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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Be Still My Heart

(찾아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슴돠^ㅇ^)

 

 

 

[인피니트/현성] 자존심 : 02

W. jh23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한 것은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내가 되돌릴 수는 없는 법이었다. 하지만 김성규를 향해 다시 들끓고 있는 연애세포는 어떡하나.

 

 

 아, 나는 헛웃음을 지었다. 결국엔 김성규보다 내 마음을 우선순위에 두는. 반대로 돌이켜보면 김성규는 언제나 나를 우선순위에 두곤 했다. 그랬다. 김성규의 틱틱거림에 가려져있었을 뿐, 김성규는 작은 것 하나에 나를 챙기려 들곤 했다. 침대에 누워있는 김성규의 얼굴과 축축했던 목소리가 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다. 여자 만나고 와ㅡ하는 말은 진심일까? 내 경솔한 추측이 맞다면 분명 100% 거짓일 것이었다. 내가 다른 여자와 살을 맞대고 있을 그 시간에 멍하니 TV를 보며 돌아오지 않는 애인을 기다리던 김성규는 감정에 솔직하진 않을 뿐이다. 딱, 그 정도. 몇 개월 동안 마음도 몸도 편하지 않았을 김성규를 떠올리니 다시 내 숨이 옥죄이는 기분이었다. 지금이라도 깨워서 대화를 해야하는걸까, 아니면 편히 쉴 수 있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옳은걸까. 그러다가 나는 한 켠에 두었던 김성규의 일기장을 다시 한 번 펼쳐보았다. 남의 물건 ㅡ남은 아니지만ㅡ에 손을 대면 안 된다는 기본적인 예의도 까맣게 잊은 채였다. '열어보면 쥬거!' 이렇게나 귀엽고 깔깔했던 김성규를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에 몸서리치다가, 한 장 한 장 꼼꼼히 넘겨보았다. 아……김성규의 일기장에서 나는 이 세상에 다신 없을 것만 같은 최고의 애인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이렇게 김성규에게 상처만 잔뜩 준 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위로하려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그렇게 느꼈던지, 나는 김성규에게 최고의 로맨티스트가 따로 없었다. 비 오는 수요일에 사다주었던 장미꽃잎을 양면테이프로 붙여놓은 것도 있었다. 꽃 사는 게 제일 돈낭비라며 툴툴거려도, 그 꽃 한 송이에 감동 받아 이렇게 보관해놓은 김성규. 빛 바랜 장미가 시들해져 사부작사부작거리는 소리가 내 가슴을 후벼파는 듯 했다. 또, 다음 장은 내가 김성규에게 써주었던 작은 포스트잇. '나는 평생 김성규랑 연애할래' 그 한 문장을 버리지 못해 꼼꼼히 붙여놓은 김성규는, 내가 없는 그 동안에 일기장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는 평생 김성규랑 연애할래.' 뱉은 말 하나를 지키지 못하는 애인에게 매달려 한 번 울지를 못하는 김성규는. 나는 끊임없이 마른 세수를 해야했다. 일기장을 보면 볼수록 미안함과 애통함이 번져가 끝내 다 읽지는 못했으나, 고작 몇 장의 추억만으로 나는 충분히 아플 수 있었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너는…….

 


 
 김성규가 보고싶다. 뽀뽀하지 말라고 칭얼대던 김성규가 보고싶다. 술에 취해 볼을 부비면 내 등을 때려주던 김성규가 보고싶다. 날씨가 덥다며 날씨를 혼내달라던,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던 김성규가 보고싶다. ……그냥, 과거의 김성규, 아니, 지금의 김성규가 너무 보고싶다.

