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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보보 - 늦은 후회

 

[인피니트/ 현성] 자존심 : 07

W. jh23

 

 


 
 어깨가 젖어들었다.

 

 

 

 김성규는 한참이나 안겨 울었다. 슬픔이라는 감정을 모르는 사람처럼 굴었던 김성규의 한 번 터진 눈물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멈출 때를 아예 잊은만큼 김성규는, 내 안에서 거의 무너지고 있었다. 물이 다 졸아 냄비 바닥을 다 태울 때까지 한참을 안겨 있던 김성규가 내 허리를 붙잡은 것은 찰나의 순간이었다. 언제나 금방이라도 도망갈 사람처럼 안겨있던 김성규였기에, 나는 놀라 더욱 힘을 줄 수 밖에 없었다. 김성규는 내 셔츠자락을 놓지 않았다. 이마저 놓치면 정말 날아갈 한 마리 나비 같아서, 나도 김성규의 옷자락을 세게 잡았다. 바닥에 떨어진 앞치마가 갈 곳을 잃고 널부러져 있었다. 눈물이 잔뜩 고인 눈으로 김성규의 심정을 헤아리기엔 내 마음이 너무 좁았다. 성,규,야. 뚝뚝 떨어지는 말투에 멋이 없다. 나는 김성규에게 아직까지 남아있을 일말의 자존심을 위해 더 이상 말을 꺼내지 않기로 했다. 그 셌던 자존심을 구기고, 내 옆의 여자를 바라보다가, 그런 몰염치한 애인에게 안겨 있는 그 자신이 미워서라도 김성규는 자책하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울음이 서서히 잦아들어가는 것이 느껴져서 나는 등을 쓸어내려주었다. 가라앉지 못할 앙금들이 풀리기를. 나에 대한 미움과 서러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길. 나는 내 눈물을 닦지 못하고 그저 김성규를 쓰다듬었다. 김성규는 내 허리를 잡았던 손에 힘을 뺐다. 아쉬움이 밀려온다. 내 품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김성규를 다시 한 번 돌려잡은 것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행동이었다. 내가 없으면 무너질 것 같았으니까, 하는 변명은 사실 핑계에 불과했다. 여섯 달 동안 애인을 무너뜨린 나의 생각은 너무나 뻔뻔할 정도로 파렴치해서 나조차도 내 모습에 역겨움이 들었다. 그 착한 김성규는 대신 내 어깨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나 밉지."
"……"
"애인인데, 하나도 애인 같지 않아서 밉지."

 

 

 김성규에게 하는 말이었지만 어쩌면 나에게 하는 작은 위로였을지도 몰랐다. 이런 시시한 말 따위로 그 동안의 잘못을 덮어버리고 싶은 이기심, 끔찍한 것이었다. 대답이 없을 줄 알았던 김성규는 내 어깨에 묻은 얼굴을 미약하게 흔드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했다. 어깨에서 느껴지는 움찔거림에 나도 몰라 헉, 하는 소리를 내뱉자 그제서야 얼굴을 떼어낸 김성규가 바닥에 떨어진 앞치마를 둘렀다. 얼굴을 문지른 손으로 앞치마 끈을 묶고 있는 김성규의 행동을 멍하니 쳐다본 후에는 이미 냄비에 물이 끓여지는 중이었다. 야……. 약간의 투정 어린 말투에 김성규가 내 얼굴을 보았다. 헬쓱해도 이렇게 헬쓱할 수가 없다. 김성규. 내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하며 분주히 재료를 꺼내는 저 손길에,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급한 대로 가스를 잠근 후 김성규의 손을 잡아 채어 내 허리에 다시 감게 했다. 피골이 상접한 김성규의 얼굴은 초췌하면서도……

 

 


"너 예뻐."
"……"
"옛날보다 지금이 더."

 

 

 
 당돌하고 치기 어린 말. 김성규는 내 말에 반응을 하지않고, 고개를 숙였다. 누구의 눈물인지 모를 액체가 바닥에 흥건한 것을 보고, 제 발바닥으로 문질러 닦는 김성규의 그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다시 솟아오르는 나의 연애 세포. 나는 김성규를 안았다. 너무나 울어 퉁퉁 부은 눈에 입맞춤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 동그란 코, 내가 미쳐 살았던 입술과 목덜미……모두 다. 김성규가 입고 있는 앞치마까지. 새삼스레 떠오르는 옛날의 달콤함이 그리워서 목이 막혔다가 김성규의 입술에 천천히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경련하는 김성규의 얼굴을 붙잡고, 다시는, 도망가지 못하게, 내 곁에서. 다시는 혼자서 외로움을 겪지 않도록……그렇게……사랑스러워서……자존심을 버리고도 날 떠나지 못하는 김성규의 입술은……조금 차가웠다. 그 순간 떨어지는 김성규의 눈물을 부러 못본 체 하고 있다가 슬금슬금 앞으로 밀고 나가며 부엌 벽에 김성규의 뒷통수가 닿도록 했다. 그리고 내 팔에 가둔 후 치고 들어가는 내 혀에 김성규가 눈을 꼭 감았다. 사실, 김성규는 내 혀를 깨물고 뺨이라도 내려쳐야 했다. 그러면서 왜 이제와 그러냐고, 다시 날 설레게 해서 어떻게 구워삶을 예정이냐고 도끼눈을 뜨고 나를 노려보아야 했다. 김성규는 아무래도 바보임이 틀림 없었다. 못난 애인의 키스를 받으면서도 눈을 뜨지 못하고, 그러면서 차마 내 어깨에 손을 두를 생각도 못하는 바보임이 틀림 없다. 나는 혀로 김성규의 치아 하나하나를 옭아매면서도 김성규의 팔을 들어 내 어깨에 걸칠 수 있도록 했다. 근 여섯 달 만에 나눠보는 키스는 짜릿하고 슬펐다. 천천히 고개를 트는 내 페이스에 은근히 맞추면서도 어쩔 줄 몰라하는 것이 그대로 느껴져서 오히려 수월했다. 여자와의 잦은 키스에도 이렇게 느껴본 적 없던 짜릿함이었다. 이 며칠 동안, 김성규의 부재와 애정에 굶주려있던 나의 저돌적인 입맞춤을 끝내지 못했다. 하도 울어 산소가 부족해 헉헉대는 김성규의 숨소리를 듣고도 차마 입술을 떼어내지 못하다가, 어깨에 걸쳐있던 김성규의 손이 나를 살짝 밀어내는 그 타이밍에 멀어질 수 있었다. 타액과 눈물로 흥건한 내 입술을 손등으로 훔치고 바라본 김성규의 얼굴은 정말, 미묘했다.

