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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

 

 

 

 

 

 

 

 

 

 

"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역시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여"

 

 

 

 

 

 

 

 

 

 

 

 

 

 

"탄소 너 전라도 사람이었냐?"

 

 

 

 

 

 

 

 

 

 

 

 

 

 

"ㄱ,그런거 일일히 신경쓰지 마!

오늘은 나의 날이야

군소리는 넣어둬요"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2 | 인스티즈

 

"에휴 내가 이 여자 때문에 못살겠다"

 

 

 

 

 

 

 

 

 

 

 

 

 

 그렇다 오늘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밖에서의 데이트다

심지어 동물원이다

 

 

 

 

 

 

 

 

 

 

비록 윤기가 나름 유명한 몸이라

늦은 저녁에 동물원을 찾은 우리였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1년만인 것 같다

워낙 바쁜 몸을 남친으로 둔 탓에

늘 그늘에서 놀았는데

 

 

 

 

 

 

 

저번에 한번 다툰이후로

자기도 미안했는지 그냥 툭 던지듯 놀러가자는 말에

덥석 가자고 하는 윤기였다

 

 

 

 

 

 

 

 

 

고맙게도 오늘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다

 

 

 

 

 

 

 

 

 

 

 

 

"윤기야 저기 동물 너 닮았다"

 

 

 

 

 

 

 

 

 

 

 

 

 

 

"저거 뭔데 나 잘 안보여

나무늘보면 가만 안둔다 아가씨"

 

 

 

 

 

 

 

 

 

 

 

 

 

 

"나무늘보인데?"

 

 

 

 

 

 

 세상에 들켰네

 

 

 

 

 

 

 

"이 아가씨 가만 두면 안되겠네"

 

 

 

 

 

 

 

 

 

 

 

 

 

 

"뭐뭐 어쩔껀데요 말해봐"

 

 

 

 

 

 

 

 

 

 

 

 

 

 

"좀 있다 보자"

 

 

 

 

 

 

 

 

 

 

 윤기의 뾰루뚱한 표정에도 기분이 좋았다

 

 

 

 

너랑 처음 온 동물원

사실 나 동물원 별로 관심 없는데

왠지 너랑 같이 오고 싶었다?

 

 

 

 

 

 

 

맨날 우리 작업실, 너네 집, 카페에서만 데이트했잖아

그렇게 들떠서 너가 가만안둔다는 말 다 잊었었는데

 

 

 

 

 

 

 

 

 

 

 

 

 

 

"여기 음식 맛있네"

 

 

 

 

 

 

 

 

 

 

 역시나 저질체력인 우리 둘은

머지않아 음식점에 들어갔다

다 민윤기 때문이야

 

 

 

 

 

 

 

 

 

 

 

 

 

"제발 천천히 먹어

누가 보면 내가 굶기는 줄 알겠다"

 

 

 

 

 

 

 

 

 

 

 

 

 

 

"뭐 어때 배고파서 그래"

 

 

 

 

 

 

 

 

 

 

 

 

"체해 그러다가"

 

 

 

 

 

 

 

 

 

 

 

 

 

"어, 저기 노래하는 곳인가봐 아 맞다 여기 라이브카페였지"

 

 

 

 

 

 

 

 

 

 

 

 

 

 

"바보"

 

 

 

 

 

 

 

 

 

 

 

 

 

 

"저기 윤기야.. 노래 불러주라 저어기서!"

 

 

 

 

 

 

 

 

 

 

너무 무리한 요구인가?

그래도 오늘따라 듣고 싶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언젠 그만 부르라고 하더니 변덕쟁이네"

 

 

 

 

 

 

 

 

 

 

 

 

 

 

"한번만 딱 한번만 불러줘"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2 | 인스티즈

 

"싫어 아깐 나보고 나무늘보 닮았다더니

다 먹었어? 이제 가자"

 

 

 

 

 

 

 

 

 

 

 

 

 

 

"치사해"

 

 

 

 

 

 

 

 

 

 

 

 

 

그렇게 다 잊어버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했다

 

 

 

 

 

 

 

 

 

왠만하면 데려다주려 했지만

자신도 피곤한지 그냥 헤어졌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고

전화기를 꺼내 익숙하게 윤기 번호를 눌렀다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자기 전 늘 윤기와 통화를 했다

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윤기야

늦은 새벽 잠긴 니 목소리 듣는게 너무 좋아서

 

 

 

 

 

 

 

 

 

 

 

 

 

 

"윤기야 나 이제 잠와"

 

 

 

 

 

 

 

 

 

 

 

 

 

 

 

"그래 전라도 아가씨 이제 다 얘기했어?

잘자"

 

 

 

 

 

 

 

 

 

 

 

 

 

 

"응.."

 

 

 

 

 

 

 

 

 

 

 

 

 

 

 

 

 

 

 

 

 

 

 

 

[방탄소년단/슈가]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 12 | 인스티즈

 

".....아가씨 자? 뭐야 전화도 안 끊고 

 

 

 

 

 

 

 

  

 

 

 

♬♪♩♩

Let's go to the park
I wanna kiss u underneath the stars
Maybe we'll go too far
We just don't care
We just don't care
We just don't care

♬♪♩♩


 

 

잘자요 아가씨 아까 노래 못 불러줘서 미안"

 

 

 

 

 

 

 

 

 

 

 

 

 

 

바보야 결국 노래 불러줄꺼면서

고마워 바보 민윤기

나무늘보 노래가 엄청 좋을 줄은 미처 몰랐네

 

 

 

 

 

 

 

 

 

 

 

 

 

 


