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4885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팬픽 공지사항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슙입니다 전체글ll조회 203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덕질이 처음인 건 아니다. 샤이니를 필두로 하여 SM의 농노처럼 에프엑스와 엑소를 핥기도 했었고, 그 때때마다 정상에 올랐던 비스트와 인피니트에, 친구 따라 강남 가듯 입덕했던 비원에이포까지. 이쯤 되니 아이돌 덕질에 통달, 딱히 흥미가 없어져 기존에 좋아했던저 가수들-물론 많다는 건 나도 인정한다-이 컴백할 때나 잠깐 팬심이 반짝하는 정도로 살았고, ‘요새 애들은 얼굴을 모르겠어이게 어른이 된다는 건가…’의 근거로 삼으며 우습지도 않은 감상에 빠져 있었다.

 

그래도 내 여유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일을 한순간에 지워버리기는 어려워서,포털의 연예면이나 커뮤들의 모스트 뷰Most View와 같은 글들은 꾸준히 읽었더랬다. 예쁘고 잘생긴 건 뭔들 옳다는 주의라, 굳이덕질을 하지 않아도 시시때때로 올라오는 글들은 날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내가요즘 애들은 얼굴을 모르겠었기 때문에, 이 글 저 글 간보다 가도 내가 아는 연예인들의 기사를 주로 찾아보게 되는 건 당연지사. 이런 상황에서 내가 <민윤기 입덕글>을 클릭하게 된 건 절대로 우연이었다.

 

‘민윤기? 요새 얘 글이 자주 보이네.’

 

따위의 생각을 하며 심심풀이로 들어간 글에서, 나는 예감했다. , 나는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겠구나. 하지만 아마도 벗어날 수는 없겠구나, 라는 걸

 

 

 

 

 

 

[방탄소년단/민윤기] 팬입니다

 

 

 

 

 

 

57

 

‘두 자릿수면 앞쪽인가? 가늠이 안 되네.’

 

생애 첫 팬싸인회 번호표를 속에 꼭 쥐고 바들바들 떨었다. 팬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와 쿵쿵 크게 울리는 음악 소리에 귀가 터져나갈 듯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의 살 냄새와 무대 위의 강한 조명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꺄아아아아아악-!!’

 

물속으로 침잠하듯 멀어지는 소리 가운데서 울린 날카로운 함성에 훅-, 하고 고개를 들었다. , 너다.민윤기다. 네가, 저 앞에서, 살아 숨 쉰다.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이 웅웅대는 그 자리에 앉아 멍하니 너를 바라보다 뇌를 꿰뚫는 함성에 정신을 차리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여전히 음악 소리는 너무 컸고, 사람은 너무 많았으며, 빛은 너무 강했지만, 네가 이 공간에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로 이곳은 살만한, 아니 살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둘셋, 방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밥은 먹었냐, 오늘 날씨 너무 좋다,보고 싶었다, 등등의 이야기가 스쳐 지나가고, 드디어본격적인 팬싸인회가 시작됐다. 앞번호부터 차례차례 올라가는 팬들의 뒷모습을 보며, 아 나도 곧 저 위에 올라가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심장이 쿵쾅쿵쾅뛰기 시작했다. 김석진, 김태형, 김남준, 전정국, 박지민, 민윤기, 정호석 순이네. 애써멤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훑고 차근차근 이름을 짚어가며 진정하려고 하지만, 뒤태에서나 지금 설레요라는 오오라를 마구마구 풍기는 팬들이 각각의 앞에 설 때마다 눈을 사르르 휘어가며, 입꼬리를 양껏 올려가며 웃는 그 얼굴에 도저히 진정할 수가 없었다.

 

“팬싸는 처음이신가 봐요.”

“네, ? , . 많이 티 나요?”

 

앉으면서 살짝 인사를 나눈 게 전부인 옆자리의 팬이 말을 걸어 왔다.

 

“계속 멍하게 계시길래 찍어 봤어요. 사진은, 안 찍으세요?”

