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라비/켄] Baby I'm sorry (프롤로그)

 

[OO동 살인사건 범인 붙잡혀...]

[OO동 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 드디어 잡히다.]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 내용의 뉴스들이 밖으로 흘러 나와 나의 귀를 울렸다.

아무리 귀를 막아도 눈을 감아도 계속 들려왔다.



"김원식."

"형.. 우리 형 범인 아닌데.. 자꾸 사람들이 범인이 맞다고 그래.. 우리 형 범인 아닌데.."

"취했다. 일어나, 얼른."

"형도 그렇게 생각해? 형도.. 우리 형이 그 사람을 죽인거라고 생각해?"

 

나의 말에 학연이 형은 그저 한숨만 쉬고 바라볼 뿐 아무런 말이 없었다.

 

"형도 똑같아. 형은 다를 줄 알았는데.."

"형사들이 맞다잖아. 네가 봤던게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닐 수도 있는거야. 그러니까.."

 

형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는 형을 때렸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우리 형을 범인으로 생각하는 형이 너무 미워 계속 때렸다.

 

"김원식! 너 뭐 하는 거야?! 형, 괜찮아?"

 

홍빈이가 나를 학연이 형에게서 때어냈다.

그러자 형은 힘겹게 일어나 나를 바라봤다.

 

"그 사람은 너랑 달라. 사람 죽이는거? 그거 아무것도 아니었을껄?"

"형, 설마 지금 우리 사장님 얘기 하는 거야?"

"정신차려, 김원식. 네가 이재환의 전부를 다 안다고 생각 하지마. 그..."

 

이번에는 홍빈이가 학연이 형을 때렸다.

나 대신 실컷 때렸다.

 

"차학연. 넌 그 딴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야."

 

 

 

 

프롤로그니까 여기까지 쓰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므니다^^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퓔만 받는 다면 토요일,일요일 둘 다 올라 올 수도 있구요^^)

 

뿅☆

[독자1]

퓨ㅠㅠㅠㅠㅠㅠㅠ랍켄이라니케미쩌신다ㅠㅠㅠㅠㅠ금손ㅠㅠㅠㅠㅠㅠ

[독자2]

다음다음ㅜㅜㅜㅜㅜㅜ

[독자3]

헐 랍켄이라닝 짱짱이네유ㅠㅠㅠ유ㅠㅠㅠ

[독자4]

뭐야뭐야재화니가나오는데이렇게다크하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화나올때까지저여기눕습니다ㅠㅠㅠ