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아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오랜만이죠...?한달만인것같아요ㅠㅠㅠㅠ흐어....반가워서어찌할바를모르겟네여ㅠㅠㅠ
그동안기다려주셧던건정말너무감사합니다!!!!!!!!!!!!아직독자분들살아계시져??????????아ㅠㅠㅠㅠ오랜만에와서 필력도..떨어졋겟져
그래도이해해주셔요!!!!!!!이제자주오도록할께여...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팬싸인회썰 멤버별로써달라고요청이많앗는데!의외엿어요ㅠㅠㅠ그래서 멤버별로썰다쓰고나면!
그간 들어온 요청들 들어드릴테니까 기다려줘요!
자 그럼 스타트!
(아맞당 여기시점은 지금엑소시점과달라여...여기서는울프활동중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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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코디네이터 징어썰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7/0/77098e96149c3b0126505a9f205f5d0a.jpg)
민석이는 데뷔한지 1년이 넘어서는 EXO 라는 그룹에 멤버야
현재는 울프라는 곡으로 활동하고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있지.
징어는 그런 EXO의 데뷔때부터 함께하던 코디네이터야.
또한 민석이의 1년된 두살 차이 연인이지.
3명씩 분담해 관리하는 체제인 EXO의 코디들은 K두명, M두명으로 구성되.
MaMa 활동때 징어는 M의 민석이,루한,레이를 맡았지.
그래도 M애들이 K애들보다는 점잖하니 쉬웟지...
K에 백현이 찬열이를 맡앗던 코디는 울뻔햇다더라.
루한이는 좀더 고급스러우면서 왕자처럼?보이기위해서
금발을 거의 내내 고수하면서 가끔 스타일 변화를 위해서 지지고 볶은게 끝.
그런데 루한이는 누가 자기머리만지는걸 싫어하는데
나한테 만큼은 그렇지 않더라. 가끔 투정도부리지
레이는 그 특유의 차분하고 자상해보이는 면을 살리기 위해서
머리를 조금 길렀어. 최대한 염색도 어두운 톤으로 하면서 말야.
민석이는 오렌지톤의 머리로 거의 일체 변함업었지.
민석이 머리는 왠만하면 빨리 끝나니까 매일 전쟁같앗어.
왜 자기머리는 많이 안만져주냐면서 어울리지 않게 떼도 써.
물론 그때마다 징어는 때리고 싶엇지.
민석이는 활동때문에 피곤하면 가끔 관리받다가 잠들어.
그떄마다 징어는 민석이 피곤한걸 누구보다 잘아니까 안깨우려고 조심조심하지.
그러다가 민석이 눈화장한다고 가까이가면 민석이가 갑자기 눈뜨고 입술에 뽀뽀를해.
설레지만 워낙 바쁜지라 신경안쓰는척하지.
그리고 이번 울프 활동때, 활동마다 관리하는 멤버들이 바뀌니
징어는 백현이와 준면이 그리고 타오를 맡게됬어.
백현이랑은 친구사이다보니 매일 말씨름을해서 이제는 시달려.
그러다가 가끔씩 민석이가 "아 변백현 나대지마" 라고 제제아닌 제제를 가하기도하지.
준면이랑은 오빠 동생 사이다 보니, 의지를 하는편이지.
가끔식 민석이 뒷담도하고^^^물론 무엇보다 멤버들 얘기를 많이하지.
뭐, 요즘 찬열이가 애가됫다느니 크리스가 말이 많아졋느니
세훈이가 돈을많이벌면 '오세버블티' 를 차리겟다느니 등등?
타오랑은 징어보다 한살 동생인데도 우쭈쭈 모드야.
타오가 요즘 잠을 못자서 다크써클이 더 진해졌다고 찡찡되면 주위 피부톤이랑 맞춘다고
몇겹이고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지 그게 또 오래걸리기도하고 신경을 많이쓰게되.
그러면 또 민석이가 "넌 그게매력이야 새끼야, 그거없으면 넌 팬없어임마" 라고 짓궃게 굴지.
징어가 타오 두정들을 다 받아주니까 그게 질투났는가봐.
민석이는 괜히 자꾸 머리를 위로 올리는 자기 코디한테 짜증부려.
컨셉상 귀여운 얼굴상 가리려고 어쩔 수 없이 올리는데 자기는 정말 싫어해.
그럴때 마다 가서 어깨감싸주고 칭찬해주면 그제서야 실실웃지.