오늘은 불토네요 자장가 들으면서

새벽을 불태워요! 전 자러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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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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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 융기가ㅠㅠㅠㅠㅠ 노래 으아아ㅏㅠㅠㅠㅠㅠㅠ 동물원도 가고ㅠㅠㅠㅠㅠ 꿈같다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 노래도 좋다.. 융기도 좋다.. 아가씨라고 해주는 것도 너무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양ㅇ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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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아ㅠㅠㅠ짱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융기ㅠㅠ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나도동물우뉴ㅠㅠㅠㅜㅜㅜㅠ힝우ㅜㅜㅜㅜㅜㅜ민윤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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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가씨라는 호칭이 왤캐 좋져ㅠㅠㅠㅠㅠㅠㅠ 나무늘보안닮았으니까 나랑 동물원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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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24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너무좋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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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새벽을막불태우자!!!!!불토! 작가님일찍자시네요 착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굿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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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가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설렌ㄷ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로 수니 잠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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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주행했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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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 노래 '
아...아아....오늘 절 위한 글인가요..자장가...자장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나랑 동물원 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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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갸아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ㅏㅇ아ㅏ마마만두에에에요오요용요용요오오옹대박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잘아ㅣㄱ었어요아오옹오오오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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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애기무당이에요ㅠㅠㅠ!!!! 우와아아아 민윤기 안해준다고했다가 끝에는 결국 해주고ㅠㅠㅠㅠㅠ진짜 다정남이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설레게 글 겁나 잘쓰세요ㅠㅠㅠ 항상 잘보고있어요 진짜!!!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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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민윤기랑 동물원이라뇨!!!!!!! 게다가 라이브카페!!!!!!!!! 전화통화로 노래라니!!!!!!!!!!!!!!!!!!!!!! 와 진짜 겁나 발리네요 제가 누울 곳은 여기인가요? 민군주ㅜㅜㅜㅜㅜ 군주님 제가 여기 눕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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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밤에 들려주는 민윤기라니...목소리 대박일듯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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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윤기가 자장가 불러주면 오히려 잠 못 잘 것 같아요.... 설레서.....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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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7
와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밤에 민윤기랑 통화하는 거 자체로도 설레는데 노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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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윤기 진짜ㅠㅠㅜㅠㅠㅜㅜ 사람설레이게 하는데 뭐 있나봐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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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진심 정주행하고 울다가 신알신 눌렀어요ㅠㅠㅜㅜ 가슴아픈 사랑이여ㅠㅜㅜㅜㅜ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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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윤기야ㅠ ㅠㅠ 이 츤데레야ㅠㅠㅠㅠ 어유ㅠㅠㅠㅠㅠ 이쁘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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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딱가사나오는부분에 타이밍좋게 노래맞아서 더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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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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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라고 해주는 것도 좋고 자장가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이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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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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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태생이에용 자장가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분위기가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은글슬쩍 다정ㅠㅠㅠㅠ달달하네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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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디즈니예요 으아ㅠㅠㅠㅠㅠㅠ 저 아가씨 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ㅜ 자기전에 통화하고 저렇게 자장가를 불러주는ㅠㅠㅠㅜㅠㅠ 너무 좋다ㅠ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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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실제로 진짜 윤기가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귀가 녹아서 흘러내릴듯ㅠㅠㅠㅠ윤기목소리 꿀인데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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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ㅠㅠㅠ윤기ㅠㅠㅠㅠ윤기어ㅜㅠㅜㅠㅠㅠㅠ넘 설레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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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꺅갸갸갸갸ㅑㅑㅑ갸ㅑ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진남자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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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아대박이다!!!심쿵샇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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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아가씨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밤에노래불러주는거ㅠㅠㅠㅠㅠㅠ유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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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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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으어어어어ㅠ오오유유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ㅍ윤기가 노래불러주다니ㅠㅠㅠ우허허허ㅓ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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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난희ㅠㅠㅠ아가씨라하는거 왜이렇게 좋아ㅠㅠㅜ미치것네ㅠㅠㅠㅠㅠ 뎡말ㅠㅠ자장가라니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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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뭔가 자장가로 코끼리아저씨를 기대한.... 좋네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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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노래 듣고 사망.....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ㅜ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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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윤기노래ㅎㅎㅎㅎㅎㅎ윤기가하면뭔들안좋을까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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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민윤기 노래 잘부르나보네욯ㅎㅎㅎㅎ 실제로 윤기가 노래부르는거 들어보고 싶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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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나무늘보 이 츤데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자장가가 아니라 잠 깨라는 노래 아닌가요 ㅠㅠㅠㅠ 잠 못 잘 듯..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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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윤기가 노래ㅜㅜㅜㅜ그래민윤기가안불러줄사람이아니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잠깐이나마섭섭해했던내가미안해요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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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이라 그런가 더 감수성 터지는 거 같아요 윤기도 너무 좋고... 으윽 내 심장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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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악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아가씨아가씨해주는거진ㅋ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오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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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아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멋져요ㅠㅠㅠㅠㅠㅠ진짜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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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스에상에....윤기가 노래를....그것도 자장가를.........세상에마상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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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진짜로 불러줬으면 좋겠다 으아아ㅏ작가님 글 완전 완전 좋아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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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ㅜㅜㅜㅜ윤기ㅜㅜㅜㅜ노래라ㅣ누ㅜㅜㅜ허우ㅜ좋다ㅠㅜㅜㅜㅜㅜ겁나좋아ㅠㅜㅜㅠㅠㅜ아가씨라하는거오ㅑ캐설래뮤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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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노래애애애유ㅠㅠㅠ자장가라니ㅠㅠㅠ진짜 여주 복받았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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