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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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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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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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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왜 안 뜨지... 폰 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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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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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첸이 그러니까 웃곀ㅋㅋㅋㅋㅋㅋ 뭔가 안 어울리는데 귀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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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보미씨 따라한 거에요. 안 어울렸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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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뭔가 첸은 처음 이미지가 딱딱한 이미지라서 뭔가 항상 그래야 할 것 같달까? 요즘은 점점 친근해지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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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나 딱딱했어요? 아닌데? 그런 사람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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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초반에! 처음에! 사람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강렬하답니다.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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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아. 아아. 맞아. 아. 아아, 아. 뭔가 예전을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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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그때도 나름 좋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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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음... 애기 때 앨범을 나눠보고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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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어으, 그렇게 말하니까 확 와닿네. 난 과사가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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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보미씨 중학교 졸업사진 보고 싶어지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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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그나마 중졸사진은 나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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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어어? 진짜 자신있나본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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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그나마 낫다구여... 유졸이나 초졸사진은 불태워버리고 싶다... 사실 시험기간에 너무 공부하기 싫어서 봤었는데 보자마자 치웠어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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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ㅋㅋㅋ에이. 애기 땐 다 귀엽죠. 유졸은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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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아냐, 그땐 통통했고 약간 성깔 있어 보여서 별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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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ㅋㅋㅋ누가 그래요, 성깔 있어 보인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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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내가 보기엔 그래요. 눈이 올라갔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쳐지더라구여. 그땐 완전 냥이상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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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으음? 나이가... 대체 어디로 들었어요? 아직 십대면서! 클수록이라고 해야죠. 듣는 늙은이 속상하다고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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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나이가 눈에... ㅋㅋㅋㅋ 그래요, 클수록 눈이 쳐져서 점점 순해지고 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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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ㅋㅋㅋ... 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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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그럼 저보다 어려지나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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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ㅋㅋㅋ그러네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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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우와아아아! ㅋㅋㅋㅋ 첸의 고등학교 시절이 궁금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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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모범생이었어요. 잘생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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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의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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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ㅋㅋㅋ의심은 거절하겠습니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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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증거를 내놓으시오!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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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음...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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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봐봐여.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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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으음... 지금 제 모습...? 하하. 죄송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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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로그아웃 해야겠다...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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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에이. 가지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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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정말 저러고 가면 너무 단호해보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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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ㅋㅋㅋ보미씨 주말엔 뭐해요? 공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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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토요일엔 보충 나가고 치과도 가고. 일요일엔 놀... 면 망하려나.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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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치과 다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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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po교정wer... 내일은 밥을 잘 못 먹을 예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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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아아... 친구 중에 교정한 애가 있는데 초기에 입 안 다 헐고 완전 고생하더라고요... 에구. 치간을 조이는 거라 아프다던데... 내일 치과 잘 다녀와요, 보미씨. 일요일에 조금 쉬면 안 망할 거에요ㅋㅋㅋ 전 졸려서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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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잘 자요 첸! 나중에 또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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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네, 보미씨. 근래에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만간 또 볼 수 있길 바랄게요.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요. 알았죠? 내일 잘 다녀오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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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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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한 꾸욤하네요 체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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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꾸욤이 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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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귀염을 유니크하게? 내가 밀고 있어요! 오늘은 안 잡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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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잡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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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또 잡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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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ㄴ, 날아갈 수 없어...;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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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귀여워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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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잉, 놓아주시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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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싫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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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직장인 K에게
나비 우는 거 잘해요! 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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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울면 이상한 데 털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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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어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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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엉덩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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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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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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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변태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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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아닌데? 내가 왜 변태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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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엉덩이라고 했잖아요, 흥. 나비는 이제 보수적인 나비가 되기로 결정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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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엉덩이를 엉덩이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해요? 엉덩이는 엉덩이니까 엉덩이라서 엉덩이라고 말한 거 뿐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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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어, 엉덩이에 털! 털 난다고 했잖아요. 뭔가 야한 느낌이야, 여성부로서의 첫 걸음을 나아가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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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ㅋㅋㅋ왜 야해요? 어떻게 야한데? 하나도 모르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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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엉덩이는 소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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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모르는척) 첸은 언제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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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집요) 모르는 거 안 가르쳐 줄 거에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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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어라, 의외로 늦게 자요? (집요함을 거절하셨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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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어쭈? 쪼끄만게 능청맞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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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치명적 윙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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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윙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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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크에요 크, 오타다. 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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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귀엽게 말 또 바꾼 게 아니었고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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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놉, 나비는 그러면 맞아요 친구들한테 애교 부리면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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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에이. 