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55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푸딩 전체글ll조회 5783


아기새가 아프다.

 

Written by. 푸딩

 

(악의 교향곡 찬열이와 백현이입니다.

사랑하는 그대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랄까요.)

 


더보기

 

 

"끄응..찬열....찬열..."

"..........."

 

 

자신을 안고있는 찬열의 팔을 흔들며 깨웠지만, 찬열이는 곤히 자는 듯 미동도 없었다.

온 몸이 바늘로 쑤셔지는 생소한 기분에 백현이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서 끙끙거렸다. 손끝에서부터 힘이 죽죽 빠지는게 정신까지 아찔해지는것 같았다.

속도 울렁거리기 시작하고, 발끝에서는 온기가 모두 빠져나가려는건지 차가운게 느껴졌다. 깜깜한 방안이 시야에 모두 들어오지 않자, 더욱 불안함을 느낀 백현이

결국 엉엉 울어버렸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침대를 벗어나는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백현이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누가 때리기라도 한듯 물먹은 솜마냥 축 늘어진

몸을 가누지도 못한 채, 잔뜩 웅크리고서는 울음을 토해냈다. 조금씩 가빠지는 숨에 뇌로 통하는 산소가 부족해진건지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파르르 손끝이 떨린다.

찬열...찬열아.... 눈물을 닦지도 못해서 불을 타고 주륵주륵 흘렀다.

 

 

"..우음.....백현아...." 

"하아......흐윽...찬열..."

"....!..백현아! 현아!"

 

 

옆에서 느껴지지 않는 백현의 체온에 찬열이 그제서야 눈을 떴다. 흐트러진 이불새로 몸을 끄집어 내, 침대아래로 떨어진 백현을 보았다.

씨발, 난 안깨고 뭘 했던거야. 찬열이 일어나 방에 스위치를 눌렀다. 밝게 켜지는 형광등 아래로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쓰러진 백현이가 눈에 들어왔다.

급하게 안아들어 침대에 올리는데 벌써 땀으로 온몸이 젖어있었다. 축축한 앞머리를 쓸어올리며 백현이를 품에 안았다.

 

 

"미안...미안 백현아, 미안 괜찮아 응?"

".....으응.....백현이...괜찮아...괜찮아"

 

 

허옇게 질린 입술로 창백하다 못해 붕 뜬 얼굴로 괜찮다고 말하는데 내가 괜찮게 볼수 있겠니.

이마에 손을 올리자 열이 장난아니었다. 게다가 온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한건지, 제대로 정신도 못차리며 끙끙 앓는 백현이었다.

꼭 말아쥔 손을 잡아주자, 금세 울먹이며 안겨왔다. 누가..누가 나 막 때리는것 같아..흐윽..찬열아, 백현이..백현이..아파...팔 아파..머리도 아파...무서워..흐윽..

늘어지는 몸을 감싼 채, 우선 백현이를 안아들었다. 백현아, 괜찮아 괜찮아. 응 괜찮아 쉬이- 금방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괜찮아 질꺼야.

불안한건지, 몸이 너무 아파서인지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었다. 내 어깨를 쥔 손을 마주 잡아 깍지를 쥐어주었더니 그 떨리는 손으로도 겨우내 맞잡는게 느껴졌다.

폰으로 부른 콜택시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백현이를 먼저 태우고 옆에 앉아 문을 닫았다. 공벌레처럼 몸을 자꾸 마는 게 추워서 그런것 같았다.

이리와 현아. 이제는 안하던 기침까지 쉴새없이 뱉어냈다. 한손은 내 손을 꼭 쥐고, 한 손은 내 목을 끌어안았다. 등을 토닥이며 달래자, 녹음기처럼 내이름만 계속 불렀다.

 

 

"찬열..찬여얼...."

"응, 여기있어- 찬열이 여기있어"

 

 

도착 한 한국 병원에서 바로 응급실로 들어갔다. 다행히도 근무였던건지 정선생님이 계셨다.

 

 

"선생님!"

"어? 찬열아 이 시간에 왠일이야"

"백현이가 많이 아파요 빨리 좀 봐주세요"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된 얼굴을 곱게 쓸어주며 찬열이 허공에서 허우적 대는 백현이의 손을 잡았다. 괜찮아. 백현아 괜찮아 질거야.

어디가 아프냐는 정선생님의 말에 백현이 울음에 찬 목소리로 때리는것 같아요 아파요라며 겨우 말을 이어갔다.

보는 내가 더 아팠다. 병신같이 난 왜 계속 잔거야 씨발. 애가 아픈걸 보니 정상적인 회로가 자꾸만 끊겼다.

너무 아파하는 백현이의 모습에 정선생님이 결국 진정제를 놓아 잠들게 했다. 그 찡그리며 인상을 가득 넣어두었던 얼굴이 그제야 좀 펴졌다.

