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여!!!!!!!!!!!!!!!!!!!!!!으하항ㅋㅋㅋㅋㅋㅋ이번편은 정말정말 길어요!!포인트낭비라생각하실까봐ㅠㅠㅠㅠ
긴만큼 스토리도 많으니까 계속읽기!!!이번썰은 특별하게 상,하로 나누어서 두번써요!내용이 길다보니ㅎㅎ
아,그리고열두명드디어 다썻엇는데!!!!자꾸 백현이만 쓰게되네요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아무래도 제글과 가장 잘맞는 멤버다보니!!!!!!!!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아!그리고 백현이 새드 썻던거 번외편은 고려해봐야할꺼같아요
마지막에 여운남기려고 일부로 그런식으로 마무리햇는데!!!번외를원하시는분들이계시기에,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대편에 팬싸인회간 징어썰 멤버별로 써달라고 하셧는데 틈날때마다 이제 올리도록할께요!관심감사해요ㅠㅠㅠㅠㅠ
언제나 그렇듯 구독료는 꼭 돌려받으시길바랄께여!!포인트 내렷어여!!그리고!저도 이제 회원전용으로 땡길께요ㅠㅠㅠ댓글들때문에...
자 말이너무 많앗져...이제 시작합시다!
몇일간 못올렸던 암호닉분들..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
♥파이리/김자베/미엘르/치즈/쿵니♥
신청은 언제나!!!!!!!!열려잇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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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꼬마신랑이랑 고등학교 동창회간 썰 上 (부제: 티격태격)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1/1/9117c6a29a847a85ecae1d186cb3cb89.jpg)
(달달한 음악들으면서갑시다!)
"자기야아ㅏ~~~~~~자기?"
"저질이야! 얼른일어나 밥먹어 회사안갈꺼야?"
"밥 먹여줘 먹기싫어"
"애기처럼 군다 또, 얼른 먹읍시다 백현어린이ㅋㅋㅋ"
징어와 백현이는 22살의 동갑부부야.
고등학교 1학년때 전학온 징어에게 전학생이라는 이유로 관심을 가졋고
유독 친하게대해주는 백현에 전학와서 친구가없던 징어는 백현이를 좋아하게됬지.
그래도 먼저 관심을 가진건 백현쪽. 징어가 전학오고 한달후에 연애를 하게됬어.
그러니까 3년연애를하다 결국엔 결혼을 했지.
백현인 학창시절에 공부도 안하고 가끔 사고치고다니던 못된학생이엿지.
고등학교와서도 반년동안은 꼴통짓 다하다가 징어를 만난거야.
사실 백현이는 부모님 사업물려받는다는 이유로 별 공부를 안했어.
공부안해도 먹고살아갈 길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머리도 갈색으로 염색해서 학생들사이에 껴있으면 언제나 튀는 백현이였어.
물론 그 주변학생이 박찬열,김종대,도경수,김종인,김준면,오세훈
이런애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징어가 전학오기전 백현이는 왠만한 여자아이들과는 다 친하게지내고,
그 반년동안 자기 학교에 동갑이건 누나건 사귄사람이 10명쯤 되려나.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하고 나쁜짓하고 입에 욕도달고 살고
사고만치고 주변에 여자많은아주 못난 남자였지.
처음엔 징어도 저런애들과는 가까이해서는 좋지못하다 생각했어.
전학와서 일주일정도는 완전하게 친해진 친구가 없어서
혼자많이 다니던 징어였는데 그래도 친화력이 없진않아서
금방 자기반 친구들과 어울려다니기 시작했지.
잘웃고 금방 친해진 친구들과 모여서 오물조물 얘기하는 징어가
유독 눈에 띄던 백현이야. 먼저 친구통해서 연락처를 얻었지.
그래도 선을 그어야한다 생각한 징어는 정답게 굴진않았어.
[왜이렇게 딱딱해?내가 불편해?.. -변백현]
몇번이고 이유를 물어오는 탓에 결국 털어논 징어지.
[아니 그런게아니라 난솔직히 너네랑 어울려서 좋을게
많이 없다고..그렇게생각해 미안해]
이문자를 받고나서 백현이 반응이 어땟냐고?