그럼 꾸욤은 뭐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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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나비만 미는 유행어! 어감 귀엽잖아요. 나비X 어감ㅇ. 그러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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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네, 나비도 귀엽고. 어감도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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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ㅅ; (큰일났다 첸이 놀리기 시작하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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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ㅋㅋㅋ마음의 소리?ㅋㅋㅋ 나비 전 이제 슬슬 자러 가야할 것 같아요. 이젠 자야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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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응, 첸 코코하세요. 잘 자요! 푸우욱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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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ㅋㅋㅋ네. 첸 코코할게요ㅋㅋㅋ 나비도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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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진하. 첸, 안녕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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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젠 무사히 잘 들어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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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럼요, 잘 들어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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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몇 시에 들어왔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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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 어쩐지 인티를 들어오고 싶더라니. 안녕하세요, 첸. 많이 피곤한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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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기분 좋게 졸려요. 방금 단 걸 먹었더니. 역시 좀 단순한가봐요,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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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단순한게 복잡한 것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저는 그런 현상이 아주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저는 오늘 정해둔 양 막 끝낸 참이에요. 그래서 있던 피곤도 별 거 아니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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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정말요? 아. 내일도 공부하러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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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특강이랑 스터디 있거든요. 그리고 7월달이 되면서 학원 일정도 변경되어서 모의고사도 일요일로 미뤄진터라 일주일 내내 가는 형편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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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아아. 내일도 아침 일찍 나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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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아, 다행히도 그렇진 않아요. 일찍 가고 싶어도 온 강의실이 다 강의가 있는터라서 자습할 곳도 없는걸요. 그래서 느긋히 늦잠을 잘 수 있다는게 주말의 특권이죠. 덕분에 그나마 일주일중에 딱 이런 날에 톡도 열고 그러는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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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아아. 다행이네요. 푹 자도 5시간 이상은 안 잘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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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어... 5시간 이상 자면 안되는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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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어... 지아씨가 워낙 평소에 적은 시간 자니까 그냥 찍어본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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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평일에 4시간정도는 꾸준히 잡니다. 그리고 주말에 6시간은 자요. 물론 새벽에 한 번 눈 떴다가 그 뒤로 계속 선잠만 자다깨다 하는거지만... 음... 그래도 나름 6시간은 잔다고 생각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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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봐요. 이럴 줄 알았어. 그러다 키 안 큰다고 하고 싶지만... 이미 크셔서... 아 세상 참 불공평 해요. 내 키가 다 지아씨한테 갔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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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예전에 제가 키 알려준거 역시 기억하고 있네요, 첸. 여기서 첸의 키를 물어보면 답이 오려나요? 음, 음... 에이, 저 한참 클 때는 어머니의 철저한 지도하에 10시에 꼬박꼬박 잠들었습니다. 성장판 한참 열렸을 때 콩콩이 엄청 탔고요. 그때 훅 자라고 멈춘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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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전... 성장판이라는 게 언제 열렸는 지 모르는 새 닫혀버렸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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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오늘 기분좋게 졸려해서 그런가, 나른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애교가 많네요, 첸? 귀여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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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제가요? 지아씨가 보기에도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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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네. 평소보다 애교가 많아진 말투에요. 풀어진 모습이기도 하고요. 새벽 늦게 볼 때나, 기분 좋은 날에 종종 보던 모습인데 이 시간에 보는 것도 괜찮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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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몇 마디 안 한 것 같은데 알아차리셨어요. 난 애교 아닌 거 같은데, 지아씨랑 다른 사람 눈엔 아닌가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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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원래 그건 본인은 잘 모르더라고요. 저만 해도요, 항상 방방 뛰고, 흥분하고 그러다가 첸이 콕 찍어주면 그제야 아...! 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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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아. 아! 그런 느낌이구나. 아, 아. 알 것 같아요. 나 평소보다 많이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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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네. 하나하나 말해달라면야 말해줄 수야 있지만. 그나저나 참 격한 깨달음이네요. 제 예시가 그렇게 완벽했나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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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네, 바로 감 잡았어요. 아하, 그런 느낌이구나라고. 아,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가라앉아있었는데 빠르게 업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니 뭐랄까. 부끄럽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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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나쁘지 않아요.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제가 여름에 몇단계의 감정변화를 겪는 것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인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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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점점 멘탈도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아직 생각하면 속상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아직 준비가 덜 되서 그런 것일 테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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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아직 기회도 분명 있을테고, 더 준비할 시기도 있을테니까요. 첸의 말이 다 맞아요. 다음에는 보란듯이 더 준비해가고, 또 준비해서 가고. 그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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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맞아요. 지아씨 말이 맞아요. 올해 들어 자꾸 조급해지네요. 원래 이런 성미가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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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조급해하지 말아요. 아무리 시간이 빠르고 초조해한다고 해도, 그만큼 또 많은 것도 시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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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갑자기 또 지아씨가 누나처럼 느껴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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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빠르게 가는 것도 시간이지만, 그만큼 남은 것도 시간이라는건 제가 요즘 많이 생각하는 말이거든요. 이 말이 첸에게도 와닿았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생각하고 또 힘도 많이 얻는 말이거든요. 오... 또라는 말 하나에 새삼 감격스러워지는 기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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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유독 올해 들어 위안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음. 제가 느끼기에 그런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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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어느 면으로 보면 아마 저도 첸의 마음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거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저도 첸에게서 위안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물론 올해뿐만은 아니지만. 서로 나쁜 감정을 같이 덜어주다보니까 그렇게 더 느끼나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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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예전에도 말했지만 지아씨 눈이랑 손이 참 기가 막혀요. 어떻게 여길 보고, 바에 들어왔는지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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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어휴, 오랜만에 잘했다고 칭찬해야겠네요. 아직도 다른 사담쓰니이랑은 먼저 말도 안 걸고 그냥 흘러가면서 유독 딱 첸의 바에 들어왔는지 아직도 신기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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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쓰담. 덕분에 제가 계를 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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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같이 쓰담. 그리고 저도 복을 받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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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고마워요, 지아씨. 아, 이제 슬슬 자러 가야할 것 같아요. 하다보니 12시에 가게 되었네요ㅋㅋㅋ 신데렐라도 아니고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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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오늘은 저도 톡 안열고 일찍 자려고 했으니까요. 같이 신데렐라 하면 되겠네요. 유리구두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말이에요. 그럼 제가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푹 자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요 첸.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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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네, 지아씨. 지아씨 자러 가는 거 지켜보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잘 자요, 지아씨. 내일도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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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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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지호씨! 지난 번엔 미안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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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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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이제 기분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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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네, 괜찮아요. 첸, 저녁은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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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네, 먹었어요. 지호씨는요? 먹었죠? 무슨 맛있는 거 나 빼고 먹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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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오늘은 그냥 라면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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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맛있는 거 드셨네요. 라면도 맛있어요. 그냥 라면 먹었다 말은 그렇게 해도 먹을 땐 맛있게 먹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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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네, 비빔면 먹었어요. 첸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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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어? 저도요. 통했다. 왜 나 따라해요. 못 살겠다. 지호씨가 날 너무 좋아해서 저녁 메뉴도 따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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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어?들켰네요.... 아... 내가 첸 좋아하는거 숨기려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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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다 들켰어요. 지호씨 어떡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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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아, 그러게요. 되게 부끄럽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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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아ㅋㅋㅋ 이게 뭐에요ㅋㅋㅋ 지호씨 진짜 한 살 더 먹더니 더 능글맞아졌어요, 어떻게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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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저야 뭐... 