 

 


 그래서 나는 벌컥 방문을 열었다. 침대는 미동 하나 없었다. 언제나 죽은 사람처럼 잠을 자던 그 버릇이 떠올라 웃음이 나오다가도, 혹시나 내가 보지 않는 사이에 나쁜 생각을 했을까봐 급하게 이불을 걷어올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김성규는 떨고 있었다. 김성규가 살아있음에 안도하는 나였지만 너무나 오들오들 떨고 있는 그 모습에 놀라 김성규를 황급히 일으켰다. 김성규는 끝까지 내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 변해버린 자신처럼 갑자기 변해버린 나에게 놀란걸까. 김성규는 자꾸만 내 뒤에 숨은 이불을 끌어안으려고 발버둥쳤다. 놓아달란 말은 한 마디도 없었다. 나와 말도 하기 싫다는 뜻일까.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내가 당장이라도 김성규를 안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부스락거리던 장미꽃잎의 아련한 소리가 떠올라 더욱 힘을 주어 안았다. 여전히, 추운 사람처럼 김성규는 떨고 있었다.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 내가 아프면 김성규는 왜 아프냐며 툴툴대면서도 죽을 끓였고, 약을 사왔고, 밤새 잠을 자지 못하고 내 곁을 지키곤 했다. 내가 바보 같이 웃으면 웃음이 나오냐며 눈을 흘겼고, 그렇게……. 나는, 김성규가 아플 때 곁을 지켜주지도 못했다. 여자를 안으면서, 김성규가 나에게 전화를 걸까말까 고민하는 그 와중에 립스틱을 묻히면서, 나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미안함을 숨기지 못하고 김성규의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힘을 주었다. 미약하게 아ㅡ하는 소리를 낸 김성규가 몸을 조금 비틀었다. 그래도 놓치기가 싫었다. 여기서 놓치면 정말 영영 멀어질 것 같아서. 나는 김성규와 다시 연애초기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 까다로운 성격도 좋고 애교를 부리지 않는 것도 좋으니까 부디. 내가 과거를 추억할때면 시계의 시침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왔다. 아마도 천벌을 받는 것이겠지.

 

 

 

"김성규. 성규야."
"……"
"나한테 화 좀 내면 안 돼? 나 밉다고, 꺼지라고, 여자 만난 것도 다 짜증난다고. 너 예전처럼 나한테 화 좀 내줘."
"……"
"제발. 나 지금 너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 그 목소리."

 

 

 

 김성규는 표정의 변화도 없었다. 내 품이 불편했는지 ㅡ예전에도 그랬을까ㅡ 비틀어 나오면서 그저 힘 없는 손으로 이불을 덮을 뿐. 허탈했다. 안고 있던 것이 사라지니까 허전했다. 김성규는, 6개월 동안 나를 보지 못하면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감히 내가 추측하기도 미안한 그런 기분. 딱 그랬을 것이다. 나를 사랑하면서도 사랑하지 않는 척, 나에게 완전히 멀어진 김성규의 마음을 돌려야만 했다. 나는 1분 1초가 너무나 아깝다고 느껴졌다.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기회가 없다. 그것이 내 발목을 잡았다. 기회, 기회는 사실 많았다. 그 6개월 동안, 김성규가 집에서 혼자 외롭게 빵쪼가리나 뜯던 그 6개월 동안, 사랑한다고, 내가 미안했다고, 한 마디만 했다면 괜찮았을 것이었다. 애인을 방치하면서 성격이 변한 것도 모른 채로 외도했던 나에게 그만큼 상응하는 벌이라면……달게 받으려고 해도, 눈 앞에 있는 김성규가 너무 좋아서, 아니, 미안해서, 아니, 사랑해서……

 

 

 

 
 나는 왜 이렇게 이기적인거지?

 

 

 

 

 이 이기적인 애인을 두고도 떠나지 못하면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다며 집에나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썼던 그 일기가 거짓이 아니라면, 적어도 거짓이 아니라면, 김성규는 내 옆에 있어야만 했다. 성규야. 내 나즈막한 목소리에도 묵묵부답. 김성규……. 무너질 것 같은 그 이름. 그제서야 나를 향하는 얼굴에 원망이 덕지덕지 묻어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 입술을 꼭 깨무는 버릇은 여전해서 차라리 다행이었다. 김성규가 나에게 욕을 하고, 뺨이라도 한 대 갈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착해빠진 김성규는 나에게 그렇게 모질지 못했다. 툴툴대면서 그냥 헤어지자고, 차라리, 힘들어서 연애 못해먹겠다고 말이라도 해주길. 그러나, 김성규는,

 

 

 

나에게 과분할 정도로 착했다.

