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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민루/클백/세루] 나는 펫 07

 

 W. 냉동만두

 

 

 

 Chapter 04. 싸장님 나빠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더운 여름날, 민석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입에 물고 손에는 방금 전 샀던 아이스크림을 봉투에 잔뜩 담아들었다. 반갑게 아이스크림을 맞이할 오너들을 생각하니 절로 노래가 나왔다. 낑낑대며 엘리베이터 앞까지 도착한 민석이 이마에 송글송글한 땀을 슥 닦았다. 

 

 

 

 

 

[고장]

 

 

 

"헐..."

 

 

 

망연자실한 민석이 멍한 눈으로 엘리베이터를 바라보았다. 때마침 백현이 민석이 있는 곳을 향해 다가왔다. 백현도 엘리베이터 앞에 붙은 종이를 보더니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 순간 둘의 눈이 마주쳤다. 

 

 

 

우르릉 쾅쾅 삐이삐이...

 

 

 

 

 

둘 사이에 기묘한 전류가 흘렀다. 신경전이 지속되고 둘은 한참을 서로 말없이 노려보았다. 백현이 민석의 입에 물려진 아이스크림과 손에 들린 봉투를 보고 비웃듯 피식 웃었다. 기분이 나빠진 민석이 째려보기 시작하자 지지않겠다는듯 백현도 째려보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이 둘의 관계가 이렇게 된 것은, 크리스와 백현이 처음 만나고 그로부터 딱 일주일 후였다. 찬열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백현을 바꿔보고자 크리스와 루한, 민석 이 셋을 집으로 초대한 것이 화근이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경계하던 둘은 오너들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싸움이 붙었다. 이빨로 물고, 발톱으로 할퀴고.. 난장판 속에서 간신히 둘을 떼어놓은 오너들은 그 날 펫들을 호되게 혼냈다. 찬열의 의도와는 다르게 민석과 백현의 관계는 당연히 더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

 

 

 

"야 고양이."

 

"뭐."

 

"너 혹시 일본에서 오지 않았어?"

 

"아닌데?"

 

"아, 그래? 난 또. 허여멀겋게 생겨가지고는 일본에서 온 줄 알았지. 너 키티랑 똑같이 생겼다. 우익같이 생겨가지고."

 

"야!!!!!!!!!!!!!!!!"

 

 

 

키티같이 생겼다는 말은 민석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였다. 어딜 그 고양이에 나를 비유해? 자존심이 구겨진 민석이 백현을 향해 날카롭게 발톱을 세웠다. 백현도 여우로 변해서는 민석을 향해 울부짖었다. 고양이와 여우, 두 펫은 일주일 전 그 날처럼 다시 서로에게 잔뜩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니가 발톱 맛을 덜 봤지?"

 

"왜, 또 할퀴게? 하긴, 멍청한 고양이는 그거밖에 할 줄 모르겠지."

 

"이게 진짜!!!"

 

 

 

백현의 도발에 잔뜩 열받은 민석이 발톱을 높게 치켜들었다. 지난번 민석에게 잔뜩 할퀴어졌던 기억이 있는 백현은 자신도 모르게 움찔 몸을 움츠렸다.

 

 

 

 

 

 

 

"김민석 멈춰!!!"

 

 

 

 

 

익숙한 목소리에 민석이 뒤를 돌아보았다.

 

 

 

"크리스..."

 

"너 지금 뭐하는 짓이야, 어?!"

 

 

 

크리스. 민석의 오너인 크리스였다. 민석이 오지 않아 걱정하던 크리스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는 루한의 말에 마중을 나가던 참이었다. 반가운 뒷모습에 인사를 하기도 전, 그는 민석의 손을 붙들어야만 했다.

 

 

 

"이거 놔!!!"

 

"너 또 백현씨 괴롭혀? 저번에 그러지 말라고 내가 그랬지?"

 

"쟤가 먼저 나한테 뭐라고 했어!!! 왜 나한테만 그래!!"