 

 

"이제 좀 괜찮은거에요?"

"어, 몸살이야- 백현이 스트레스 받으면 자주 이러는데 최근에 무슨 일 있었어?"

"아...."

"말도 잘 안해서 속으로 곪는 애야 옆에서 잘 봐줘- 우선 링겔 좀 맞고 푹 쉬게 해둬"

"네.."

"백현이 아플때 악몽 자주 꾸니까 옆에 있다가 악몽 꾸는것 같으면 깨웠다가 다시 좀 재워 알았지?"

 

 

찬열은 간이의자에 몸을 앉혔다. 마른 팔에 꽂혀진 링겔을 보니 너무 안쓰러웠다. 부스스한 머리를 정리해주고 이불을 좀더 끌어올려주었다.

힘없이 펴진 손을 마주잡고 이마에 살짝 입을 맞췄다. 아기새가 아프면 엄마새는 그 옆을 지킨다.

우리 아기새 아프지마. 아니...아파도, 아프려면 내 옆에서 아파야돼.

내가 우리 백현이 엄마새 할꺼니까.

 

 

 

 

백현의 손이 찬열의 손을 조금 더 꼭 쥐는것만 같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아아 이런라인 좋아요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안그래도 방금 악의교향곡 복습하고 왔는데 이런 글이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복습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흐어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이런거느므조음 ㅠㅠㅠ작가님워더♥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워더워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어머...쾌남이에요...하...이런조각글...하....잠못자네요..하...♥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링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럴수가........새벽에.......저.......쓰러짐요.....털써....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흐뷰 금손작가님 그 금손 영원하라!!!!!!!!!!!!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앜ㅋㅋ 고마워ㅛㅇ,.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오징경입니다!!!!!!!!!!!!!하 새벽에 왠 심장어택입니까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엉엉엉엉 너무좋아요진짜 작가님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사랑함ㄴ다ㅜㅜㅜㅜ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마워용.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진짜사랑합니다ㅠㅠㅠㅠ 오늘잠못자겠네요..ㅋㅋㅋ왕설레요ㅋㅋㅋㅋ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헿헿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하나님♥이예요ㅠㅠㅠ하ㅠㅠ이런거너무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조으다ㅠㅜ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다행이네용.ㅇ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마워용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으학핰핰핰핰 ㅋㅋㅋㅋ읽는내내 저소리내면서읽음ㅋㅋㅋㅋㅋ 선풍기에욬ㅋㅋㅋ으헠ㅎㅋㅋ찬백ㅋㅋ찬백ㅋㅋ찬백ㅋ 진짜 달달해 미치겠어요 지금 녹는듯 백현이 아픈게 눈에보여..눈에보임..아픈데 섹시해...아핰핰핰핰 정말 금손 삭막한 벌판에 물을 주내요 정말 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삭막한벌판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이이이이!!!!!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찬백은 달달해야 진리 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침부터.....이런 사랑스러운 찬ㄴ백을 보다니 ㅠㅠㅠㅠ백현이ㅠ아프지마 ㅠㅠㅠㅠ 하.... 그래도...찬백은 좋네여...♡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찬백행쇼~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헤롱이에요 ㅜㅜㅜㅜㅜ 찬백은 역시 달달한게 최고인것같아요 ㅜㅜㅜㅜㅜㅜ요새 엑소픽 보기힘든데 작가님땜에 살아요 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마워요ㅕ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웬즈데이에요ㅠㅠㅠㅠ이편은 되게 달달하면서 아련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헣ㅎ허ㅠㅠㅠㅠㅠ아 진짜 찬백행쇼S2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메이링이에요ㅠㅠ 세상에나 백현이가 찬열이를 찾는게 왜이렇게 달달하면서도 이쁜지 ㅠㅠ 저도 요즘 백현이라고 부르기보단 현이 현이 이렇게 부르는데 찬열이가 그렇게 부른다 생각하니 더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글 감사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넵.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공룡입니돵... 악교방금 정주행하고 왓는데.. 이거보는거 또 깜빡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에 대체 뭐가든거지...됴르르...
