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슈팅가드입니다
사실 이번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
글을 쓰면서 힐링이 되고 참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한번 써볼까라는 마음에서
방탄이들 독방에서 탄소들과 놀면서
글을 썼는데 저의 욕심이 커져 글잡작가가 되었습니다
결국 욕심대로 진행하다보니
결혼!이라는 것을 성큼 내놓았는데
막상 내놓고나니 마음이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급전개라서 급전개라니..
그래서 독자님들 의견!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에 대한 좋은말도 좋고
나쁜말써도 뒷골목으로 가지 않습니다 전 생각보다 착하답니다!
(또한 뒷 이야기가 아직 남았지만요!)
그리고 '민윤기와 작업실 그리고 나'라는
에피소드가 끝이 나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뵐것 같습니다
아마 그땐 에피소드형식이 아닌
정말 주욱 이어지는 글을 쓸 것 같애요
주제도 대충은 정해놨고
좀 코믹하면서 진지+달달로 가려구요 (이것또한 저의 욕심ㅠㅠ)
부족한 글인데 이토록 좋아해주셔서
저는 참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여기서 마지막으로 받을께요! 혹시 원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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