 

 

 

억울함에 눈물이 가득 고인 민석이 붙잡힌 팔을 빼내려 바둥거렸다. 크리스도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다. 그것은 크리스의 눈만 봐도 알 수 있었다. 크리스는 거칠게 민석을 잡은 손을 풀었다.

 

 

 

"백현씨, 괜찮아요?"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허, 민석이 실소를 내뱉었다. 누가 여우 아니랄까봐 남의 오너 앞에서도 여우짓이다. 백현을 한 번 째려보고, 크리스도 한 번 째려본 민석이 금방이라도 터져나올 듯한 울음에 입술을 꾹 깨물고는 아이스크림이 담긴 봉투를 집어들었다. 쿵쾅쿵쾅 소리를 내며 계단을 올라가는 민석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크리스가 백현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폈다.

 

 

 

"다친 곳은 없죠?"

 

"저 진짜 괜찮아요."

 

"죄송합니다. 민석이가 자꾸 말썽을 피워서..저번에 상처도 아직 안나았네요. 이거 미안해서 어떡해."

 

"민석씨는 왜 절 미워할까요..."

 

 

 

잔뜩 풀이 죽은 백현이 크리스의 눈에 가득 찼다. 안고 싶다. 크리스는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다. 크리스의 손이 백현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었다. 백현도 거부하지 않았다. 크리스는 조금 더 대담하게 백현을 품에 안았다.

 

 

 

"아닐거에요."

 

 

 

백현의 팔이 크리스의 허리를 감아왔다. 크리스가 놀란 눈을 하고 백현을 바라봤다. 백현은 피하지 않았다. 백현이 살풋 눈웃음을 짓고는 발 뒤꿈치를 올려 크리스의 입에 뽀뽀했다. 그 입맞춤에 이성을 잃은 크리스가 백현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둘뿐인 공간에서 끈적한 소리들이 울려퍼졌다.

 

 

 

 

 

 

 

 

 

 

 

 

 

"민석아 너 왜이렇게 늦ㅇ.. 울어?"

 

"흐어어어엉 루하아아아안...."

 

 

 

 

 

 

 

 

 

다짜고짜 울어대는 민석을 찬찬히 달랜 루한이 자초지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민석이 많이 속상했겠다. 그치?"

 

 

 

끄덕끄덕. 민석은 항상 말을 하기 싫을 때는 고갯짓으로 답을 대신하곤 했다. 민석은 아직도 크리스가 자신의 앞에서 백현의 편을 들어준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나보고 사랑한댔으면서.."

 

 

 

민석이 웅얼거리고는 루한의 품에 그대로 안겼다. 코 자자 우리 고양이. 루한은 말없이 민석을 토닥거렸다. 이럴 때는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 새근새근 잠이 든 민석을 고양이집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는 아까부터 신경쓰이던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종대로부터 전화가 25통, 문자가 20통, 카톡이 150통.

 

 

 

"이 새끼가 미쳤나..."

 

 

 

 때마침 종대에게 카톡이 도착했다.

 

 

 

>ㅠㅠㅠㅠㅠㅠ사장님ㅠㅠㅠㅠ

 

>헐

 

>봤다

 

>사장님

 

>ㅅㅏ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루싸장님빨리 가게로 호출이여ㅠㅠㅠㅠ

 

 

 

<나 오늘 휴가 ㅃㅃ 

 

 

 

>사장이 휴가가 어딨어요

 

>걔 또왔어요  

 

>교복

 

 

<오세훈? 

 

 

 

 

>걔 싸장님 오실때까지 버티고있겠다고 선포

 

>빨리 오시떼

 

 

 

<휴가라니까 

 

 

>싸장님 저한테 왜그러시떼

 

>10분 후에 저 퇴근인데 왜그러시떼

 

>싸장님?