쨋든 좋네여 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해요....♥ 작까님 우ㅓ더.. 진시미에여ㅛ....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ㅋㅋㅋㅋㅋ워더워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빛나리예여...... 아기새현이 ㅠㅠㅠ♥♥♥ 너무좋습니다!!! 잘읽고가무니당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넵^.^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양궁이에요... 이게 무슨 글인가요ㅠㅠㅠㅠㅠ 서비스가 너무 좋잖아요ㅠㅠ 이런 조각글 환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찬백은 정말 케미 돋는것같아요....머리속에서 장면장면이 막 살아서 움직인다니까욬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인지 모르겠죠....저도 모르겟ㄱ옹ㅅㅋㅋㅋㅋㅋㅋ그냥 그렇다구요 무튼 푸딩님 내사랑 받우삼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앜ㅋㅋㅋ 장면이 살아서 움직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아ㅜㅠㅠ 으어ㅠㅠㅠ어펙션이에요ㅠㅠㅠㅠ 어ㅓㅓㅠㅠㅍㅍㅍㅍㅍ 찬백행쇼ㅠㅠ 아 백현이 앓아누은 모습까지도 귀엽고 사라요ㅡ럽고 엉엉 ㅠㅠㅠㅠㅠ 아 찬열이ㅜㅜ 아진짜ㅠㅠㅠ 어케여ㅠㅠ 너무좋아ㅠㅠ우우오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니 저도 뿌듯!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먹물징어에용!어제 악교7편보고 이 조각글 신알신온것까지 봣는데 저도 모르게 휴대폰 쥐고 스르르 잠들엇나봐욬ㅋㅋㅋ..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이글 읽을생각에 설렛는데 오늘 깨가지구 작가님 글 읽을생각하니깐 디게 좋앗어욯 ㅠㅠㅠㅠㅠ그래서 거의 지금 인제 정신 차리고 잠에서 깨가지고 꾸물꾸물 휴대폰 쥐고 글보네용 ㅠㅠㅠㅠㅠㅠㅠ찬백이들 이케 직접적인 글을 보니깐 악교에서도 이런 모습 막 기대되고!애들캠프가는것도 궁금하고ㅠㅠㅠㅠㅠ아기새 백현이라 그러니깐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완전 찬백 행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구 막 작가님 가끔씩 이케 글 연속으로 올리시는데 저는 정신을 못차려요...♥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ㅋㅋㅋㅋ 고마워용.헤헤헤헤 지금 열심히 8편을 뚝딱뚝딱 적고 있답니당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쏘울이에요!!!!!!!!!!아 이런 아련한 분위기ㅜㅜㅜㅜㅜㅜ진짜 완전 좋아요ㅜㅡㅜㅜ찬열이 왜이렇게 멋잇어ㅜㅜㅜ녹네 녹아ㅜㅜㅜㅜㅜ백현이 아프면 안되는데ㅜㅜㅜㅜㅜ아픈게 너무 이쁘다 찬백행쇼S2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찬백행쇼!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에이크입니다♥
아 ㅠㅠㅠㅠㅂ백혀나 아프지마라요 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찬열이 막 설레네여 ㅋㅋㅋㅋㅋㅋㅋ푸딩님 스릉흔드♥♥♥♥♥♥♥하트♥♥♥♥♥♥♥♥♥♥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마워용 하트@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와 푸딩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마워용..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기공룡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방금 악교 7편에 댓글 남겼었는데..!!오늘 정주행 ...헥헥;; 작그아니임~이러시면 안되요..신개부와 악교모두 이미 홀릭되 버린 나님에게 자꾸 이러시면 안되여....가 아니라 되여 ♥~어멋! 위에 공룡이란 닉넴분이 계시네요..!! 저는 그분과는 다른 아기공룡이라능...신개부 독자 아기공룡이라능...이젠 악교 독자라능....ㅠㅠㅠ흡..~!! 스릉스릉 푸딩님~~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넵.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젤리입니다...ㅠㅜ으어ㅠㅠ아기새와 엄마새라니ㅠㅠ비유가 너무너무 탁월하십니다ㅠㅠ♥♥♥♥♥♥♥♥♥♥늘 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한 가지 의아한게 있는데 악의교향곡 8편 신알신이 떴는데 클릭해보니 삭제된 글이라고 나오네요ㅠㅠ어찌된 걸까요?!!제 핸드폰이 이상한 걸까요?!;;;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아뇨..ㅋㅋㅋㅋ 사실 제가 지금 8편을 작성중인데 아까 실수로 저장을 눌러버려섴ㅋㅋㅋㅋ 죄송해용,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그렇군요!!ㅋㅋㅋ제 핸드폰이 이상한건줄알고 깜짝 놀랐어요♥그럼,8편도 기대 많이하고 있을게요. 수고하세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그럼버터오징어는아빠새되실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아빠새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탐이예요ㅠㅠ이런 은혜로운 조각글을 올려주시다니....감사해요작가님ㅠㅠㅠㅠ아 백현이 아픈에 눈에 아른거려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읽어줘서 고마워용.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품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다ㅠㅠ찬열이너무다정다정...좋아여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새엄마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게이쁜것같아요!!! 작가님스릉해요....s2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고ㅓ마워용.ㅎㅎㅎㅎ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플이옝여!!!!!!!!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울께요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누워도 되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좋다........빨리 다음.....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오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ㅋㅋㅋㅋ어미새라니....어우저런캄자가어디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ㅋㅋㅋㅋㄱ
13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돌깔이에요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어머........글을 새벽에 올리셨나보네요 댓글이 죄다 새벽얘기갘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푸딩
ㅋㅋㅋㅋ넼ㅋㅋ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