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십센치나 크고, 나랑 수영도 엇비슷하게 잘했다.
난 어쩌면 이 애의 상대가 안되는 걸 지도 모른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화가 났다, 그 가 뭐라고 날 이렇게 힘들게해?
이성이 잡히질 않았다. 내 머리 속에는 그 녀석을 혼내주야 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잠기지도 않고 허술하게 닫혀있던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뭐야"
어눌한 한국어가 그 녀석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얼레 한국어 할 줄 알아?
아, 우선 그건 나중 일이다. 필요없다.
당장에 그녀석을 뒤에 침대로 넘어뜨리고 거칠게 옷을 벗겼다
헐 이제 몇초 안남았어 담에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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