 

 

"……남우현……"

 

 

 실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었다. 떨림이 가득한 김성규의 목소리가 내 귀에 꽂히자 다시 피어오르는 흥분감. 단순한 성욕이 아니었다. 여자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도 아니었고, 예전 김성규의 날카로운 목소리도 아니었지만 내가 여태껏 들어온 나의 이름 중에서, 실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여전히 벽에 기댄채로 눈을 감고 있는 김성규가 내 이름을 부른 후 한참 있다가 스르르 주저앉아버렸다. 덩달아 무릎을 숙이고 앉은 나는 김성규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까, 기다려야 했다. 김성규 입에서 나온 그 세 마디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말이었다. 내가 말을 해도 대답을 하지 않았던 김성규가 먼저 나를 부른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일이건 싫은 일이건간에 우리 둘 사이의 진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쉽사리 입을 열지 못하는 김성규의 입술에 내 엄지손가락을 갖다대자 파르륵하며 잔떨림을 보인다.

 

 


"넌, 진짜로……"
"……응. 말해."
"……"
"……"
"세상에서, 제일, 나빠."
"……"
"너무 나쁜데……"
"……"

 

 


 그런 너한테 아직까지 설레는 내가 싫어. 알아?

 

 

 

 투정도, 질투도 아닌 그저 담담한 말이었다. 김성규는 천천히 눈을 뜨고 내 얼굴을 보았다. 그 길게 찢어진 눈꼬리에 매달린 눈물이 결국 김성규의 바지 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렇게 키스하고, 또 그 여자 만나려고……. 김성규의 젖은 말이 내 심장을 무섭게 때리고 있었다. 숨 쉬기가 버거운지 색색대는 가슴팍이 오르락내리락거렸다.

 

 
"내가……우리 엄마 아픈거……"
"……"
"말하려고 해도……"
"……"
"니 옷에 묻은……"
"……"
"립스틱 보면서……"

 


 한 번 터진 서러운 감정이 주체되지 않는지, 가파른 숨을 몰아쉬면서도 김성규는 끝까지 말을 이으려고 노력했다. 다 잠긴 목소리로 덤덤하게 말하려던 김성규는 끝내 제 뜻대로 되지 않아 눈가를 마구 비벼댔다. 나는 앞에 앉아 김성규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했다. 고개만 들면 그 사랑스러운 김성규가 있는데도, 내가 한 짓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내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어서 더욱 가슴이 아팠다. 왜 진작에 잘해주지 못했을까. 나의 알량한 마음은 왜 애인의 고통을 헤아리지 못했을까. 아니, 왜 나는 김성규에게 정착하지 못했을까. 순간의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나 큰 잘못이었지만 어쨌든, 나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었다. 미안해……. 뚝 떨어지는 기분만큼 뚝 떨어진 사과의 말이 김성규를 향했다. 이 모든 잘못이 미안해, 한 마디로 해결될 것이 아니었다. 차라리 김성규를 때렸거나, 혹은, 거짓말을 했다거나, 이랬으면 어쩌면 해결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바람을 피우면서 온갖 세상의 짐을 다 껴안아야했던 김성규는 이런 내 키스를 받고나서야 서러운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난……아무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고개를 번쩍 쳐들고 김성규의 얼굴을 보니 또 울려고. 아롱아롱 달려있는 김성규의 눈물을 핥아내자 거칠게 도리질을 한다.

 

 

"너……진짜 미워……!"
"……"
"난, 진짜……"
"……"
"정말, 진짜로……"

 

 


 엉엉 우는 김성규의 자존심이 마침내, 완전히 꺾였다.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를 눕힌 후 내 위에 올라탄 김성규가 급하게 내 입술을 찾았다. 돌발스러운 김성규의 행동에 정신이 혼미해진 것도 잠시, 김성규가 내 위에 올라타기 편하도록 다리를 쭉 뻗은 나는 그의 허리를 잡았다. 김성규는 다 젖은 얼굴을 비벼대며 내 입술을 물었다. 예전, 그리고, 어제까지도 상상도 못했던 행동이었다. 나와 동거를 하면서도 쉽사리 보지 못했던 김성규의 도발이 나를 욕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있었다. 아까의 키스보다 훨씬 더 짙은 농도였다. 내 혀를 뽑을 듯이 옭아매며 내 어깨를 붙잡는 김성규의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도색 잡지에나 나올 자세로 김성규가 나를 안은 것은 처음이었다. 달달한 연애를 하던 시절에도, 항상 내가 먼저 달려들곤 했었는데. 김성규의 코가 내 코를 스치고 지나갔다. 중간중간에 숨 쉬기가 힘든지 입을 뻐끔대며 공기를 끌어모은 후, 끝없이 내 입술을 탐하는 김성규의 심장소리가 내 심장을 타고 전해지는 것 같았다. 나도 슬슬 숨이 모자랄 때가 되서야 김성규는 내 몸에서 떨어져나갔다. 바닥에 손을 짚고 한참을 끅끅대던 김성규가 멍하니 누운 나를 보았다.

