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6564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406








저 찾는 글이 세 개 연속으로 올라온 거 다들 보셨죠 | 인스티즈




설마 못 보셨다고 하면 안 됩니다, 네.
제가 캡쳐라도 해서 들고올 거거든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저 찾으신 적 한 번이라도 있으면 꼭 와야 한다고요.
제가 이 사담톡 제일 잘생긴 전정국이라니까요.
는, 농담입니다. 다른 정국 분들께 맞는 거는 원치 않거든요.
우리 모두 평화를 사랑합니다, 비둘기는 사랑하지 말고요. 평화와 정국을 사랑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면 평화가 오고 정국을 사랑하면, 네. 행복이 옵니다.
아마도요.
절대 사이비 종교, 종교 전도사 이런 거 아니니 걱정 마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보내시길 바라며.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상근, 제가 오늘은 더위를 먹지 않았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더위 그거, 별 것도 아니던데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마, 아마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오, 쿠키 찾는 글 올렸더니 진짜 쿠키가 왔어. 형이 잘생겨서 온 거 맞지? 헉헉.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 근데 형이 1등...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이 올린 거였어요? 제가 그 글을 보고, 형은 절 찾고. 우리는 천생연분입니다, 형. 누구 마음대로? 제 마음대로요, 제 마음대로. ♡, 일단 우리 형이 더위 먹기 전에 제 하트도 좀 받으시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쿠키가 형이라고 불러주고 손도 흔들어주고 갔어. 쿠키들은 전부 귀여운 것 같아... 헉헉... 형 꿈은 삼천쿠키를 거느리고 사는 거야. 더위 먹으면 쿠키가 하트 더 많이 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저 지금 형 글 봤어요. 댓글 단 거 저입니다, 네. 뻥이고요,, 농담이고요, 장난이고요. 안 돼요, 형. 제가 형이라고 이렇게 잘 부르는데 왜 더 들으려고 해요. 저로는 만족이, 네. 안 된다고요? 이런.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댓글 단 거 진짜로 쿠키인 줄 알고 놀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나중에 꼭 삼천쿠키랑 삼천석진을 거느리고 살 거야. 쿠키, 근데 그거 알아? 하트 이제 19개 남았어. 헉헉.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7에게
19개 남았어요, 형? 남은 갯수가 딱 제 마음에 드는 숫자라 오늘은 하트를 여러 개 풀어야겠습니다, 형. 보따리에 있는 하트 다 풀까 생각도 되고요. ♡, ♡. 삼천쿠키, 삼천석진. 삼천석진 형들은 저한테 주시면 안 되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섹스국에게
쿠키 보따리에 하트 얼마나 있는데? 형이 쿠키 보따리 훔쳐 가야겠다. ^^; 삼천쿠키랑 삼천석진은 전부 형 거야. 쿠키는 삼천시혁 가져. 17개 남았다. 헉헉.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하트, 아마. 백 개는 더 있지 않을까요, 형. 세지를 않았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형, 형. 제 하트 보따리는 최신형이라 지문 인식이에요. 저 대단하죠, 그렇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섹스국에게
백 개나 있는데 형한테 하트를 글케 깨작깨작 줬단 말이야? 통 크게 막 주지... 쿠키, 보따리 망치로 때리면 부서지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아니죠, 형. 한 번에 백 개, 몇십 개씩 주면 우리 형 홀랑 먹고 도망갈 수도 있는데 그러면 저 못 살잖아요. 조금, 조금. 아껴 줘야지. 그렇죠, 형? 그리고 제 보따리는 아주 강해서 헐크가 던져도 안 부서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이 제목 보고 웃는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저 미쳤어요. 아니, 사실 오늘은 덜 미친 겁니다. 어제 진짜 미쳤었거든요, 네. 더위를 먹어서. 형님, 형. 태형 형. 안 더워요? 저만 더워? 저만 쪄 죽을 것 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평소에 하는 개드립보다 이게 더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은 공부하러 간다. 