 

>읽씹 ㄴㄴ해요

 

 

 

 

 

당연히 갈 생각이라고는 개미 눈꼽만큼도 없었다. 그러니까 대략 2주 전, 루한의 카페에 노란 교복이 침입했다. 가슴에는 '오세훈' 이라는 명찰을 단 그는 학교가 끝나기가 무섭게 루한의 카페에 들어와 마감 시간 직전에 나가고는 했다. 루한이 언제쯤 가나 지켜보면 세훈은 오히려 그를 바라보며 웃기도 하고, 일부러 말을 걸기도 했지만 루한은 전혀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세훈은 몇 번이고 루한을 붙들고 좋아한다 고백하고 루한이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졸졸 따라가기도 했다. 물론 루한은 그대로 차에 타서 바로 집으로 와버렸다. 끈질긴 세훈의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루한이 무관심했던 이유는 사실 별 것도 아니었다.

 

 

 

 

 

 

단지 그 이유뿐이었다. 루한은 세훈이 귀찮았다.

 

그긋드으즈므니.

 

루한은 세훈에게 관심을 줄 이유가 없었다. 루한의 집에는 자신의 애정을 쏟아붓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아주 예쁜 펫이 있기 때문이었다. 더더욱 귀찮은 것이라면 질색을 하는 루한에게 세훈이 반가울 턱이 없었다. 루한은 종대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꺼버린 채 배터리를 분리시켜버렸다.

 

 

 

 

 

 

 

"......싸장님 나빠요..."

 

 

 

루한에게 전화를 건 종대가 핸드폰이 꺼져있다는 안내원 누나의 말에 옛날 옛적 한 코미디 프로의 유행어를 내뱉었다. 아아아아악!!!! 괴성을 지르며 머리를 마구 헤집던 종대가 저만치 앉아있던 세훈을 바라봤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진 매장 안에 손님이라고는 오직 세훈 혼자였다. 세훈이 종대를 보며 키득키득 웃었다. 종대가 큰 결심을 한 듯 세훈의 맞은편에 앉았다. 의문을 담은 채 세훈이 종대를 바라봤다. 종대는 이렇게 된 이상 아예 세훈을 쫓아버려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니도 내가 웃기냐?"

 

"웃긴데요."

 

"내가 너랑 뭔 말을 하냐. 야, 교복, 너 나가. 나 퇴근할거야."

 

"에이 손님한테 이러시면 안되죠."

 

"저기요, 손님. 제 맘이에요. 저 퇴근 시간이라니까요?"

 

"손님 쫓아낸다고 사장님한테 말할까요? 요즘 그렇게 취업난이라면서요?"

 

"헐 님 살려주시떼..가 아니라, 우리 싸장한테 말하면 너님이 먼저 쫓겨나세요."

 

"제가 왜요."

 

"너 귀찮대."

 

"누가요?"

 

"우리 싸장님."

 

"헐."

 

 

 

내가 이겼다!!!!!!!! 홀로 승리감에 심취한 종대가 속으로 나이쓰를 외쳤다.

 

 

 

"자자자, 교복씨. 몇 짤?"

 

"..열아홉쨜."

 

"뭐야, 고삼? 야 고딩 가서 공부나 해."

 

"저 지금 인생공부중이거든요? 방해하지 마시고 빨리 사장님 불러와요!"

 

"인생공부 좋아한다. 너 수능 몇 일 남았는지는 알아?"

 

"저 수능 안보는데요."

 

"어 그러니. 졸라 좋겠다...는 개뿔. 왜? 우리 싸장 쫓아다니느라 공부 포기했냐?"

 

"수시 합격해서 상관없어요."

 

 

 

당황한 종대를 앞에 두고 세훈은 여유롭게 버블티를 쭉 빨아들였다. 몽글몽글 올라가는 버블들이 종대를 놀리는 듯 했다.

 

 

 

"열아홉이면 내년에 성인이네?"

 

"그렇죠."

 

"술 마실 줄 알아?"

 

"조금?"

 

 

 

새끼, 까졌어. 종대가 장난스럽게 세훈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형아가 술 산다! 가자!"

 

 

 

...라고 당당하게 외친 종대가 세훈을 데리고 갔으나 맥주 한 잔에 먼저 취해버린 쪽은 종대였다.

 

 

 

"마쎠라 마쎠라 마쎠라 마쎠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형..."

 

"얼구울으은 브이라이이인~"

 

"저기요...형?"

 

"몸매는 에쓰라이이인~"

 

".....형 집에 안가요?"