 

 

"……키스 맨날 해줄게……."
"……"
"예전처럼 튕기지도 않고……"
"……"
"그니까, 나랑만 해……."

 

 

 


 내가 여자를 만난 이유가 다름 아닌, 스킨십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항상 내가 먼저 하고, 그럴 때마다 튕기던 제 모습을 반성하기로 했던걸까. 그게 아닌데.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더 이상 김성규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아니야, 라고 말했을 때 김성규가 더 고민할 것 같아서 그냥. 김성규의 볼을 매만졌다. 잔뜩 갈라진 피부에 속이 상해 울상을 짓자 슬금슬금 물러나며 또, 그 여자는 피부 좋던데……하는 자기 비하. 나는 울컥해 소리를 지를 뻔한 것을 간신히 참고 고개를 저었다.

 

 

"우리 엄마가 죽어서……"
"……"
"어쩌면 다행이야."
"……?"
"그래서……"
"……"
"우리 엄마가 죽지 않았다면……"
"……"
"너도 죄책감은 없었을 테니까."

 

 


 심장, 쿵.

 

 

 

 

 

 


독자님들, 바쁘시겠지만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jh23입니다.

먼저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글도 못쓰고 분량도 거지인 주제에 많은 댓글받고 초록글 갔다온것 보면 정말 감사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도 못달아드리네요 매번. 그렇지만 틈나는대로 항상 댓글 확인하고 있어요. 암호닉 신청도, 신알신도, 정주행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구독료를 내실만큼 좋은 글이 아닌데도 기꺼이 구독료 지불해주시고 아깝지 않으시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송구스러울 뿐이에요!

제가 독방에 자주 가질 않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글잡 애기 나오고, 제 팬픽에 대해 이야기 나오는 걸 볼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정말 부끄럽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보며

업데이트도 자주 해야지, 하다가도 바쁜 걸 핑계삼아 미루게 되고 그렇게 되었네요. 많이 죄송해요.

 

오랜만에 인티 들어오니 복습하시고, 또 정주행 해주시는 분들 되게 많으셨어요! 그러면서도 잊지 않고 재밌다고 댓글 달아주셨던 독자님들 정말 모두 감사해요.

이런 똥글 주제에 정말 과분한 독자님들이십니다ㅠㅠ

 

부디 이번 글도 구독료가 아깝지 않으시길 빌며, 여름감기 조심하시고, 콘서트 다녀오시는 분들 모두 조심히 다녀오세요!

'자존심'은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 할게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jh23 올림.

 

 

 