 

 

 

"네 목소리 듣고싶어. 이건 진심이야."
"……"
"나한테 틱틱거려도 좋으니까, 아니, 제발 틱틱거려줘. 예전 그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그래."
"……"

 

 


 김성규가 입술을 더 세게 깨무는 것을 보고 그 곳을 살살 쓰다듬자 내 손을 쳐낸다. 더 슬펐던 것은 예전의 그 매몰차던 손길이 아니었다는 것. 본인이 내 손을 내쳐놓고서도 놀랐는지 내 눈을 한 번 보는 그 행동에 슬픔이 밀려든다. 나의 눈치를 살살 살피면서도 내가 이별을 고할까 무서워하는 저 여린 짐승을. 너무나 여려서 강한 척 해왔던 나의 애인을 몰라보았던 내가, 너는 원망스럽겠지. 허공에 붕 뜬 내 손을 쳐다보던 김성규는 마침내 눈을 감았다. 대화 단절. 그래도 나는 나가지 않았다. 김성규의 얼굴 하나하나를 내 눈에 담고 싶어서, 자는 그 모습이라도 좋으니까……. 그러나 애석하게도 김성규는 내게서 등을 돌리고 누워버렸다. 이불은 여전히 꼭 쥔 상태였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애인을 곁에 두고서도,

 

 

 


아, 너도 나를 곁에 두고서도 지켜보기만 했었구나.

 

 

 

 

 쓴 웃음이다. 아니, 이것은 울음이다. 김성규도 울지 않았는데 내가 먼저 울어버렸다. 김성규의 뒷통수를 한참이나 쳐다보다가 왈칵 터진 눈물에 그냥 소리내서 울어버렸다. 김성규가 늦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길. 내가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미안해하고 있다고. 그것만이라도 알아주길 바라면서 실컷 소리내어 울었다. 김성규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축축한 목소리가 마지막. '머리가 아파서 좀 쉴게. 여자 만나고 와ㅡ' 등지고 누운 김성규의 허리에 내 얼굴을 갖다대고 조그맣게 속삭였다.

 

 

 

 

"……진짜로……"
"……"
"미안해. 이건 진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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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반응을 너무 좋게 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ㅠㅠ 댓글 달아주시고 암호닉 신청해주시고 신알신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S2

운좋게 초록글까지 가서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요ㅠㅠㅠㅠ 사랑해요 나의 독자님들~S2

바쁜 탓에 댓글에 답글 다 못달아드리고 있지만 시간 날 때마다 댓글 보고 있습니다. 힘이 되고 감사해요ㅠㅠㅠ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받을게요, 사...사랑합니다S2

-제 글이 어디가 재밌는지 모르겠는 작가올림.-

 

 