“카메라를 안 가져와서요. 홈마 분들이 좋은 사진 올려주실 거라고생각하고 아예 안 들고 왔어요.”

“그래도 한 장 정도는 폰카로라도 찍어두는 게 좋아요.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어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끝을 올리는 옆자리 팬의 충고에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한 후 가방을 뒤적거려 찾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 역시 화질이 별로네. 이것만 찍고 그냥 눈으로 담아야겠다. 다시 휴대폰을 챙겨 넣고 나니 벌써 앞줄 끄트머리가 비어있는 게 보였다. 이제 내 앞으로 한 10명쯤 남았을까, 라고 생각하니 또 심장이 쿵쿵 뛴다. 직캠 보면소리도 지르고 이름도 부르고 심지어는 질문도 하던데, 그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강심장인 거지. 이러다 심장이 남아나지 않겠다는 섬뜩한 생각을 하며 고개를 흔들고, 다시 민윤기에게 눈을 고정했다.

 

석진이한텐 잘생겼다고 말해야지. 태태한텐 머리 집게 전해줘야 하고, 랩몬한텐 웃는 게 예쁘다고 말하고 싶어. 가끔은 입술에 뭘 발라보는건 어떠냐고 물어봐야지. 정국이한텐 이제 어른 다 됐다고 말해주고, 수제향수 전해줘야지. 지민이한텐 <쩔어> 너무 좋다고, 노래도 무대도 옷도 너무 좋다고 꼭 말해주고싶다. 코디한테 꼭, 우리가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해야지. 지민이가 스탭들이랑 제일 친할 것 같으니까. 홉이한테도웃는 게 예쁘다고 말해줘야겠다. 아 일본어 공부는 잘하고 있냐고 물어볼까.

 

그리고 민윤기, 민윤기한테는금발너무 잘 어울려요.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요? 작업실에만 오래 있으면 폐암의 위험이 있대요. 활동할 땐 괜찮지만 공백기 땐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야 해요. 진짜 잘생긴 거 알죠? 알면서 괜히 못생겼다고 그러는 거죠? 아 그리고 뭐 또 있었는데. 뭐지.

 

그에게 해줘야지라고 생각한 말들을 곱씹고 또 곱씹다 보니 벌써 일어서야 할 시간이 되었다. 계속해서 심호흡해가며 서 있자 예의 옆자리 팬이 어깨를 툭툭 쳐주며, 긴장하지말아요. 하고 웃었다. 아니 그러니까, 긴장이 안 되는 게 정상인가요! 도대체 몇 번을 와야 긴장하지 않는거지!

 

어느덧 내 순서가 되어 석진이, 태태, 랩몬, 정국이, 지민이를모두 지나쳤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멤버들앞에 서서 눈을 마주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손이 덜덜 떨리고 머리가 새하얘져서 가까스로 이름을 뱉어낸-말한게 아니다. 뱉어냈다-것 외엔 거의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준비해 간 선물은 줘야겠다 싶어서 손을 덜덜 떨며 머리 집게와 향수를 전해주고, 겨우 약간, 아주 약간 진정된 마음에 지민이에게 <쩔어> 너무 좋다는 말을 덜덜 떨며 전해준 게 다였다.

 

그리고, 발을 옮겼다.

 

앞 팬분의 싸인이 빨리 끝났는지 좌석의 팬들과 말을 주고받던 민윤기는, 내가 자리를 옮기자 고개를 돌려 나와 눈을 마주쳤다. 강한 조명을 받아 반짝반짝 부서지는 듯한 금색 머리칼과 하얀 피부, 부드럽게 휘어진 눈과 입술을 멍하니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며 흠칫, 하고 반 발짝 뒤로 물러섰다.

 

“어어, 어디 가요. 가까이와요."

 

고개도 푹 숙이고서 대답도 못 하는 나를 앞에 두고 흐흐, 하고 웃던민윤기는 다시 차근히 말을 걸어왔다.

 

“이름이 뭐예요?"