 

"집? 너 우리집 알아?"

 

"제가 형네 집을 어떻게 알아요.."

 

"으하하하하!! 나는 김종대다!!! 우리집을 알려주겠노라!!! 교복은 나를 데리고 당장 집으로 간다!!! 가자!!!"

 

 

 

종대는 막무가내로 세훈의 등에 업혔다. 당황한 세훈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어정쩡하게 종대를 업자 그 순간에도 종대는 술을 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서 긁었더랬다. 세훈의 등을 퍽퍽 친 종대는 자신보다 등이 넓다며 헛소리를 주절주절 해댔다.

 

 

 

"집 어디에요?"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야 김종대."

 

"싸장님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싸장님?"

 

"교복아. 내가 너한테에 말 안한 거 있는데에... 히..."

 

"뭔데요?"

 

"말을 하까아 말까아...."

 

 

 

베실베실 웃는 종대의 얼굴을 날려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며 세훈은 종대를 업은 팔을 고쳐잡았다.

 

 

 

"말해줘요."

 

"이짜나아... 우리지입... 싸장님네 아파트다아...?"

 

"싸장님네 아파트면... 루한?!!!!!!!!"

 

"아이씨, 이 새끼, 아까부터 자끄 반말질이야아.. 재수없게..... 그러니까 우리집이 어디냐며언..."

 

 

 

 

 

 

 

 

 

*

 

 

 

 

 

띵동-

 

한참 잘 자고 있던 루한이 초인종 소리에 일어나 민석이 깨지 않았나 확인하고는 인터폰을 향해 비척비척 걸어갔다.

 

 

 

 

 

"누구세요?"

 

[으히히히 싸장니이이이임!!!!!!!!!]

 

"김종대?!!!"

 

[종대형님이 취하신 것 같은데.. 문 좀 열어주세요..]

 

"교복 너 여기 어떻게 알았어!!"

 

[싸장님 내가 알려줬다아아아!!!!!!와아아아아아!!!문 열어 주쎄요~]

 

 

 

저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새끼... 루한은 나지막하게 욕을 하며 급하게 현관문을 열었다. 종대의 목청으로 계속 두었다가는 언제 민원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급한 불부터 꺼야겠다는 생각에 루한이 잔뜩 취한 종대를 보고 집에 들이려다 말고 익숙한 노란 교복이 눈에 들어오자 빠르게 문을 닫았다. 아니, 닫으려고 노력했다. 문을 닫는 루한의 손보다 문틈 새로 들어온 세훈의 발이 더 빨랐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아~"

 

 

 