그리고 브금은 여유 되시면 꼭 들어주세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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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찹쌀떡이에요 오노 성규야 ㅠㅠ 남우현이자식 그렇게해놓고 미안하다고 후회하면다야!? 성규한테 잘하란말이야!! 아 김성규 ㅠㅠ 미추어버려진짜 성규야 ㅜㅜ 너네둘을 어떡하면좋니! 아!!!!! 작가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재밋어요 짱짱이니가요 잘보고가요 작가님 애정하고 다음글에서 봐요 오분이지낫을지몰랑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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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찹쌀떡 그대 일등이당! 그래도 제 그렝서 우현이가 이렇게 착하게나오는건 별 없어서 전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ㅠㅠㅠㅋㅋㅋㅋ 새드로 하는게 아무래도 좋을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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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모르겟어요 전 작가님이 쓰시는데로 보겟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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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아아작가님ㅠㅠㅠ갈친으로 신알신요ㅠㅠㅠㅠ아 진짜ㅠ저이런 분위기지림요ㅠㅠ아이고성규야ㅠㅠ솔직히 걍 헤어져라 엉ᆞ잉ㅠ해피엔딩좋아하지만ㅠㅠ후어엉ㅠㅠ남우현 너이자식ㅠㅠㅠㅠㅠ진짜 지리고가요ㅠ대박ㅠㅠㅠㅠ작가님...사탕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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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암호닉 감사하고 신알신도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많이 사...사랑함니당...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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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끼요호오오ㅠㅠㅠㅜㅜㅜㅜ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분위기쩔어여ㅠㅠㅠㅠㅠㅠ근데 그래도 끝은 해피엔딩이였음 좋겠지마뉴ㅠㅜㅠ남우현이 된통당햐봐야하는데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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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 캡틴규로 신청이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절재된 덤덤함이 더 슬프네요ㅠㅠㅠ억지로 쥐어짜는게 아니라 우현이와 성규의 마음이 전해지는듯이 가슴한켠이 시큰거리면서 눈물날뻔했어요ㅠ 상처받은 성규와 후회하는 우혀니라니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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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뚜러뻥 !!!!
ㅠㅠㅠㅠ슬퍼ㅠㅠ 제발 다시 잘돼기류ㅠㅠ 그러게 후회할짓을 왜해 남나무개객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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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남우현 이자식 ㅠㅠㅠ 이제와서 성규 아플거 다 아프게해놓고 ㅠㅠㅠㅠ 이제와서 ㅠㅠㅠ아휴 ㅠㅠㅠㅠㅠㅠ 우현이너는 벌좀 더 받아야돼ㅠㅠㅠ 성규 아프게 해놓구 ㅠㅠㅠ바보바보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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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진짜어쩜이리너무좋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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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메이규로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와서보니까작가님이글썼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나중에마음에문을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을좋아하는저로써는남우현이너무나쁘지만나중에라도열어줬으면하는ㅠㅠㅜㅠㅜㅜㅜㅜㅜ얼른둘이달달하게연애하는거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작가님짱짱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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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올리브
새드 안돼요ㅜㅜㅜㅜㅜ 열린결말이라도 좋으니까 무조건 해피엔딩!! 가야해요ㅜㅜㅜ 성규가 조금만 아파하다가 다시 행쇼하기로ㅜㅜㅜ 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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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딴또에요ㅠㅠㅠ성규야ㅠㅠㅠ성규한테잘하란마랴 이나쁜우혀나ㅠㅠㅠㅠjh23님글은ㄴ역시..핡ㅠㅠㅠㅠㅠㅠㅠ짱짱작가ㅠㅠㅠ애정해뇨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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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힝 ㅠㅠㅠㅠ우리성규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많이아픈가봐요 마음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까지 닫고 돌아서버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되요 남우현빨리 ㅜ머라도 좀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빨리잘되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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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짜릿 / 이거 또 두 번 읽었어요 오늘은 세 번 읽을거야 그대 글 퀄리티가 후덜덜한게 대다나다 내 넘버원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이제야 마음을 고쳐먹네요. 아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는데 어쩌죠? 꾸엥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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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으ㅜ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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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남우현이 잘못 했네. 넌 6개월 동안 빌어야 돼. 나쁜 놈아. =_=
-아이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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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햇살이에요 ㅠㅠ 성규어떡해ㅠㅠ