+) 암호닉 신청은 묻지 않고 그냥 해주시면 되요! 답글 달지 않아도 모두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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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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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감귤이에요ㅠㅠ 수능때까지 인티 안올려했는데 매일 자존심 언제 업뎃하나 기다린걸 아실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ㅠㅠ 진짜 가아아끔 이렇게 돌발로 찾아와도 이해해주기에요!!♥
성규ㅠㅠ 진짜 맘아픔요ㅠㅠ 스킨십 해줄테니까 나랑만 하자니ㅠㅠ 제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규야ㅠㅠ 얼마나 맘고생을 심하게 했으면.... 성규가 엄마얘기할때 진짜 저도 심쿵.. 이제 현성이들의 창창한 앞날에 웃음꽃이 피길 바라요ㅜㅜ 작가님 글은 언제나 제 취향저격 빵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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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엉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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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ㅜㅜㅠㅜㅜ구독료가 정말 아깝지않아여ㅠㅠㅠ근데 성규의 말은 무슨뜻일까요..왠지 무서워지네요ㅜㅜㅜ이제서야 원래대로 돌아가는구나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글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ㅜㅜㅜ!!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잘 읽고 갑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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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쁜 남우현에게 끌리는 김성규가.... 예쁘네요ㅜㅜㅜ 예쁘고 안쓰럽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이젠 모든게 다 불안한 김성규를 남우현이 어떤식으로 믿게 만들지도 너무너무 궁금하구요ㅜ 김성규는 이제 남우현에게 어떤식으로 행동할 지도 빨리 알고싶어요ㅜㅜㅜㅜ 그리고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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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참!! 암호닉 올뺌 으로 신청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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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어ㅠㅠㅠ코코넛이에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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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성규가상처를얼마나많이받았으면저렇게까지말했을까요ㅠㅠㅠ구독료안아까워요ㅠㅠ성규보고잘되는구나싶다가저렇게말을하니안쓰러워죽겠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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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내사랑 울보 동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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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Hr... 성규야 저 둔탱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어머니가 돌아가신게 다행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슬픈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건데ㅠㅠ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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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규밍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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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안자길잘했어요자존심업뎃이라니제가자존심얼마나기다렸는지알아요ㅠㅠㅠㅠㅠ?현성그냥행쇼해ㅠㅠㅠㅠㅠ성규너무안타까워요남우햔이다잘못했네ㅠㅠㅠㅠㅠ성규도이제완전히우현이한테마음열었으면해여둘이그냥행쇼하라구..남우현..성규울리지말라고ㅠㅠㅠㅠㅠ근데성규마지막말뭐예여뭔가은근히소오름이야..결론은오늘도구독료아깝지않은글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끙너무횡설수설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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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성규 불쌍해ㅜㅜ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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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루ㅠㅠ그동안힘들었을성규에게다시돌아와주고저렇게말해주는우현이가정말정말고마워ㅠㅠㅠㅠㅠㅠ성규한테저렇게우형리가돌아온게정말다행이다ㅜㅡ.....ㅠㅠㅠㅠ성규야이제진짜우현이랑지내명서마음라파하느릴없었으몈젛겤ㅅ다ㅜ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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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진짜너무좋아요..ㅠㅠ...매번꼬박꼬박읽고있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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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꾸꾸미!!!!! 성규가 아직 우현이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듯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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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블베에이드에요!!!!!
자존심이다!!ㅠㅠ기다렸어요 작가님!!!!흐어엉ㅠㅠㅜㅜㅜㅠ이번편이 최고로 슬픈거같아요ㅠㅠ우현이도 성규한테 돌아온거같은데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ㅜ성규야ㅠㅠ성규가 그 쎈 자존심다버렸나봐요ㅠㅠㅠ성규마지막말은 진짜ㅠ우현이뿐만아니라 저마저도 심쿵..!!!!ㅠㅠㅠ성규야 아냐ㅜㅜ죄책감때문아닐거야ㅠㅠ허헣허허헝슬퍼ㅜㅜㅜ남우현 니 나빠ㅜㅜㅜ나쁜노무ㅠㅜㅜㅠ너네는 행쇼해야만하는 운명이라고!!ㅠㅠㅠ얼른 둘다 오해풀고 행복해라진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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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모닝콜이에요ㅜㅜㅜㅜㅜ으헝....ㅠㅠㅠ아이디 갈아타서 너무 정신 없어서 신알신을 못했네여..ㅠㅠㅠ정주행 하러 가야지ㅠㅠㅠㅠㅠㅠㅠ헉허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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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메인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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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성규랑우현이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성규가 마음의 상처를 아물고 우현이랑 달달한 연애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작가님 똥글도 아니고 구독료 아깝지도 않아요!! 갈수록 더더 좋아지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다음편도 계속 기다려지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다음편 올릴 때 까지 기다릴께요! 작가님 사랑해여 내꺼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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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 좋아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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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구름입니다. 드디어 성규가 입을 열어 얘기를 해주네요... 비록 그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들이 우현이 마음 속에 비수처럼 꽂힐 말들이라 해도 우현이가 다 받아들이고 넘겨야 할 몫이겠죠. 매순간마다 그 여자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한없이 힘들었을 성규....ㅠ. ㅠ 마지막 어머니 얘기는 정말 심장이 쿵-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에서 또 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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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성규가 그런 말 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던걸까요ㅜㅜㅜ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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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더페이스예요.. 김성규는 항상 미련하고 나약해서 마음이 아포.. 언제 오시든 기다려 줄 독자 여기있어요. 작가님 글 읽으면서 너무 행복해요 지금 저 ..ㅠ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성규도 안쓰럽고 우현이는 안타깝고.. ㅠㅠ