형은 별로 안 덥다, 더위 먹지 마라 병신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이 그 노잼, 노잼, 씹노잼이라고 하셨던 드립보다 이게 훨씬 더 웃기다고요, 형? 알겠어요. 형의 취향이 이런 거란 걸 제가 지금 알게 됐으니까 더 연구를 해야겠네요. 공부 열심히 하고 와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귀엽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잘생겼다고요, 멋지다고요? 잘생김이 줄줄, 흐른다고요? 네, 그럼요. 물론 알고 있습니다. 저 잘생긴 것도 알고, 멋진 것도 알고. 저 똑똑한 것도 알고. 저 너무 잘나서 재수 없어요, 혹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응, 아니. 귀여운데. 귀엽고 잘생겼고, 예쁘고 다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귀여운 것만 빼주시면 참 좋을 텐데 말이에요. 처음에 제 눈이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하고, 오타 나셨나 싶기도 해서 저 알아서 수정을 한 건데 귀엽다고 하신 거였다니. 저희 데이트 장소는 안과가 어떨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아니야, 나 눈 멀쩡해. 시력이 안 좋은 거 아닌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4에게
눈 멀쩡하다고요? 아무리 봐도, 네. 저를 귀엽고 예쁘다고 하시는 걸 보면 절대 멀쩡하지 않은 것 같으니 안과를 가야 합니다. 시급해요, 아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섹스국에게
아니야, 나 안, 안 급해. 귀여운데? 나 멀쩡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6에게
안 급하다고요? 아니에요, 아니야. 아주 시급합니다. 안과 문 닫기 전에 얼른 가야할 정도로요. 그러니까 제가 귀여운 거라고요, 멋있는 거라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섹스국에게
귀엽고, 멋있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4에게
그러니까요, 네. 얼른 안과 가요. 안과 아니면, 음. 렌즈나 안경점이라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안 가도 돼요, 씁. 진정해요. 나 정상이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안 가도 돼요? 저 정말, 네. 눈 안 나쁜 거 믿어도 되는 거겠죠? 아무리 봐도 아니지만요. 훨씬은 더 귀여워요, 저보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믿어요, 믿어. 지금 렌즈도 꼈는데. 누가 귀엽죠?

10년 전
대표 사진
김준면
정국아, 좋은 저녁.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도요, 형도. 날씨도 더운데 괜히 빨리 상하는 음식 먹지 말고요, 네. 딱 저녁 챙길 시간이네요, 지금. 저는 챙기고 왔으니까 형은 늦기 전에 챙기세요. 체하지 않게 먹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오늘 점심에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은 그냥 건너 뛰려구요. 지금 버스 타고 서점 가는 중인데 날이 너무 덥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점심 많이 먹었어요, 형? 뭐 먹었어요, 맛있는 거? 아, 그래도요 형. 아침, 점심, 저녁이 나뉘어져 있는 이유가 있는데 거르면 안 되죠. 빵이라도 간단하게, 예? 챙겨요. 아, 진짜 덥죠. 저는 집이여도 더운데 밖이면 더 덥겠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내 짝구글이 남의 자랑에 이렇게 쓰이다니. 9ㅅ8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아. 짝구글인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기분 나쁘시거나 혹시라도 마음에 안 드시면 글 수정하겠습니다. 바로 말해 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도경수
정국이는 항상 보면 사담 글 모니터링 잘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귀여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원래 글 잘 읽는 편도 아니고, 댓글을 잘 다는 편도 아닌데. 제가 글을 올릴 때는 잘 보게 되더라고요, 형. 평소에는 잘, 네. 저는 우리 경수를 봅니다. 이런 말은 너무 오글거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어어, 오글... 아니, 그럴 리가. 정말 감동이다,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감동이에요, 형? 감동이라니 다행입니다. 우리 형은 이렇게 착하기도 해서, 네. 시도 때도 없이 제 마음을 쿵. 그러니까 심쿵해. 예쁜 그녀들이 부릅니다. 