2화도와주셔서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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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헣ㅠㅠㅠㅠ캄사합니다ㅠㅠㅠㅠㅠ왜왜 2화를 써주셔서ㅠㅠㅠㅠ정말ㅠㅠ 저 여기서 절하면 되는건가요?ㅠㅠㅠㅠ하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ㅜ나무현ㅠㅠㅠㅠㅠㅠ둘다 안타까워요ㅠㅠ 성규가 아예 마음에 문을 닫아버렸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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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암호닉 신청해도되는건가요?? 저 옛날에 암호닉 신청한적있는데 글잡을 잠깐 끊은적이있어ㅇ서ㅠ 까먹었어요ㅠ 암호닉 기니피그로 해도 되나요?ㅠ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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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윈트라 입니다!!! 뭔가 너무 슬퍼요ㅠㅠㅠ자존심때문에 참ㅠㅠㅠ 서로 언제쯤 사이가좋아질까요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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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글루~~~ㄱ오늘기분이조금많이좋은글루~~~이제주말이지나고월요일이되면기말고사를치는글루~~성규한테가끔씩자존심버리고한번ㄴ눈치보지말고하고싶은거하라고말해주고싶다!그리고나한테도말해주고싶다!!!!그리고난그래도나는다시성규좋아해주는우현이한테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그대우현이캐릭터진짜고마운캐릭터같아여ㅠㅠㅠ나한테만그런가...ㅠㅠㅠ아진짜오늘도가슴을울리느뉴ㅠㅠㅠㅠ어ㅠㅠㅍㅍ퓨진짜이건내생애역대급픽이야....아껴뒀다가맨날맨날봐야지..맨날맹날내가김성규같아질땜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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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어휴 남우현... 진작에 잘할 것이지ㅠㅠ 작가님 글 잘보고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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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암호닉 뚜루밥으로 신청할께요!! 아 진짜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예요 너무 제 취향이잖아요 ㅜㅜ 진짜 사랑합니다.... ㅜㅜㅜ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성규야...아 진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남우현 이 바보야 ㅜㅜㅜ 이제서야 후회하니ㅜㅜ 전 새드엔딩도 좋아요.. 물론 해피엔딩도 뭐든 좋아요!!! 진짜 글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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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 ㅠㅠㅠ 암호닉 뀩뀩으로 신청할께여 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밋어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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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감성 이에요 ㅠㅠㅠㅠ 오늘 친 모의고사의 연장선이다 ㅠㅠ 으헝 국어치다가 울뻔했는데 ㅠㅠ 작가님글보다가 또 울뻔 ㅠㅠ 안돼 울면안돼 ㅠㅠ 흐규 슬퍼 그래도 ㅠㅠ 역시 성규는 불쌍한게 짱이죠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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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나봤규입니당 기억해주세요!ㅠㅠㅠㅠㅠ이제와사후회해봣자성규맘돌리기쉽지않을거같네요ㅠㅠㅠㅠ이대로받아주면 자존심도끝이니끄...받아주지마 성규야..ㅋㅋ막이랰ㅋㅋㅋㅋㅋㅋ진짜재밋게잘봣습니단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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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꾸꾸미!!!!! 성규가 우현이 보란듯이 딴사람 만나서 우현이가 했던 것처럼 행동했으면 ㅠㅠㅠ 그리고 후회없이 갔으면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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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모찌떡이에요ㅠㅠ으허유ㅠㅠ진짜 성규야ㅠㅠㅠ이러지마ㅠㅠ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일이니ㅠㅠㅠ진짜ㅠㅠ제발ㅠㅠㅠ돌아와ㅠㅠ이쁜 니 남편이랑 같이 놀아야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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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프라푸치노에요ㅠㅠㅜㅠㅠㅜㅜㅠ우현이 괘씸한데 그래도 성규가 다시 마음열엇음좋겠다ㅠㅜㅜㅠㅜ남우현이 엄청 미운데 현성행쇼를 보고싶다......!!!!ㅠㅠㅜ성규야 오픈!!마인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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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왤케 슬프나요ㅠㅠㅜ 눈물이 쏟아질것 같아ㅠㅜ 성규 왤케 안쓰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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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돼지코에요ㅠㅠ 진짜써주셨네요ㅠㅠ 짱짱맨사랑해요 내사랑가지고싶은만큼 다가져가요 다다다다다다 ㅠㅠㅠ 규 빨리 힘내서돌아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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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뀨에요 2편 나와서 완전 좋네요 엉엉 ㅠ 다음편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흔한 독자의 바램... 얼른 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애정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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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자전거. 둘이 빨리 잘돼야하는데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봤어요 작가님내꺼할래요? 난 작가님이 너무 좋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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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저번에 단호박으로 신청했었눈데이미있는거라고하셔서ㅠㅠㅠㅠㅠㅠㅠ음음뭐하지ㅠ아무도생각못할거....아앙ㅠㅠㅠ 자몽있어요 자몽?자몽 있으려나 자몽있으면 쁘띠첼?일단 자몽하고 자몽 있으시면 쁘띠첼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해주셔서너무져아요ㅠㅠㅠ남우현이잘못했네ㅠㅠㅠ성규의맘빨리열리면좋겠다ㅠㅠㅠ으엉ㅇㅇ엉ㅇ비회원이지만항상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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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2반이에여ㅠㅠㅠ어휴저거진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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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일이에요ㅠㅠㅠ이거진짜완전몰입해서보게되는거같애요ㅠㅠㅠ아나도눈물날라그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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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미스트에요ㅕㅁ그대 그동안쓴아이디들을 다정지당해서 이제는 비회원으로글쓰고있내여ㅛㄴ
비회원이여도 맨날그대글보러인티들릴거에여ㅠㅠㅠ진짜이거너무좋잖아여ㅠㅠ
그대사랑해여ㅠㅠㅠ내사랑거부하지마여 그대워더 아진짜행복하다 이런금글...ㅠㅠㅠㅠ
얼른둘이잘됐으면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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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규블티에요!!! 나 쫌 늦게왓는데 송구스럽다 ;-; 비지엠 찾아서 들으면서 읽엇는데 아니...글도 좋은데 노래도 좋잖아?! ㅠㅠㅜㅜㅠㅜ 다운받아야징 ㅎ케헿 ㅠㅠㅠㅠ 우리성규 어떡해 ㅠㅠ 남우현 빨리 성규 다시 성격되찾기 프로젝트 해야될듯 ㅜㅜㅠㅠㅜ 흡... 김성규 이 바보멍청이똥꾸멍..다이어리에 추억 하나하나 다 집어넣을만큼 우현이를 흡...을엏어ㅜㅜㅠㅠㅜㅜㅠ 빵뜯어먹지마 ㅠㅜㅜㅠ 밥을먹으라고 ㅠㅠㅠ 빵도 갓구운걸로 맛잇는걸로 든든하게먹으라구 ㅠㅠㅜㅠ 성규가 마음도 회복하면서 체력도 회복햇으면 좋겟어유 ㅠㅠ 우쭈쭈쭈ㅜ 우리성규 ㅠㅜㅜ 우현아 빨리 잘해봐ㅏㅏ ㅠㅠㅠㅜㅠ 작가님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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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새드앤ㄷ닝을 바라는 나는 나쁜 뚜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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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ㅠㅠㅠ대바긩..ㅠㅠ진짜연재해주시면안돼요?