늦은밤이네요 좋은 꿈 꾸시구 편안히 주무세요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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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2반도착! 아진짜성규가나같아서더슬프다.. 진짜괜히슬퍼진다...ㅋㅋㅋㅋㅋ 밤에읽어서그런가더슬프네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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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성규야 왜자꾸ㅠㅠㅠㅠㅠ그런말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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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샐러드에요! 으윽ㅜㅜㅜㅜㅜ진짜 자존심언제올라오지~? 생각나서 딱 ! 들어왔는데 업뎃이ㅜㅜㅜㅜㅜㅜㅜ 행쇼! 하는줄알았는데 마지막 성규대사가. 마음에걸리네요!ㅜㅜㅜㅜ. 나무자슥 넌더 아파야해 미안해로는 성규다받은상처가 너무크네요ㅜㅜㅜ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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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용도너무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보묜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잘쓰셔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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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 헐... 나도 심장 쿵. who에요... 헐.... 성규 하는말 하나하나가 다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안쓰럽다 진짜...ㅠㅠㅠ 끙끙 마지막말 계속 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ㅇ어ㅠㅠㅠㅠ 성규 자존심 돌려내 남우현ㅠㅠㅠㅠㅠ 진짜 저아여 다음편 기다릴게요 자까님 토닥토닥 힘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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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갈친이에요ㅠㅠ아김성규ㅠㅠㅠ아ㅜㅠ내가 다 슬프네ㅠㅠ마지막은 나도 놀람ㅠㅠ흐엉ㅠㅠ성규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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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찹쌀떡이에요ㅠㅠ 아 진짜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아ㅅ심장떨려 ㅠㅠㅠ 진짜 김성규 안쓰럽고..어휴 우현이도 물론 안쓰러운데 성규가..아 ㅠㅠ 성규야 아 진짜.. 어휴 ㄴ잘보고가요 작가님 작가님 장짱짱짱걸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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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마지막에 성규말..저도 심장 쿵이네요. 성규 마음고생심했지?ㅠㅠ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자존심 진짜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진짜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네요 남우현 넌 니가 저질러놓고 니가 불쌍하고 난리야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 둘이 진짜 달달하게 행쇼하는날이 오겠죠? 그래도 오늘은 성규가 속마음을 얘기해줘서 다행이네요. 아예말안하면 안풀리는거니까.. 역시 금손은 다른가봐요! 작가말도 하나하나 주옥같아요 음 느낌이써!ㅋㅋㅋㅋ 항상잘보고있어요~.~ 바쁘시면 느릿느릿하셔도 되니까 억지로 짜내려고 하면 안돼안돼 뭐 억지로 짜내셔도 잘 쓰겠지요! 자존심 지금 너무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느긋한마음으로 기다릴게요^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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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아이츄파에요 엉엉 드딩니 좀 풀리는건가요 마지막 성규말이 가슴ㅈ아프긴하지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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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쨩짱재밋어요!!!!!항상응원하고잇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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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드디어 다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허어ㅠㅠㅠㅠㅠ 김성규도바보고 남우현도 바보야ㅜㅜㅜㅜㅜㅠㅠ 둘이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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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허헝ㅜ ㅠㅜㅜㅜㅜㅜ ㅜㅠㅜㅜㅜㅜ ㅠ너무슬퍼여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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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돼지코/뭐가부족해요 어제도 신알신하나도안와서 하나씩 재탕했어요 그정도로 재밌어요 그러니까 화이팅하세요! 근데 성규마지막말이 소름이 돋네요.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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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뚜러뻥~~~~!!!!!!
... 성규 많이 불안한가벼... 저런 못되먹은 생각.... 남나무 개시끼!!! 왜 그짓을 해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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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햇살이에요ㅠㅠ성규도많은부분을오해하고있네요ㅠㅠㅡ우째..그래도남우현이 이제것해온짓을 보면 참 나쁘지만 얼렁ㅎㅅㅎㅅ 했음좋겠너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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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민트초코*엉엉엉엉엉ㅇ엉어ㅓㅇㅇ엉ㅇ규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어떡하니ㅠㅜㅜㅡㅜㅜㅠ나무진짜 나무 나쁜놈인데 우리규때문이라도 행쇼를........ㅠㅠ안그래도 어제 독방에서 자존심새로운편 떳냐고 물어보는 글있ㅇ던데ㅠㅜㅠ자고일어나니 밤중에 다녀가셨네요ㅠㅠㅠㅜㅜ분량 거지라뇨 절대아니에요 저렇게 빡빡한 문단들이 잔뜩있는데요...ㅠ자까님도 화이팅 현성도 ㅎㅅㅎㅅ!!!담편도 기대할께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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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일이에요 성규마지막마류ㅠㅠㅠㅠㅠㅠ뭔가너무위미심장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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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캡틴규에요ㅠㅠ 아 진짜ㅠㅠㅠ 성규 어쩜 좋아요ㅠ 오랜만에 오셔도 좋아요 이렇게 좋은 글을 가져와주시니까요ㅠㅠ♡♥ 성규가 아직도 저런말을 하는걸 보면 얼마나 속이상했을지ㅠㅠ 너무 맘아파요 마지막 성규 말에 저도 같이 심장 쿵!!! 자존심은 정말 제 취향 저격하는 글이에요ㅠㅠ 작가님 ㅡ사랑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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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짠, 내 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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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공부 하면서 이렇게 글 쓸 시간이 있다는 것에 존경해. 시간이 없다는 말로 매일 미루기만 하고 있는 내가 괜히 부끄럽다(-.-) 오늘의 자존심은 서러워. 기어코 성규가 우현이 한테 밑바닥을 보인 것 같아서 어휴.... 우현이 너무 나빴어. 이젠 둘 다 잘됐으면 좋으련만 우현이가 너무 나빠...! 그래도 언젠간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 읽고 가! -아이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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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성규가 울었고 속마음을 내비췄어. 그 자존심 센 김성규가 결국에는 폭발한거야. 그 썩어 문드러진 속내를 감추려고, 안으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 말도 못하고 우는 거 보면 그냥 안쓰럽고 아주..우현이 위에 올라타서 급하게 입맞출 때 무슨 생각 했을까. 항상 매 편마다 얘기하지만 이건 진짜로 최고의 취향저격글이야. 이거 다시 정주행할래여 짜릿이 조아쥬금.. 이제 성규도 우현이 품 안에서 편히 마움 놓고 쉬었으면 좋겠다. 우현이가 조금 더 많이 잘해줘야 할 것이야... 성규가 마음의 문을 조금 열었으니 현성행쇼 기대할게요, 오늘편도 최고였어요 안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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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니 근데 성규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내 심장을 쿵쿵 떨어트리잖아요 이 분 정말 체고시다 성규가 그 여자랑 저를 자꾸 비교하는게 마음아프다요... 분명 성규는 성규만의 매력으로 무장했는데. 아 몰라몰라 오늘 이거 읽으면서 울거야 으앙 잘있어요 (짜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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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정말 구독료가아깝지않아요이건정말빈말이아니라내맘에서우러나오는순도10000퍼센트진심이에요ㅠㅠㅠㅠ저이거읽다가진짜심장멎어쥬그뮤ㅠㅠㅠㅠ안쓰러워서어떡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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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대박이다진짜 .. 작가님 워더해가고싶다 어점 이렇게 글이 ...와.... 하..... 사랑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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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프라푸치노에요ㅠㅠㅜㅠㅠㅜㅠㅠ으아ㅠㅜㅜㅠㅜ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ㅠㅜㅠ현성이들 사이에 진전이 잇어서 좋긴한데ㅜㅜ성규 마지막말 보고 내심장도 쿵.......ㅠ 진짜 이글은 짱짱 ㅠㅜ 최고ㅠㅜ 그대 다음편도 기대리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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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장뿌엥으로신청하고가요ㅠㅠ와진짜미친필력ㅠㅠ다음화기다리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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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우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구독료 전혀 아깝지 않아요 걱정마세요!