에쁜 그녀 = 도경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아가, 형 지금 기분 존나 좋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형. 기분 많이 좋아요? 우리 윤기 형. 왜 기분이 좋아요. 무슨 좋은 일 있어요? 아니면, 음. 무슨 좋은 일이 있는데 저까지 봐서 더 좋은 걸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어... 그건 잘 모르겠는데. 형이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친구들이 다 예쁘다고 해줬어. 헤헤헤ㅔㅔ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다 예쁘다고 했어요, 형? 우리 형 기분 엄청 좋았겠네, 저처럼. 우리 형은 다 예쁘니까 뭘 하든 안 예쁘겠어요, 솔직히. 그래도 더 예뻐지면 곤란해요. 저 질투하는 중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오구. 아... 기분 존나 좋아, 정국아. (달려가서 안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8에게
귀여워, 귀여워, 진짜 귀여워요 우리 형. 쪽, 쪽. 뽀뽀해도 괜찮죠, 형? 이미 했지만요. 네, 우리 형. 진짜 예뻐. 엄청 예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섹스국에게
쪼옥. 아... 기분 진짜 너무 좋아서 날아, 가면 안 되니까 애기가 잘 잡아줘. 진짜 완전 기분 좋아. 애들이 훨 낫대. 존나 좋아... 쪼옥, 쪽쪽쪽. 먼저 뽀뽀했네, 오늘. (달력에 적어놓는다) 꾸기... 선뽀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8에게
쪽, 쪽. 우리 형 제 옆에서 날아가면 절대 안 되니까 제가 꽉 잡고 있을 겁니다. 날아가고 싶다고 해도 안 놔줄 거니까 걱정하고 계셔야 해요, 형. 무슨 색으로 염색을 했길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섹스국에게
염색도 하고, 머리도 내리고. 원래 머리 올백으로 묶고 다녔어. 염색은 흑발로. 백설공주 흑발이라고, 미용실에서 나왔더라. 그래서 냉큼 했지. 아... 꾸가... 윤기 기분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3에게
염색, 머리도 내리고, 올백에. 진짜 예쁘겠네요, 우리 형. 보고 싶다. 그래도 너무 예쁘면 혼낼 거예요. 누구한테 잘 보이려 이렇게 예쁘게 하고 돌아다녔다고요, 네. 별 볼 것도 없는 질투심이지만요. 백설공주 흑발? 찾아야겠어요, 그게 뭔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그건 그냥 미용실에 있는 거... 형 나중에 올게, 꾹.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3에게
아, 아. 흑발. 그냥, 네. 예쁘고, 섹시할 것 같아서 어떻게 말하면 꼴리고, 어떻게 말하면 섹시하고. 형, 또 나중에 와요? 보고 싶은데. 나중에 봐요, 형.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섹스국에게
쪼옥.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섹스국에게
사랑해, 전정국.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혹시 제가 너무 잘생겼는데 멋지고 또 똑똑한 것 같기도 해 반하셔서 앓는 마음에 정국아와 함께 점 세 개를 찍으신 건가요? 맞죠,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헉... 언제 형 방에 씨씨티비 달아놨어... 정국이... 똑똑...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렇죠, 형. 저 천재 맞다니까요, 우리 형. 제가 이렇게 똑똑하니까 우리 형 도망 못 가게 제 옆에 꼭 붙잡고 있는 거죠. 저 잘 했죠, 형? 우리 형 생각도 다 맞추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허억... 어쩜 이렇게... 맞는 말만... 그러니까 사랑해... 근데 정국이는... 인기가 졸라 많네... 도망...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인기는요,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시고 도망을 가면 제가 지구 끝까지, 아니 우주 끝까지를 달려서라도 잡아 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진짜예요, 저 거짓말 안 해. 한 번 한 말은 잘 지키는 그런 전정쿠키거든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그래서 도망 간다고요, 안 간다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섹스국에게
놀래라, 정국아... 안 가... 형 안 갑니다... 정국이가 이렇게... 붙잡아주니... 황송...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안 가요, 형? 역시, 우리 형은 제 말도 잘 듣고 착합니다. 착해요. 이렇게 도망가려고 하면 엄청 잡을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집착, 전정국, 성공적?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섹스국에게