“…김탄소요.”

“가까이 와요. 고개 들고. 나한테 해줄 말 없어요?”

“……그, 그게.”

“응. 그게? 지금 나 안 보고 나한테 말 못 해줬다고 집에 가서 우울해 할 거잖아. 그러지 말고 예쁜 얼굴 보여 줘요."

 

그래,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이 사람을 보겠어. 필사의 노력으로 고개를 들어 민윤기와 눈을 맞춘 나는, 또 입만 벙긋벙긋, 숨이 막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바보 같아 김탄소. 그 많은 준비해 온 말은 다 꿀꺽 삼켜버린 채, 시간이 멈춘 듯 눈만 바라보고 있기를 몇 초, 이동하라는 소리가 나오기 직전 건넨 그의밥 먹었어요? 라는 질문에,

 

“조, 좋아해요."

 

뱉어버렸다. -, 말해버리고 난 직후 나조차도 당황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숨을 멈췄다. 이게 무슨 짓이야! 얌전히 대답이나 했어야지! 민윤기가 얼마나 당황했겠어! 때마침 들린 이동하라는 목소리에 속으로 오만 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도 빨개졌을 게 분명한 얼굴을 한 손으로덮듯 감추고 다른 손으로 앨범을 끌어다 들고서 옆으로 움직였다.

 

“나도 좋아해."

 

아니, 움직이려고 했다. 내가 끌어가려던 앨범을 탁, 잡고선 달콤하게 말한 그가 아니었다면. 나는 또다시 한 시간 같은 일 초를 보내고, 눈만 빼꼼 들었다. 그 짧은 새를 놓치지 않고 눈을 마주쳐 오는 그를 보며, 난 웃으며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 난 벗어날 수 없겠구나. 꿀독에빠진 개미 마냥, 민윤기, 너에게 빠져서, 라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아 마지막에 그냥 심쿵했ㅇ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요 심쿵해 줘서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읽기 전 주의)

