사.. 이런 사극글 진짜 좋아하는데 설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주기는 작가님 편할때요! 마음이 편해야 글도 잘써지는거니까 언제오시든 상관없어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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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브금 금소화동숙 맞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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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이
알파카님!ㅠㅠㅠㅠㅠㅠㅠ알파카님의 말에 저감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편해야잜써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파카님내꺼답다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 금소화동숙 맞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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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대박꿀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스탈ㅋㅋㅋㅋㅋㅋ담부타잼께해주떼여삉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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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ㅠㅠㅠㅠ사극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것도완전기대되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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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와ㅠㅠ 브금 좋아여ㅜㅜ제목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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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훈훈
아이글도진짜재밌다....대박이다......자까님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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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홍시쿠에요~!이제서야 보다니ㅠㅠ이런글도 좋아요♡똥손은 무슨ㅜㅜ금손이에요 금손 연재주기 투표했떠용 근데 사실 전 제 사심 채우려고 3번..했는데 작가님이 편하실때 오시는게 제일 좋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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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헐헐 이건 또 뭐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작가님 맘대러 하셔도 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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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이언맨 a.k.a 사극덕후에여 ㅎㅎㅎ 빨리오세용 총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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