졸라... 성공적... 사실 형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그저 전정국이면... 오케이라서... 헉헉...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1에게
졸라, 졸라. 아, 졸라... 이거 너무 귀여운 거 알고 쓰는 거죠, 네? 우리 형. 졸라, 이거 진짜 귀여운데. 오케이, 그러니까. 다른 전정국도 다 오케이라고요, 형? 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아니... 형이 졸라... 잘못 했어... 형 존멋인데... 졸라 존멋... 아니, 다른 정국이 말고 너... 다른 정국이완... 달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이랬는데 힘들어서 저 애타게 부른 거면, 네. 같이 웁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졸라 좋아서... 불렀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정국이 찾는 컨셉? 정국이는 저 글 아니더라도 인기 많더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제 자랑 컨셉? 굳이 말하자면 그렇게 되겠죠, 형. 아, 정국이 인기가 많지 제가 많은 건 아니니까요, 형. 저는 형한테만 인기가 많으면 그걸로 족합니다. 우리 형도 저한테만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ㅋㅋㅋㅋ 정국이는 자랑해도 돼. 형은 인기 별로 없는데? 정국이는 형 아니더라도 인기 많아. 이게 다 정국이가 착해서 그런 거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인기가 왜 없어요, 네?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 형은 진짜, 네. 욕이 나올 정도로 예쁘니까 인기가 엄청 많다고요. 우리 형은 왜 이렇게 예뻐서, 아니 예쁜 건 좋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뻐 보이는 건 참 곤란하단 말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형한테 예쁘다니, 잘생긴 거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일걸?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예쁘다는 거라니까요, 형. 제가 우리 형을 위해 연구 중입니다. 예쁜 형에게 예쁘다고 했더니 자꾸 멋있는 거라고 부정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연구인데요. 어떻게 생각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섹스국에게
음, 꽤 괜찮은 거 같은데? 형도 결과가 궁금하다. 한번 해봐.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아마 이 연구는 꽤나 오래, 네. 진행될 것 같아요. 우리 형이 언제쯤 자신이 예쁘다는 걸 인정할까, 그걸 아예 모르겠거든요. 아주 조금도요. 형은 언제쯤이 될 거라 생각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아마 다시 태어나면...? 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좀 부끄럽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아마 다시 태어나면이라뇨, 형. 그건 너무 길고도 긴 시간 후에라 제 연구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아쉬워요. 음, 한 달 뒤는 어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섹스국에게
한 달 뒤? 그래, 한 달 뒤. 그 정도면 좀 익숙해지겠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어. 누나가 애새끼 신알신을 언제 풀었... 을까요. 누난 또 나갑니다. 씨발.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우리, 누나는, 제, 신알신도, 허락도, 없이, 막, 풀고, 그러기, 있습니까? 말 중간에 저거, 반점인가. 무튼 넣으면 무섭다고 해서 넣었는데, 별로네요 누나. 누나, 우리 누나 바빠서 어떡하죠. 저녁은 챙기고 해요,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숨 막혀서 그러시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의미로 무섭네요. ^^; 애새끼도 저녁 챙기시고 다음에 봅시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우리 누나가 제 신알신을 풀었다는 것에 상처 받아 숨이 막혔을 뿐이에요, 누나. 농담이고요. 다른 의미로 무섭다니, 그 의미가 무엇? 궁금하기도 하고요. 누나도 얼른 맛있는 저녁 챙기세요. 맞저, 맞저?