ㅠㅜㅜㅜ많이연재해즈세요많이많이ㅠㅠㅠ -가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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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악코알라에요!아나진짜바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화도안보고바로3화보러가서뭐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말좀해...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안쓰럽네진짜....남우현이나쁜자식성구야!눈옆에점찍고똑같이복수해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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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헝ㅠㅠㅠㅠㅠ이걸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성규야 미안하다 난 이런불쌍한너가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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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진짜ㅠㅠㅠㅠ 제가 이거 나온걸 못알아보고 이렇게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보다니ㅠㅠㅠ 난 정말 바본가봐요ㅠㅠㅠ 눈고잔가ㅠㅠㅠㅠ 우현이가 이제서야 성규의 진심을 모두다 알고 성규한테 다가오네요ㅠㅠ 성규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너무 늦게 안듯ㅠㅠㅠㅠ 으아 남우현 진짜 눈치가 없는건지 뭔지 성규가 변해가는걸 왜 이제서야 알아차리는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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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단호박//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성규야 진심ㅇㅏ라줘ㅠㅜㅜㅜㅜㅜ 내가다안쓰럽네ㅠㅜㅜㅜㅠㅜ 자까님글이야 항상재밌죠! 어디가재밌냐니요! 다재밌어요ㅠㅜㅜㅠㅜㅜㅜㅠ 문체부터 소재까지ㅜㅜㅜ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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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성규야ㅠㅠㅠㅠㅠ규야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하니 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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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이 글을 보다니 ㅠㅠㅠㅠㅠ 1편보고나서 너무너무 기다렸거든요 ㅠㅠㅠ 근데 역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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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진짜 제가 사랑하능거 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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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작ㅈ가님짱ㅜㅜㅜㅜㅜㅡ재밋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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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손 금손ㅠㅠㅠㅠㅠbb 성규도 우현이도 둘 다 너무 안쓰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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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롱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자꾸저눈물나게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성규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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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헐 ㅜㅜㅠㅠ이걸 지금보다니 신알신 하고갑니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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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러어어ㅓ어어러ㅓ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남우현왜그랬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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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남우현 이제와서 그러는거니?ㅠㅠㅠ 성규 안쓰러워서 미치겠다ㅠㅠ 작가님 짱짱b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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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정주행 감사함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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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작가님 완전금손이에요ㅜㅜㅜㅜ신알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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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ㅠㅍㅍㅍ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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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 사실 불맠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신알신은 안해두고 있었는데 이거읽고 완전 팬될것 같아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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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어엉ㅜㅜ넘좋네요요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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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ㅜㅜㅜ성규아픈게 저한테까지 느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 성규야ㅠㅠㅠㅠㅠㅠ나무현 넌 어쩌자고 성규를 두고...왜그랬니??????아구아구ㅜㅜㅜㅜ저 3편 읽으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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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민트초코에요 늦게봐서이미 전개를정하고있으셧을까효? 해피가조아요..ㅎㅅㅎㅅㅎㅅㅎㅅㅎㅅㅎ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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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나뭉현 나쁜놈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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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으아 성ㄱ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왤케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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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가슴아파요ㅠㅜㅜ짱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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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성규 너무 아련하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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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엉엉이걸왜지금봣는지ㅠㅜㅠ볼까말까하다봣는데진짜재밋어요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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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헣허허휴ㅠㅠㅠ나무현이나쁜나무 ㅜㅠㅠㅠ
