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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입니다 전체글ll조회 557



안녕하세요. 슙입니다. :)
주제에 웬 공지냐...고 물으시면 제가 글을 너무 불친절하게 쓴 나머지 독자님들을 너무 힘들게 한 듯 하여...
원래는 독자님들을 멘붕에 미친듯이 몰아 넣고 뭐 알아서 이해하겠지 하고 넘어가고서
후기에서나 해설할 계획이었지만
제가 생각보다도 글을 더 못 쓰더군요. 후. 나레기.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가져와 본 해설편입니다.
읽어주세요.




Q. 도대체 주인공은 누군가요?

A. 기본적으로는 부제가 없는 에피의 '나'가 주인공입니다.
윤기를 보면서 설레하지만 절대로 사적인 관계로는 발전할 수 없는 그저 팬이죠.
말단 사원이기 때문에 일기는 상사 욕 투성이입니다. :)





Q. 또 다른, 은 누군가요?

A. 부제를 또 다른, 으로 정한 건 윤기 팬이 한 명이 아니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부제가 없는 에피의 '나'처럼 열성적인 팬도 있는 반면, 이렇게 느슨하게 좋아하는 팬도 있겠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총괄하는 기획 회사의 회계팀 소속 막내구요.





Q. 불여시가 그 현장 팀장인가요?

A. 아닙니다. 불여시는 회계팀 소속이고 현장 팀장은 현장팀 소속이에요.





Q. 시나리오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A. 윤기가 드라마를 찍는 건가요? 하는 댓글을 봤을 때 아차, 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있는 건 제 머릿속에만 있다는 걸 생각을 못한 부분이에요. 죄송합니다.
굳이 형식을 바꿔 시나리오 형식으로 간 건 시간을 빨리빨리 넘기고 장면을 빨리빨리 넘기기 위한 장치일 뿐 다른 효과는 없습니다.
조금 의미를 담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팬은 가수의 일생에서 결국 제 3자의 입장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축입니다.
윤기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하는지, 그리고 할 건지, 그저 밖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부러 치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제 3자여야 하지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Q. 시간적 시점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쭉 이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읽어주세요.
이해를 돕기 위해 스포해 드리자면,
이 글은
"입덕 - 팬싸 - 친구한테 들킴 - 슈키라 -  컴백 팬싸 - 콘서트- 연애 시작> - 해외 투어> - 컴백 & 열애설> - 컴백 팬싸"
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이 붙은 부분이 또 다른, 혹은 그 여자의 사정, 으로 쓰여지는 부분이구요.
결국 이 연애가 드러나서 열애설을 알게 된 '나'가 팬싸에 가는 것으로 엔딩을 맞게 돼요.
이렇게 두 가지 다른 이야기를 전개해 가면서 종국에는 만나게 만드는 걸 한번 써 보고 싶어서 시도했지만,
너무 어렵게 꽈 버렸나요. ㅠㅠ







이 정도면 의문이 어느 정도 풀리셨을까요? :)
다시 한번 어려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이 글을 더 이어나갈지...는 모르겠어요. 이미 다 풀어버렸기 때문에 재미도 없을 것 같구요.
다른 글을 낸다고 해도 아마 이 필명은 사용하지 않을 듯 합니다.
혹여나 독자님들이 얘 글은 어렵기만 하고 재미 없어, 하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실까 두렵기도 하고
제가 스스로 부끄럽기도 하구요.
조회수나 댓글수나 반으로 뚝뚝 떨어지는 걸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
하지만 제 글을 읽으면서 한번이라도 설레셨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저는 이만 떠나겠습니다.
공지글 주제에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하는 암호닉>

카누
Gellemdal




<여담 1>

원래 또 다른, 은 콘서트 기획 회사의 말단이 윤기랑 사귀게 되는 달달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많은 팬 중에 누군가는 윤기랑 사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거였어요.
하지만 그 때 비가 오는 바람에 기분이 우중충 해져서... ㅋㅋㅋ
다 같이 처절해지자!!!! (와장창)
이 되어 버렸답니다. 'ㅂ'*



<여담 2>

엔딩은 이 글의 2편이 나올 때부터 정해져 있었어요.
살짝만 보여드리자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
"음, 오빠가, 그럴 정도면. 정말 좋은 사람이겠죠."
"...고마워요."
"다들 그런 마음일 거에요. 주제 넘지만, 그 여자 분께, 윤기 오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네. 꼭. 그럴게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난. 울 듯이 웃으며. 뒤를 돌아 단상을 내려왔다.
넌 왜 그 와중에도 예쁜지. 미워할 수도 없게,
오빠라고 부른 건 처음이었는데. 역시 너는 모르겠지.
나만의 추억을 하나 더 쌓고서.

였습니다. :)
답지 않게 아련한 척 하네요 우리 탄소.


그럼, 진짜 안녕!!!!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세상에.. 팬입니다!! 아휴ㅠㅜ 작가님 죄송해요.. 나레기... 쓸때없이 머리가 좋지 않아서ㅜㅠ 작가님 글 정말 좋아요ㅠ 단지 제 머리가 안따라줄뿐...허허 작가님 저 미리보기.. 그런거 좋아요ㅜㅜㅠ 진짜 완전 저는 완전 새드..!!정말 좋아합니다ㅜㅠ 하.. 사랑해요 우리 결혼합시다...하.... 슙작가님! 진짜 좋은글 항상고마워요.. 감사하고 그럼 안녕히! 바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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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 처음 1등인것 같네요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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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입니다
부족한 글 매번 예쁘고 좋다고 해줘서 항상 고마웠어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글 들고 나타날게요. :)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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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209
죄송해요ㅠㅠ 머리가 나쁜탓에ㅠㅠ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ㅠㅠ 저는 작가님 글이 다른 작가님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글을 쓰는것이 좀더 힘드셨을텐데..ㅠㅠ 남들관 다르게 다른 관점에서 글을 보여주셔서 뭔가더 마지막 장면이 아련해요
마지막 장면은 진짜 안잊혀질것같아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글로 다시 만나뵈도 꼭! 알아볼수있도록. 노력할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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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입니다
혹시나 다시 들어와 볼 그대를 위해. 의문도 내 글을 관심있게 봐줬다는 증거로 생각해요. 정말 고마웠고 더 좋은 글쟁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독자의 오늘이 행복하기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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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카누
앗 쓰차받고 한동안 신알신해둔 글을 안읽고있었는데 으앙.....그동안 글 많이쓰셨는데 보러가기도 전인데 작가님이랑 이별...인가요ㅠㅠㅠㅠㅠ아쉽당....나중에라도 다른 필명으로 마주칠수있으면 좋겠네요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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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입니다
오랜만입니다 :) 지나간 글임에도 잊지 않고 댓글 달아 줘서 고마워요. 나중에 더 좋은 글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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