10년 전
대표 사진
김남준
배부르다, 꾹.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녁 챙기고 왔어요, 형? 안 그래도 딱 저녁 챙길 시간이라 맛있는 거 먹고 오라고 하려 했는데 우리 형은 역시, 잘 해. 말 안 해도 잘 해요. 잘 했어요, 하며 엉덩이 토닥토닥하면 그대로 맞아요, 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저녁 챙겼지. 조금 일찍 챙긴 느낌은 없잖아 있다만은 배가 좀 고프더라고. 일찍 먹어서 아마 밤 늦으면 또 배 고플 것 같은데. ㅋㅋㅋㅋ 형 엉덩이에 손가락이라도 갖다대려는 거 보이면 그대로 좆 자른다, 새끼야. 그나저나, 꾹. 밥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배가 고플 때는 언제나 먹어야죠, 형. 다이어트, 굶고, 저녁 거르고. 그거 안 돼요. 저한테는요. 먹어야 살죠, 사람이. 좀 후에 배고프면 또 드세요, 형. 제가 우리 형을 계속 예뻐할 거기에 상관, 없. 그런데 우리 형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나요? 아, 저는 저녁 챙기고 왔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맞는 말이지. 배 고플 때는 먹어야 하는 거지, 사람이. 먹기 위해 사는 거 아니겠냐, 인생이. ㅋㅋ 또 먹고 싶다만 먹을 게 없다. 아, 새콤달콤 있는데, 아껴 둬야겠다. 지랄도, 꾹. 형은 잔인한 게 아니라 타인과의 신체 접촉에 대해서 그다지 개방적이지는 못한 편, 이라고 말하는 게 더 알맞을 거다. 다른 데에 보수적인 사람은 아닌데, 엉덩이는 보수적인 사람이라. 저녁 챙겼냐, 안 챙겼으면 혼내려고 했더니. 잘 했다. 쓰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먹고 싶다만 먹을 게 없다니, 형. 그런 아주 슬픈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나는 것들 다 부를 테니 언제라도 먹고 싶은 거 떠오르면 드시고요. 에를 들어 치킨, 탕수육, 피자, 파스타, 라면, 초밥, 돈까스, 케이크, 초코우유, 스파게티, 비빔밥, 짬뽕, 볶음밥, 곱창, 삼겹살, 빵, 등 등이요. 아, 신체 접촉에 대해 개방적이지 못 한 편이라면 제가 개방적이게, 네. 물론 저한테만. 그렇게 되도록 바꾸면 되는 거 아닐까요, 네? 괜찮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형 방금 빵 뜯었는데 귀여운 미니언 나와서 기분 좋네요. 근데 정국이까지 오니 더 좋네.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길.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미니언 빵. 저는 카톡 캐릭터 빵도 좋았는데 미니언은 더 씹덕티 터지더라고요, 네. 저도 몇 번 먹었습니다. 겨우 스티커를 위해서요. 이러면 좀 이상한 애 같나요, 네? 많이 안 먹었으니 걱정 말고요. 형도 좋은 하루 보내요. 물론 제 생각과 함께 하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쿠키~~~ 형 왔다 갈게~~~ *^^* 담에 길게 얘기하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우리 형. 우리 귀여운, 씹덕 터지는 형. 지금은 많이 바빠요? 아쉽습니다, 아쉬워요. 다음에 정말 길게 얘기하는 걸로 합시다. 약속. 꼭 약속 지켜야 해요, 형. 우리 형은 착하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정국이 사담 연지 얼마 안 됐을 때 왔었는데, 오늘 어떻게 타이밍이 맞아서 다시 들리게 되네. 형이 다시 들릴 때까지 계속 사담해줘서 고마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사담, 얼마 안 됐을 때. 벌써 한 달, 거의 두 달도 전이겠네요. 저도 감사합니다, 형. 저 잊지 않고 들러주셔서요. 형보다는 제가 훨씬은, 네. 훨씬은 더 감사하죠. 앞으로 이렇게 저 생각날 때, 보일 때마다 들러 주실 거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시간이 잘 맞으면 자주 볼 수 있을 텐데, 정국이가 사담 여는 시간이랑 형이랑 시간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그게 아쉽네. 그래도 보일 때마다 항상 들리겠다는 약속은 할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언제가 좋아요, 형. 형이 주로 계시는 시간대를 말해 주시면 그 시간에 자주 오도록 노력을 할게요, 형. 저는 형을 좋아하는 전정쿠키, 네. 우리 형은 약속도 잘 지키겠죠? 벌써부터 설레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이라 정국이가 오기 힘들 거야. 말이라도 그렇게 해줘서 고마워. 정국이는 여전히 예쁘구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8에게
