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갈게요..."
재환의 말에 택운은 차가운 눈빛으로 재환을 쳐다 보았다.
"아저씨랑 같이 살면서 행복했어요. 너무 많이.."
택운은 재환이 집에서 나간 것을 확인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재환은 택운의 집 문을 닫고 나오지 마자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왔다.
"아저씨..."
재환은 자꾸만 터져 나오는 눈물을 닦으며 택운의 집에서 멀어져 갔다.
재미는 아직 보장을 할 수가 없지만..
최대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