그러면 찬열이가 "아~형 진짜 나도 애인이나 한번?"
이라고 하면 준면이가 뒷통수를 대리지.
하루하루가 전쟁을 방불케하는 엑소대기실이야.
맨날 다하고나면 민석이랑 대기실 소파에 앉아서 티격태격거려.
"어, 여기 뭐묻엇다.아이라인 인가?"
"오빠, 이럴땐 그냥닦아줘야 멋잇는거야"
"나한테 뭘바래?ㅋㅋㅋㅋㅋ"
"그렇지? 에휴 내가 이렇게 살아"
"뭐가어때서 이게진짜 오빠한테"
"알겟어알겟어 피곤한데 잠좀잘래?"
"왜 나 재우려고그래?뭐할라고"
"아니그냥ㅋㅋㅋㅋ피곤해보여서그렇지"
"싫어~~너랑얘기하는게 더좋아"
"왜이래 오글거리게"
"말해줘도 저래"
항상 이런식이지 뭐...그래도 진짜 싸우진 않으니까.
하루는 진짜로 다툰적이 있어.
징어가 민석이한테 아무말없이 하루 비는 코디자리메꿔준다고
다른 남자아이돌 메이크업을 해줫거든.
그런데 딴에는 몰래한다고 했는데 준면이가 그 사람이랑 아는사이엿나봐.
어쩌다 민석이귀에 그게 들어간거지.
그리고 그날 징어도 마법걸린날이라 괜히 예민하게굴어서 대판 싸웟어.
물론 뒤늦게 징어는 자기 잘못을 알았지만.
그래서 다음날 엑소 대기실은 침묵어색정적 그자체엿지.
준면이는 둘이 싸운걸 아니까 딴멤버들이 둘한테 장난걸면 제제하고그랫어.
징어도 항상 밝게 해줫는데 오늘은 침묵이엿고.
그래서 결국 준면이가 둘을 벤으로 쫓아냇어.
***
"하고싶은말 해"
"오빠...미안"
"..."
"나, 그날이기도햇고 그래서 더 짜증냇나봐
내가 잘못한건데 괜히 그래서 오빠도 화많이났지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햇어"
"진심으로 반성하고있어오징어?"
"응, 진심이야 많이 반성하고잇어.
내가잘못햇어요 오빠"
"애교부리지마 미워 너 "
"아~~~오빠"
"한번만 더 그래봐 그땐 얄짤없어"
"안그래..이제 말다할께"
"것 뿐이야?이게끝?"
"아녀~~~오빠 좋아해"
"응, 나도 많이 그러니까 "
"뽀뽀해달라고?"
"응ㅋㅋㅋㅋㅋㅋㅋ"
쪽쪽쪽
***
결국뭐..그렇게 끝낫지.
사실 민석이는 정말 화나면 아무말없거든.
이번엔 그나마 많이화난건 아니여서 풀렷던것같아.
이 둘 커플은 사랑한단말보다 좋아한단말을 더 선호해.
좋아한다가 곧 사랑한다라는 표현이거든 이둘한테는.
"화해햇어?"
"아죽는줄알앗네"
"둘이싸우기만해"
루한찬열백현이의 이따른말에 민석인 간단히 씹어주고 다시 머리를 만졋어.
징어는 엑소의 코디라는이름으로 항상 붙어다닐수 있었고
머리도 계속만져주고 화장도 수정해주고 하니
자연스럽게 팬들이 의심을 안하게됫어.
거기다가 징어는 절대 짧은바지와치마를 입지않앗거든.
평소엔입는데 일할땐 절대 입지않아.
뭐, 민석이한테보이면 "뒤질래?"라는말을듣는것도 잇고
팬분들께도 좋지못하고 엑소도 부담스럽고.
그러니까 치마를입어도 무릎까지오는 치마라던가
바지도 왠만하면 발목끝까지오는 긴 스키니정도?
그래서인가 엑소는 징어를 절대적으로 좋아해.
팬분들께도 징어는 호감잇는 코디네이터라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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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이잇어서 지금 이렇게 끝내내요...아..오랜만에와서 이런글만주고 진짜ㅠㅠㅠㅠ
어쩌죠 너무미안해여ㅠㅠ!!!!!!!!!!다음주엔 제대로된 글 들고올테니까..기다려줘요ㅠㅠㅠ
정말 급하게일이잇는데 빨리 독자분들께 글드리고싶어서 도중에끝내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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