그후로 징어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엇을까?
ㅋㅋㅋㅋ그렇게할 성격이 안되는 백현이야.
오히려 그 문자를보고 징어가 솔직한 성격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더 찍쩝됫다는건 안비밀^^!
그리고나서 백현이는 계속 징어에게 살갑게 대해줫고
자기가 그런말을 햇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한 백현에
이상하게 생각하다 정말 성격이 좋다 생각한 징어는
점점 백현이한테 관심을 가지게 됬지.
문자와 카톡만하던 둘이 시간이 지나니 전화도 자주했어.
일종의 썸을 타고있었다고나 할까.
반에 백현이가 징어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거든.
그러다가 학교끝나고 백현이가 징어를 데려다주는 길에
"○○○, 알고있듯이 나너 좋아한다 우리 사귀자
집에 들어가서 전화해 전화로 들을께 대답."
***
징어랑 연애를 하고나서 부터 백현이가 조금씩 변했어.
아무래도 징어의 그 잔소리가 영향이 크지않았나 싶어.
"아무리 물려받을 직업이 있고 살아갈 길이 있다지만
공부안하고서 물려받은거 다 망쳐놓을꺼야?
나랑 공부쫌하자 백현아, 응?"
징어의 간곡한 부탁에 백현이는 마음을 다잡았지.
그래도 끝까지 머리염색은 안풀더라^^...
머리는 타고났던건지 백현이는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쭉 10위권안에 들었어.
물론 그런 백현이를 칭찬해주는 징어도.
***
백현이는 놀면서 공부도 열심히 해서
부모님 사업 잘 물려받으려고 지금은 꽤나 잘나가는
부모님 회사에 본부장으로써 있어.
낙하산이냐는말 되게많이 들었는데 아니라곤 못하지.
그래도 우수한 성적이였기에 말을 못한거였어.
젊은 본부장답게 일도 충실히 하다보니 직원들도
점점 신뢰를 쌓아갔고 지금은 나름 듬직한 본부장이야.
물론 집에오면 아직도 철없는 꼬마애 같지만.
징어도 일을 하려고 했는데 백현이가 잔소리를 했어.
그래도 혼자 집에 있는거 너한테 민폐라고 고집부렸더니
백현이가 화를 내더라고. 고집부리지 말라고 집에 있으라면서말야.
'요즘 세상이 험하다고 어떤 직업이던 너 밖에 내보내는거 겁나'
라면서 결국 가정주부가 되버렸지^^.
뭐, 백현이 일에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던 징어다 보니
많이 도움이 되는것도 있었고 백현이가 못하는 일을 징어가
다 해결해주는 등, 스리슬쩍 일을 하는 징어지.
***
결혼을 하고나서 신혼여행으로 갔다온 하와이에서
젊은 두사람답게 허니문베이비를 만들어왔지.
그 허니문 베이비가 바로 첫아가 변수하야.
(수하앓이하는작가니 이해하세요ㅋㅋㅋㅋ)
"으아앙-"
"아 왜 애를 울려 변백현!"
"내가 울리고 싶어서 울렷냐고요....아빠를 몰라봐!!"
"평소에 수하한테 쫌 잘해봐 얼마나 못해주면 어유-"
"아 왜나한테만 그래! 변수하 이노므자식"
"아휴 내가 애둘을 다 키우는 기분이다 진짜"
"그럼 자기가 내 엄마야?엄마-"
"까불래?"
"아 자기야 나 배고프다 아 배고파"
"아가랑 그렇게 전쟁을 하니까 배가 안고파?
밥할테니까 수하쫌 재워바 이번에 성공하면 칭찬해줄께"
"좋았어 다시 도전! 밥맛잇게 해줘자기"
징어가 밥할동안 백현이는 수하를 조심히 안아들고 몇번 울리고
달래줘도 안그치다 수하 스스로 지쳐서 잠에들었어.
그리고 백현이는 징어한테 성공했다며 거짓말을 쳣지.
"자기야 쉿- 성공했어 나"
"어?진짜? 대박..."
"칭찬은?"