민윤기 씨를 좋아하는 글일지언정 민윤기 씨와 사귀는 글은 아닙니다.
최대한 현실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지만 비현실적일 수 있어요.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분을 좋아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이 분을 앓는지 저는 잘 모르니까요. :)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글쓴이는 한번도 팬싸를 가보지 못한 안방수니라서 대부분은 여타의 후기에 의존합니다. 윤기가 하는 말은 엑소 분들, 샤이니 분들의 팬싸 일화에서 따 왔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5.122
큽....저도 아직 한번도 팬싸 못가본 지방안방수닌데ㅠㅠㅠㅠㅠ
내년부턴 미친듯이 응모할라하는데 저도 저렇게 달달 떨려나요 ㅎㅎㅇ핳ㅎㅇㅎ핳ㅇㅎㅎ
진짜 미쳐따 미쳐따 이거보니까 팬싸가 진짜 절실하게 가고싶어요퓨퓨퓨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무슨 내용일까 두근두근. 내가 답글 써줘도 비회원 독자는 못 보나요? 나중에라도 찾아와서 봤으면 좋겠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쓰니ㅜㅜ 이글 징짜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렇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댓글이 없길래 다들 이런 건 싫어하나 하고 시무룩해 있었는데 독자 덕에 힘이 나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설레여ㅠㅠㅠㅠ이런글너무너무좋습니다 핳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요 정말. 내 글을 좋아하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글을 쓸 힘이 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5.41
헉 심장이 난리친다... ㅠㅠㅠㅠㅠㅠ 윽 ㅠㅠㅠ 아 맞아 말투 예쁘세요 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7.61
...OTL
여기에 자리깔아도 되나요...
나도좋다니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훅들어오면 내심장이...윽....
자기전에 다시읽고자야지
아 작가님부터 챙기고(주섬주섬)
맞다 윤기도챙겨야지(주섬주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작가님 뒷편이 더보고싶어져여....으윽...설렘...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설레줘서 고마워요. 내가 그린 윤기가 독자 눈에도 예뻐보인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없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와..... 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 저도 팬싸가고싶은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도 팬싸 한번도 안 가 봐서 욕망 충족 삼아 쓴 글이에요. 설레줘서 고맙고, 혹시 다음편을 잇게 된다면 꼭 보러 와 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 진짜 나두 팬싸 가보고싶어요 우리 윤기 얼마나 잘 생겼을꼬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러게요. 우리 윤기 직캠 보면 사랑스러워서 저절로 웃음이 나던데, 실제로 보면 소름이 돋을 것 같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민군주에서 웃었네요. :) 챤싸는 뭐에요? 내가 모르는 단언지 오탄지 확신이 안 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헐헐헐 완전 좋아요... 아아ㅏ... 사랑해요... 윤기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팬싸.. 나도 팬싸.. 근데 여주.. 많이 이쁜가봐..?★ 설렘글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뜬금고백) 시리즈로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한데....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 윤기가 독자의 윤기 중 일부가 되었으면 해서 쓴 글이에요. 좋아해줘서 고맙고 뒷이야기... 뒤를 쓰면 오히려 이 설렘이 사라질까 봐 무서워서 고민 중. 쓰게 되면 보러와 주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나도 사랑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오타까지 귀여우신 작가님. 당연히 보러 오죠! 신알신을 하려면.. 필명이 있어야.. 하는데 필명 좀 집어넣어 주세요! 꺄꺄. 기대하고 있을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 편이 나오면 그 때 필명 넣을게요.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제가 더 고마워요.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숨멎......
10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인공호흡) 윤기 설렜나요? 설레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저도팬싸한번도가본적없는데ㅠㅠ 읽으면서 계속 진짜 제가팬싸가서 싸인받는느낌이였어요 짱이에요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사랑해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설레이고 그러네... 내 심장 나대지마라...ㅁ7ㅁ8 작까님 진짜 이런걸로 글 자꾸 써주시면 안대여?_? 나는 이런거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윤기야.....사랑해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1.209
민빠답없ㅠㅠㅠㅠ
예 제가 그 표본이라죠ㅠㅠ 발버둥쳐도 빠져나갈수없는 개미지옥보다 강한 방탄지옥...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이 글에서의 윤기도 설레는데 작가님말투 너무 설레요으어으ㅠ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 안방수니 마음에 설렘을 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아 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ㅡ으어구ㅜ우규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군주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66.23
안녕하세요 민윤기의 개입니다 이러 ㄴ글 많이 애정해요 물론 작가님 포함살앙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뜨핳헣 완전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사람 미치게만드는 민윤기 너란남자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으아아ㅏㅏ 이거 보니깐 팬싸 진짜 가고싶네요ㅜㅜㅜㅜ저도 심쿵사 해보고싶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9.80
으아아ㅏ...저는 안방수니인데 완전 몰입해서 읽었더니 심장에 무리가...으읔 심장아 나대지마ㅠㅠㅠ민군주님..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여주의 떨림이 저핱네까지 전해지는거같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키야.. 다시 봐도 명글.. 정말 글 좋으시네요 그건 작가님 본인도 깨우치고 계실거라고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윤기의 그 한마디 한마디가 뇌리에 꽃히고 심장에 꽃히는데 민윤기는 정녕 사람이 맞는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정말 요정이 아니신지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아무리 봐도 요정인데.. 작가님 예쁜 글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슙입니다
명글이라뇨. 화들짝 놀라서 달려왔습니다. 좋아해 줘서 고맙지만 독자가 내 글에 설레준다면 그건 윤기가 예뻐서일 거에요. 내가 더 고마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아니요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라고 저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뭐죠 이 설렘은.. 아니!!!!! 정말 뭐죠!!!! 환장하겠씁니다!!!!!!!!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아진짜..완전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적이라서더막그러네요ㅜㅜㅜㅜㅜ엉엉윤기야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나도 좋아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여주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 윤기도 카와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마지막에 심쿵ㅠㅠ 재밋을꺼같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6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