하루가 갈수록 능글맞아지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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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ㅋㅋㅋ못살겠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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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어휴.... 첸, 내가 좋아하는거 모르는척 좀 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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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이렇게 노골적인데 제가 어떻게 그러겠어요. 어휴. 인기가 이렇게 많아서 정말 피곤하네요ㅋㅋㅋ으잌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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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아... 첸....... 첸이 더 능글맞아진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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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어휴. 전 나날이 발전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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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어휴.... 첸, 요즘도 많이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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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네. 음. 조금? 아, 이제 졸려서 슬슬 가야할 것 같아요. 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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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아... 잘자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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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네, 지호씨. 미안해요... 곧 다시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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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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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네. 열이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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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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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금요일이라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요, 열이씨ㅋㅋㅋ 내 손가락 보여요? 이거 몇 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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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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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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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열이씨 어떡하죠. 전 졸려서 이제 슬슬 가려던 참이었는데...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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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직장인 K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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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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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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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ㅋㅋㅋ 가지마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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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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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네. 막차 탈 건데 그게 21분에 온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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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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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1분에 환승한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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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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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 똑똑하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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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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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면 몇 시쯤 일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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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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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만약에 나 대답 없으면 기절했다고 생각해주세요. 기다리지 말고요. 알았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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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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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네? 뭐라고요? 열이씨, 이거 몇 개? 내 손가락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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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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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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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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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실 알아들었어요ㅋㅋㅋ 네, 저야말로 영광이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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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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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거짓말 아닌데요? 놀리는 것도 못해요?ㅋㅋㅋ 아이고. 재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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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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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랑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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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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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네, 그래요ㅋㅋㅋ 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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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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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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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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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포도쥬스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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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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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런 건 어느 집이나 다 똑같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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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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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면 남아있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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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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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택시 잘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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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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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곧 온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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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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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면 택시 번호 나한테 말해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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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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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면 번호 봐뒀다가 나한테 댓글 달면 돼요. 출발점부터 목적지도 같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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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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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알았어요. 핸드폰 계속 봤는데 눈 안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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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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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집순이 아닌 것 같은데요? 열이씨 맨날 밖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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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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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집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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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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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제 씻고 코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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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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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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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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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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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괜찮아요. 내일 사먹으면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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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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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먹쿠시픈데.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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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이고창피해라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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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이제 일어났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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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이힝 죄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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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아니에요ㅋㅋㅋ포도주스는 마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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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제가포도주스얘기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ㄱㅋㄲ아놔 오늘 사다마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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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ㅋㅋㅋ속은 좀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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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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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꺼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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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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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난 거에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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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술또한두달은안마셔야겠군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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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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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술고래시네. 얼마나 마신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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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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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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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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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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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맥주가술입니까.. 아하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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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역시 젊은 게 좋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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