"쪽쪽"
"보답해줄께"
징어가 칭찬으로써 뽀뽀를 두번해주니 백현이는
보답이랍시고 짧게 키스를 해줬어.
그리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또 티격태격.
***
![[exo/백현] 꼬마신랑이랑 고등학교 동창회간 썰 上 (부제: 티격태격)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1/2/4/1241df68db92669d9f1d18c7b342f2a4.jpg)
이주일 전에 또 필받아서 학창시절 버릇 못고치고
이번엔 보랏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백현이야.
출근할땐 분명 노랗게 뽀글뽀글했는데 말야, 그날밤에 집에들어오니
보라색에 생머리를 하고 나타난 백현이였지.
어울리니까 봐준다면서 잔소리를 하지않았어.
"자기야 나 멋있지"
"회사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단정해야지 이게뭐야-"
"뭐 어때, 젊은 본부장이 멋도 낼줄 알아야지"
"심하게 낸거아냐?보라색이면.."
"근데 어울리지?"
"어울려서 화도 못내겠다. 이렇게 머리자주 바꾸니까
수하가 못알아 보는거 일수도 있어요 백현씨"
"어, 그런가..그럴수도있겠다 그치?"
"응 그럴가능성이 많을껄?"
"근데 우리 잘생긴 수하는?"
"자고있지뭐, 방금전까지 한시간 내내 안아주니까 잠들더라.
근데 갑자기 왜 잘생긴이 붙었어?"
"아빠 닮고 엄마 닮았으면 당연히 잘생겨야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하여튼 귀여워"
"자기야 쇼파 누워봐 안마해줄께."
"어진짜? 왠일로"
"오빠가 해준다는데 토달지말고!누워"
백현이가 해주는 시원한 안마에 방금까지 피곤했던
몸들이 스르륵 풀리는 기분이였어.
"어유 우리 와이프 고생해서 어뜨케"
"그런말도 할줄알아? 나 안힘들어 여보에 비하면 내가 뭐가 힘들어~"
"우리 수하는 뭐가 그리 서러워서 맨날 엄마 고생시킨데!나쁘다"
"아빠처럼 고집도 똥고집이더라~~누구 닮았는지"
"나 똥고집아니거든? 지금 나욕한거지"
"아니,그럴리가?그냥 누구 닮앗는지 궁금하다그랬어"
"이렇게 남편 놀리는데 왜이래 좋지 콩깍지 씌엿나봐"
"ㅋㅋㅋ콩깍지 결혼하면서 벗은거 아니였어?왠일이야 오늘"
"내가 아직 철안들었어도 마음은 안변했어"
"변하기만 해 수하데리고 튈꺼야"
"그러면 안되, 싸우지 말자우리."
"갑자기 마음잡은건 또 뭐야?"
"자꾸 트집잡을래? 혼나"
"ㅋㅋㅋㅋ알겠어알겠어 여보 우리 수하랑 잘살자"
"수하랑?ㅋㅋㅋㅋ아들만 잇으면 심심하잖아 여보?"
"뭐래...어휴"
"아가야들 많이 낳아서 잘살자 하나론 안되는거 알잖아?
능력좋은 남편둬서 뭐해^^"
"어...응 응 그래 "
"ㅋㅋㅋㅋㅋㅋ사랑해자기야"
"응,나도 그니까 쫌 잘해"
"꼭~ 분위기를 깨요 깨"
까똑 까똑-
[3일뒤에 시간비웁시다 들, 오랜만에 얼굴들 보는게 어때요
일명 동창회라고함!3년이나 지났는데 못본지오렌지^^
그럼 3일후에 '수호' 호프집에서 저녁 7시에 봅시다.
안오기만 해봐너네들 다죽어진짜ㅋㅋㅋㅋ-박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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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가는건 이다음편!!!!!!!!처음으로 양많아서 조각글을 두번 나누어 써보네요!!!
다음편에도 꼭와주세요 다음편엔 EXO 멤버들 대거 출연!
시끌벅적하게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은 백현이와 징어의 얘기엿고,
다음편엔 더 재미있게 멤버들과 함께 돌아올께요 ♥ㅅㄹ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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