성규가느므안타까우누무ㅜ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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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정주행하구있어요!!!!!
암호닉받으신다니ㅠ
암호닉!!쿤이로!!!
너무좋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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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오..바보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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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후엉..............제가 다 슬퍼요 .........난 흥 정주행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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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정주행이요ㅠㅠㅠㅠ성규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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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더페이스예요! 댓글을 달았는지 안달았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 떠나있었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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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조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ㅎ타구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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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주행중ㅠㅠㅜㅠㅠ후회공너무좋아요ㅠㅠㅠㅜㅠㅠ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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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휴ㅠㅠㅠㅠㅠㅠ조아욮ㅍㅍ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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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헝 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정즈행주우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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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ㅜㅜㅜㅜㅜ대박이다지짜ㅏㅏ와우. 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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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으이구으이구 그러게 왜 바람을 펴가지고 우리성규 아프게 만들었답니까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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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암호닉 언제나 받으신다면 최근화인 7화에서 신청할게요^_^ 이미 신알신도 신청해 놨답니다ㅎㅎㅎㅎ 우현이가 잘못했는데ㅠㅠㅠ 왜 우현이 얘기하는거 보면 슬픈거죠?ㅠㅠㅠㅠ 우리 성규 왜이렇게 착해ㅠㅠㅠㅠ 진짜 왜이렇게 착해빠진거야ㅠㅠㅠ 차라리 뭐라고 화를 내기라도 하지ㅠㅠㅠㅠ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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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정주행 중입니당 방금 2화 읽다가 1화댓글에 답글달려서 놀랏어영 왜 안주무세여....ㅋㅋㅋ 암호닉 끝편가사 신청할게요 으헝 나 김성구때문에 울거애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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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두번째 읽는다는 사람이에요! 작가님 다음 글 계속 기대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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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가슴아픈김성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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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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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ㅜㅠ남우현 이게 우리규맘아프게하고....ㅠㅠ으뜩해 우리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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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내남성김성규에요! 아 성규가 우현이 눈치본다는게 너무 안쓰럽고 막 그르네요... 남우현 잘못뉘우친건 잘한거지만 아직도 너 밉다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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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성규너무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현왜지금에서야잘못한걸알았니ㅠㅠㅠㅠ그전에 알수도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미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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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망태!!!1화에서 방금신청한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다....하....작가님워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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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읽으면읽을수록너무재미지네요굿굿굿굿bbbbb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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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이이ㅣㅇㅇ이이잉잉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까먹엇네여 ㅠㅠㅠㅠ아 가슴한번 찡..눈물 뚀륵..가슴이 또 찌잉..뚀륵뚀륵 ㅠㅠㅠ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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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ㅠ으허 진짜 좋은글이에요 이제 잠을 자야는데 못 끊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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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하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성규가바로풀려버리지않았으면했는데ㅠㅠ정말제생각을잘아시네요ㅠㅠ너무재밌어욮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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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하...잘보고갑니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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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작가님...