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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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마카]로신청할게요ㅠ성규마지막말에 제심장도 쿵하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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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딴또요ㅠㅠㅠㅠㅠㅠ으아 진짜 성규마지막말에 흠칫함 ㅠㅠㅠㅠㅠㅠㅠㅠ 현성이들대박 작가님필력대애애ㅐ애ㅐ바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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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어어 저 얼마전부터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이거 너무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ㅜㅠㅜㅠㅜㅡ요ㅠㅠㅡㅠㅠㅠㅠㅠㅜㅠㅠ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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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자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하나도안아까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10p밖에 안받으시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너무너무 예쁜데 진짜 내가 다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성규ㅠㅠㅠㅠㅠㅠ남우현반성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라이 이 남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엉남우현잘해줘라우리성규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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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그리고작가님똥글이냐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하나도안아까울정도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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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자전거에요! 구독료 안아까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마지막 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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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엉코알라예요!성규야....어허허허허ㅓㅎㅇ너무착해착하다고....미련할정도로착해...더단호박처럼!더강하게밀어붙이고나갔어야했는데그러기엔너무착하고마음이여려...더복수했어야했는데...!!!벌써받아주면안되는데!!!아정말내가대신가서남우현한대때리고싶다....그리고작가님!지금도업뎃속도느리신거아니니깐천천히하셔도돼요!자존심은계속1화부터정주행해도전혀질리지않아요...기억안나면다시읽고또다시읽어도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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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흐엉 자존심이 드디어 나왔다 ㅠㅠ 저는 흥이예요...아 마지막말 정말 쫀득쫀득한 심장을 만드는데 죽이네예 ㅠㅠ 우혀니 이제 큰일났네 ㅍㅍ 죄가 많으니라 ㅋㅋ 아 재밌어요 ㅠㅠ 빨리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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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성규도바보고 남우현도 나쁜데 불쌍하긴하고ㅜㅜㅜㅜ복잡미요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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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단호박이예ㅣ요! 보고싶었어요자까님ㅠㅜㅠㅜㅜㅜㅠㅠㅜ 드디어 성규랑우횬이가 화해하나요ㅠㅜㅜㅠㅜㅜㅜ 근데 성규가 오해를해도 단단히한듯해요ㅜㅜㅜㅠㅜㅜㅜ 엉엉엉 둘다불쌍해ㅠㅜㅠㅜㅜㅠㅜㅜㅠ 자까님 항상 이런글 감사드려요ㅠㅜㅜㅠ! 정말 매일하는생각이지만 자까님 글너무잘쓰시는듯ㅠㅜㅜㅠ 정말몰입되게쓰심ㅠㅜㅠㅜㅜ 좋아요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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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테라규에요
!!! 헐 그대.. 여역시..ㅠㅠ 아 진 ㅏ이거 너무 좋다거여ㅠㅠ 그대 체고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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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드디어 정주행 다했네요ㅜㅜㅜ 성규 마지막말 너무 아파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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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하이텐션입니다!저완전기다렸어요ㅠㅜㅜㅜㅜㅜㅜ둘이그냥평생행쇼했으면좋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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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적가님 자꾸 제 취향의 글만 쓰시는데 자꾸그러면 암..암호닉 신청할거에요..!!! '연굴'로 신청할게요 5편부터 신청해도되나고민했는데 다행이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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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전부처 암호닉신청 물어본거 저에요!ㅋㅋㅋㅋ저 규람쥐로 신청하구 싶어영!! 진짜 자존심 읽으면서 심장이 조였다 풀어졌다...성규가 저렇게 말할 때마다 제가 더 가슴아파요...우현이가 진짜 크게 잘못했구나 싶기도하고 제가 성규 입장이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요..으...자존심 진짜 좋아요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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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호규임다 오늘은 뭔가 둘의 관계가 진전된 느낌이네요ㅠㅅㅠ 규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어줘서 남우현 대신에 제가 고마워여ㅠㅠㅠ그리고 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헉 하게 만들어요.. 자존심을 내려놓은 대신에 우현이한테 죄책감을 더 준것 같아요.. 나쁜 횬이 죄책감 느끼고 더 규에게 마음열기를 노력해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성규가 나쁘다고도 해주고 감정표현 해줘서 저까지 속이 시원하네여
아 슬펐긴하지만 오랜만에 애정씬도 흐뭇하구요ㄹㅋㅋ 어떻게 보면 키스신도 갱장히 좋지만 첫부분에 성규가 허리끌어안는 그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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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발가락이에요ㅜㅜ 둘관계가 나아져서다행이에요ㅜㅜ 성규가결국에자존심을꺾었네요..볼수록남우현밉더ㅜㅜ 성규어머니일도모르고으어ㅜㅜ 성규마지막말이너무 가슴이아파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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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암호닉 발가락으로 신청한것같은데!맞죠? 혹시안되있으면 발가락으로 신청하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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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이고 우리 성규 ㅠㅠㅠㅠ 진짜 고생이 많았구나 ㅠㅠㅠㅠㅠㅠ 어떡하냐정말 ㅠㅠㅠㅠㅠㅠ 성규야 그러지마 비하하지마 충분히사랑받을자격있다고 ㅠㅠㅠㅠㅠ 남우현이 잘못한거지 ㅠㅠㅠㅠㅠㅠ 남우현진짜평생성규받들며살아야되진짜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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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둘관계가 진전된것같네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고생많은 우리 규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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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암호닉 달링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아진짜 ㅇ련해ㅠㅠㅠㅠ아련해서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진짜 대박 성규가 이제 제발 힘든거 싹 잊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 반성 좀 더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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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암호닉 드디어 신청할게요! 저는 인연으로 신청.............ㅠㅠㅠㅠㅠㅠ 아 어ㅠㅠㅠㅠㅠㅠ 김성규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마지막말이 우현이의 가슴을 후벼파겠네요ㅠㅠㅠㅠ 성규야 니가 그 여자보다 훨씬 피부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이쁘고 그냥 모든지 그 여자보다 이뻐ㅠㅠㅠㅠ 제발 그런 말하지마ㅠㅠㅠ 마지막말, 자기가 한말이면서 자기가 더 아파할꺼면서 왜 그래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성규만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들어요ㅠ 그래도 이번화엔 남우현 나쁘다 이말 해줬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할께요ㅠ 그나마 자신의 마음을 표현햇으니까ㅠㅠㅠ 다음편엔 조금더 솔직한 성규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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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휴 성규랑 우현이랑 아주 불쌍해 죽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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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문체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ㅜㅜㅜㅜ. 