종대를 짐짝처럼 끌고들어오며 자신에게 미소를 날리는 세훈을 보면서 루한은 뿌득 소리가 나도록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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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는안되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쪽ㄱ지받자마자달려온ㅜㅜㅜㅠㅠㅠㅠㅠ크리스가나빴어!!!!!!나쁜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꼬여가는ㄴ관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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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오빠는안되여♡ 꼬이고오 꼬이고오 점점 꼬여간다 쭉쭉쭉쭉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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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킁이:)조회수 1을 실패했다 댓글이라도 1등으로 달래ㅠㅠㅠㅠㅠㅠㅎ하.....냉동만두 윌유파윗?아니 내가 세루도 많ㅇ디 사랑하기는 하지만 왜 루미니들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입이 험해지고 있어 헐 조심해야지.........하...그나저나....클백..세루....다 좋아하는 컾링인데 내 가슴이 쓸쓸해지는 이유 좀 가르쳐 달라우.....☆★찬열아 힘내...루루도 힘내..............그래 증말 판이 커지고 있어!!!커지고 있다고!!!!!!!!엄펑 커졌어!@!!아 5분 언제지나ㄷㄹㄹ............ㅇ 그나저나작간이미지 짱 이쁘다능...부럽다..포토ㅑㅂ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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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오 놓쳣어.............................................난 나가 죽어야지..........................만두찡 빠빠이.......난 우리집 앞바다를 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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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킁이♡ ㅋㅋㅋ둘다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또르르☆★ 가슈미 아파 엑또를 불러됴... 쿸... 간만에 포토샵 좀(사실 처음)켰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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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둘다실패.,.....☆★흘 냉동만두 짱..........bb난 아무리 해도 안 나오더만(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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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만듀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하하핳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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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오모나... 떨리게 왜이러시떼... 냉동만두찡 오키도키하다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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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그럼민소기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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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제가 데려가면 될 것 같네요.(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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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샤미에요!! 어머나... 밍석이 주변에 적이 왜이리 마나여!! 잘난오너를 가진 죄내여 헣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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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샤미♡ 부쨩한 밍서기는 꿈나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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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로 클릭했는데... 이러지마요 작가님ㅜㅜㅜ 민석이 어떡해ㅜㅜㅜ 아님 민석이도 다른 멤버에게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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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민석이 부쨩해여 슈_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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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청강이!!뭐야이게/..크백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그 안녕하시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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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청강이와썹♥ㅋㅋㅋㅋㅋ종대가 인사합니다 안녕하시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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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백현이 여우짓 ㄷㄷ해 진짜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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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크리스나쁜노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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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ㅠㅠㅠㅠ이게뭐야 꼬였어 근데 다미워 할 수 가없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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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ㅠㅠ뭐야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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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헝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네요 크리스 민석이를 두고 백현이와 키스를...근데 처음으로 세ㅅ훈이가 나왔군요! 세루민이라니.,신세계네요...얼른 담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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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크리스ㅠㅠㅠㅠㅠㅠㅠㅠ나빳다ㅠㅠㅠ진짜민석아ㅠㅠ세루좋긴한데ㅠㅠㅠㅠㅡ그러면민석이가ㅠㅠㅠ너무불쌍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ㄴ냘ㄻㅎ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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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암호닉 킬힐이요!! 크리스백현이 뭐하는거야...ㅠㅠ 종대는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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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헬로 만두 오래만이에요 예전에 암호닉 박찬열이에요 근데 존대는 어려우니 나는 반말할게요..요즘에 인티 못와서 몰랐는데 딱 발견해서 다행이다 그래서 다시 찬열로 암호닉신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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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헐 찬열이다♥ㅠㅠㅠ보9싶5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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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나쁜놈들......작가님 앙대여ㅠㅠㅜㅠㅜㅠ원래대로 돌아오세여ㅜㅜㅠㅠ안되긴뭐가안돼 낄낄 사실 작가님 작품이라면 컾링은 상관없어요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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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인쇄용지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크리스ㅠㅠㅠㅠ크리스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너임마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제 마음을 갈대같이 만드는 작가님 짱짱걸ㅠㅠ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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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넵 전 짱짱걸(-_-)=b은 무슨ㅋㅋㅋ 제가 갈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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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루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헬로키티를키우고있는건가.... 고양이를키우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아 크리스나빠여.. 엉엉 ㅠㅠㅠㅠㅠㅠ 종대는 임마.. 술을마셨으면 곱게 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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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ㅋㅋㅋㅋ루이는 슈밍을 키우는걸로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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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사진이지요- 헐? 크리스 그러는거아냐; 민석이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못된노뮤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종대? 왜이러세여... 코 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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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사진♥ 경청하는 태도 아주 바람직합니다 크리스는 짱짱맨이 아닌가봐여! 