낮시간대부터제감수성을폭팔시키다니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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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저는후회공이딱남우현같아서너무좋아요ㅠㅠㅠㅍ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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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초코우유에요ㅠㅠㅠ성규 일기장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ㅠㅠ어쩌면 몰랐을 성규의 속마음을 알고 후회하게 되어서 다행인데 장미꽃잎 붙여놓은게 너무 슬퍼요ㅠㅠㅠ작가님덕분에 이른 저녁부터 눈물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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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남우현!!!!!!!나쁜놈 ㅠㅠㅠㅠㅠㅠ흑 우리성규맘아프게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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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너무너무 아련아련한 분위기 ㅜㅜㅜ 아작가님덕분에 ㅠㅠㅠㅠ 감수성폭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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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ㅜ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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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하.......... 첫화에 묘사되있던 성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진짜.... 하.... 남우현진짜......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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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우현아 성규한테 잘해라고!!!!!!!!!!!!!!
밥도같이먹고 아플땨 간호도 해주고 잠도같이자고.........(의심미)
하여튼 겁나게 아련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얼싱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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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정주행 중! 우현이가 왜 저렇게 이기적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밉네요 궁디팡팡하고 싶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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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정주행중인데..작가님 짱짱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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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와진짜어떻게하면이런글을쓸수있죠ㅠㅠㅠ우현이너무미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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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우현이 너 이자식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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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 진짜 현실눈물난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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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막..ㅜㅜ글이..아..너무제스타일이에요..!!막..어..어둡고..막..음...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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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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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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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자까님 내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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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어휴 이글이 재미없다니 무슨 그런 망언을하세요 이글은 사.랑.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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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나 울 것 같아요ㅠㅠㅜㅠㅠㅠㅠ남우혀뉴ㅜㅜㅜ아어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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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ㅠㅠㅠ우현이 이놈 잘못해놓고 사람 울게하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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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와....진짜금손이시다..글완전짱짱좋아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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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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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미친듯 ㅜㅠ. 스토리 짱짱 좋아에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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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이런 금픽 진짜 오랜만.. 다음편 보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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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슬퍼 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올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남우현....나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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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 정말 나빴어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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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정주행 중인데 재밌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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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엉엉ㅠㅠㅠㅠㅠ 성규 어떡해요 진짜... 성규 이렇게 불쌍해서 어카네ㅠㅠ 아구 우현이가 진짜잘해줘야겠드...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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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남우현 나쁜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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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후회흐호후회...★☆너무너무 가슴콕콕찔러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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