진짜 제 취향 저격이시네요 .. ! 후회하는 공이랑 떠나지 못하는 수.. 아 정주행만 지금 몇번째인지.. 아까 처음보고 계속 보고있어요 !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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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암호닉 드디어 신청합니다ㅠㅠ잠와로 신청할께요ㅠㅠㅠ아 성규.. 저도 덩달아 심장이 쿵했네요 진짜 많이 상처받았나봐요ㅜㅠㅠㅡ아 안타까워 죽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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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감성 이에요 ㅠㅠ 아 진짜 ㅠㅠㅠ 성규 너무 안쓰럽 ㅠㅠㅠ 흐규ㅠㅠ 우리규 얼마나 힘들었을꼬 ㅠㅠ 흐규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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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부릉 아지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성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글 읽다가 운적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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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오늘정주행했습니당 ㅠㅡㅠ정말독방에서자존심보라고했어서그게뭐라고보라하는거지?하다가심심해서한번보게되었는데...와정말이런글을왜이제야보게된건지ㅠㅠ더빨리만났어야했는데ㅠㅠ헝헝신알신하구갈게요!ㅎㅎ정말포인트따위아깢지않는글정말오랜만에만나보게되서작가님께감사합니다 ㅜㅜ!!앞으로도좋은글계속올려주세요!다볼게요 ㅎㅎ 아그리구 암호닉신청을 해도되는거맞죠!?ㅎㅎ 고데기로 신청하고가겠습니다~다음편도정말많이기대되요ㅠㅠ!!아그리구작가님이같이들으라고한노래들이랑같이읽었는데너무죠아여ㅕㅠㅠ작가님쎈스짱짱!~수고하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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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저 뚜루밥이예요.. 우선 우현이도 처음엔 진짜 미웠었는데 점점 반성하니까ㅠㅠ 바보같은 성규는 계속 우현이를 좋아했었네요ㅠㅠ 진짜 성규가 자기비하할때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넘 아련해..... 처음엔 성규 이해하지 못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럴 수 있겠다 싶어요 저도.. 이번 글 진짜 너무 슬펐어요ㅠㅠ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더 슬퍼... 허엉 아 그리고 작가님글은 전혀 구독료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요ㅠㅠ오히려 얼마를 더 내서라도 전 볼꺼예요ㅠㅠㅠ 항상 꼬박꼬박 읽고있고 많이 응원하고있습니다 항상 읽을때마다 가슴이 저릿저릿할정도로ㅠㅠ 완전 몰입해서 읽고있어요 작가님 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이번 글도 잘 읽고가요!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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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남블리예여ㅠㅠ으앙 성규가 이제 우현이한테 조금 다가가서 둘이 알콩달콩까진 아니여도 관계에 진전이 있나 싶었는데 마지막 말의 의미른 모르겠네요 무슨 의도로 저런 말을 한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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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제가 너무 늦게봤어요ㅠㅠㅠ죄송합니다!!!!드디어 정주행했네요!!!진짜 너므너므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구독료 진짜안아깝워요!!!!좋은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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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암호닉 녀굴신청합니다!작가님의글을오늘모두읽었습니다.목표는형부다부터읽었는데다제타입이에요!신알신도신청하고작가님글꾸준히보려구요!그러니글많이많이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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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헝헝ㅠㅠㅠㅠ카카라에요ㅜㅜㅜㅜㅜㅠㅠ너무오랜만이라서제암호닉이이건가싶을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와 심장쿵나도쿵쿵쿵쿵...다음편에는어떻게될지..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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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작가님 저도 한마디 하자면....저도 인티 안들어온지 꽤 오래됐거든요? 2주정도? 근데 신알신 들어온 글중에 정확히 기억나는글이 '자존심'밖에는 없었어요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구독료가 왜 이렇게 낮나싶을 정도로 글도 잘쓰시고 감정표현도 잘하시고ㅠㅠㅠ 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이 거지라뇨ㅠㅠㅠㅠ아니에요ㅠㅜㅜㅜㅠ 성규가 말할때 저 꺽꺽대면서 울었어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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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제 둘의 사이가 저번보다는 풀리기 시작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ㅠㅠㅠㅠㅠ 잘쓰세요ㅠㅠㅠㅠㅠ 이런 글 써주신다니 감쟈해여 ㅠㅠㅠ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댓글은 눈물바다네연... 잘보고가요! 애정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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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드디어 정주행 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성규 안쓰러워죽겠네요ㅠㅠㅠㅠㅠ구독료 하나도 아깝지않아요ㅠㅠㅠㅠ 다음글 너무 기대되요ㅎㅎ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1!!!!암호닉 신청해도된다고 하셨으니까 초록이로 신청하고 갈께요~ 작가님 화이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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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롱롱이에요!!!!!!정말 ㅠㅠㅠㅠ볼때마다 눈물안나는날이없네요ㅠㅠ작가님 절대로 절!대!로! 구독료 아깝지않아요!!!!!!!!!!그니까 화이팅하시구!!!!!!!!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고있으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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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새벽에 눈물나게 하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먼저 키스하면서 손 벌벌 떠는거 보고 안쓰러워쥬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너 잘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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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와ㅠㅠㅠㅠㅠㅠㅠ저 정주행하고 왔는데 한편읽을때마다 눈물나요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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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안되겠어요 저 암호닉 신청할래요ㅠㅠㅠㅠㅠㅠ맨날 댓글만 달았는데 나도 암호닉 할꺼에요ㅠㅠㅠㅠㅠ 불꽃놀이 기억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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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성규야 우현이에게 니가 더이쁘고 사랑스럽고 더 소중한존재야ㅠㅠㅠ 너무 불안해해서 안쓰러워요ㅠㅠ 언제쯤 이 실타래가 풀릴지.... ㅇ점점 마음을 열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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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새벽에 보니까 더 맘 아프고 애잔한 현성이들이네요 늘 잘 읽고 가요 다음 편 읽으러 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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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으잉 새벽이라 그러신가 일일이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용 잠만보는 작가님의 글과 작가님의 마음에 우러여...ㅠㅠㅠ이래서 제가 잘수 있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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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제가 원래 답글을 잘 못달아드리는 편인데 그대 글에는 이상하게 자꾸 달게 되네여ㅠㅠㅠㅠㅠ(ㅈㅎ좋다는뜻이에여!! 타이밍이 맞아여ㅠㅠ) 얼른 주무셔요ㅠㅠㅠ 그래야 내일도 상쾌한 하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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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뿅뿅 구독료는 이미 눌렀지만 8화는 내일 읽어야겠네요 안녕히주무세요 작가님도 상쾌한하루보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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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작가님항상잘보고있어요 ㅠㅠ너무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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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RIn. 작가님ㅠㅠ 항상잘보고있어요