종대 너는 빨리 자버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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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니듀버블티에여 설마 세루로 가는거에여?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다고 말해주시떼... 민석 불쌍해서 어케여ㅠㅜㅜ엉엉 머릿속으로 온갖 망상을 하는 김칫국 드링킹 중인 허니듀버블티입니다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주시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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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허니듀버블티♥ 김칫국 뱉어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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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미엘르에요~~ 아 크리스!!!! 어떻게 민석이한테 이럴수가있어ㅜㅜ 이 나쁜여우 백현이 더 할켜줘야겠어요 더운데 내사랑 녹지않고 잘 지내고있죠??? 언제쯤되야 자주만날까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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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미엘르♥ 전 싸라있어여.. 싸라있네 싸라있...기는 무슨 더워서 듀거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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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콩이) 오메오메 크리스....그러면 안돼ㅠㅠㅠ 슈밍 울자나ㅠㅠ 나쁜사람나쁜사람 ㅠㅠ 그나저나 새인물 등장! 오센&종대 등장! 왠지 루한때문에 민석이가 또 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ㅠㅠㅠ 엉엉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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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콩이♥ 민석이 울리면 떵꺼에서 뿔난다면서여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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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진짜 크리스 너무나빠 크리스가 미워ㅠㅠㅠ그럴꺼면 민석이를 펫으로 둔 이유가 뭐야 바람필꺼면서 그리고 변백현은 자기 오너도 있으면서 왜?ㅠㅠㅠㅠ나빠 민석이 부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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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크리스나쁜놈ㅠㅠㅠㅠㅠ니ㄱ가그러고도오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클백에세루면민석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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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크리스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민석이한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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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너뭐야ㅠㅠㅠㅠㅠ민석아....믿을건저밖에없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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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기승전저?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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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쓔밍이에여... 밍소쿠상쳐받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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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쓔밍♥ 밍소쿠 치유치유치유치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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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세하!! 흐엉 크리스왜그래.....왜우리민석이한테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 백현이랑크리스나빴다....나쁜싸람...나쁜싸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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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세하♥ 민석이한테는 시련과 고난이 참 많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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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허류ㅠ 이렇게되면 민석이는 어떻게되나여 부쨩해ㅠㅠㅠㅠㅠ 크리스 나ㅏㅆ어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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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지나가던 나그네입니다!!!!!!!!!!!!!!!!!!!!!!!!1 크리스 나쁘네요 백현여우도 나쁘고 그나저나 루한도 불안불안((((((민석)))))))) 두 오너가 민석이한테 상처주면...... 만약 민석이의 과거처럼 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제가 데리고 가겠습니다. 다 필요없어!! 내꺼내꺼 민스기 내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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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만두
지나가던 나그네♥오랜만이에용 저한테 민석이 내꺼드립은 허용하지 않습니다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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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삼걸스에요!!!! 헐 크리스... 넌 나에게 실망감을 줬어! 루한이도 흔들리면 아니아니아니되오 내민석이가 부디 행쇼해야 될텐데 너네 나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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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헣ㄹㄹ경수어깨에요...ㄷ크리ㄹ스...크리스...그러지마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하ㅠ왜때무네변백저러는거죠?ㅋㅋㅋㅋㅋㅋ으어으ㅓ루루야너도오센한테가면안돼ㄷㄷ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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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흐어 크리스 이런 나쁜사람~나쁜사람~ 백현이가 여우라서 설마 여우겠어! 했난데 여우라니!!!찬열이는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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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민석이 불쌍해 ㅠㅠㅠㅠㅠ 크리스가 나빴어요!!!! 변백현 귀를 꼬집어버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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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오르골이에요!!크리스나 루한이나 요즘 왜때문에 다른 사람들이랑 얽히는지...루한은 세훈이를 귀찮아해서 다행인데 크리스....실망이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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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 ㅜㅜㅜㅜ이렇게ㅜ민석이 혼자ㅠ남는거애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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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 크리스 나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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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이 민서이ㅠㅠㅠㅠㅠㅜ어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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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헣ㅎㅎㅌㅋㅋㅋ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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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ㅇ유ㅠㅠㅠㅠㅠㅜ세루ㅜㅡㅜㅡ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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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왘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이자식! ㅋㅋㅋㅋㅋ 매편마다 ㅋㅋㅋ새로운인물들에 새로운관계 ㅌㅋㅋ 재밋습니다 잘보고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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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결국 클ㅋ백ㅋ행ㅋ쇼ㅋ 가 되어가는것인가...!두듕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김종댘ㅋㅋㅋㅋㅋ너술먹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슬 세루분위기도 슬금올라오면서 더 재밋어지네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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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헐 민석이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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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앙대 ㅜㅜ 루한이랑 크리스의사랑은 밍쏙이꾸얌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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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김종대...(부들부들)....크리스(부들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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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크리스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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