괜찮아요, 형. 아무도 안 계실 시간이어도 저는 혼자 노는 걸 되게 잘 하거든요. 어느 시간이어도요, 네. 제가 올 수 있을 때는 다 올 수 있도록 할 테니 말해 주셔도 괜찮아요. 아, 예쁜 건 오랜만이라도 와주신 형이 백 배는 더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섹스국에게
형은 오전이나 늦어도 4시 이전에 시간이 많아서. 아무래도 이런 시간에는 좀 오기 힘들겠지. 무리해서 오지 않아도 돼. 가끔 너무 일찍 일어났는데 할 일이 없다거나, 심심하면 와줘. 형은 그 정도면 충분히 고마울 것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오전이나 4시 이전, 네. 제가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형. 며칠 전에도 그 시간 대에 올렸었는데 형을 못 봐서 아쉬웠네요. 무리해서 오진 않더라도 될 때마다 꼭 오려고 할게요. 아, 진짜. 우리 형은 말을 왜 이렇게 예쁘게 하는 거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섹스국에게
며칠 전에 그 시간대에 왔었어? 아... 아쉽다. 형은 그 시간쯤에는 언제나 있으니까, 분명 다음엔 그 시간에 만날 수 있을 거야. 없어도 형이 있게 만들어야지. 그나저나 누가 누구보고 예쁘다는지 모르겠네. 누가 봐도 정국이가 훨씬 예쁘잖아.

10년 전
대표 사진
박지민
정국이 인기쟁이.
10년 전
대표 사진
박수영
느졌다. 늦었어.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아아? 똑똑. 글씨 써준 거 잘 봤어. 어떻게 쓰여 있든 고마웠겠지만, 그렇게 예쁘게 쓰면 설레잖아. 덕분에 힘든 거 졸린 거 잠깐 잊고 웃었던 것 같아. 일찍 온다고 일찍 왔는데 한 시간이나 지났네. 아, 정국아. 내 정국아. 뭐 듣고 싶은 말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생각 안나면, 내가 하고 싶은 말 적으면 되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예쁘게 쓴 건 아니지만 정성은 정말 들여 썼어요, 형. 형 마음에 드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내 경수야, 내 예쁜아. 저한테, 음. 정말 말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있다면 해주세요.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우리 집 주변에는 3d 없는데 아바타 2d로 봐요?
17:27
아 갑자기 개춥네
17:25
햔른 ama
17: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21
준민이 형...... 뭐 해요
17:19
이 글은 느티타일 수도 빠티타일 수도 있습니다 17
17:19 l 오레가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8
친구 구함
17:18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1
17:14
전 여친과 재회하는 꿈을 꿨어요
17:1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7:10
뽀뽀무나중 2
17:10
저귀엽다고해주세요 10
17:09
ㅊㅎㅈㅇ 의주
17:09
17: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08
주말 잘 보내라
17:08 l 8 반 이뿌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07
보넥도 하트 줌 그런데 조건 있음
17:07
코르티스는 캐해가 어떻게 돼요?
17:07
버스에서 치킨 냄새 나 1
17:06
소말 유리 같은 누나 만나고 싶다……
17:05
대화하자아아아
17: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04
날씨 우중충해서 멍하다......
17:04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