답글안달아주셔도 글올라온것만봐도너무감사해요 가끔암호닉다는데 항상글잘보고댓글달고가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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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으뜩해ㅠㅠㅠ내취향저격...ㅠㅠ금손그대땜에 정주행중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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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내남성김성규에요ㅠㅠㅠㅠㅠㅜ아진짜 성규야 그런생각하면 안돼ㅠㅠㅜ어쪄면 다행이라니ㅠㅠㅜ 어휴진짜 내가 속상해서 성규는 그 죄채깜 때문에 남웋현이 잘해주는거라 생각하고 그러는건가 아진짜 내가 뭔 얘기 라느지 모르겟ㄱ지만 진짜 심장쿵... 난우현 이나쁜넘아!!!! 넌 성규가 용서한디도 내가 용서 못한다!!!!! 어휴 성규야ㅠㅠㅠㅠㅜ 이제 서서히 행쇼하지만 여전히ㅜ성규는 불안하겟ㄱ지... 사실 다시 받아주는 건도 진짜 대단ㅠㅠㅜ 불안해서나같으면 그렇게못하지ㅠㅠㅜ진짜 성규한ㄴ테 잘해라 남우현 제발ㅇ 어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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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그렇게생각하지마ㅠㅠㅠㅠㅠㅠ우현이도 죄책감느끼고있어ㅠㅠㅠㅠㅠ너네엄마돌아가신일이아닌 그동안 너한테 잘해주지못한행동에 대해ㅠㅠㅠㅠㅠ제발 그렇게생각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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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망태!!!!구독료가아깝다니요!!!!!! 작가님 구독료 올려야돼는거아니에요?ㅠㅜㅜㅜ 10내고 보기 너무 미안한금글이에요ㅠㅠㅜㅜㅜ그리고 진지하게보고잇는데 답글 작가님 긔엽귀ㅠㅠㅠㅠ♥망태에 넣어갈래요 주섬주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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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주섬주섬 망태 안으로 들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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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작가님을 워더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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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나도 망태 그대를 루팡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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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날 루팡하다니ㅠㅠㅠㅠ고마워요ㅜㅜㅠㅜ엉어어엉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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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3
100에게
제가 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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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ㅠㅠㅠ이김성규ㅠㅠㅠㅠ바버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심장 쿵했다ㅠㅠㅠㅠㅠㅠ흡 찌통찌통 ..으윽...아프다..뚀륵..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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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진짜 짱이다 ㅡㅠㅠ 구독료따위 아깝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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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대박ㅠ드디어드디어ㅠ행쇼시작인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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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남우현이나쁜놈아 ㅠㅠ ㅑㅠㅜㅜ얼마나구랬으면성규가저런말을하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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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작가님 ㅠㅠㅠㅠ 라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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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똥글이라니 순간 내용도 잊을만큼 충격이ㅜㅜ 작가님 바버ㅜㅜ 현성이들보다 바부에요ㅜㅜ 제가 새벽다섯시 지금 여태껏 정주행하고이ㅅ는 이유를 모르시겟ᆞ어여?ㅜㅜ 하암튼 성규진짜 주인잃을까 두려워하는 강아지같아서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자꾸 단순하면서도 극단적이고 위험한말하는 성규때무네 진짜 너므맘아파여ㅡㅜㅠㅠ 하ㅜㅜ흑ㅜ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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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이런좋은글을 써주시는데 어케 구독료가 아깝겠어요ㅠ 자존심 그렇게 쎈데.... 저런말까지... 하...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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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성규가 울면 나도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공부해야되는데 작가님의 글에서 빠져나올수가 없는게 문제 허류
정주행하눈데 이렇게 댓글꼬박꼬박쓰는건
자존심밖에 업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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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성규의 말 하나하나가 마음을 욱씬거리게 하네요 ㅣㅠㅠㅠㅠㅠㅠㅠ니거 너무 슬ㄹ퍼ㅓ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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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내가진짜..ㅜㅜ어..ㅎ...내가ㅜㅜ이걸왜이제야본거지ㅜㅜㅜ진짜...ㅜㅜㅜ너무..아ㅜㅜ진짜ㅠ성규야.ㅜㅜㅜ왜내가죄책감이느껴지니ㅜ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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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 진짜 장난아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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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전 자까님이 조아여......당연히 이번글도 구독료가 아깝지 않아요!!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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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작가님글은 항상구독료가아깝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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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구독료 전혀 아깝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심이 산더미인 이 건조한 일요일 밤에도 눈시울이 붉어질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뒤늦게 작가님 글을 찾는 저는 현성이들과는 다른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에여...별별 정말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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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ㅠㅠㅠㅠ정말록 구독료가아깝지않ㄴ네요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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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따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ㅠ너 진짜 내 마음까지 심쿵하게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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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왜 많은 뚜기들이 자존심을 언급하는지 이번 화를 보고 확실히 깨닫는 바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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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님느
작가님..내사랑다가져가ㅠㅜㅠ금손여시신뉴ㅠ글은 완전명잡인데 구독료낮게해주셔서 진짜감동이에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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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시험기간이라 아껴놨다가 한번에 몰아서 보구 있어요ㅜ 작가님 감정 서술 정말 너ㅜㅁ너무너무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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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하 나도 심장 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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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마지막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이런글을 이제야 보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글자체가 감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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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성규 불쌍해요ㅠㅠㅠ 아직까지도 우현이 사랑하는거 보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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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에혀...성규는 그래도 안쓰럽고...☆ 막 그르네영....허허ㅠㅠ담편보러갈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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